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경영인과 산업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근로인에 대한 평가를 통해 「2020년도 시흥시 최고경영인 및 최고근로인」을 선정했다. 2020년 최고경영인 상에는 홍성협 선진금속 대표, 최고근로인 상에는 김용하 ㈜천일 부장이 각각 선정됐다. 2020년 시흥시 최고 경영인으로 선정된 홍성엽 선진금속 홍성협 대표는 2013년 회사 설립 이래 평균 5%대의 매출 증가를 이뤘다. 기술개발 향상을 위해 직원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며 전자부품용 SHAFT 개발 및 인서트너트 제조방법 특허 등록, 전산망 구축(ERP SYSTEM)을 통한 기업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해서도 다양한 사내 제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성금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회사문화를 조성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최고 근로인으로 선정된 김용하 ㈜천일 부장은 다양한 국가기술자격증 보유자로서, 2006년 입사 이래 약 20여건 이상의 발명특허를 등록했다. 제품의 품질개선 및 수명연장과 관련한 연구를 꾸준히 수행하며 5편의 학술논문을 발표 및 게재하는 등 큰 역량을 발휘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군포시는 2021년도 등록면허세를 1월에 부과·징수한다고 밝혔다. 면허분 등록면허세는 2021년 1월 1일 현재 각종 면허, 허가, 인가 등을 받거나 등록, 검사, 지정 등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1종에서 5종으로 구분하여 최저 7,500원에서 최고 45,000원의 세액으로 부과한다. 올해 군포시의 등록면허세 부과세액은 지난해에 비해 14% 증가한 4억9천7백만원에 이른다. 올해 등록면허세에서 통신판매업 및 임대사업자는 증가하였고,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식품접객업, 당구장업 및 게임제공업 등은 감소하였다. 등록면허세의 납부 기한은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이며, 납부 방법은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모든 은행의 CD/ATM기, 신용카드 ARS 전화납부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과천시는 12일 16시 50분,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눈으로 인한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제설작업에 들어갔다. 시는 제설작업에 참여할 공무원 210명에게 비상근무를 명했다. 유니목, 살수차 등을 이용해 남태령 고개 등 주요도로 55km구간에 대해 결빙을 막기 위해 제설제를 살포하고 눈을 치울 계획이다. 공무원들은 주요 인도, 도로 등에 쌓인 눈을 제거할 예정이다. 시는 14시 35분 경, 기상상태 관측 후 주요도로에 약 28톤의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했으며, 17시 20분에는 지역 주민들에게 대설특보와 관련,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고 집 앞 눈 치우기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김종천 시장은 “골목이나 경사로 등에 눈이 쌓이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써 주기 바라며, 제설제 뿐만 아니라 제설 삽날 등을 병행해서 도로에 눈이 쌓이지 않도록 해달라”라고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들과 통장, 사회단체 등에도 눈 치우기에 대해 안내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천 과천시장은 17시 40분경, 대설특보에 따른 도 및 시군 재난 상황 긴급대책회의에 참석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시흥시 거리 환경개선 및 생활폐기물처리 연구모임’이 11일 현장을 살피는 것으로 새해 첫 활동을 실시했다. 시흥시 거리 환경개선 및 생활폐기물처리 연구모임은 합리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제 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김창수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오인열, 이금재, 안돈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정왕권, 연성권, 소래권 일원을 다니며 거리 환경 실태를 파악하고 생활폐기물 배출 시기, 불법투기 원인분석과 해결방안 모색에 나섰다.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인도 위 적재물과 음식물쓰레기 수거통이 보행로와 자연미관을 침해한다며 적재물은 주기적 단속을 통해 경각심을 제고하고, 음식물쓰레기 수거통은 사유지내 공터에 배치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을 개선 방안으로 제시했다. 또 다른 현장에서는 종량제 봉투 배출시간 미준수, 녹슨 소화전 방치, 상업지역 인도 위 폐기물 무단적치 등을 지적하며 클린스테이션(거점 분리배출시설), 클린박스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창수 대표의원은 “거리 환경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권역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 타 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직원 3명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11일 하루 동안 본청 청사를 폐쇄했던 광명시가 12일 정상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0일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광명시는 11일 08시부터 자정까지 시청을 폐쇄했다. 광명시는 11일 본청, 동 행정복지센터, 사업소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기간제 근로자 등을 포함한 전체 직원 1813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확대 진행했다. 그 중 2명이 양성 판정, 나머지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중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확진으로 긴급 방역 및 임시 폐쇄 조치하였으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역학 조사 결과가 나오면 행정복지센터 업무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시는 11일 본청 청사 전체 건물의 방역을 마쳤으며 음성 판정을 받은 직원은 출근하여 업무를 시작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광명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선제적 대응으로 1800명 전 직원 모두 검사를 마쳤다”며 “다행히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들께 죄송한 말씀 전하며 광명시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과천시 ‘표준주택 가격 상승률을 도내 평균 상승률 수준으로 하향 조정하여 달라’는 의견서를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부동산원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과천시 표준주택가격의 상승률은 10.06%로 지난해 8.05%보다 2.01%포인트 상승했으며, 이는 경기도 내에서 성남 수정구(13.08%), 중원구(10.65%)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또한 인접 지역인 안양 동안구, 의왕시의 경우 6.31%, 6.23%로 과천의 평균 상승률이 2배 가까이 높은 상황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통해 표준주택가격을 현 시세의 90%까지 반영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올해부터 표준주택가격을 산정할 때 9억원 미만은 현 시세의 4.6%를, 9억~15억원은 9.67%, 15억원 이상은 11.58%를 반영하게 되었다. 시는 관내 9억원 이상의 표준주택이 약 75%인 특수한 상황이라 표준주택 가격이 높게 산정되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기존 평균 3~4% 상승률을 보이던 표준주택가격이 2018년 6.5%, 2019년 11.28%, 2020년 8.05%로 누적상승률이 41%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광명시는 지난 10일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11일 08시부터 자정까지 시청을 폐쇄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긴급 검체 검사를 한다. 확진판정을 받은 3명은 광명시청 본청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10일 광명시보건소에서 긴급 검체 검사 후 확진 통보를 받았다. 광명시는 10일 본청 청사 전체 건물을 대상으로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같은 부서 전 직원과 밀접접촉이 우려되는 직원 42명에 대하여 검체 검사를 마쳤다. 시는 1차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들을 자가 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11일자 인사발령 직원 부서 이동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기간제 근로자, 사회복무요원 등을 포함한 전체 직원 천여 명에 대한 검사를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검사를 위해 광명시민운동장에 5개 검사팀을 배치하고 부서별로 검사 순번을 정해 30분 단위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검사결과에 따라 시청 폐쇄 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광명시는 11일 시청 전체 폐쇄로 모든 직원이 자택근무를 함에 따라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행정복지센터나 온라인을 이용해 민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주원)에서 지난 11일 안성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손난로와 간식을 기부했다. 앞서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녹색커튼 조성사업, 폐현수막을 활용한 재활용품 나눔 행사 등 여러 특색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읍면동 주민자치 특색사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에 위원들은 뜻을 모아 2019년과 2020년에 받은 시상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하였고, 윤주원 주민자치위원장과 차기 주민자치위원장(구본경)의 주도로 안성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윤주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방역을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손난로와 간식을 준비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어 고생하신 모든 분들이 보답 받고, 주민들 모두가 안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확진자들이 직장으로 복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무증상으로 전파력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격리해제 절차를 밟게 되는데, 이 경우 직장에서 음성 확인서를 받아와야지만 출근할 수 있다고 재검사를 받고 오라는 요구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없어도 한동안은 PCR 검사 상 양성으로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 근로자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안성시보건소는 관내 사업주들에게 격리 해제된 근로자의 경우 전파력이 없기 때문에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요구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이 같은 문제는 작년 초부터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2020년 5월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도 “재양성 사례 추적 조사 및 전문가 자문 결과 재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바이러스 배양 검사 시에도 모두 음성으로 나와 무증상으로 7일~10일이 지난 경우에는 전파력이 없다고 판단되므로 격리 해제자에게 재검사를 요구하지 않도록 당부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우리시 역시 이 같은 문의 전화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안성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지원하는 2021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안성맞춤랜드, 금광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고삼면 총 6곳에 17명이며, 사업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로 4개월간이다. 근로조건은 65세 미만의 사업 참여자는 주 30시간이내, 65세 이상자는 주 15시간이내 근무를 원칙으로, 근로시간(1일 8시간 이내)은 사업장별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임금은 최저시급 8720원이며, 1일 부대비 5000원을 추가 지급하여 일당 4만8600원(65세 이상 3만1160원)이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서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및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선발 시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중 하나 이상의 사업에 최근 3년을 기준으로 2회 이상 반복 참여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안성시는 오는 1월 31일까지 안성시에 맞는 민원 시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2021년 안성시 민원 시책 추진 시민 의견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시민 의견 조사는 기존의 행정기관 위주의 민원 시책 발굴 방식을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민원 시책 발굴 및 추진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참여는 안성시민은 물론 안성시 민원 행정 발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안성시청 민원실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해 참여하거나, 국민신문고(국민생각함→생각참여→생각모음→「2021년 안성시에 맞는 민원 시책 추진을 위한 시민 의견 조사」) 또는 안성시청 홈페이지(국민생각함 링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안성시는 향후 시민의견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안성시만의 민원 특성을 분석하여 「2021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자체계획」을 수립 시행할 예정이다. 이걸필 토지민원과장은 “‘2021년 안성시 민원 시책 추진 시민 의견 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조사뿐만 아니라 맞춤도움콜 등을 활용하여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연일 한파가 몰아친 지난 11일 꽁꽁 얼어붙은 백운호수의 눈 덮인 모습이 코로나로 지쳐 어두워진 마음을 하얗게 물들이는 듯하다. 원래 안양과 평촌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였으나 주변의 개발로 지금은 호수가 된 백운호수는 백운산과 청계산이 둘러싸고 이들 계곡의 물이 호수로 흘러들기 때문에 물이 맑고 풍경이 수려하여 수도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마스크 및 실리콘·밴드 등 의료용품을 제조·판매하는 의왕시 고천동 소재 ㈜썬메디칼(대표 송기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2일 KF94 마스크 5,000매를 의왕시에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썬메디칼 최명순 이사는“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은 코로나19로 인해 힘겹게 생활하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시에서도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군포시 민원콜센터가 운영을 시작한 지 1년 2개월이 됐다. 지난 2019년 11월 문을 연 민원콜센터는 시민소통 창구로서의 핵심 역할을 해왔으며, 2020년에는 내부행정정보시스템과 연계된 데이터를 통해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요금을 자동 조회하여, 관련 부서를 연결하지 않고 신속하게 안내해왔다. 특히 비교적 신생 콜센터임에도 불구하고, 민원인들을 상대로 하는 민원콜센터 운영 설문조사 결과 민원처리율과 만족도, 친절도, 상담품질 등에서 평균 90점 이상의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군포시 민원콜센터는 개소 이후 1년 2개월 동안 총 104,466건, 월평균 7,461건, 하루 평균 355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했다. 이 가운데 세정분야가 16.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지역·경제·산업 12.6%, 도시환경 9.8%, 일반행정 9.3%, 차량․교통 9.1% 순이었으며, 시는 이들 분야에서 민원인들의 편의가 많이 향상되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비상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주말 근무를 하는 등 적극적인 민원 처리를 했으며, 재난지원금 신청 접수 등도 신속하고 정확히 처리해 민원인들의 만족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홍성룡)에서는 대야·신천권역 주민의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0여명의 ‘생활안전 사이버 모니터 요원’을 추가 모집한다. ‘생활안전 사이버 모니터 요원’은 대야·신천권역 각 종 주차문제와 쓰레기 무단투기, 무질서한 환경과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위험 등 구도심의 문제에 대해 마을 주민들이 직접 모니터링 하는 사업이다. 특히 모니터링 결과를 행정에 연계시킴으로서 예방행정, 주민참여행정을 달성해 나갈 뿐 아니라, 2020년 하반기 수십 건의 제보를 통해 대야·신천권역 주민의 안전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하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활동 중인 13명의 모니터링 요원에 더해 올해 10여 명의 모니터 요원을 추가로 모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위촉된 ’안전생활모니터 요원‘은 야간이나 공휴일 등 취약시간대 모니터링을 실시해 행정의 공백을 메우고 SNS를 활용한 비대면 민원제보 방식을 적극 활용해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주민과 행정간 문제해결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위촉된 모니터 요원은 단순 제보 활동 뿐 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