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운영하는 청년지원시설인 청년협업마을에서 오는 2월 2일까지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초기창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2021년 상반기 모집은 총 26개의 입주 공간 중 열림관 독립형 사무실 3개실과 가치관 준독립형 사무실 2개실, 1인 공간 2개실이 대상이며, 경기도 20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입주신청을 할 수 있다. 세부 지원 자격 요건은 독립형 공간은 상주인력이 2인 이상인 초기창업가, 준독립형·1인 공간은 예비·초기창업가다. 각 공간별로 최대 2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이번 모집 대상인 독립형 입주공간은 최소 27㎡부터 최대 49.68㎡으로 창업활동을 할 수 있는 충분한 면적을 제공하며 전용 공간을 기업별로 사용할 수 있다. 준독립형·1인 입주공간은 한 층에 기업별로 사무공간이 구분되어 있으며 회의실, 작업실 등 입주자 전용 공용공간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청년협업마을에는 창작공예·콘텐츠·교육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9개의 청년 기업이 입주해있다. 입주모집 관련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청년협업마을 카카오톡 채널 혹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자동차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한 상태로 운행한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21일 밝혔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은 등록번호판을 가리는 행위 혹은 알아보기 곤란하게 하거나 그런 자동차를 운행한 경우 1차 과태료 50만원을 부과한다. 또한 1년 이내에 2차 적발 시 150만원, 2차 이후 적발되는 경우에는 2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돼 주의가 필요하다. 개성 표현을 위한 스티커, 가드 부착 및 자전거 캐리어, 영업용 차량의 안전바 등으로 번호판을 가리는 행위나 번호판 훼손·탈색 등으로 번호판 판독이 불가능할 정도로 오염된 경우 등도 모두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최근 들어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면서 국민신문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타인의 불법행위를 신고하는 건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시민들이 법 규정을 알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자동차검사소 및 중고차 매매업체 등에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 관내 불법 등록번호판 신고에 따른 과태료 부과건수는 2019년 26건, 2020년 13건으로 줄어들었으나, 시흥경찰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일본부는 기업체와 인턴 참가 여성들에게 장려금을 지급하는 여성인턴제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성인턴제는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된 여성들과 결혼이민여성들의 직장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여성인력 채용수요가 있는 기업과 능력과 취업의지를 갖춘 취업희망여성과의 연계를 통해, 3개월의 인턴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81명을 모집한다. 기업에게는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채용기회를 제공하고 인력채용에 대한 일정부분의 급여를 지원한다. 3개월 인턴기간동안 월 8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지급하며, 인턴 채용 후 9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새일고용장려금 8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인턴연계대상기업은 상시근로자수 5인 이상 1,000인미만 기업체가 대상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기업들의 사정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1인 이상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단 근로기준법이나 최저임금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자세한 조건은 시흥시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인턴 참여 여성에게도 9개월 이상 근무 시 장려금 60만원을 지급한다. 인턴제를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부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연장(1. 4.~1. 17.)에 따라 1월 4일부터 1월 17일까지 유흥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를 지자체와 합동으로 집중적으로 단속하였다. 이 기간에 전국 유흥시설 등 총 16,239개소를 점검하여, 집합금지 명령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 348명(43건)을 적발하였으며, 이외에도 무허가 영업 등 식품위생법 위반, 음악산업법 위반 등 53명(27건)을 적발하여 수사 중이다. 이중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296명(30건)을 수사 중이며, 방역지침을 위반한 52명(13건)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통보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례로는 일반음식점에서 ‘음향기기, 특수조명, 무대’ 등을 설치하고 무허가로 클럽 영업을 하거나, 집합금지 명령 대상인 유흥주점에서 문을 잠그고 단속을 피해 예약된 손님을 대상으로 불법 영업을 한 사례가 많았다. 또한, 2단계가 내려진 비수도권지역 노래연습장에서 21시 이후 영업을 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는 사례도 있었다. 경찰청에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우리나라,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등 믹타[MIKTA] 5개국은 1.20일 오후,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 주재 하에 ‘제10차 믹타 고위관리회의[SOM]’를 화상 개최했다. 오는 2월까지 의장국을 수임중인 우리측의 제안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 고위관리 대표들은 지난 한 해 간의 믹타 활동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믹타 고위관리들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한국의 주도 하에 믹타 5개국이 전세계(글로벌) 위기에 맞서 국제 연대와 협력의 메시지를 거듭 발신하면서 믹타의 위상과 역할을 제고해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2월 예정된 한국에서 호주로 의장국 인수인계 후에도 회원국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믹타의 발전 동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우리측은 2020-21년 의장국으로서 우리나라가 △전염병(코로나19) 대유행 하에서도 화상회의를 통해 국회의장회의, 외교장관회의, 고위관리회의 등 연례 행사를 차질없이 시행하는 가운데, △ 유엔 창설 75주년 기념 고위급 회의 시 문재인 대통령이 사상 첫 정상급 대표발언 시행을 통해 믹타의 국제무대 위상을 한 층 더 높이고, △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20일, 코로나19 미군 52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20일, 코로나19 604~61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이 20일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알리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32년 만에 본격적인 자치분권 2.0 시대가 열리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박춘호 의장은 ‘자치분권 2.0 시대, 주민과 만들어가는 자치분권 시흥시의회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했다.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박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지난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지난 20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참여했다.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는 2020년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이 국회를 통과한 후 지방자치 2.0시대 개막을 맞아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처음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가 자치분권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홍선의 의장은 “평택시의회는 평택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 평택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선의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신안군의회 김혁성 의장,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양미자 교육장, 주민자치위원협의회 김민태 회장을 지목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세교동 힐스테이트 평택2차 입주자대표회는 20일 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난방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해 연말연시 세대 별 월패드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됐으며, 십시일반 모인 성금을 세교동 저소득 가구를 위해 후원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세교동 힐스테이트 평택2차 이수민 동 대표는 “입주민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따뜻한 온정을 전달해 주신 힐스테이트 평택2차 입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다 더 따뜻한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더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서부역 광장 등에서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2주간(연장 시행됨에 따라 사적모임 금지 등 『참여방역』 실천을 위한 캠페인 및 방역을 실시했다. 이원배 위원장과 위원들은 “지금은 모든 사람의 참여방역이 절실한 실정”이라며, 시의 방역수칙과 방역 실천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리며 실천을 강조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2주간 연장됨에 따라 잠깐의 방심이 또 다른 감염 확산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시의 사회적거리두기 조치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관내 사각지대 독거노인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치매와 당뇨로 인해 걷지 못하고 집에서 기어서 이동해야하는 노인의 화장실 진출입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평소 거실과 화장실 간 높이가 17㎝로 홀로 있을 때 화장실을 가지 못하는 어르신을 돕기 위해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준아 위원(한일 인테리어 대표)이 재능기부를 나선 것이다. 한신자 민간위원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선뜻 발 벗고 나서주신 김준아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찾아 도와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산동행정복지센터 함재규 동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움을 주고 계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합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2021년 야간 인문학 강좌 ‘시즌4’를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강연으로 연다. 오는 28일 김선현 저자 강연 은 오랜 시간 임상치료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했던 그림의 힘을 경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그림은 말이 아니라 느낌으로 다가오며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힘이 있다.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 모두에게 좋은 그림들이 ‘최상의 리듬’을 찾아가게 할 것이다. 김선현 작가는 연세대 디지털치료임상센터장으로 세계미술치료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국내 미술치료의 권위자로 「그림의 힘」, 「그림 처방전」, 「너에게 행복을 선물할게」등 미술테라피 도서 및 전문적인 미술치료 도서를 다수 집필했다. 강연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 줌(ZOOM)으로 진행된다. 안중도서관 야간 인문학은 매월 마지막 주에 운영되며, 1월 야간 인문학은 전화 및 도서관 홈페이지로 접수중이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운영되는 야간 인문학은 2월 오연호 , 3월 우종영 강연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중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송북동은 지난해 연말부터 새마을부녀회를 시작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릴레이 후원이 이어져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4번째로 통장협의회(회장 이순복)에서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들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송북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근)에 평택사랑상품권 160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받은 평택사랑상품권은 송북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3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순복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노인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희망한다”며 마음을 전했다. 김태근 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송북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후원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동절기 및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고, 최근 한파가 몰아치는 등 취약 계층의 생활여건에 위협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단전・단수, 관리비 체납 등을 겪고 있는 동절기 고위험 취약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진위면 소재 공동주택 10개소, 지역아동센터 등을 다니며 발굴 협조요청을 했다.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발굴 홍보활동을 통해 단전 및 관리비 체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2가구를 발굴해 사례관리 등의 지원 연계를 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발굴 활동을 펼쳐 민・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발굴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최근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생활에 위협이 가중되고 있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선제적인 발굴 활동을 펼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