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인천광역시는 12월 21일 오후 2시, 경제‧인문사회연구원, 인천연구원과 공동으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천의 환경개선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수립한 ‘인천형 그린 뉴딜’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한 세계적인 석학과 국내 전문가의 견해를 청취하고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에 따라, 화상회의와 온라인 생중계로 치러지는 이 포럼은 축하영상메시지, 인천형 그린뉴딜 소개, 기조강연, 라운드테이블 등으로 구성하였다. 야닉 글레마렉(Yannick Glemarec)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영국대사, 마이클 대나허(Michael Danagher) 주한캐나다대사 등이 축하영상메시지를 통해 인천시의 그린뉴딜 구상에 힘을 실어주었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 “인천의 환경문제 해결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인천형 그린뉴딜 추진계획”발표를 통해 ①기후위기대응 모범도시 구현, ②자원순환·대기·물 관리 혁신, ③청정 해양도시 구축, ④녹색산업 선도도시로의 성장 등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경기문화재단 본부장과 도 예술정책과 담당자 대상으로 하남시 예술인 참여 강화를 위한 간담회 자리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 성격은 하남문화예술총연합회 예술인의 경제적 여건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경기도 주최의 공모사업 및 도 문화재단 예술 심사에 따른 구체적인 설명회 자리로 마련됐다. 성남·광주·하남 3개 지역 중심의 백제문화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추민규 의원은 “3개 지역을 기반으로 백제문화 축제를 준비하고 있지만, 여전히 예산에 대한 부담이 절실한 상황이며, 특히 예술인의 처우 개선이 보장돼야 하나, 현실은 외면하고 있는 등 문제점이 많은 게 사실이다. 이러한 미비한 측면을 보강하고 경기도 전체 예술인이 제대로 대우받을 수 있는 문화 풍조를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문화예술총연합회 박치영 회장은 “경기도와 문화재단이 문화예술인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것은 잘 알고 있으나, 하남시 예술인들이 코로나 정국에서 제대로 활동할 수 있는 범위와 예산을 잘 편성하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1)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1)은 24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처장으로부터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는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조성사업」, 「임대주택관리 자회사 설립」, 「동찬2 A93블록 공공주택건설사업(장기전세주택)사업」 추진현황 등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이에 김진일 경기도의원은 “현행 10년 임대주택방식은 분양전환과정에서 5년 임대와 비교했을 때 많은 문제가 있다. 동탄의 경우 10년 임대사업을 장기전세주택 사업으로 추진하면 무주택 서민 및 실수요자 주거 안정화 및 주거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며 차질 없이 추진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 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피해를 입은 양돈 농가들이 재입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및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지난해 9월 돼지열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1년 만에 재입식이 추진된다. 정부는 양돈 농가의 방역시설에 대해 강화된 지침을 마련하여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재입식 신청을 받고 있다. 돼지열병은 지난해 10월 9일 농가에서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야생 멧돼지 외에 사육농가에서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는 전적으로 경기도 양돈 농가의 특별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경기도는 돼지열병 발생농장 뿐 아니라 근방의 양돈 농가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예방적 살처분과 도태를 실행했다. 총 195개 농가에서 320,668마리가 살처분 되었고, 양돈 농가들은 축사를 비워두어야 했다. 경기도의 대대적인 예방적 살처분 덕분에 돼지열병이 충청도와 강원도로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로 인해 경기도 양돈 농가들의 피해는 상당하였고, 수많은 농가들은 감담하기 어려운 빚에 짓눌릴 수밖에 없는 한계 상황으로 내몰렸다. 이런 상황에서 피해농가들의 숙
▲권재형 부위원장, 장암초교 등하굣길 외 3개소 보도정비공사 관련 정담회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부위원장(더민주, 의정부3)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의회 김연균(더민주, 다선거구), 최정희(더민주, 비례)의원, 지역구국회의원 관계자, 의정부시 도로과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암초교 등하굣길 외 3개소 보도정비공사 사업 관련한 설명과 진행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재난안전분야 신청 총사업비(1,000백만원) 확정 배정에 따라 ▲장암초교 등하굣길 ▲가능초교 등하굣길 ▲금신로(백병원 일원) ▲시민로(제일시장 주변) 등 4개소에 대한 노후 보도시설 교체와 정비로 등하굣길 학생들과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 필요성이 대두 되었다. 이날 참석한 시의원들은 “지역내의 보도시설들이 전반적 노후화로 주민들의 보행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사업의 조속한 완공을 당부하고 추가로 지역 내 민원사항을 소개한 후 이번 사업에 포함하여 추진이 가능한 지 여부를 검토해 달라”고 말하였다. 이에 권재형부위원장은 “4개 사업소 모두 학생들과 주민들 보행 안전을 위해
▲ 정희시 의원 경기도 평화대상 운영 조례에 관한 면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도의회 정희시(더민주, 군포2) 도의원은 9월 24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청 평화협력과 공무원들과 국제적 권위의 “경기도DMZ평화상(가칭)” 시상을 위하여 시상금 근거규정 마련 및 주요사항 반영을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공무원들은 “현행 조례에 부상지급 근거 부재로 형식상의 평화대상 운영만 가능하여, 평화의 상징인 DMZ의 가치를 담은 포상 조례로 재정비가 필요하고 또한, 국제규모의 경기도 DMZ평화상(가칭) 시상을 위한 현행 조례의 주요내용을 일부개정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경기도 평화대상’에서 ‘DMZ평화상’으로 조례명칭 개정, ‘DMZ평화상’ 수상 시기를 9월19일 격년제로 변경, 수상자에게는 시상금 등 부상 규정 신설과 함께 평화상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수상취소 및 위탁규정 개정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정희시 도의원은 “한반도 평화는 우리민족의 미래와 대한민국 국가이익의 전제 조건이다.“라고 강조하며 ”본 조례 개정을 통하여 국제적인 호응과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할 수 있
▲윤용수.박성훈 의원, 구리남양주교육청서 관계자들과 별내.진접중학군 학생배치 논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도의회 윤용수(더민주 남양주3), 박성훈(더민주 남양주4) 의원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구리남양주교육청 경영지원과 담당자들과 별내중학군, 진접중학군 학생배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진접중학군은 해당 면적이 넓어 일부학생이 통학거리가 먼 학교에 배정되는 경우가 있어 해당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되어 왔고, 별내중학군은 교실수 부족으로 학교 증축을 추진 중이지만 주민들의 학교 신설 요청이 지속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구리남양주교육청 담당자는 “진접중학군의 경우 인근 풍양중학군이 이미 학생수 포화 상태로 공동학구 지정이 어려우며, 별내중학군의 경우 학교 신설 추진으로 학교 증축이 늦어질 경우 2022학년부터 별가람중, 한별중 교실수 부족으로 학생배치 여건의 악화가 우려 된다”고 밝혔다. 이에 박성훈 의원과 윤용수 의원은 “먼거리로 통학하거나 교실부족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해 진다면 학부모 입장에서는 민원을 제기할 수 있다”면서 “교육청에서는 학부모의 입장으로 유연하게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현황과 문제점을 학부모들과 지속적으로 소
▲김경호 의원, 경기도 청정계곡 복원사업 관련 가평군 최다 사업비 확보 기여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도 청정계곡 복원지역 생활 SOC 공모사업 선정 특별조정교부금 배분 관련, 도내 시·군중 가평군이 가장 많은 도비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청정계곡 복원사업」은 경기도가 청정계곡과 하천을 도민의 품으로 돌려주자는 취지에서 불법 시설물 정비·단속을 실시한 결과,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25개 시·군 187개 하천에 있던 불법 시설물 1,437곳을 적발해 현재 95%가량 철거를 완료하였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경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가 불법 시설물 철거에 따른 도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모사업 형태로 특별조정교부금 253억원을 배분한 결과, 경기도 내 시·군중 가평군이 제일 많은 총 70억원의 도비를 지원 받았으며, 이외에도 가평군과 북면 상인회가 별도로 경기도 경제실에서 공모한‘청정계곡 복원지역 편의시설 생활 SOC 공모사업 우선 시범 정비 사업’분야에 공모한 결과 별도로 10억원을 추가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가평군이 많은 도비 지원 성과를 거둔 것은 여러 관계자의 노력 덕분
▲힐링벤치만들기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오산시 궐동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3일 궐동 내 5개 공원을 대상으로 힐링벤치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벤치에 앉아서 쉴 때 마음까지 힐링하고 갈 수 있도록 기분좋은 글귀를 그려 넣었으며, 시 공원녹지과의 협조를 받아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행복마을관리소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도에서 진행하는 기본 순찰 및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서 우리 지역에 어울리는 마을가꾸기 사업의 첫 발걸음으로 볼 수 있다. 궐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매일같이 마을순찰을 통해, 지역 내 위험요소 체크, 불법전단지 제거,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 등을 실시해 마을정비에 힘쓰고 있으며, 취약계층 방문을 통한 간단 집수리나 칼갈이 등 각종 복지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10명의 행복마을사무원과 지킴이들은 지역주민들에게 편의를 주고 행복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지역특화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행복도서관, 행복텃밭을 통한 채소나눔 등 다양한 방면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장동부녀회 목욕쿠폰 전달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오산시 신장동(동장 유영만)은 지난 24일 신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재숙)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제공할 목욕쿠폰 150매(90만원 상당)과 노인의 날 기념선물 두유 50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저소득 독거노인 20여명에게 부녀회원들이 직접 목욕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부확인 및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행복충전’새 기분 목욕봉사를 지난 2016년부터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부녀회는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직접 목욕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 저소득 어르신 50명에게 목욕쿠폰과 선물을 전달했다. 이재숙 부녀회장은 “재난상황으로 직접 목욕봉사를 해드리지 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며, “목욕쿠폰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의 지친 마음도 깨끗이 씻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유영만 신장동장은 “신장동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을 독거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여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동 새마을부녀회는 목욕봉사 외에도
▲한가위 200배 즐기기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가정에서 부모와 아동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비대면 체험활동 ‘한가위 200배 즐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가위 200배 즐기기’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추석명절 우리민족 고유의 음식과 민속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키트를 제공해 추석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관계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 사례대상 50가구에 송편 만들기 키트와 제기, 윷놀이, 민속팽이, 비석치기, 공기 등의 민속놀이 세트를 제공해 추석 긴 연휴동안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시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추석 연휴가 더 길게 느껴지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한가위 체험활동 키트를 통해 가족 간의 의사소통을 활발히 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건강 가족프로그램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등록 정신질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우울감 완화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언택트 ‘마음건강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센터는 코로나19로 만성 정신질환자의 방문이 어려워짐에 따라 △정신건강 퀴즈 △코로나19 대응 건강 관리법 △추석맞이 축하 메시지 △건강하고 즐겁게 추석을 보내는 방법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100여명의 정신질환자 및 가족회원에게 이메일과 휴대폰을 통해 전달했다. 고동훈 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이 제한된 등록회원들이 이번프로그램을 통해 소속감을 갖고 건강한 에너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마음건강 프로그램 발굴 운영으로 시민들의 정신건강증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신건강상담 등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374-8680)로 문의하면 된다.
▲남촌동 통장단 방역활동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오산시 남촌동 통장단협의회(회장 최재식)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에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남촌동 통장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지역 아동센터, 병원, 은행, 소공원 내 운동시설 등에 방역을 실시했다. 최재식 통장단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조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원배 남촌동장은 “이번 방역활동을 비롯해 안전한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늘 함께해주시는 통장님들이 있어 감사하고 든든하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유관단체 회원들과 협력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활동에 적극 임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 방역봉사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하광용)는 지난 23일 추석을 맞아 시 관문인 오산역환승센터 일원에서 코로나19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가 수도권 중심으로 산발적 집중감염이 급증함에 따라 오산의 교통중심인 오산역환승센터 내 시설 대상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하광용 위원장은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차원으로 추석에 오산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 대상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모아 철통방어로 봉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주민들의 안전 및 감염예방 홍보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서영오 중앙동장은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로 힘들고 불안한 시국에 이동인구 밀집대상지인 오산역환승센터 방역예방으로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추석 특별방역기간 집중 방역활동을 담당하며, 월 2회 방역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신장동 행복펀딩릴레이 2호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오산시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영만)는 지난 23일 오산농협 이기택 조합장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풍성한 추석나기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백미 2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기택 조합장은 유영만 신장동장으로부터 기부릴레이를 이어받아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의 민·관협력 특화사업 ‘행복펀딩 릴레이’의 2호 기부자가 됐다. 이기택 조합장은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부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펀딩 릴레이’는 신장동협의체에서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특화사업 ‘행복펀딩 복지자원발굴 캠페인’중 하나로, 협의체는 기부자가 다른 기부자를 지정해 이어지는‘행복펀딩’기부릴레이를 통해 주민이 이웃의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사회의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