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오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강동구청 앞 열린뜰에서 ‘2024 추석맞이 친선도시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국내 20개 도시에서 총 33개의 농가가 참여하는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가을 수확철을 맞아 싱싱한 사과, 포도, 복숭아 등의 과일을 비롯해 미역, 다시마, 장아찌 등 각 지역의 특산물을 한가득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기존 농가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농가들도 이번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볼거리와 먹거리를 더한다. 강동구와 친선도시 추진을 위해 교류 중인 강원도 영월군도 참여하며, 포천시의 한 신규 농가에서는 요즘 유행하는 두바이 초코샌드를 선보이는 등 참신한 상품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직거래장터는 다양한 지역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이면서 구민들이 신선한 물건을 편리하고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구는 직거래장터의 지속적인 개최로 지역 사회의 발전과 도시 간 상호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상철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장터를 통해 우리 지역 주민들이 전국 각지의 특산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전시와 출품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전시 연계 실기 체험 강좌 'SUMA 아트데이: 드브레의 아틀리에'를 운영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 'SUMA 아트데이'는 성인 대상으로 가족, 연인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전시와 연계된 예술 체험을 통해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 상반기에 처음 개최된 'SUMA 아트데이 : 묵묵발발' 은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개최되는 'SUMA 아트데이: 드브레의 아틀리에'는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프랑스 서정 추상의 대가 올리비에 드브레의 작품을 조명한《올리비에 드브레: 마인드스케이프》와 연계해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같은 화면을 공유하고 말없이 오직 그림으로 소통하는 2인 혹은 3인 1조 릴레이 드로잉과, 올리비에 드브레의 예술 작업에 쓰인 겹겹이 쌓아가는 다양한 색감의 마티에르 표현을 구현해 보는 활동으로 이뤄진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신승녀는 수원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이자 프랑스 파리1대학 조형예술 석사와 동대학 미학과 박사를 수료하고 프랑스 예술치료사연맹 회원으로 활동 중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콤팩트시티 대상’에서 미래도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4 콤팩트시티 대상’은 지속 가능한 도시 공간 개발의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대회다. 지난 7월 1일부터 한 달간 각 기관 및 기업의 응모를 받아 학계와 언론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쳤다. 그 결과 강남구는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이 대회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구는 ‘글로벌 콤팩트시티 강남’이라는 비전 아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관리방안 마련 ▲강남형 보행네트워크(WALKABLE GREEN WAY) 조성 ▲압구정 428부지 개발전략 마련 ▲수서역세권 일대 미래형 복합도시 개발 등 강남구만의 콤팩트시티 정책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콤팩트시티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그려본 강남구의 새로운 모습이다“며 “기부채납 공공시설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개발사업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10시~16시) 구청 1층 로비에서 ‘강남구 사회적경제 마켓 및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다. 강남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마켓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총 30개사 참여하는 이번 마켓은 서울시의 사회적경제 온라인쇼핑물 ‘함께누리몰’의 입점 기업이 참여하는 특별기획전과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의 후원으로 더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강남구 마켓은 11일~12일 열린다. ▲재이공예(자개 액세서리) ▲한국꽃차협동조합(마리골드 꽃차) ▲㈜술술(전통공예품) ▲㈜꽃피다플라워(화분) ▲핸드인핸드(알파카 인형) ▲목화송이(목화 생활소품) ▲터치포굿(업사이클링 굿즈) ▲(주)프로젝트124(향수·디퓨저) ▲더사랑(문구류) ▲(주)쉐어브릭(업사이클링 지갑) 등 10개사가 참여한다. 특별기획전은 10일~12일에 진행한다. ▲㈜바른먹거리학교(발효식품) ▲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고독사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많은 1인가구들은 혼자 생활하면서 곤란한 점으로 ‘돌봄’, ‘외로움‘ 등을 꼽는다. 이에 따라 구는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고독사 위험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자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우리동네돌봄단,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자원봉사자와 함께 고립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관계망 형성 활동을 돕는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각 동에서는 △요리‧독서‧원예‧영화관람 등 문화 활동 △건강체조‧걷기‧등산 등 체육 활동 △키오스크 사용법, 집안 정리법 등 자기관리 역량강화 교육 △자조모임 등 자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양동에서는 ’원예활동 챌린지‘를 통해 스칸디아모스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활동을 통해 구민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이웃 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했다. 번3동은 주민센터 내 강의실을 활용해 간단한 미용 및 네일아트 도구를 갖춰 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 강북문화재단은 오는 27일까지 강북구 내 다양한 문화 공간을 발굴하고 이를 활용해 인디음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강북 인디 음악 여행‘을 진행한다. ‘강북 인디 음악 여행‘은 강북구가 지난 4월 서울문화재단의 ’자치구 인디음악 생태계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된 것으로, 강북구 내 다양한 공간에서 인디음악 공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인디음악 장르와 문화예술 공간 활성화 도모, 인디음악 아티스트‧공간 운영자‧기획자 지원 및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밴드, 포크, 재즈 등 다양한 장르로 공연이 구성되어 ‘인디음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1차 공연 날인 지난 3일에는 수유동에 위치한 빈티지한 감성을 가진 ‘카페 멘덜리’에서 진행됐다. 싱어송라이터 ‘DOO(두선정)’와 밴드 맥거핀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변하은’은 60여 명의 관객과 하나되는 공연을 선보였으며, 6일에는 밴드 ‘낭만브로’, ‘마늘과 쑥’, ‘제니와 좋은 친구들’이 수유동 ‘싸롱드비(Salon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5일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25회 강북구사회복지의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 종사자 워크숍'에 참석해 사회복지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행사는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위한 격려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식에서는 지역주민 복지증진과 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4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 중 25명은 강북구청장 표창을, 5명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7명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을, 10명은 강북구복지발전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약자를 보살피고, 이웃을 돕는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발전과 종사자들의 권익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5일 남부청사에서 도교육청 전입 장학사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올해 9.1.자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등에서 새롭게 전입한 장학사 32명과 선배 교육전문직원이 함께 참석해 경기 미래 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경기교육 정책 이해와 협업 방안 ▲보도자료 작성 및 언론 대응 ▲에듀파인 예산 사용 방법 ▲선배가 들려주는 도교육청 이야기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선배가 들려주는 도교육청 이야기 시간에는 유‧초‧중등별로 멘토 장학사를 지정해 도교육청 업무와 생활에 대한 경험담을 생생하게 공유했다. 이와 함께 경기교육 주요 정책 현안을 안내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해 선‧후배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도교육청 이정현 교육역량정책과장은 “도교육청 장학사는 경기미래 교육의 방향과 정책을 이해하고,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력을 제고하는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면서“도교육청 교육전문직원의 직무역량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맞춤형 성장지원시스템을 확대해 나가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5일 수원문화재단과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가 수원의 문화복지 구현 및 보육 서비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원에 거주하는 영유아의 문화복지 구현 및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양 기관은 수원시민의 생애주기에 맞는 적절한 문화 및 보육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기반으로, 영유아를 위한 문화예술사업 등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콘텐츠 기획을 위한 영유아 대상 사업 자문 ▲양 기관의 전문 분야를 기반으로 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영유아의 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등의 이용 협력 ▲양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상호협력 및 홍보 협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영유아는 문화 향유의 경험이 성장 환경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생애주기로, 수원문화재단의 대표이사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와의 협력을 통해 영유아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여 건강한 보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5일‘2024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보고회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학교폭력 소위원회 심의 결과를 공유하고, 심의위원회의 운영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장 및 수원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담당 장학사 등 65명이 참석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보고와 심의위원회의 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연수 등이 포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심의위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가 강의(강사 최항규)가 진행됐다. 최근 딥페이크 등 사이버폭력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심의위원회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전문성 강화와 공정한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장하고, 피해학생의 보호와 가해학생의 선도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정기보고회와 연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5일 동남연립 경로당에 전기밥솥을 기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8월 동남연립 경로당(회장 이정동)과 정기적 후원 및 자원봉사 지원을 위한 결연을 체결하고 과일을 전달하는 후원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동남연립 경로당 전기밥솥의 고장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정을 접하고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전기밥솥을 마련하고 경로당에 전달했다. 박형록 위원장은 “경로당과의 결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 뵙고 어르신들께 필요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따듯한 마음을 전한 매탄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진심으로 감동을 받았다. 이번 경로당과 결연 사업을 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5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영통구 안전전세 관리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신규 단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관리단은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근절과 안전한 전세 계약 문화 정착을 위해 부동산 시장을 모니터링하고 불법행위 의심 업체를 선정하여 합동·점검을 수행하고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동참 유도 및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은 시민의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하여 실천 과제를 적극 이행·약속하는 자발적인 사회적 운동이며 구체적인 실천 과제는 ▲위험물건 중개 안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정보 제공 ▲공인중개사무소 종사자 현황 공개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변동 알림(문자서비스) ▲악성 임대인 고지 등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일선 공인중개사의 현장 정보를 공유·활용하여 불법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안전한 중개문화 정착을 위해 공인중개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5일 매탄3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호텔리츠 컨벤션 웨딩에서‘2024년 매탄3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관내 만 72세 이상 어르신 및 기관 단체장 등 약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맛있는 식사가 제공됐다. 오카리나, 웰빙 댄스, 시니어라인 댄스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초대 가수 공연 등 의식행사 전후로 알찬 공연 프로그램을 사전 계획하여 어르신들의 행사 만족도를 보다 높였다. 또한 관내 노인복지 기여자 및 효행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장수 노인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잔치를 통해 효의 도시 수원특례시의 위상을 강화하고 경로효친사상을 널리 알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번 행사는 너무 즐겁고 행복했으며 식사도 맛있게 하고 간다.”라며 행사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재등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경로잔치로 인해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 연대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 같아 기쁘다.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5일 매탄3동 소회의실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활력증진 건강교실’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활력증진 건강교실’은 일상생활 및 거동이 가능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중 특히 신체활동이 부족한 건강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추진했다. 또한 영통구보건소의 건강강좌(8회)와 수원시 체육회의 운동(16회)으로 구성하여 약 2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활력증진 건강교실’ 운동 프로그램은 수원시체육회 운동 강사를 초빙하여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반부터 약 40여분 동안 진행되며 이번 주는 ‘체중을 이용한 근력 강화’를 주제로 진행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백세시대를 준비하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정책 안착과 체감도 향상을 위해 ‘정책평가 체계 개발 정책연구’ 토론회를 5일 남부청사에서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단순 실적 중심의 산출물(output) 평가를 넘어 정책 기대 효과의 교육적 성과(outcome)까지 평가하는 증거기반 정책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증거기반 정책평가를 내실화하고 정책 설계-정책 실행-정책 평가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경기도교육연구원에 정책연구를 의뢰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외부 정책평가단, 정책평가 컨설팅단, 장학관, 장학사, 주무관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사전 신청한 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위정 연구위원은 논리 모형을 기반으로 참여적 평가 관점과 증거기반의 원리를 적용한 정책평가 모형을 제시하며 ‘경기도교육청 정책평가 체계 개발’ 정책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김위정 연구위원은 정책평가 모형이 정책 계획-실행-결과 단계별로 내용 요소, 준거, 평가지표를 포함하며, 단년도 부서 정책평가와 도교육청 중장기 정책목표 성과관리 평가의 이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