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송탄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최근 지속되었던 한파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몸어르신(428명)의 안전 확인을 위해 비대면 방문 및 전화로 건강과 안부 묻기 등 홀몸어르신 동절기 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홀몸어르신 보호대책 추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 접촉이 어려워 홀몸 어르신의 고독감이 커져가고 있는 현실에서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동절기 한파 대비 요령, 위험 상황 사전 예방, 신속 대응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우정식 송탄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지속되는 한파로 홀몸어르신의 건강이 많이 우려가 된다”며 “전화 및 방문을 통한 안전 확인뿐 아니라 올해는 좀 더 촘촘한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행복한 송탄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25일 국회에서 소상공인 상가임차인 보호 등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추진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강득구 국회의원, 이재준 고양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안승남 구리시장이 함께 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와 정부의 방역 조치 강화로 생존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일명, 임차인+임대인 상생법)의 발의 추진 등이 발표됐다. 강득구 의원이 대표 발의 예정인 일명 ‘임차인+임대인 상생법’은 ▲ 감염병과 더불어 자연 재난을 상가임차인 피해 보호 대상에 포함 ▲ 감염병이나 재난으로 영업 제한 시 임대료 청구 금지 및 일정 수준 이하 청구 의무화 ▲ 상가임차인 요구 시, 영업 제한 기간 동안 임대차 기간 연장 보장 ▲ 상가임대인 요구 시, 금융기관 대출금 및 이자 등의 상환 기간 연장·유예 의무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현재 소상공인, 임차인, 임대인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데, 지방정부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이라며 “중앙정부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법안을 만들고 실행한다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아세코에서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지역사회의 감염을 방지하고자 지난 22일 평택시에 마스크 10,000장(2백만원 상당)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세코는 복합운송주선업, 국제물류주선업 등을 하는 업체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기탁하게 됐으며, 기탁한 마스크는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장에 전달해 방역 취약계층인 저소득 가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설 명절기간 동안 평택시립추모공원 방문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방문기간은 2월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이고, 예약신청기간은 2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으로, 원하는 방문일에 대해 지정된 신청일에만 전화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예약은 예약자를 포함해 4인까지이고, 시간당 50명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다. 추모공원 방문시에는 마스크 미착용자와 발열 등 유증상자는 출입이 불가하며, 음식물 반입이 제한되고 제례단도 폐쇄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기간에 많은 추모객이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전예약제를 운영하는 만큼 가능하면 설 명절 전・후기간을 이용하여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에서는 추모공원 방역관리자 지정, 내・외부 소독, QR코드 전자출입 및 열화상카메라 설치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미세먼지, 황사 등 대기문제에 대응하고, 시민 생활의 편의를 증진하면서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아파트단지를 위한 조경 특화디자인의 지침을 마련한다. 평택시가 지향하는 ‘푸른하늘 맑은평택’의 비전을 구현하면서 아파트 주민의 생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조경 등의 녹지공간을 대상으로 평택만의 차별화된 조경 및 관련 시설의 디자인지침을 마련해, 2021년 3월경부터 이를 아파트단지 계획과 설계에 적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조경 특화디자인 지침은 ‘푸른하늘 도시숲 조경으로 아파트단지의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다섯 개의 실행전략과 세부지침으로 구성된다. 다섯 개의 실행 전략을 보면, 첫째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건강한 푸른하늘 도시숲’을 만든다. 미세먼지저감 효과가 우수하고 경관적으로도 미려한 나무들을 식재하며, 보행통로 주변에는 다층 식재로 미세먼지저감 및 차단효과를 극대화한다. 둘째, 주민들의 소통과 만남을 지원하는 ‘함께 생활하는 푸른하늘 도시숲’을 만든다. 주민들의 생활동선과 활동을 고려하여 녹지와 시설을 배치하고, 주민들의 소규모 만남과 활동을 촉진하는 환경을 만들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시청은 1월 25일 창의채움교육센터에서 ‘넘나들며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평택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2021년도 평택혁신교육지구 부속합의서」를 체결하였다. 2021년도 평택혁신교육지구는 경기도 교육감과 평택시장의 업무협약(서면)을 통하여 ‘경계를 넘어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하는 혁신교육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교육자치, 교육협력, 미래교육의 3가지 추진목표를 토대로 14개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부속합의서 체결의 내용으로는 ▶삶의 힘을 키우는 우리 ▶어울려 살아가는 우리 ▶넘나들며 커가는 우리, 총 3개의 추진과제로 ‘우리고장평택’과 ‘평택마을배움터’의 지역 특색교육을 ‘원클릭’ 홈페이지에 담아 학교와 마을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올해 2021년도 평택혁신교육지구 부속합의를 통하여 평택교육이 학교와 마을을 넘나들며 건강하고 행복한 학생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며 지속적인 지원과 협업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청은 “교육은 세심한 관심과 일관된 정책으로 모두에게 실현 가능한 약속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업무협약을 통하여 향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시청은 1월 25일 창의채움교육센터에서 ‘넘나들며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평택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2021년도 평택혁신교육지구 부속합의서」를 체결하였다. 2021년도 평택혁신교육지구는 경기도 교육감과 평택시장의 업무협약(서면)을 통하여 ‘경계를 넘어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하는 혁신교육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교육자치, 교육협력, 미래교육의 3가지 추진목표를 토대로 14개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부속합의서 체결의 내용으로는 ▶삶의 힘을 키우는 우리 ▶어울려 살아가는 우리 ▶넘나들며 커가는 우리, 총 3개의 추진과제로 ‘우리고장평택’과 ‘평택마을배움터’의 지역 특색교육을 ‘원클릭’ 홈페이지에 담아 학교와 마을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2021년도 평택혁신교육지구 부속합의를 통하여 평택교육이 학교와 마을을 넘나들며 건강하고 행복한 학생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며 지속적인 지원과 협업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청은 “교육은 세심한 관심과 일관된 정책으로 모두에게 실현 가능한 약속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업무협약을 통하여 향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2021년도 정왕본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역주민 10명을 지킴이 및 사무원으로 신규 채용하고, 지난 20일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정왕본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2018년 10월부터 경기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환경정화, 안전순찰, 취약계층 돌봄 등 마을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업으로 사례중심 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해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했다. 또, 실제 순찰코스를 탐방하는 시간을 통해 주요 민원발생 지역 및 장소별 특이사항 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올해는 단독주택 지역에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시흥시 자원순환과와 협업을 통해 재활용정거장 시범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폭설·폭우 등 재난상황에도 적극 대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도 마을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해 마을에서부터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주력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복지대상자의 생활 요금 부담을 덜기 위해 요금 감면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전화안내, 문자서비스, 우편발송 등을 통해 감면 신청 홍보에 나섰다. 복지대상자 요금 감면 제도는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포함), 기초연금 수급자, 장애인 등의 복지제도를 보장받고 있는 가구가 통신비 외에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TV 수신료, 지역난방비 등 다양한 공공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는 제도다. 대상자에 따라 해당 여부와 감면 규모 등이 다른 만큼 신청 전 반드시 감면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생계·의료 기초생활수급자는 월 최대 3만3,5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최대 2만6,000원과 통화료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주거·교육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가구당 최대 4회, 월 2만1,5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월 최대 1만1,000원과 통화료 35%가 감면된다. 또한 장애인은 기본료와 통화료 35%를, 기초연금 수급자는 월 1만1,0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와 통화료를 50%를 감면받는다. 보건복지부 사이트 ‘복지로’에서 신청하거나 신분증과 고객번호가 기재된 고지서 등을 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보건복지부가 올해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함에 따라 지난해 12월말부터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하며 적극적인 대상자 확인 조사와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기초생활보장 제도는 가구의 욕구에 따라 기초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로 구분해 급여종류별 소득기준 및 부양의무자 기준을 달리 적용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생계급여에 한해 노인·한부모가족의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시는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대상인 노인, 한부모가구 신규 책정자에 대해 책정 통보 시 기초 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안내를 집중적으로 홍보중이다. 기존 복지대상자(주거·교육급여,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초연금 수급자 등)에는 전화안내, 문자서비스, 우편발송 등의 방법으로 개별 안내를 해오고 있다. 동별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아파트 내에 관련 안내문과 포스터를 부착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힘쓰고 있다. 또, 올해 개정사항 적용으로 생계급여 기준에 적합한 대상자가 보호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그간 소득과 재산의 기준은 부합하나 부양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근로자의 복지향상 및 기업의 생산성 증대 등 기업하기 좋은 시흥시 조성을 위해『2021년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참가업체를 오는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시흥시 관내 중소기업의 기업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사업은 개별 제조중소기업의 근로환경 및 작업환경 개선사업, 지식산업센터 환경 개선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종업원 300명 미만 시흥시 관내 공장 등록된 제조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화장실, 식당, 샤워실, 휴게실 등의 설치 및 개‧보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 소방설비 설치 등 안전관리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50명 미만 시흥시 관내 공장 등록된 제조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작업공간의 바닥, 천정, 벽면, LED조명, 적재대, 환기 집진장치 설치 및 개‧보수 등 작업환경 시설 개·보수를 지원한다. 지식산업센터 환경 개선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지식산업센터 내 식당, 화장실, 휴게실, 샤워실, 세탁실, 주차장(주차설비 포함), 안전관리 시설 개선 등 공공시설물의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한다. 시흥시는 2월 1일부터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25일, 코로나19 미군 537~56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537~560번 확진자는 용산 미군부대 소속 군인 및 군무원, 미군가족 등으로 평택 캠프험프리스 기지 내로 이관 격리치료 중이다. 미군 561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기지 내 자가격리 중 25일 검사 및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한편 용산 미군기지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주한미군이 용산과 평택 기지를 대상으로 '자택 대기령'을 내렸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25일, 코로나19 627~63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2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지원단 운영계획을 발표하였다.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지원단은 평택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지역협의체, 행정지원부, 실시부로 구성되며, 지역협의체는 지난 19일 평택시 의사회와 간호사회 대표 및 평택대학교와 국제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한 회의를 개최하였고 향후 접종 참여의료기관의 지정 및 운영, 접종 우선순위의 결정, 대상자 세분화 등에 대한 사항과 의료 인력의 확보 방안 등에 대하여 협의・결정할 계획이다. 행정지원부는 행정자치국장이 총괄하여 접종센터 운영을 위한 시설 및 장비, 접종대상자의 이송과 홍보 등 행정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실시부는 접종계획의 수립 및 접종기관의 운영 등을 담당하며 평택보건소장과 송탄보건소장이 총괄 담당한다. 접종센터는 권역별로 각각 남부, 북부, 서부에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백신 보관용 초저온 냉동고 및 백신 공급계획이 확정되면 화이자와 모더나에서 제조한 백신으로 접종하게 되며, 향후 질병관리청의 백신공급 일정에 맞춰 신속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기존에 국가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참여 의사를 조사한 후 2월 중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2021년 소규모공동주택 지원 사업에 따른 대상단지를 25일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단지는 노후도, 시급성, 관리여건 등 현장방문을 통한 종합적인 검토 하에 공동주택 심의위원회를 거쳐 모두 35건으로 결정이 났다. 지원 사업에 선정된 35건은 대상선정 이후 3개월 이내에 공사착수신고서를 제출하고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사업 절차에 맞춰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 더불어, 평택시는 추후 포기단지 및 추가경정예산에 대비해 예비단지 25건을 고려했으며, 최대한 많은 공동주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사업담당자는 2022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신청은 올 하반기(6월말~7월)에 모집공고를 할 예정이라고 했으며, 평택시 홈페이지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단지들은 자부담비 등을 미리 준비해 내년도 사업에 대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