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나날이 높아지는 진로진학 교육수요에 대응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청소년의 미래설계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1월초 진로진학 전담인원 4명을 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에 추가 배치해 사업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기존 사업의 전반적인 점검을 통한 개선과 혁신교육지구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교육지원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또한, 지난 25일에는 평택시와 평택교육지원청이 행・재정적 지원 공동 협력체계 구축 등 효과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적극적인 진로진학 사업 운영 의지를 공유했다. 2021년에는 지역 내 170여개 진로체험처 등 인적・물적 교육자원의 정비와 신규 체험처 발굴을 통해 진로체험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 농업・기업・해양특화 등 지역특성과 연계된 특색 있는 진로 프로그램의 내실화로 청소년 진로체험의 질적・양적 성장을 도모하고 급변하는 대학입시 환경에 따른 학생,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효과적인 진학설계 지원을 위해 1대1 컨설팅 등 맞춤형 진학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양질의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코로나19 발생 후 1년 동안 시민 안전을 함께 지켜 온 관내 민간의료기관 의료진 및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평택시에서는 보건소와 함께 박애병원, 굿모닝병원, 성모병원, 박병원 등 총 4개의 민간의료기관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왔다. 이들 의료기관은 1년여 동안 24시간 선별검사 실시 등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적극 협조해 보건소와 함께 4만 건이 넘는 검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박애병원은 경영악화 우려에도 지난해 12월 국내 민간병원 최초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자원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병상 문제를 극복하고, 평택지역 확진자들이 파주나 성남으로 이송되는 불편이 크게 줄어들었다. 또한 지난 18일부터는 더나은요양병원도 경증환자가 회복 시까지 요양하는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되어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민간병원의 참여와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지난 1년 간 함께 싸워준 의료기관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료기관의 헌신으로 우리는 몇 번의 위기에서도 다시 일어났고, 희망을 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의료진들이 심어준 희망과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교육지원청과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유치원 학부모교육 ‘놀이L.I.N.K.’를 발간하여 지난 15일 온라인으로 공개하였다. 놀이L.I.N.K.는 유치원, 학부모, 유아, 교사를 이어주는 ‘LINK’와 L (누리과정 들여다보기), I (놀이 살펴보기), N (궁금증 알아보기), K (서로 같은 마음으로 연대감 가지기)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웹진은 ‘유아교육의 중요성과 유-초연계 교육 실천’을 주제로 학부모에게 필요한 교육정책 등 유용한 자녀교육 정보를 스마트폰 에서도 편리하게 구독할 수 있도록 웹진으로 발간하였다. ‘놀이L.I.N.K.’는 4섹션으로 구성되었으며, 1섹션은 우리 아이 첫 학교, 유치원! 유아교육은 왜 중요할까요에 대한 전문가 칼럼(하늘빛유치원장 최혜정)을 소개하였다. 2섹션은 유치원에서 이루어지는 블렌디드 러닝 놀이수업과 놀이꾸러미를 활용한 가정에서의 놀이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사례를 담았으며, 3섹션은 초등학교 시설 및 교육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였다. 4섹션은 학부모 설문을 바탕으로 4인4색의 질의응답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의 부모에게 해주고 싶은 메시지를 수록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설 명절 기간을 포함해 2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 9일간 평택시립추모공원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예약 접수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전화로만 가능하다. 2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 실내 봉안당 방문을 원할 시 방문 일자별 지정된 신청 일자에 예약을 해야 한다. 이 기간 동안은 예약자(예약자 포함 최대 4인 이내)에 한하여 매시간 50명만 입장이 가능하고 예약하지 않은 추모객은 출입이 전면 제한된다. 방문객들은 입장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QR코드 전자출입 명부를 작성한 뒤 발열 체크를 마쳐야 입장이 가능하다. 발열이 있거나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이 제한된다. 휴게동, 제례단 등 부대시설도 전면 폐쇄된다. 다만, 실외 봉안담은 사전 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한편, 온라인 추모 성묘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정에서도 고인을 추모할 수 있다. 고인 안치단 사진 등록도 별도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추모 성묘 서비스는 보전복지부에서 운영 중인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안치단 사진등록은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신청할 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2021년 새일반찬점 이용자를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모집한다. 새일반찬점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여성근로자의 가사부담을 경감시켜 재직 여성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돕고자 기획됐다. 경제활동 진입을 준비하는 여성과 일하는 여성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가사 및 육아를 병행하는 문제다. 지역적으로 시흥스마트허브에 인접해 있는 ‘새일본부’는 가사 서비스 중 반찬 지원서비스를 통해 구직여성의 효과적인 경제활동 진입을 촉진하고 일하는 여성들의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다. 매년 이용자 95% 이상이 가사부담을 크게 경감시켰다고 밝혔으며, 지난해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도 응답자 95%가 반찬점 이용이 가사노동 경감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이에 새일반찬점 이용자를 1. 25일부터 2. 5일까지 10일간 모집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이용자 모집 제출서류는 시흥시청 모집공고를 통해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올해 새일반찬점 위탁운영 업소로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수라궁(능곡동)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2021년에도 공동주택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올해 시흥시 공동주택 보조금 예산은 총 6억4,000만원이다.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4억4,000만원,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20세대 미만의 다세대 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에 2억 원을 지원한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대상은 공동주택 단지 안의 도로, 상하수도, 보안등, 어린이놀이터, 옹벽, 옥상 방수 등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신설 사업이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지원 기준은 공동주택 단지의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공동주택관리법에서 규정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단지(세대수 300세대 이상/승강기가 있는 경우 150 세대 이상)의 경우 최대 4,000만원, 총 사업비의 50% 이내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며,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단지의 경우 최대 3,000만원, 총 사업비의 70% 이내까지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20세대 미만의 다세대 주택은 12세대 초과 시 최대 1,500만원, 12세대 이하의 경우 1,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총 사업비의 20%이상은 입주민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시민의 안전이 우선시되는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올 연말까지 도로 상 불법 노점 및 노상 적치물에 대한 단속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5,000만원이 증액된 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불법도로점용 정비용역을 2인1개조 3개 팀으로 구성해 평일 오전 9시부터 21시까지, 주말은 9시부터 18시까지 단속을 진행한다. 특히 단속 후 유지 상황까지 점검할 계획이다. 시흥시 전화 및 인터넷 민원 통계결과 내 집, 내가게 앞 적치물관련 민원이 전체 민원의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불법주정차 방지를 위한 목적과 자기차량 주차, 안전사고 우려 등을 위한 아파트 주차장 진입로, 상가 영업이득을 위한 상품진열, 공사장 건설자재, 컨테이너 등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시민의 안전한 통행과 도시경관 이미지에 저해되는 요인이 많았다. 시는 도로 위 노점 및 적치물에 대해서는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상습적인 민원발생 지역을 중점 정비했다. 불법노점 및 노상적치물 행위자에게 강압적인 단속으로 인한 물리적 충돌 보다는 지속적인 대화와 설득으로 협의 과정을 거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신천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춘덕)는 지난 21일 포리초등학교, 주민자치회 임원진 및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동 인구감소로 인한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하며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돌봄 지원 부족 등 교육현안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주민의 대표 참여기구인 주민자치회와 연계활동을 지원해 그간 마을과 학교로 구분하던 배움의 공간을 온 마을로 확대하고 방과 후 활동, 진로교육, 학습 돌봄 등의 분야에서 학교와 마을이 연계를 더욱 강화해 마을교육자치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마을 교육 비전 수립을 위해 신현동을 대표할 수 있는 학부모, 학생, 교사, 마을교육활동가 등 마을교육자원을 발굴해 마을교육자치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현동의 문화유산인 방산동 청자와 백자 요지를 연계한 도예 및 관내 학생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신현동만의 건강한 마을교육자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혜숙 신현동장은 “이번 간담회는 교육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 행정적 지원을 통해 동-학교-마을의 협력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23일, 코로나19 미군 535~53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24일, 코로나19 623~62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24일, 코로나19 623~62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23일, 코로나19 미군 535~53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22일, 코로나19 미군 529~53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22일, 코로나19 615~61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중근)와 행정복지센터(동장 정해영)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예년보다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주민을 대상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에 선제적으로 나섰다.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은 1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추진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1회 원룸촌 밀집지역 등에 위치한 미용실, 편의점 등 상가방문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관련 협조를 구하고, 세대별 우편함에 홍보물과 설문지를 배포해 사회적 관심을 유도한다.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는 상담을 통해 개인별 위기사유에 따라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적지원 및 민간 서비스를 연계해 위기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22일 복지사각지대 발굴활동에 참여한 오중근 위원장은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을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하게 비전2동행정복지센터로 연락주시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