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환경관리원과 협력하여 관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여름철 폭우와 폭염으로 인해 인도와 가로변에 자생한 잡초가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된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11일에 개최될 예정인 ‘정자1·2·3동과 함께하는 달빛축제’의 주요 장소인 정자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정비하였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목표로 했다. 제초 작업을 지휘한 송기주 반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해 작업하여 거리가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제초 작업에 힘써주신 환경미화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19시, 고렴공원에서 ‘우리동네 한 여름밤 영화제’를 개최하였다. 곡선동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 중 하나인 ‘우리동네 한 여름밤 영화제’는 야외 공원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영화를 상영하여 주민들이 편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본격적인 영화제가 시작되기 전에는 통기타 연주와 노래 등 라이브 음악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 행사까지 진행되어 주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상영된 영화 ‘인사이드 아웃Ⅰ’은 어린 주인공 ‘라일리’의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등 의인화된 다섯 감정이 펼치는 모험과 주인공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우리동네 한 여름밤 영화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민 약 500명의 참여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최훈 주민자치회장은 “향후에도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관람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29일 주민들의 편의와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곳곳을 돌며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작업에는 입북동 직원들과 환경관리원 및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초가 필요한 입북동 일대 약 1km 구간의 제초작업을 완료하였다. 그간 반복된 폭염과 폭우에 무성해진 잡초가 주민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미관을 해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으나, 이번 작업을 통하여 쾌적하고 깔끔한 환경이 조성되어 주민들은 불편함 없이 인도를 거닐 수 있게 되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초 작업을 위해 다 같이 땀 흘려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들의 땀방울이 모여 살기 좋은 입북동이 만들어질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어떠한 행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청결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주민들이 주체가 된 많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에 위치한 시립서호어린이집은 지난 30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만원을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시립서호어린이집은 수원특례시 최초로 설립된 장애아동 보육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시립어린이집으로,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자 지난 2014년 화서동 서호 꽃뫼공원 인근에 설립됐다. 매년 직원들과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는 시립서호어린이집 구미아 원장은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기간동안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거나 고립되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울 때 손잡아 줄 누군가가 함께 있다는 메시지가 전해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계속되는 고물가, 경제 위기에도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교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온정의 손길이 화서2동 구석구석에 닿을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되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인도래 작은 도서관에서 '인도래 아동돌봄 교실' 제5강 티블렌딩 수업을 진행했다. '인도래 아동돌봄 교실'은 2024년 인계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분과에서 주도하며,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까지 다양한 취미 수업을 운영한다. 모루인형, 꽃바구니, 디퓨저, 석고방향제 만들기 수업에 이어 8월에는 여름에 마시기 좋은 허브티를 다함께 만들어 보는 티블렌딩 수업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본인만의 레시피로 만든 차를 작은 용기에 담아 가져가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시음할 예정이다. 이수영 기획분과위원장은 “카페인이 없으며, 화기를 사용하지 않는 수업을 강사님께 부탁드려 어린이들의 안전에 신경썼다”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여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어린이가 건강한 차에 친숙해지는 기회를 가지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주민자치 교육 계획’의 일환인 ‘마을자치 계획 수립 지원사업’ 6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우만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이 모여 함께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5차 워크숍에서 ‘우리가 만드는 1류 동네, 머무르고 싶은 마을’이라는 우만 1동의 마을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함에 따른 장기적 사업을 발굴하는 것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보라빛 거리 △우만1동 예술단 △행복 한 숟갈 △ 보라마을 만들기 △어르신 힐링 사업 5개의 사업을 발굴했으며, 추후 실현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6차로 진행한 워크숍을 통해 마을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종합적인 비전과 전략,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적인 사업을 계획할 수 있었다. 이를 지원해준 수원도시재단 측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도로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도로 파손 지역 실태 파악, ▲공동주택 진입로 등 주요 쓰레기 집하지역 정비, ▲도로변 잡초 제거,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박영순 행궁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 정비를 하는 동안 지역주민분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게 돼 지속적으로 봉사를 할 힘을 얻었다.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앞장서서 행궁동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장은향 행궁동장은 “주민자치 1번지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주민 모두가 높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행동에 나서는 점이 감명 깊었다. 행정기관에서도 최선을 다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궁동 주민자치회와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주간 3차례에 걸쳐 장마로 무성해진 도로변의 잡초들을 스스로 정비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생일파티 사업을 진행했다. 7년째 추진 중인 ‘행복한 생일파티 사업’은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 및 노인 등을 대상으로 생일날 가족, 지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생일파티를 열어주어 대상자의 자존감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삶의 의욕을 고취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월의 주인공은 어린 시절부터 가족이 없이 홀로 살아온 지적 장애인 1인 가구로, 호매실동 소재 바다횟집에서 생일상을 준비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케이크 및 선물을 전달하며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일상을 받은 대상자는 “회를 맛있게 잘 먹었다. 생일잔치를 준비해 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규순 위원장은 “소중한 날을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축하해 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더 힘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30일, 관내 가로환경 정비를 위한 잡초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인계동장 및 인계동 직원과 환경관리원이 참여했으며, 수원시청과 야외음악당 주변에 무성히 자라나 미관을 해치는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도 수거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올 여름 비가 많이 내려 잡초가 많이 자라나 걱정이 많았다”고 하며 “직원들과 함께 잡초를 깨끗하게 제거해 뿌듯하고 이번 활동이 관내 지역 환경 유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향후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추가적인 관내 환경 정비를 위해서 9월 10일 경 관내 단체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재)수원문화재단에서는 지하철 1호선을 따라 5개 문화도시에서 동시대 감각과 지역의 문화를 교류하고자 '문화1호선' 예술여행 순회전시회 참여 작가를 9월 9일까지 공모한다. 문화도시 연계·협력 사업의 일환인 '문화1호선'은 문화도시 수원, 부평, 부천, 영등포, 의정부의 도시교류 사업 브랜드이다. 이번 전시 '문화1호선'을 따라 흐르는 5개 도시에서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를 모집하여 도시의 단면과 내밀한 이야기를 담아낸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5개 문화도시(부평, 부천, 영등포, 수원, 의정부)와 함께 수원의 동시대 감각을 공유하고 수원 및 타 지역의 문화를 교류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목적이다. 지원대상은 수원에 거주하거나 작업실이 있는 시각 예술분야의 예술가 혹은 예술단체(팀)으로, 선정된 대상은 200만원의 지원금을 혜택 받는다. 또한 공모를 통해 출품된 작품은 5개 도시에서 5일씩 전시될 예정이다. 작품형태는 평면(회화, 사진, 디지털드로잉 등), 입체(공예, 조각), 영상작품으로, 수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거나 도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어야 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8월 30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인성 B.O.O.K.콘서트 1회차를 진행했다. 인성 B.O.O.K.콘서트는 나를 믿고(Believe), 마음을 열어(Open), 개인을 넘어(Over), 함께 살아가는 삶을 위한 열쇠(Key)를 찾아가자는 의미로, 그림책 이야기를 통해 교원의 인성교육에 대한 교육적 성찰을 통한 성장과 마음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인성 B.O.O.K.콘서트는 8월 30일 1회차를 시작으로 9월 6일, 9월 13일, 총 3회에 걸쳐서 회차별 20명 내외의 소규모 콘서트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그림책 속으로 떠나는 나를 위한 여행’이라는 부제로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교원의 삶과 교육에 대한 성찰 ▲ 학교 안 인성교육 나눔으로 진행된다. 1회차에 참석한 교사는 “그림책이라는 소재를 활용해서 자신의 꿈과 삶에 대해 돌이켜보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었고, 해당 내용을 교과와 연계하여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생활인성교육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30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자유총연맹과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봉사단 ‘아트라이’ 소속 대학생 봉사자 총 30여 명이 힘을 합쳐 안전마을의 노후 벽화를 재도색하고 골목길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말통골 안전마을’은 2016년에 처음 시작된 수원시 마을만들기 사업 중 하나로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들과 낡고 오래된 담장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골목길을 새롭게 정비한 사업이다. 이날 봉사자들은 신원로250번길의 벽 100여 미터에 벽화를 그려 넣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낡아버린 옛 벽화를 밝고 생동감 있는 그림으로 재단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변화와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최정호 자유총연맹 회장은 "지저분했던 골목길 담장에 예쁜 그림을 그리니 너무 산뜻하고 보기 좋다. 재능기부를 해주신 ‘아트라이’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탄3동 자유총연맹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마을을 관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세대 간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구는 ‘다 함께 누리는 세상’ 프로그램으로 9월 21일과 28일, 10월 12일과 26일 4일간 강동어린이회관(강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과 관내 심리운동센터에서 각각 쿠킹클래스와 심리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쿠킹클래스에서는 자녀와 함께 특별한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성취감을 높이고, 케이크를 맛보는 즐거운 시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쿠킹클래스는 총 7회차로 운영된다. 심리운동 프로그램은 영유아 자녀와 함께하는 신체활동으로 놀이문화를 익히고 가족 간에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심리운동 프로그램은 총 6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회차마다 10가족씩 참여가 가능하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영유아 가정을 오는 10일까지 동주민센터와 아동청소년과 드림스타트팀을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만 2세 이상 취학 전 영유아가 있는 취약계층(저소득·한부모·다문화·장애아 가정 등) 가구 약 130팀이다. 한편, 현장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가족을 위해, 구는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꾸러미(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제23대 교육장에 임정모 교육장이 9월 1일 자로 취임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2024년 9월 2일 개교 학교인 옥정호수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등굣길을 맞이하고 개교 현장을 확인하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1990년 9월 교육계에 첫 발을 내디딘 후 16년 6개월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하고, 이후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호원고등학교 및 의정부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제23대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34년의 교육경력으로 현장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임정모 교육장이 이끌어 갈 동두천양주 교육이 기대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유보통합, 거점돌봄센터 건립, 자율형공립고 2.0 3개교 운영, 옥정·회천신도시 개발에 따른 신설학교 설립, 양주덕산초 학교복합시설 사업 등 기존 추진해 온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나아가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양주 교육을 이끌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수원페이’ 인센티브 할인율을 10%(기존 7%)로 높인다. 월 충전 한도는 30만 원이다. 9월 1~30일에 30만 원을 충전하면 인센티브 3만 원이 추가된 33만 원이 충전된다. 수원페이는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의 지역화폐다. 삼성페이 앱에 등록하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연 매출 12억 원 이하 수원페이 가맹점, ‘배달특급’ 앱(온라인 결제)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페이 인센티브 할인율 상향이 시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