(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테마형 지역 문화행사를 통해 청소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자 8월 24일 오후 2시~4시까지청소년 120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과 체험부스를 운영한‘장안시네마 신나는 여름방학’을 성황리에 마쳤다. 본 행사는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안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어머니봉사단의 ‘호이와 마법 팥죽’창작 손 인형극 △더위 탈출 ‘시원한 팥빙수 만들기’ △모기야 물러가라! ‘모기퇴치 팔찌 만들기’△여름 한 가득 넣은 ‘나만의 부채 꾸미기’로 진행했다. 특히 인형극 공연과 더불어 여름방학을 주제로 한 여름일기 작성 및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있어서 참여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인형극과 더불어 팥빙수 및 모기퇴치 만들기, 부채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너무나 즐거웠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향후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랜덤플레이댄스’ 및 ‘뻔FUN장안’ 등 청소년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지역 문화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30일 원일초등학교(원천동 226-5 일원) 도보 통학로(스쿨존) 개선 사업지 현장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학교 주변과 어린이보호구역 안심 통학로 조성사업의 일환이며 원일초등학교는 8차선 횡단 보도를 횡단하는 도보 통학권(원천 포레나, 삼성아파트, 신미주아파트)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이 우려된다는 주민들과 학교 측의 통학로 개선이 요구되어 왔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안전 통학로 조성으로(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및 보도 정비 L=250m) 세부 사업은 ▷노란색 횡단보도 및 기종점 노면표시 ▷도로 정비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 ▷LED 바닥형 보행신호 ▷아스팔트 절삭 포장 등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학생들의 통학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등·하교 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가 될 수 있도록 개선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교통약자라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 개선방안도 다각적으로 강구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30일 ‘수원 새벽빛 장애인 야간 교육환경 개선’ 모금 활동에 동참해준 영통발전연대 기부금 300만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모금은 수원시민단체가 전국 최초 장애인 야학을 돕기 위해 모금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수원 새벽빛 장애인야간학교가 이전할 공간에 인테리어와 집기류 등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영통발전연대 이영종 위원장은 "좁은 공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 새벽빛 장애인 야학의 교육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다행이다. 영통발전연대의 따뜻한 참여가 장애인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한 든든한 밑거름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구청장은 "모금에 앞장서주신 영통발전연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단 한 번, 만 원의 기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수원 새벽빛 장애인 야간 교육환경 개선’의 대전환을 맞이하는 모금 활동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평생교육권 확보를 위한 기부 릴레이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순수 민간 봉사단체로 2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2일부터 13일까지 희망대초 늘봄학생(돌봄 포함)을 대상으로 인성 독서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희망대초의 늘봄학교 학생수 급증과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지원 요청에 따라 지역교육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독서전문 강사의 재능기부 형태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책읽기를 통해 생각 나누기 ▲친구를 배려해준 경험, 배려받은 경험 나누기 ▲부정적인 단어를 긍정적인 단어로 바꾸기 ▲세상에 온기를 더하는 작은 행동 등 인성(배려, 소통)을 주제로 한 책놀이 체험활동이다. 또한 마술과 동화의 만남 해리포터 마법학교와 이규찬 웹툰 작가와의 만남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우 관장은 “학생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통해 친구들과 생각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경기교육정책 실현을 위한 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9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경기해양안전체험관 3층 전시장에서 ‘2024 기억 희망 그림 사생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회적 참사를 기억하고 공감하며 인성 중심 생명 안전 교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으며 ▲기억 문화 공감대 확산, ▲생명 존중, 안전한 사회 구현,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시민의식 등을 주제로 그린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운영 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 넷째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명선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경기해양안전체험관과의 협력 기획 사업으로 이번 전시를 추진하게 됐다”며 “더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기획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가 진행되는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운영 중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특별법으로 2021년 건립됐으며 해양 재난과 사고를 대비한 안전 교육과 생존 기술을 배우는 국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관내 공중이용시설 전체(92개소)를 대상으로 전기 재해 예방을 위한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냉방기 등 전기 제품의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과부하·누전으로 인한 화재 발생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2023년 발생한 3만 8천여 건의 화재 가운데 1만여 건(27%)이 전기로 인한 화재였다. 구는 전기 재해가 발생 가능성과 위험성이 가장 높은 재해라고 보고, 공중이용시설 84개소와 주민센터 청사 8개소의 전기시설물을 특별 점검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별도로 전기 재해 분야에 대응해 전수 점검을 실시하는 것은 강남구가 처음이다. 특히 이번 현장 점검에는 구청의 안전 관리 분야 전문직원과 정밀 점검에 특화된 외부 전문기관(한국전기안전써비스(주))이 함께 나가 더 탄탄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점검단은 구청, 문화센터, 평생학습관, 어린이집 등의 수변전설비와 분전반을 비롯해 주요 전기기기와 콘센트까지 꼼꼼히 점검하여 화재 및 감전 요인을 철저히 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새 학기를 맞아 강남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등과 함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9월 3일 논현초를 시작으로 ▲5일 봉은초 ▲10일 삼릉초 ▲12일 신구초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오전 8시 20분부터 9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알리고, 학용품으로 사용하는 형광펜 케이스에 안전보행 3원칙을 새겨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눠준다. 또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아이 먼저’ 캠페인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 계도, 교통법규 준수 및 단속에 대해 홍보한다. 행안부 교통안전 캠페인인 ‘아이 먼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 횡단 여부와 관계없이 차량이 일시 정지해야 하는 규정을 널리 알리는 캠페인이다. 한편, 구는 새 학기마다 등하교 시간대 학생들의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도 초등학교 앞에서 총 8차례 걸쳐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여름밤 잔디밭에 앉아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즐기는 ‘잔디밭 음악회-밤을 잊은 그대에게’가 8월 30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인계동)에서 열렸다. 뮤지컬 감독 박칼린의 지휘로 영화 삽입곡, 게임 ‘문명IV’ 삽입곡, 2017 ‘리그 오브 레전드’(게임)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사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인순이, ‘뮤지컬 신성’ 루미나, 늘해랑리틀싱어즈가 특별 출연했고, 팝스오케스트라 20인조가 협연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도 함께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8월 30일 수원파티움하우스에서 열린 수원시 장기요양시설협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날 김영란 6대 회장이 취임했고, 김규화 5대 회장이 이임했다. 이재준 시장은 “존중받는 돌봄 문화를 만드는데, 수원시 장기요양시설협회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수원새빛돌봄 사업에도 큰 도움을 주고 계시는데, 앞으로도 애정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기요양시설협회는 이날 “수원시 홀몸어르신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2010년 설립된 장기요양시설협회는 70개 요양시설로 구성돼 있다. 장기요양시설 프로그램 개발·보급, 종사자 교육 훈련 등 활동을 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기본·실시설계를 시작했다. 수원시는 8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건설, 전기 부문 설계 용역이 내년 4월 말까지 진행된다. 용역 내용은 시행계획 보완, 대상 지역 현황조사, 사업별 기본·실시설계, 관련 인허가 등이다. 수원시는 2022년 환경부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고색동 일원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발맞춰 지역이 중심이 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이행공간모델’을 조성하고, 탄소중립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주거지역·상업지구·행정타운·산업시설·환경시설 등이 모여있는 권선구 고색동 일원을 탄소중립 그린도시’로 조성한다. 목표는 ‘2018년도 대비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이다. 사업 대상지는 수인분당선 고색역을 중심으로 반경 2㎞(약 9㎢)다. 사업은 2026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국비 240억 원, 도비 48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시민들이 주도해 보훈원 내 무궁화동산을 가꾸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8월 30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반딧불이 연무시장 상인회, 더해지는 안전한 연무동 밤거리 만들기 주민 추진단, 수원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훈원(장안구 광교로 97) 내 무궁화동산에서 가지치기와 풀베기, 잡초뽑기 등을 하고,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했다. 2016년 2400㎡ 규모로 조성된 보훈원 무궁화동산에서는 백단심계, 청단심계, 홍단심계, 배달계, 아사달계 등 수원형(다품종) 무궁화가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무궁화 명품도시 수원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8월 수원시·반딧불이 연무시장 상인회·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반딧불이 연무시장 무궁화 거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4년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렬’에 함께할 시민 참여자 ‘원행단’ 모집을 마치고, 8월 27일부너 30일까지 1차 오리엔테이션(능행차 시민학교)을 했다. 27일 팔달구청, 28일 권선구청, 29일 장안구청, 30일 영통구청에서 진행했고, 원행단에 참여하는 시민 500명이 참여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을묘년(1795년) 원행(園幸) 이해 ▲반차도(班次圖), 행사 개요(구간·일정) 공유 ▲행렬 참여 유의사항 안내 ▲질의 응답·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0월 6일 진행된다. 원행단은 조선시대 군사 복식·기물을 착용하고, 수원 중점구간(수원종합운동장~장안문~화성행궁·여민각~연무대) 행렬에 참가하는 재현행렬단이다. 정찬해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2024 정조대왕 능행차재현행렬 ‘원행단’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원화성문화제가 수원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차 오리엔테이션은 9월 21일,22일 수원시청에서 열릴 예정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국토교통부의 2024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후보지에 ‘수원 영화지구’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영화지구는 영화동 152-8 일원(부지면적 2만 460㎡)에 사업비 2천7백여억 원을 들여 복합상업시설과 관광인프라가 결합한 ‘웰컴 영화파크’(가칭)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곳에는 문화·관광 지원시설인 ‘수원화성 웰컴센터’, 상업·문화·체험 공간인 ‘화성문화마루’ 등을 비롯해 차량 7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들어선다. 국토부의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사업은 쇠퇴한 원도심 내 기반시설 등을 활용해 낙후된 도시 기능을 촉진, 지역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최종 사업대상지 선정은 내년 하반기(예정)이며, 선정 시 최대 250억 원에 달하는 국비지원과 건축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받는다. 허정문 사장은 “수원 영화지구의 사업계획을 충실하게 보완해 수원 화성과 연계된 문화·관광·상업 기능이 융화된 랜드마크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8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대형마트·식품제조가공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2024 음식문화박람회’의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수원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시 관계 부서와 관내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유통 등 주요 대형마트·식품제조가공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수원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4 수원음식문화박람회’의 행사 내용을 안내하고, 업체별로 부스 선정·세부 운영 사항을 협의했다. 2024 수원음식문화박람회는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개최된다. 비즈니스관, 식품판매홍보관, 전문음식관, 체험관, 음식문화거리홍보관 등 다양한 테마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제13회 수원전국요리경연대회’와 ‘국제 자매도시 조리사 초청 음식전’도 열린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4 수원음식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형마트·식품제조가공업체 등 관계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풍성한 박람회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하는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나눔문화프로젝트에 수원 지역 민간단체가 발 벗고 나서면서 기부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영통발전연대는 8월 30일 수원시 영통구청장실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수원경실련에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금을 모았다”며 노건형 수원경실련 사무처장에게 전달했다. 앞서 강대헌 권선사랑연합회장과 임원들은 8월 29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 1층 착한공터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에게 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정찬해 사통팔달협의회장과 임원들은 지난달 23일 오전 9시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수원시새벽빛 장애인야학을 살리는 데 보태달라”며 기부금 400만 원을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에 전달했다.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협의회장과 임원들도 같은 날 오전 이상수 장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