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의왕시의회(의장 윤미경)는 19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에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윤미경 의장은 인도주의적 적십자 활동에 여념이 없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코로나19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만큼 지금이야말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의왕시의회도 적십자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돌보며 나눔의 행복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율적 모금운동을 통해 모인 적십자 회비는 재난발생 시 구호 물품 지원, 취약계층 지원 및 봉사활동, 시민 대상 안전 교육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되며, 의왕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의왕시는 '2021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오는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의왕시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사업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교육, 문화,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과 함께 주민 스스로 삶의 질을 높여나가기 위한 공동체 활동을 말하며, 올해는 마을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공동체 활동분야와 마을 내 유휴공간 리모델링을 위한 공간조성 분야를 지원한다. 이번 주민제안 사업은 의왕시에 주소지를 두었거나 생활권을 둔 주민으로 구성된 모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공모유형과 활동내용에 따라 200~20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마을분위기를 살리고 주민 스스로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자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체 활동을 제안할 경우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구홍서 도시재생과장은“의왕시민이 주민의식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함과 동시에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군포시의회가 18일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 진정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군포지구협의회 회장 등 5명이 방문하여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성복임 의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상심이 큰 요즘, 많은 시민들이 적십자 회비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따스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열심히 홍보하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과천시 김종천 시장은 19일, 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 계획에 대해 반대하며 현재까지 정부와 협의한 내용이 없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18일, 기획재정부에서는 ‘그간 부동산정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관련 관계기관 합동설명회’를 개최하며, ‘과천청사 등 도심 내 신규 택지들도 대부분 개발구상에 착수하였고, 입주민과 지역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 협의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김종천 시장은 과천시도 시민 여러분의 뜻과 동일하게 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 계획에 반대하고 있고, 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 계획에 대해 현재까지 정부와 협의하지 않았다고 입장 표명을 했다. 더불어 정부의 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 계획은 국유재산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관점에서 국가적 차원에서도, 도시의 발전이라는 과천시의 입장에서도 전혀 적절한 활용 방안이 아니므로 동의할 수 없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 정부를 잘 설득해 시민들이 동의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시장은 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을 저지하기 위해 계획 강행 시 관련 행정 협조 거부 성명 발표, 관련 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광명시는 18일부터 기후위기극복을 위한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기획하여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하며 특히, 청소년들에게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기후위기 극복을 주제로 그린뉴딜정책에 대한 이해와 자발적인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광명시 관내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활동 기간은 2021년 1월 18일부터 2월 26일까지이다. 활동 내용은 기후위기 극복과 실천방법을 알 수 있는 온라인 교육과 캠페인 슬로건 제작 활동 및 선택활동으로 홍보 캠페인 영상제작 등 3단계로 이루어진 다양한 비대면 자기주도학습 형태로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 광명시에서 기획한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관내 기관 및 단체, 센터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기후위기대응에 대한 인식 확산과 능동적인 에너지전환 실천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밖에도 광명시기후에너지센터는 ▲광명 Bee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광명시는 19일부터 27일까지 ‘광명 Bee~~에너지학교’ 시민강사를 모집한다. 기후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이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에 적극적인 활동가들을 발굴하여 시민 강사로 활동하게 되는 것이다. 시는 1차 서류 평가와 2차 현장 평가를 통해 시민강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2차 평가는 수업 능력 평가로 기후에너지센터가 제공하는 자료 또는 지원자 본인이 준비한 자료로 5~10분 내외 분량으로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선발된 에너지학교 강사들은 기후에너지 분야와 교과과정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후위기 및 재생에너지에 대한 맞춤형 기본교육과 함께 재생에너지 등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훈련해 교육현장에 파견될 예정이다. 강사들은 계층별 맞춤형 기후에너지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 생활 속에서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내용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기후에너지센터는 2020년 하반기 광명Bee 기후강사 25명을 양성했으며, 수료생들은 지속적인 모임을 가지고 심화된 과정을 공부하며 기후 문제를 더 많이 알리고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 할 것임을 다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광명시는 지난 해 12월 25일부터 ‘공동 주택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이 의무화됨에 따라 올바른 분리배출이 정착 될 수 있도록 18일부터 지도 점검에 나섰다. 환경부는 지난해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 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으로 플라스틱 중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투명 페트병을 별도 분리 배출하도록 했다. 특히 공동주택법상 의무관리대상(300세대 이상이거나, 150세대 이상이면서 승강기가 설치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이를 어길 시 오는 7월부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연립, 빌라 등 의무관리 비대상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은 시범운영을 통해 올해 12월 2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투명 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겉에 붙어 있는 상품 라벨 제거 후 찌그러트려 뚜껑을 닫아 전용 배출함에 따로 배출해야한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분리 배출이 정착될 수 있도록 관내 공동주택 76개 중 20개소를 대상으로 18일부터 29일까지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한다.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함 설치 여부, 수거실태를 점검하고 배출함을 설치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광명시는 코로나19 심리방역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마음건강 자가 검진 서비스’를 통해 243명의 위험군을 찾아내 상담과 치료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해 9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자가검진 서비스에는 아동 92명, 청소년 141명, 성인 940명 등 총 1173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시는 자가 검진 결과를 통해 전체 참여자 중 243명(아동 17명, 청소년 24명, 성인 202명)이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전문 의료기관 상담을 연계했으며 이 중 치료가 필요한 47명에게는 440여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마음건강 자가 검진은 코로나19로 인해 우울이나 스트레스 등 심리적 변화를 겪는 시민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우울, 불안, 외상 후 스트레스, 자살생각 등 4가지 항목에 대해 아동, 청소년, 청년, 성인별로 검사 할 수 있으며 결과에 따라 심층 상담 및 검사를 통해 전문 치료까지 연계하고 있다. 또한 소득과 상관없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필요한 시민에게는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한다. 광명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에 큰 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군포시는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1년 마을공동체 활동 및 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은, 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있는 2년 미만의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새싹기’, 지역기관과 연계된 2년 이상의 공동체가 대상인 ‘성장기’ 사업 등 2개 분야다. 또한 공동체 활동 지원은 마을 특화 활동을 해 온 3년 이상 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는 ‘자립기’,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시설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공간조성’ 사업으로 구성됐다. 지원 내용을 보면 공동체 만들기는 공동체 역량강화와 시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경비 지원, 공동체 활동은 마을공동체 활동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경비 지원, 그리고 공간조성은 내부 인테리어 등 시설 개선 공사비 지원이다. 단, 공동체 활동과 무관한 시설, 동일한 사업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 영리목적, 일회성, 전시성 사업 등은 지원되지 않는다. 시는 공동체 만들기 12곳(새싹기 5곳/성장기 7곳), 공동체 활동 9곳(자립기 8곳, 공간조성 1곳) 등 모두 21곳의 공동체를 선정해, 300만원에서 2,000만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군포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산업체 집단급식소 33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1월 22일까지 계속되며, 출입자 기록 유지와 하루 1회 이상 자체 소독, 출입자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체온측정, 위생장갑 사용, 거리두기 좌석배치와 칸막이 설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시는 방역수칙 계도 위주로 진행하되, 수칙 미이행 급식소에 대해서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 예방관리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한대희 시장은 최근 간부회의에서 “사업장에서의 집단 감염은 파괴력이 큰 만큼, 다수가 모이는 사업장 급식소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위해 적극적인 점검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산업체 집단급식소는 다수인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비영리 시설로 방역지침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된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군포시는 산본보건지소 옆 행복2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2월 14일까지 추가 연장한다. 이번이 두 번째인 선별검사소 연장 운영은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기간을 포함하는 것이며, 코로나19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검사받을 수 있다.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 반부터 낮 12시까지다. 검사는 비인두도말 PCR방식으로 실시되며, 군포시 공무원과 중앙정부에서 지원하는 경찰과 군부대 인력이 검체채취를 진행하고 있다. 군포시보건소 관계자는 “임시선별검사소는 당초 1월 17일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설 연휴 상황을 감안해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기간까지 연장했다”며, “검사를 받은 시민께서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 수준으로 자택 대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 감염원의 선제적 차단을 위해 지난해 12월 16일 운영을 시작한 군포시 임시선별검사소는 1월 3일 연장한 후 이번이 두 번째 연장이며, 1월 18일까지 모두 7,429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종삼)는 지난 18일 관내에서 과림낚시터를 운영 하고 있는 주은종씨로부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가득 담긴 쌀(20kg) 20포를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후원자 주은종, 1%복지재단 관계자, 과림동장, 과림동 맞춤형복지팀장 및 사무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받은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위기가정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주은종씨는 전달식을 가지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 분들이 따뜻한 연초를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 한해의 시작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종삼 과림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주민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 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연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익)는 2020년 한 해 동안 후원해주신 후원자들의 활동모습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녥년도 감사 캘린더’를 제작 및 배부했다. 녥년도 감사 캘린더’에는 한 해 동안 후원해주신 여러 후원자들의 모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특화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주신 연성동 행복더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동모습,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의 주요 활동 등을 수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감사달력은 연성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해주고 있는 나눔 업체와 정기 CMS 후원자 등에게 우편을 통해 발송했다. 이를 통해 후원자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후원자 모집을 위한 사업 홍보 자료로도 활용함으로써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이상익 동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해보다도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온정을 베풀어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21년에도 후원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잘 전달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정왕1동(동장 이규채) 복지발굴단은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지난 1월 18일 원룸 및 주택밀집지역 일대에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복지발굴단은 마을 내 은둔형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집집마다 복지홍보물 부착 및 관내 상가, 기업체 등을 방문하여 각종 복지제도를 홍보하는 정왕1동 복지 특화사업으로 지난해 지역주민 14명을 모집한 후 4개조로 편성하여 매월 마을 속으로 찾아가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는데 힘을 쏟고 있다. 그 결과 작년 한해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위기기구, 주거취약가구 등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300여건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향후에도 참여인원 및 대상지역을 확대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복지발굴단 최길순, 조돈일 위원은 “발굴단 활동을 하며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다 보니 도움이 필요하지만 제도를 알지 못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나의 작은 활동이 우리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광명교육지원청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에서 꿈의학교 공모 신청을 받는다. 꿈의학교는 마을과의 연대·협력을 통해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다함께 꿈의학교’가 있다. 2021년에는 많은 학생들의 참여 확대와 활동의 내실화를 위해 전년도와 대비해 지원예산이 확대되고 공모 유형이 다양화되었다. 꿈의학교 공모 신청 마감일은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는 1월 22일(금) 17시까지,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와 다함께 꿈의학교는 1월 21일 17시까지이다. 김광옥 교육장은“학교 안팎의 많은 학생들이 꿈의학교에 참여하여 거침없이 꿈꾸고 당차게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