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포승읍 소재 ㈜지중해(대표 권정숙)는 지난 19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꼬리곰탕 5,000개(1,000만원 상당)를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유인록)에 기탁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소꼬리곰탕 중 2,400개는 평택 서부권역 5개 읍・면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나머지 2,600개는 평택푸드뱅크를 통해 평택시 소재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 권정숙 대표는 “코로나19 및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인록 소장은 “통 큰 기부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해주신 ㈜지중해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선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기업은 담수 및 해산 수산물의 활어, 냉장, 냉동 및 가공물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이번 1,000만원 상당의 기부를 시작으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소장 정형민)가 추정금액 90억 원 상당의 ‘국도1호선 바람숲길조성사업’에서 ‘국도1호선 바람길숲 조성사업의 입찰참가자격을 조경공사업, 산림사업법인(도시림등조성), 산림조합(지역조합)・산림조합중앙회로 제한하고 이번 공사의 80% 비중을 차지하는 공종인 조경식재업종을 제외했다’는 논란에 대하여 시민 및 관련업체에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첫째, 시는 “평택시 국도1호선 바람길숲 조성사업은 수목식재, 조경시설물 설치, 포장, 철거, 교통안전시설, 염수분사시설 등 복합공종으로 이루어진 종합공사로 「건설산업기본법 제7조 시행령」 별표1(건설업의 업종과 업종별 업무내용) 중 종합공사를 시공하는 업종 중 조경공사업에 해당되는 것이 맞으며, 조경식재공사업은 조경수목・잔디 및 초화류 등을 식재하거나 유지・관리하는 전문공사로 상기 사업의 복합 공종에 맞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둘째, ‘지난해 8월 산림청이 각 지자체에 알린 도시숲 등 사업 현장 실무가이드에 의하면 입찰참가자격은 미세먼지 차단숲 사업의 개념 및 내용(수목식재)을 고려해 전문공사 중 조경식재공사업, 도시숲 산림사업법인, 산림조합(중앙회)으로 하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신천동에서 봉사와 후원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는 연우회(대표 오상묵)가 18일 신천동 주민센터에 키보드· 마우스 100세트를 지정 기탁했다. 연우회는 신천동 내 봉사·후원단체로, 소외계층에게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주거개선사업을 지원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오상묵 연우회 회장은 “코로나19 한파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친 저소득층 가정에 작은 희망과 행복을 전해주고 싶었고, 도움을 주게 되어 흐뭇하다”고 말했다. 기탁한 후원품은 관내에 있는 초·중학교 재학 중인 저소득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철 신천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마우스와 키보드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비대면 교육(온라인 원격수업)으로 힘든 저소득층 가정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차량등록사업소가 코로나19 감영예방을 위해 청사 내 민원실 등 외부출입이 잦은 곳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자동차 등록, 이전 변경 등을 위해 하루에 700~800여명의 민원인이 방문하는 곳이다. 민원인들의 왕래가 많은 만큼 철저한 방역이 요구되는 상황이어서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 12월부터 현재까지 더욱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우선 지난 해 청사 준공일부터 주 출입구를 제외한 보조 출입구는 폐쇄한 상태다. 출입 명부 관리와 청사 입구에 발열체크 요원을 오전오후로 나누어 배치하는 등 청사출입 통제를 강화 했다.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차량등록사업소 전 직원 30명과 공익근무요원이 돌아가며 일일 방역요원으로 지정돼 1일 2회 발열체크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계속해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민원인들이 자동차 관련 업무 처리를 위해 사업소를 방문하고 있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찾는 청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인 소독을 실시하며 코로나19 예방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마을공동체를 통해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2021년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공모사업 지원 자격은 시흥시에 생활기반(거주지, 직장, 학교)을 둔 주민중심 공동체다. 신규 주민모임은 3인 이상, 마을 공동체 활동 경험이 있는 주민모임은 5인~10인 이상 구성 시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1년여의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대면활동을 기반으로 하던 마을공동체 사업은 당장은 위기일 수도 있었지만, 동시에 가까운 마을 주민 스스로가 필요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들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이러한 위기를 단단한 공동체로 풀어가기 위해 작고 단단한 마을공동체, 기후변화 위기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 속 공동체 활동, 마을의제와 사업을 발굴‧실행하는 액션플랜 마을 등 다양한 마을활동을 공모한다. 아울러, 시는 본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을에 맞는 실질적인 공동체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간단한 사업신청서(의향서) 접수 후 3~4회의 비대면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최종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전교육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공동체의 의미, 코로나1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0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시흥시 청소행정으로는 최초로 5천만 원의 상사업비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실시된 ‘2020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9개 분야의 정량평가와 생활폐기물 감량 우수시책 추진의 정성평가 지표를 평가했다. 시흥시는 ▲1회용품 사용규제 홍보 ▲무단투기 과태료 부과 및 감시카메라 설치 실적 ▲무단투기 처리를 위한 도로관찰제 및 기동처리반 운영 ▲행복홀씨 입양사업 활성화 ▲쓰레기 인식개선을 위한 대시민 홍보 등 모든 정량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생활폐기물 감량과 관련한 시‧군 우수시책 정성평가에서는 다양한 정책적 시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종 코로나19 발생으로 쓰레기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주민들이 즐기면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시흥에코센터 내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관’을 운영했고, 공동주택 주민들이 음식물 감량에 참여하는 ‘RFID 종량기 보급도 확대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2021년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시도를 꾀한다. 시는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전환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시 유휴공간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올해 에너지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흥시가 올해 추진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는 △일반주택, 공동주택 태양광 보급지원사업과 시 유휴부지에 설치하는 △시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소 500kw 설치 △공공시설 및 공공부지 태양광 발전소 246kw 설치 등 시민 참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에 방점이 찍혀있다. 아울러 시흥시는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로서 지자체간 협력을 통해, 화력발전 중심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추진으로 발생 되는 환경문제 개선과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공동 대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탄소중립프로그램 공모사업 참여로 맑은물관리센터(하수처리장)에 용량 1메가와트(MW), 사업규모 28억 태양광발전시설을 11월 준공해 운영하고 있다. 임병택 시장은 “2021년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초석을 다지는 원년의 해로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민들이 신재생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19일, 코로나19 600~60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19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29일까지 제1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는 이번 임시회에서 ▲시흥시 SG2030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시흥시 기후변화대응 조례안 ▲시흥시 대중교통 부족지역 행복택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5건을 비롯해 18건의 조례 및 기타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21일부터 28일까지는 시민고충담당관,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부서별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29일 제8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하며 폐회할 예정이다. 박춘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하며 “의원 연구모임을 통해 의정활동의 내실화를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훈창 의원은 이날 안건 의결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현동 학교시설 활용 및 확충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과천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종천 시장 주재로 ‘과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도시는 안전, 환경, 교통, 에너지 등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계획 단계부터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등 첨단 ICT기술을 접목하여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위해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말한다. 용역수행 업체인 정도유아이티의 박찬호 이사는 보고회에서 과천시 스마트도시 비전, 스마트도시서비스 모델 정립 등 추진전략을 제시했고 의견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은 검토, 보완을 거쳐 과천시 스마트도시계획에 반영하고 분야별 세부 전략 및 중점과제를 구체화하여 3월에 2차 중간보고회를 열어 전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종천 과천시장은 “도시에 ICT기술을 입혀 시민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스마트도시의 목적”이라며 “각 부서의 다양한 의견 제시는 물론 시민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공청회 개최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계획이 수립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안성시 대덕면 소재 사회단체인 대덕면농촌지도자회에서 10kg 쌀 35포를 대덕면에 기탁했다. 대덕면농촌지도자회 유재홍 회장은 “폭설과 한파가 이어지는 추운 겨울일수록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위기를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코로나와 한파 등 여러가지로 힘든 시기에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덕면농촌지도자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들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되어 온정이 넘치는 대덕면을 만들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안성시 안성1동은 올해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홍보와 서비스 대상자 발굴에 나섰다. 부양의무자 기준이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기 위한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을 신청한 가구의 모든 가구원을 대상으로 1촌 직계혈족(부모, 자녀)의 소득․재산 수준도 함께 고려하는데, 이를 ‘부양의무자 기준’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기존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 시 생계에 어려움이 있어도 부양가족이 있다는 이유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로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더 많은 취약계층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는 수급자 신청 가구 중 ① 노인(만 65세 이상), ② 한부모 자격 책정 가구 중 30세 이상인 가구, ③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가구에 한함) 그러나 안성1동은 대부분 어르신들이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대해 알지 못하거나 알아도 서류준비가 어려워 신청을 하지 못하고 있는 등 정보접근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안성1동에서는 어르신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 및 바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안성시는 정부방침에 따라 금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가구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일부 폐지하고 선정기준도 완화하는 등 생계급여 지원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노인·한부모를 포함한 가구의 경우 자녀·부모 등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받지 않고 수급신청자 본인의 소득·재산에 대한 지원기준에 적합하면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고소득(연소득 1억 원 이상)·고재산(재산 9억 원 이상, 금융제외)을 보유 중인 재산가의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이 계속 적용된다.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 등 신청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보건복지상담센터 및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시관계자는 “이번 완화조치로 생활형편이 어려움에도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최저생계를 보장받지 못했던 저소득주민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도시 안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안성시 김보라 시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진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SNS를 통해 “지방자치법 개정 등 실질적인 법과 제도가 보완된 만큼 새로운 지방자치의 개막을 응원하며, 시민중심의 자치와 안성공동체의 행복을 위해 시민여러분과 소통을 강화하며 걸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송기섭 진천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유원형 안성시의회 부의장과 자매결연도시인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태엽 서귀포시장을 지명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의왕시는 19일 김상돈 의왕시장, 설계용역사 및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일어울림센터 인테리어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유신건축종합건축사무소 김종성 이사로부터 용역 추진내용, 어울림센터 층별 공간구성 및 디자인 계획 등을 보고받고 질의·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에서는 포일어울림센터 업무동을 오는 6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어울림센터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해 각 층별 입주시설에 적합한 맞춤형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각 층별 맞춤형 인테리어 설계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다 완성도 높은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면서,“앞으로 포일어울림센터가 의왕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일어울림센터 업무동 △1층은 육아종합지원센터, 더플러스카페 △2층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3층은 도서관 △4층은 청년발전소 △5층은 메이커스페이스 △6층은 기업성장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