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군포시의회 성복임 의장은 13일 군포 역전시장에 위치한 작은 음식점을 찾아 ‘착한 선결제 운동’에 동참하며 소상공인을 위로했다.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된 ‘착한 선결제 운동’은 음식점이나 상점 등 소상공인‧자영업 가게에서 일정금액을 미리 결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을 때 재방문하여 실제로 이용하는 착한 소비 운동이다. 성 의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매출이 매우 감소하여 생계에 곤란을 겪는 소상공인이 많다”며 “침체된 지역사회를 되살리고 얼어붙은 상권에 온기를 불어 넣는 착한 선결제 운동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한대희 군포시장, 장경민 군포시의회 부의장, 이경훈 군포시민행동 MOTO 운영위원장을 지목한다”며 캠페인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린 12일 의왕시는 제설차량 및 공무원을 동원해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의왕시는 수도권 지역에 내린 많은 눈으로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차량 21대, 굴삭기 2대, 살수차 1대 등 제설장비와 공무원 200여명을 동원해 비상 제설작업에 들어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이 13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날 박 의장은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어린이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박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이 제한속도,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를 잘 준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다음 주자로 임병택 시흥시장과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을 지목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이 13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날 박 의장은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어린이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박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이 제한속도,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를 잘 준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다음 주자로 임병택 시흥시장과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을 지목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과천시 문원동은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로 바자회 등을 개최할 수 없자,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한 뒤,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문원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도 매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장옥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권오택 문원동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해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1년 청소년 자치기구와 청소년 동아리를 모집한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19년 10월에 개관하여 의왕시 및 부곡동 지역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활동과 메이커 활동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꿈누리카페와 같은 청소년 전용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자치기구와 청소년 동아리는 문화의집 홍보 및 운영에 주축이 되어 문화의집을 알리고,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의집에서 끼를 발산하고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라온하제’는 9세~24세 청소년 20명 이내로 모집하고 있으며, 정기회의, 청소년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관장 간담회 등의 활동을 추진하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참여활동을 지원한다. 카페지기‘피치’는 14세~19세 청소년 20명 이내로 모집하며, 문화의집 내 청소년 전용공간인 꿈누리카페가 청소년들의 시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카페운영에 도움을 주고 정기회의, 꿈누리카페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프로그램 기획·운영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청소년 동아리‘모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의왕시 청계동에 소재한 ㈜지리에어와 고천동에 소재한 ㈜테크노디자인에서 12일 의왕시에 750만원 상당의 사랑의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사랑의 후원품으로 ㈜지리에어에서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다량 함유된 지리산의 신선한 공기를 담은 공기캔 500개를, ㈜테크노디자인에서 비말차단용 덴탈마스크 10,000매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지리에어 배성우 사장은“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인해 맑은 공기가 절실한 요즘에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테크노디자인 장현미 대표는“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이 위기를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연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시는 기부로 의왕시가 더 따뜻해지고 있다.”며,“시에서도 추운 겨울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돕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의왕시 김상돈 시장은 13일 시민들의 삶과 연관된 생활밀착형 현장을 찾아가는 ‘제28차 현장행정의 날’을 실시했다. 이날 김 시장은 아이들의 돌봄과 관련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과 오전 육아나눔터를 방문하여 리모델링 마무리 상황을 점검하고, 개장을 앞둔 포일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시설개장 준비상황을 관련부서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또한, 노후된 담장과 옹벽에 공공 예술가들의 작품을 담는 백운초·이동고개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지역 예술인에게는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 달라”고 관련부서에 요청했다. 이날 현장 행정의 날을 마무리 하며 김 시장은“2021년에도 시민들의 삶과 관련된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시민들이 바라는 시정을 보고 듣는 소통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며,“의왕시 전 공직자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안성시 대덕면 소재 기업인 (주)싸인테크에서 지난 12일 연탄 1000장을 대덕면에 기탁했다. 면사무소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한 박병수 대표는 “추운 겨울,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에 연탄이 전해져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탄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기업 경영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싸인테크 박병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연탄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04년 창립한 ㈜싸인테크는 10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금속구조물 창호공사 및 간판·광고물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작년 8월 수해복구를 위해 300만원 기부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기부하였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안성시는 정부방침에 따라 코로나19 3차 확산에 대응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인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 추진한다고 밝혔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여, 조기에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게 함으로써 가정해체나 만성적 빈곤 등을 방지하는 제도이다. 이번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지원 자격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종사 가구, 무급휴직 종사자를 한시적으로 추가하고, 긴급복지 선정 기준을 완화 적용한 것으로 개별 가구의 위기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원한다. 한시적 완화기준을 적용한 긴급지원(국가긴급) 대상은 중위소득 75%이하, 재산 2억원, 금융재산 1231만원 미만(4인 가구 기준)인 가구이며, 경기도형 긴급복지는 중위소득 100%이하, 재산 3억3900만원, 금융재산 1731만원(4인 가구 기준) 미만인 가구가 대상이 된다. 긴급복지지원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 또는 안성시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보건복지부 콜센터를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안성시는 3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관련, 중소벤처기업부의 명단에 누락되어 있는 업소들에 대해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19일까지 확인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확인서 발급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에서 지정한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 연말연시 특별방역업소 중 2020년 11월 30일 이전에 국세청에 등록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학원과 교습소에 대한 확인서는 교육청에서, 그 외 업종은 안성시청 관련 부서나 일자리경제과로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하면 확인서가 발급된다. 신청인은 발급받은 확인서를 첨부하여 버팀목자금신청 사이트에서 버팀목자금을 신청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광명시는 오는 2월 12일부터 맹견 소유자는 반드시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고 13일 밝혔다. 2월 12일 시행될「동물보호법」에 의하면 맹견 소유자는 맹견으로 인한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재산상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책임보험에 의무 가입해야 한다. 현행법상 맹견은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와 그 잡종의 개에 해당된다. 맹견 소유자는 맹견과 외출 시 목줄과 입마개의 안전조치를 하여야 하며, 매년 의무교육을 3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맹견의 소유자가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거나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광명시 도시농업과장은 “맹견 소유자는 기한 내 책임보험에 꼭 가입하시어 소유자 뿐 아니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광명시가 4개월간의 ‘소상공인 실태조사’를 마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마련한다. 시는 코로나19가 1년 가까이 지속됨에 따라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번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실태조사는 소상공인 사업체 일반 운영 현황, 코로나19 이후 경기전망,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광명시 지원정책, 2020년 광명시 소상공인 민생안정저금 지원 만족도 등 4개 분야 12문항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조사원이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소상공인을 방문해 조사를 진행했으며 4410명의 소상공인이 참여했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며 응답한 4410명 중 88%가 임차로 그중 86%가 월세였으며, 자가 운영은 9%로 영세 소상공인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여성 대표자가 55%로 남성 대표자보다 많았다. 현재 업종을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전체의 44%가 직장 또는 그전창업 업종 등 경험을 살려서 선택했다고 답했으며, 업종분석 등 수익성을 고려해 창업한 경우는 10%에 그쳤다. 또한 50%의 소상공인이 코로나19 이전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2021년 청년협업마을에서 활동할 청년매니저를 모집한다. 청년협업마을 청년매니저는 △방문객 서비스 응대 △대관 서비스 지원 △프로그램 운영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진로와 적성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보장받고, 공간과 프로그램을 운영해보는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청년매니저는 공고일 기준 만19세 이상 만 34세 미만의 시흥시 거주자면 신청 가능하다. 활동을 희망하는 청년은 지원 서류를 구비해 1월 18일부터 21일(목)까지 청년협업마을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협업마을 카카오톡 채널 또는 시흥시 홈페이지 모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흥시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활동하며 취업에 성공한 한 참가자는 “활동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사회성과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었던 점”이라며 “취업준비생으로 지내며 주눅 들었던 마음에 힘을 많이 얻었다”고 활동 수기를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내달 1일까지 납세자의 성실납부 및 절세혜택 제공을 위한 2021년도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6월 및 12월(2차례)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미리 납부하면 자동차세 연세액을 약 9.15% 할인해 주는 제도다. 자동차·이륜차·기계장비 등 자동차세 부과 대상이 되는 모든 차종이 해당된다. 지난해까지는 1월 연납으로 납부할 경우 1월부터 12월까지의 자동차세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올해부터는 2월부터 12월까지의 자동차세에 대해 10% 할인이 적용돼 감면 혜택은 다소 줄어들었다. 지난해 연납 납부 차량은 별도의 신청 없이 할인된 고지서를 1월 중에 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신청할 경우에는 위택스를 이용하거나 시흥시청 세정과으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가능하다. 자동차세 연납은 1월 이외에 3월, 6월, 9월에도 신청 가능하나, 할인 혜택은 3월 납부 시 7.5%, 6월 납부 시 5%, 9월 납부 시 2.5%로 점차 줄어들어 1월 연납이 절세 효과가 가장 크다. 장용호 세정과장은 “코로나19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