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녹색어머니회, 수원서부경찰서, 능실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10일 능실초등학교 후문 일원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우회전 일시정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100여 명이 참여해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우회전 일시정지’ 등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법규 준수 사항과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무단횡단 금지 등을 안내하며 안전한 보행을 하도록 독려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운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고,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배려하는 운전을 해 달라”며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더 주의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해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에서 운영하는 강동50플러스센터의 누리집(홈페이지) 누적 회원 수가 최근 개관 3년 만에 4만 명을 넘어서면서 중장년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경제의 허리’라고도 불리는 중장년 세대 인구(40세~64세 인구: 182,267명 / ‘24년 7월 기준)는 강동구 인구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중장년 세대의 경제 활동을 맞춤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중에는 유일하게 구직영인 강동50플러스센터를 거점으로 하여 ‘서울런4050’과 연계한 경력개발 및 인생 설계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강동50플러스센터의 개관 이래, 강동구 중장년층의 관심과 호응이 쏟아지면서 3년 만에 누적 회원 수가 4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다른 센터에 비해서도 이례적으로 빠른 추세이다. 지난해에 비하면 회원 수가 57% 이상 증가했다. 구는 이러한 성장 호조에 대해 교육과정의 연령대를 40대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 점,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해 체계적인 경력설계 등 원스톱 컨설팅을 지원해 온 점, 중장년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 점 등이 유의미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고품격 인문학 강의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강서 행복한 인문학당’의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동서양 고전·철학에서 배우는 갓(God)생(生) 사는 방법’을 주제로 베스트셀러 작가, 교수, 평론가 등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다음 달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강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강좌로 수강료는 3만 원이다. 선착순 120명 모집으로, 희망자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모아폼 누리집 또는 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강의는 ▲선택의 순간에 필요한 철학(김필영 작가) ▲철학이 필요한 순간(문성욱 대표) ▲쇼펜하우어의 고통에 맞서는 용기(강용수 작가) ▲내가 행복하려면?(김규범 작가)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고명환 작가) ▲신화의 숲에서 지혜의 길을 찾다(김헌 교수)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고미숙 고전평론가) ▲고대 철학을 통해 배우는 존재감 있는 말하기(최란 소장) 총 8회로 구성됐다. 구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지난 10일 강동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에서 스파클㈜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투명 페트병(생수병)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내년 3월 29일부터 시행 예정인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약칭: 자원재활용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은 재생원료 사용 제품·용기의 우선 구매를 검토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이에 구는 법 시행에 앞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재생원료 생수 구매를 활성화하고, 구민들에게 이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강동구와 함께 협약에 참여한 기관과 기업은 사용 후 버려지는 투명 페트병을 재생원료로 재활용해 다시 생수병으로 생산하는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을 실천하여 자원순환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보틀 투 보틀’은 투명 페트병을 세척하여 재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잘게 분쇄해 재생원료로 가공한 뒤 이를 다시 생수병으로 만드는 과정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환경부와 식약처는 투명 페트병 재생원료에 대한 2차 검증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다. 환경부 기준에 맞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적 참사 기억과 공감, 자율과 책임 있는 시민 의식을 함양하고자 ‘2024 기억 희망 청소년 영상‧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영상과 웹툰 2개 분야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기억 문화 공감대 확산 ▲생명 존중, 안전한 사회 구현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시민 의식 등이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이며 신청서와 함께 작품, 개인정보동의서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공정한 내‧외부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25일 4.16생명안전교육원 누리집에 총 20개의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입상 청소년(팀)에게는 경기도교육감 표창과 함께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명선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사회적 참사와 시민 의식을 주제로 삼은 공모전이기에 청소년에게 친숙한 영상 분야와 웹툰 분야를 공모 분야로 선정했다”면서 “생명 존중과 안전한 사회를 위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서부청소년지역센터 소속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 청소년동아리연합 정기공연과 커피칠보즈 1호점의 연합행사인‘9월 칠보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동아리연합의'9월의 다락(多樂)'정기공연은 댄스팀과 밴드팀으로 구성되어 열띤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커피칠보즈 1호점’의 '에코 바리스타 박람회'에서는 텀블러와 머그컵을 가지고 오는 고객들에게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운영했다. 이와 함께 △커피박 키링 만들기 △커피박 자석 만들기 △커피스크럽 만들기 △양말목 업사이클링 등 체험부스를 통해 커피를 이용한 일상의 실용적인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가졌다. 칠보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지역 사회의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서부청소년지역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통음식 탐방기, 청소년 풋살 대회 등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사의 수업 나눔 확산을 위해 ‘깊이 있는 수업 온(ON)’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온라인 기반에서 교사가 자유롭게 수업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11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튜브 채널 ‘경기교사온TV(초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매월 2주와 4주 수요일에는 실시간 생중계로, 1주와 3주 금요일에는 녹화 중계로 진행한다. 수업 나눔 교사는 도내 수석교사의 조언과 상담 지원을 받아 단원 및 수업을 설계하고 공개한다.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교사에게도 해당 자료를 제공해 깊이 있는 수업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수업 나눔 이후에는 교사와 참석자가 서로 소통하면서 수업 계획과 진행에서 좋았던 점 등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사의 협업과 수업 나눔 문화 확산, 나아가 학생이 더 깊이 사고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수업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온라인 수업 나눔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가 민선8기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223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지난 9일(월) 확정했다. 이번 추경예산 재원은 약 223억원 규모로, 일반회계가 210억원, 특별회계가 13억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주요 역점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꼭 필요하고 시급한 사업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복지사업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편성했다. 일반회계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일반경비에 총 87억원을 편성하여 ▲통·반장 지원(5억 5천만원)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6천만원) ▲제설대책(4억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5억 4천만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국·시비 보조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구비 분담금으로 총 7억원을 편성하였으며, 세부 내용으로는 ▲긴급복지 지원(4천만원) ▲경로당 운영 지원(2천만원)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유지관리 사업(2천만원)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하반기 시급성을 요하는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19억원 등을 편성했는데 주요내용으로는 ▲동 청사 개보수 유지관리(5천만원) ▲백년시장 아케이드 기능보강 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민 안전을 위해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공사장 및 안전취약 시설물 78곳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위험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점검 대상은 △대형 공사장 2곳 △중소형 공사장 12곳 △급경사지 주택사면 3곳 △사설 위험 시설물 30곳 △소규모 노후 건축물 31곳 등 총 78곳이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노후 건축물, 축대(옹벽), 급경사지 등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공사장의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와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 등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점검은 구청 담당 주무관을 비롯해 건축사, 건축시공기술사 등 건축안전센터 전문인력과 토질 및 기초기술사 등 외부전문가가 함께 현장에서 진행된다. 안전점검표에 따라 시설물의 결함과 위험요소를 꼼꼼하게 살피고 시설물의 결함이나 위험 요소를 신속하게 파악해 조치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며,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소가 발견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AIoT 기반 침수 범람 모니터링 및 예측 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8월 19일 개포2동주민센터, 영동4교, 대치역사거리, 선정릉공원 등 4곳에 계측 장비설치를 마쳤다. 기후변화로 국지성 극한 호우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전국 단위로 이뤄지는 강우 예측은 이러한 갑작스러운 상황을 대비하기 어려워, 현장 인력이 침수 범람 상황을 확인하고 대응하고 있다. 구는 지난 8월 디지털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제2회 강남 디지털을 품다’에서 선정된 ㈜다츠와 협약을 맺고, AI 기술을 활용해 강남구 강우량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사전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개포2동 주민센터 옥상에 강우량을 수집할 수 있는 강우량계 1기 ▲영동4교에 양재천의 수위를 측정할 수 있는 하천 수위 계측기 1기 ▲저지대 침수 취약구역 2곳인 대치역사거리와 선정릉 주변에 침수 깊이를 측정하는 침수심 계측기 2기를 설치했다. 이 기기들은 AIoT(AI + IoT) 기술을 활용해 1분마다 강우량 등 데이터를 수집하고 웹과 앱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WTC Seoul(대표이사 김병유)와 손잡고 코엑스 남문 이륜주차장(영동대로 513)에 이동노동자 쉼터 ‘Alive Station 무역센터점’을 조성하고 10일 개관식을 열었다. 이곳은 강남구의 3번째 이동노동자 쉼터다. 18㎡(5.45평) 공간에 냉·난방기, 냉·온장고, 헬멧건조기, 휴대폰 충전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구는 지난해 5월 강남취·창업허브센터 후문(1호점, 역삼로 160)과 역삼역 파이낸스센터 후면 공영주차장 인근(2호점, 테헤란로 152)에 쉼터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은 민관협력 ESG 사업의 의미 있는 성과라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이 보다 나은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 나눔 행사, 노숙인 무료 급식, 모두의 장바구니 행사를 잇따라 진행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오후 센터 주차장에서 (사)한국여성지도자연합수원시지회, (사)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등 봉사단과 한국전력공사경기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 나눔 행사 ‘만들었 전, 나눔했 전’을 진행했다. 이날 부친 전은 광교노인복지관, 밤밭노인복지관, 지리봉사단, 연무정 급식소 등 11곳을 통해 취약계층 600명에게 전달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권선여성의용소방대,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는 1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수원역 앞 수원노숙인다시서기센터 ‘꿈터’에서 추석을 앞두고 전 등 추석 음식을 노숙인 150여 명에게 무료 급식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같은 날 오후 4시 북수원시장에서 이재준 수원시장, 장기원 수원여자대학교 총장, 심우현 북수원상인회장,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회용품이 없는 전통시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현수막으로 만든 에코백을 배포하는 ‘모두의 장바구니’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배포하는 에코백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지난 6일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지사장 이니세)와 농수산물 유통인 단체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구청장실에서 열린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에는 이니세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장을 포함하여 농산물시장과 수협중앙회 강서공판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웃돕기 성품은 과일 740상자, 조미김, 쌀 등 식자재 240상자 등으로 총 2천8백여만 원 상당이다. 구는 기탁받은 성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나눔을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구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와 유통인 단체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취약계층을 위한 성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기탁한 성품은 총 4억 5천만원에 달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월 10일 구청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직거래 장터에는 전국 50여 곳 80여 개 농가가 참여해 한우·배·사과 등 명절 제수용품과 굴비·버섯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10% 이상 할인해서 판매했다. 또한 친선교류의 장으로 8개 지자체가 참여한 ‘친선도시 홍보관’을 운영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구민들이 양질의 지역 특산물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강남구와 교류하는 친선도시를 더 가까이서 만날 수 있도록 했다”며 “명절 분위기 물씬 나는 흥겨운 장터를 방문해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형 사립학교 교원교류가 교육부의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사립학교 교원 인사제도와 관련한 혁신적인 정책으로 올해도 도내 사립학교의 상호 성장을 도모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도교육청 남부청사와 북부청사에서 권역별 설명회를 열고 ‘2025학년도 경기도교육청형 사립학교 교원교류’ 정책을 발표한다. 경기도교육청형 사립학교 교원교류는 지난 5월 31일 교육부의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선정돼 사립학교 교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연한 사립학교 인사 문화를 확산하고 사립학교 교원의 교육적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학교법인과 학교 인사담당자, 참여 희망 교원, 교육지원청 사립학교 인사담당자 등이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사립학교 교원교류 우수 사례 나눔 ▲2025학년도 경기도교육청형 사립학교 교원교류 정책 안내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2024학년도 교원교류에 참여한 안양여자고등학교 유승희 교감은 사립학교 간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파견 교사와 함께 성장한 사례를 발표한다. 경기도교육청형 사립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