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세류1동 단체협의회가 주관하여 진행하였으며, 나눔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21가구에 십시일반 정성껏 준비한 백미, 라면, 간장, 된장 등의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과 김미경 의원이 참석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이재식 수원특례시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류1동 주민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지역사회의 온정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의 의미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우리 세류1동이 하나가 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9월 정기회의 개최 후 협의체 특화사업 ‘우리집 냉장고가 달라졌어요’를 진행하였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달 홀몸어르신 댁 2가구를 직접 가정방문하여 주방환경을 점검하고 어르신이 즐겨 드시는 밑반찬과 식재료로 냉장고를 가득 채우며 말벗이 되어드린다. 이번에 방문한 어르신 중 한 분은 90이 넘은 연세로 “며칠 전 화장실에서 넘어져 팔을 다치면서 집 앞 외출도 거의 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몸이 불편한 노인을 도와주어서 너무나도 고맙고 선생님들이 오셔서 대화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관내 홀몸 어르신의 안부확인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힘써주시는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및 사례관리 대상자, 긴급복지 대상자들에게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며 안부확인 및 복지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30일 관내 시립한양수자인어린이집과 유용 생활폐자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어린이집 원아들은 직접 모은 유용 생활폐자원(폐건전지, 종이팩)을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생활폐자원의 재활용률 향상을 높이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이 무엇인지 배우고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폐건전지는 적절한 처리 없이 매립할 경우 중금속의 유출과 부식으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지만 재활용 시 장신구와 철강 재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종이팩은 혼합배출할 경우 재활용되지 못하나, 별도 배출 시 고급 화장지나 냅킨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직접 폐자원을 전달하러 방문한 원아들에게 감사하다. 원아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추석을 맞아 수원전통문화관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 정조테마공연장에서는 9월 14일~15일 오후 4시에 여성 3인조 타악 앙상블 ‘그루브앤드(groove·)’의 'groove· 재료 시리즈Ⅱ: 혁(革)'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가죽 재료로 만든 전통 타악기(소리북, 큰북, 장구 등)를 활용하여 그루브앤드만의 세련되고 리드미컬한 장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티켓 가격은 1만원이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정조테마공연장 어울마당에서는 9월 14일 토요일부터 9월 18일 수요일까지 윷놀이, 구슬치기, 공기놀이, 투호 등 전통 놀이와 추억 놀이 체험을 제공하는 '마당놀이터'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9월 14일에는 어울무대에서 무료 마술 공연 프로그램인 '어울림 in 정조'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원전통문화관에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4일 토요일 오후 7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2일부터 30일까지 청사 내 전시 공간인 ‘갤러리 영통’에서 김연정 작가의 '따뜻한 빛, 민화 속 행복'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민화협회 회원이자 한국서화교육협회 초대작가인 김연정 작가의 25점의 민화 작품으로 꾸며졌다. 김 작가는 22년 민화 아트페어전, 송현 민화 회원전, 23년 신사임당 이율곡 대회전 및 윤슬 갤러리 3인전 등 탄탄한 전시경력을 가진 작가이다. 김연정 작가는 “10여 년의 경력을 바탕으로 동물과 꽃을 주제로 한 화려한 색채로 표현해낸 민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작품을 통해 행복과 따뜻함을 전달하고 싶다.”라며 개인전에 대한 설렘과 기쁨을 드러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앞선 전시들과는 달리 ‘민화’라는 새로운 분야의 전시를 선보이게 되어 기대가 크다. 갤러리를 방문하는 많은 관람객들이 민화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당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장마철이 지나고 도로 파임(포트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보수 작업에 선제적으로 나섰다. 여름철 잦은 강우와 집중호우로 인해 포트홀이 많이 발생한 도로에 대하여 재포장 공사를 실시했다. 특히 교통이 많이 집중되는 지역 16개소에 대하여 포장 작업을 완료했다. 2024년 2월 기준 관내 포트홀 발생 건수가 500건이었으나 제설 이후 실시한 상반기 포장 공사를 통해 5월 기준 140건으로 포트홀 개수가 많이 줄었다. 이번 포장 공사를 통해서도 하반기 포트홀 건수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항상 생각하고 있다. 이번 보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도로 순찰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한국창작오페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민간축제지원 육성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한국창작오페라의 우수성 홍보와 대중화를 위해 기획됐다. 첫날인 6일 오후 7시 30분에는 '한국 대표 창작 오페라의 갈라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갈라콘서트에서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아름답게 그려낸 ‘그리운 금강산 – 운림'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오페라이자 대표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춘향전' ▲일제시대 우리나라의 아픈 과거를 다룬 ‘아리아리랑' ▲주기철 목사의 나라와 민족을 지킨 일대기를 그린 ‘주기철의 일사각오 열애'까지 4편의 인기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둘째 날인 7일 오후 5시에는 명작오페라 ‘선비'의 전막 공연이 진행된다. ‘선비'는 2015년 카네기홀 무대에 올라 전석 매진을 기록한 작품으로, 선비정신의 뿌리인 유학과 성리학을 우리나라에 도입한 안향 선생과 소수서원을 건립하려는 주세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은 각 120분간 진행되며, 만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한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 2024)’에 3일간 1만 1500여 명이 찾았다.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레조낙, 펨트론 등 168개 사가 참여해 328개 부스를 운영하며 반도체 패키징 테스트 장비·어셈블리 장비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산업전시회와 기업별 기술 세미나, 국내외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국제포럼(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포럼), 채용박람회 등으로 진행됐다. 종합반도체기업, OSAT(외주반도체패키지테스트) 기업,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에게 신기술과 제품 동향을 소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포럼’(8월 28일)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글로벌 패키징 장비 기업 ASMPT의 C.K.림 수석부사장, 일본 레조낙의 히데노리 아베 전무이사, 삼성전자 김희열 상무 등이 강연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포럼에는 700여 명이 사전에 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일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초록꿈정원 기부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 참여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초록꿈정원 기부 프로젝트는 기부금을 모금하고, 그 기부금을 바탕으로 학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에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홍보 지원, 대상지 조사·추천, 정원단 봉사활동 등을 담당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기부금 모금, 프로젝트 추진, 대상지 선정,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는다. 2025년 12월까지 ‘4억 원 모금, 어린이 정원 40개소 조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여인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2022년 5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은 ‘아동친화도시’”라며 “초록우산과 함께 ‘초록꿈정원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수원시민 인권 아카데미’를 수강할 시민을 모집한다. ‘지금 여기, 우리 함께 인권으로 잇다’를 주제로 하는 수원시민 인권 아카데미는 1기 ‘돌봄과 인권’(10월 8~29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정오), 2기 ‘외로움과 존엄’(11월 5~26일,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과정으로 이뤄진다. 교육은 각각 4회에 걸쳐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수원시민 인권 아카데미는 사회적 인권 이슈를 인문학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토론하는 수원형 인권 인문학 강연이다. 1기 수강생은 9월 30일까지, 2기 수강생은 10월 28일까지 기수별로 40명을 모집한다. 수원시 홈페이지이나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돌봄과 인권’ 강좌는 ▲영화로 만나는 돌봄 ▲왜 돌봄과 인권인가(류은숙 인권연구소 ‘창’ 연구활동가) ▲돌봄은 젠더 이슈가 아니다(정희진 여성학 연구자) ▲우리의 관계를 돌봄이라 부를 때(홍종원 방문진료 전문병원 ‘건강의집 의원’ 원장)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외로움과 존엄’ 강좌는 ▲고립의 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2025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자치분권 추진 현황 보고,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상황 공유, 2025년 자치분권협의회 활동계획 논의 등으로 이어졌다. 자치분권협의회는 내년 상반기에 자치분권협의회 위원들이 출연하는 ‘릴레이 자치분권 라디오 토크쇼’를 열고, 6월에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행사 개최를 추진한다. 정례회의는 상하반기 각각 1회 열고, 하반기에 자치분권협의회 워크숍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가 자치분권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자치분권협의회가 많은 조언을 해주길 바란다”며 “‘자치분권 선도도시’, ‘특례시다운 특례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돼 달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박물관이 2024년 하반기 주말 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박물관 서화교실’에 참여할 초등학생·가족을 모집한다. 어린이 박물관 서화교실은 수원박물관의 상설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문방사우를 활용한 우리 그림과 글씨의 인문·실기 교육을 하는 것이다. 강의는 9월 28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달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1~6학년이며, 보호자 1명이 반드시 함께해야 한다. 강좌별로 보호자 포함 총 3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교육 전 주 금요일에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9월 28일 교육은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수원박물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총 5회 교육이 있다. ▲수원의 문화유산 화성(현판)(9월 28일) ▲영모도(翎毛圖) 그리기(10월 12일) ▲우리 한글 서예의 소중함(10월 26일) ▲문양으로 나를 표현하다(11월 9일) ▲동지(冬至) 선물은 책력(冊曆)(11월 23일)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3일부터 8일까지 북수원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강상중 작가의 ‘아름다운 이야기전’을 개최한다. ‘아름다운 이야기전’에서는 한국적인 미학을 계승하면서 일시적 원근법이나 굳어진 관습을 탈피하고 자연에서 느낀 감흥을 선과 색으로 표현하는 유화 작품 16점을 만날 수 있다. 작가는 다양한 색으로 그리기와 지우기를 반복하여 몽환적 색채를 연출했고, 선의 강약과 점으로 일상의 모호함과 따뜻함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강상중 작가는 개인전, 초대·그룹전을 300여 회 진행하는 등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는 미술가다. 수원시 북수원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문화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지난 8월 2024 파리올림픽을 기념하여 지역 영유아들이 다양한 올림픽 종목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 테마형 놀이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동구의 대표적인 영유아 커뮤니티 시설인 ‘아이맘 강동’에서 열렸으며, 7세 이하 미취학 아동들의 대근육 발달을 돕고 파리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아울러 행사기간 동안 약 4,200명의 영유아 가족들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구는 스포츠 테마 놀이터에 2미터 높이의 에펠탑 포토존을 비롯하여 예술적 감각을 발휘할 수 있는 화가의 거리와 쁘띠 프랑스 카페 등 파리의 분위기를 담은 다양한 체험 구역을 조성해 마치 프랑스에 온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축구, 농구, 양궁, 탁구 등 올림픽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나는 국가대표’ 코너와 권투, 컵 맞추기, 플라잉핀, 고리던지기, 버니휠볼 등 매일 다른 종목을 즐길 수 있는 ‘오늘의 스포츠’ 코너를 마련해,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시원한 실내에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강동구만의 매력을 알릴 짧은 영상(숏폼) 공모전 '두근두근 강동'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작품은 11월 8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강동일상(일상 속 강동구 정책‧복지‧혜택 등), 강동명소(추천하고 싶은 ‘핫플’), 강동문화생활(강동구 축제와 각종 행사의 소개 및 후기)로, 강동구만의 매력을 나타낼 수 있는 콘텐츠를 브이로그, 챌린지, 드라마 등 자유 형식의 1분에서 1분 30초 길이의 영상으로 담아 제출하면 된다.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11월 8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강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고시/공고-‘2024 강동구 숏폼 콘텐츠 공모전 개최’ 게시글에서 제출서류를 확인하고, 제작한 영상 원본을 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공모전 출품작 가운데 내부 심사와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9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수상자에게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상 1명 200만 원, 우수상 3명 50만 원, 장려상 5명 30만 원) 수상작은 향후 구 홍보 매체(유튜브, 인스타그램, 전광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