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대전청사관리소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사발전 아이디어 공모’를 개최하고(2020. 12. 2.~12. 11.) 6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여 2021년 업무계획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행정 업무 외 조경, 시설 등 청사 전반을 발전시킬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이번 공모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공무직, 방호관, 청원경찰 등 대전청사 직원 모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그 결과 다양한 직종의 직원들이 참여해 총 306건의 아이디어를 제출하였다. 대전청사관리소는 제출된 아이디어 중 효과성, 창의성, 시행가능성 여부와 직원투표 등을 거쳐 우수상 2건과 장려상 4건을 선정했다. 특히, 6건의 아이디어 중 5건이 미화, 조경, 시설관리 등 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직과 청원경찰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직종에 관계없이 청사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모에 참석했음을 알 수 있다. 우수상에는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제안된 ‘음악이 흐르는 편안하고 즐거운 청사 화장실 조성’과 청사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차량 출차 시 경보시스템 구축’이 선정됐다. 두 제안은 청사직원 투표 시 최다득표를 얻을만큼 좋은 평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확진 자가격리자들의 무단 이탈을 방지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경찰의 협조를 얻어 불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자가격리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용무 처리, 지인 방문 등 자가격리자의 무단 이탈사례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탈 방지를 위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불시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올해 1월 2일 기준으로 인천시의 누적 자가격리자는 약 7만2백명이며, 이중 무단 이탈로 적발된 자가격리자는 134명(0.19%)였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자가격리자 불시점검은 분기별 1회씩 하는 정기점검과 명절·연휴 등 특별방역기간에 하는 수시점검으로 구분해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자가격리자의 2%에 해당하는 인원을 무작위로 선정할 예정이며, 시와 군·구 안전부서 담당 공무원들로 편성된 현장점검반이 불시에 현장을 방문해 자가격리 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필요할 경우 경찰에 협조를 요청해 합동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무단 이탈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정당한 사유 없이 이탈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인천광역시는 호국・보훈대상자들과 그 자녀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호국보훈대상자 전・월세 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사업’을 1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지원사업은 호국・보훈대상자 및 유족에게 전・월세 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영예로운 삶과 주거행복을 담보하기 위해 신한은행을 주관은행으로 선정하여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호국・보훈대상자 중 무주택자이면 누구나 가까운 신한은행 각 지점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1가구당 보증금의 80%이내에서 최대 2억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융자금리는 개인의 신용도, 거래실적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 3%대 수준으로 인천시에서 2%를 은행으로 직접 지원하여 개인은 나머지 1%만 부담하면 되므로 대출이자로 인한 부담이 훨씬 경감된다. 융자기간은 3년으로 최장 8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융자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한은행 각 지점에 전화문의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접수하면 된다. 김관철 시 보훈과장은 “무주택 호국・보훈대상자에게 주거비용 부담 경감사업으로 많은 대상자들의 주거문제가 해소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인천광역시가 2021년 신축년에도 장애와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꿈을 키우며 일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전국 유일 17년째 시행중인 장애인자세유지기구 보급 사업을 지속하고, 청년 발달장애인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신규사업과 장애인 주거전환지원센터 설치 등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특히, 시는 민·관의 노력과 장애인복지 공무원의 아이디어 제안 등을 적극 수렴해 전국 최초·전국 유일 인천시만의 사업들을 시행해 촘촘한 장애인 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전국 유일, 17년째 지속되고 있는 특수시책사업「장애인 자세유지기구 ·이동기기 보급」 2004년부터 추진된「장애인 자세유지기구·이동기기 보급」사업은 장애 관련 자세유지기구 제작기술과 전문인력을 보유한 인천만의 유일한 대표 사업이다. 지금까지 6,200건이 넘는 혜택을 제공했다. 이 사업은 선천적·후천적 장애(뇌병변, 지체장애 등)로 신체구조의 변형 및 2차 장애 발생을 막기 위해 각자의 체형에 맞는 자세·체형 보조기구인 자세유지기구와 유모차·휠체어에도 이를 접목한 이동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인천시로부터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인천광역시는 새해부터 전국 최초로 인천시 전역 푸드마켓(14개소)에서 ‘물품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푸드마켓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긴급지원대상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월 1회 5개 품목 정도의 기부식품 및 기타 생필품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종전까지는 이용자가 가까운 인근 푸드마켓(군·구별 1~2개소)에 직접 방문해 물품을 선별하여 지원받았지만, 오는 2월부터는 장애인과 노인 등 거동불편 이용자들이 원하는 품목을 신청하면 집에서 물품을 배달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물품 배달은 올해부터 각 푸드마켓에 신규 채용된 추가인력 1명과 노인일자리 및 자활근로 인력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추진될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본 배달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푸드마켓에 직접 방문을 꺼려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안심배달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민간기부 저조가 우려되는 기부물품 모집에 활력을 주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물품 배달사업은 주민참여예산 4억6,300만 원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인천시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연계․협력하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소방청은 우리나라 소방산업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수출이 증대되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의 소방산업체는 2019년 기준으로 9천507개이며 17만 5천여명이 종사하고 있다. 총 매출액은 16조9천억원 정도이다. 이 중 소방시설공사업이 전체의 61.5%인 5천851개를 차지하고 있고 제조업 7.1%, 설계업 8.0%, 관리업 3.4%, 감리업 5.1%, 방염업 8.6%, 도·소매업 6.3%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산 소방제품의 해외 수출은 지난해 10월 말 기준으로 2천740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2천841억원 보다 약간(-3.5%) 감소했다. 수출 품목별로는 스프링클러헤드, 신축배관 등 기계장치가 69.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소화장치가 18.2%, 소방차량 6.6%, 경보장치 3.1%, 방염내화제품 2.3%의 순이다. 국가별로는 아시아지역이 70.7%로 가장 높았으며 EU 9.2%, 북미 8.3%, 중동 6.9%, 중남미 2.4% 등의 순이다. 소방청은 현재 선진국의 76% 정도인 기술력 수준을 2025년까지 90% 수준까지 높여 수출이 증대되도록 4개 분야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는 4일 공제회 본회에서 새로운 기관 통합이미지(CI)를 발표하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1997년 설립된 공제회는 퇴직공제금 수납과 지급을 수행하던 기관에서 건설근로자의 고용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건설근로자 종합서비스 지원 기관으로 역할이 변화했다.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CI는 ‘건설근로자의 행복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공제회의 비전과 역할 변화에 맞춰 새로운 정체성을 정립하기 위해 개발됐다. 새로운 CI는 공제회 유일 최고 고객인 건설근로자의 영단어 ‘Construction Wokers’의 앞 글자인 ‘CW’를 커뮤니케이션 네임으로 정하고 이를 워드 마크로 활용, 손을 마주 잡고 서로 어우러진 모습을 표현하여 건설근로자와 함께 하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핵심가치를 담았으며, CW는 Cooperation&Wide(함께 나아가는 동반자), Career&Welfare(고용복지서비스 전문기관), Care&Warmth(근로자를 위한 따뜻한 울타리)라는 브랜드스토리로 확장했다. 또한, 심벌마크는 근로자와 공제회를 상징하는 두 개의 맞닿은 도형으로 ‘사람인(人)’과 ‘상승하는 화살표’를 의미하여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고용노동부는 "청년내일채움공제" 누리집을 통해 청년.기업의 2021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신규 10만명에 대해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노동시장에 신규 진입한 청년이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2년 이상 경력을 형성하고, 기업은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청년-기업-정부 3자가 적립하는 사업이다. 청년이 가입 후 2년 이상 해당 기업에 근무하면서 청년 300만원, 기업 300만원, 정부 600만원을 적립하면 총 1,200만원의 자산을 형성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정규직 채용일로부터 6개월 이내이며, 청년과 기업이 참여신청을 통해 자격 확인 후 청약가입 신청까지 완료해야 한다. 2021년에는 공제가입 청년 보호강화 등 일부 제도가 개선된다. 코로나19로 기업의 휴업.휴직 증가를 고려하여 일반적인 휴업으로 납부 중지할 수 있는 기간이 최대 6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된다. 기업 귀책으로 중도해지된 청년은 공제 가입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에도 중도해지 환급금을 받게 된다. 직장내 괴롭힘 등에 따른 사용자의 조치의무(조사, 피해자 보호 등) 미이행으로 공제 가입자가 이직하여 중도해지된 기업은 다음 해 청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구조용 집성재가 내화구조 표준으로 인정됨에 따라 큰 비용과 긴 시험 대기시간이 필요하던 내화시험을 생략할 수 있게 됨으로써 중대형 목조건축 보급이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건물에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대피를 위해 주요 구조부에 내화구조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내화구조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실제 크기의 구조를 1,000℃ 이상의 표준 화재조건에 일정 시간 노출하는 내화시험을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기존 콘크리트나 철골구조는 사용 가능한 내화구조가 매우 다양하고 13층 이상 건축에 필요한 3시간 내화구조도 유통되고 있다. 하지만 목구조는 2020년 11월에서야 18m 높이제한이 폐지되어 현재 4층까지 건축이 가능한 1시간 내화구조만 3개 업체에서 생산·공급하고 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2019년부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내화시험 및 내화구조인정 기관)과 대표적 중목구조 부재인 구조용 집성재의 내화성능 표준화 공동연구를 통해 기초 연소특성 자료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내화구조 표준 인정을 추진하여 지난 12월 22일에 이를 인정·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도서지역인 옹진군 북도면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1단계로 추진한 신·시·모도 지방상수도 공급시설 공사를 지난 12월 28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료된 1단계 사업은 신도~시도~모도 육상 구간이며, 2단계 사업인 장봉도 육상 구간과 해저관로 구간은 2021년 3월 착공하여 2022년 9월 완료할 예정이다. 2단계 공사 준공 시, 지하수 등에 의존하고 있던 옹진군 북도면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에 1일 평균 600~700톤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박영길 인천상수도사업본부장은 “그동안 물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온 북도면 지역에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도서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안전보건공단은 사업장의 안전.보건시설 개선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효과 제고를 위해 2021년 산재예방시설 융자금 지원사업의 예산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산재예방시설 융자금 지원사업”은 자금여력이 부족한 사업장에 유해.위험 기계.기구나 방호조치 등 산재예방시설 설치비를 장기.저리 조건으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300인 미만 사업장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30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의 경우, 10대 위험설비 작업으로 연간 약 115명(56.7%)이 업무상 산재 사고로 사망했다. 이에 공단은 2021년도 융자금 재원을 전년보다 2천억원 증액한 3,228억원으로 확대 편성했으며, 지원 접수도 약 20일을 앞당겨 4일부터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근로자를 고용한 산재보험 가입 사업장(300인 미만 우선지원) 및 산재예방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 또는 민간기관(고용노동부 승인)이다. 지원금액은 사업장당 10억 원 한도로, 시설비용 100%(공단판단금액)를 연리 1.5%,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산재예방시설자금 융자지원 신청서류 일체를 작성하여 해당 지역 관할 안전보건공단 일선기관에 방문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장해가 남은 산재장해인의 고용유지를 위해서 모범적으로 노력한 원직복귀 우수기업 4개소를 선정하여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신우하이텍은 ‘중증 장해로 원직무 수행이 어려워 이직 위기에 놓인 산재노동자의 고용유지를 위하여 작업환경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그 외, 제이디트레이딩(주)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경남아파트관리사무소, 영농조합법인 무지개농장은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노동자의 어려움을 지원하고 기업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2012년부터 산재노동자의 원직복귀를 위해 노력한 사업주를 선정해 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대내·외로 공유하여 왔다. 특히, 올해는 총 26개 기업이 참여하여 1, 2차 심사는 장해정도 등 정량평가로, 3차 최종 심사는 우수 기업이 직접 참여하여 원직복귀 노력을 발표하는 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4개 기업이 선정됐다. 근로복지공단 강순희 이사장은 “2020년 원직복귀 우수기업 포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중증 산재장해인의 계속 고용을 위하여 노력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특허청은 아이디어 탈취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시행, 중소기업의 특허 조사·분석비용 세액공제 포함, 모바일 특허출원 시스템 도입 등 ‘2021년 새롭게 달라지는 지식재산 제도’를 발표했다. 새해 달라지는 지식재산제도는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통한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지식재산권 획득 편의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21년 달라지는 주요 제도는 다음과 같다. 1.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핵심자산인 지식재산을 더 강력하게 보호한다. 고의로 타인의 아이디어를 탈취한 자는 손해로 인정된 금액의 최대 3배까지 배상하여야 한다.(2021년 4월) 또한 상표법·디자인보호법·부정경쟁방지법 상 손해배상액의 산정방식을 개선해 권리자의 생산능력을 초과한 판매량에 대해서도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2021년 6월)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시정권고를 따르지 아니할 경우, 부정경쟁행위를 위반한 사실을 관보 등에 공표할 수 있게 된다.(2021년 4월) 또한 산업재산권분쟁조정과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행정조사가 동시에 진행되면, 행정조사를 중지하고 분쟁조정 결과에 따라 재조사 여부가 결정된다.(2021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고용노동부는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규모 사업장의 저소득 근로자와 예술인에 대해 사회보험료와 보험사무대행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저소득 근로자에 대해서만 지원했는데, 올해부터는 예술인 고용보험 시행(2020.12.10.)에 따라 지원대상을 저소득 예술인으로 확대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두루누리사업을 통해 근로자 10인 미만의 사업에서 월평균보수 220만원 미만의 근로자가 사회보험에 새로 가입하는 경우, 근로자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의 80%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문화예술용역 관련 계약을 체결한 예술인에 대해서도 고용보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요건으로는, 사업의 규모가 예술인의 수와 관계없이 근로자 10인 미만이어야 하고, 예술인의 월평균보수가 22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고용.산재보험 사무대행 지원사업 보험사무대행 지원사업을 통해 30인 미만 소규모사업의 고용.산재보험 사무를 대행하는 기관을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부터 근로자 외에 예술인 고용보험 업무 대행도 지원한다. 주요 지원내용으로, 고용보험관계 성립 신고를 대행하면 사업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가상징물인 무궁화의 보급·선양에 크게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관련 표창은 태극기, 무궁화 등의 국가상징물을 널리 알리고 빛내는데 크게 기여한 일반 국민, 공무원, 기관·단체 등을 발굴하여 시상한다.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자원개량연구과 권해연 연구관은 나라꽃 무궁화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우량 신품종 및 관리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저술, 홍보 등의 연구확산은 물론 자문위원 활동을 통해 무궁화 정책 수립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무궁화 재배·관리분야의 자문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과 문제점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무궁화 진흥계획」이행에 필요한 우량품종 선정과 보급정책을 지원하는 등 무궁화 선양에 기여한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나라꽃인 무궁화의 우량품종을 육성하고 재배기술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공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무궁화 부위별로 인체에 유용한 물질을 구명하여 실용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 무궁화의 기원을 밝히고 모양이 흡사한 품종들을 구분하기 위한 DNA 염기서열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