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 진위면위원회」(위원장 염승연)에서는 지난 7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80명에게 설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며칠 전 부터 준비한 김치와 전, 잡채, 소고기국 등을 준비했고 관내기업인 ㈜롯데제과와 야쿠르트, 정다운식품 등의 후원을 받아 더욱 풍성한 음식을 전달했다. 염승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많이 지치고 힘들지만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지역사회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했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포승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유순)는 지난 5일 포승읍행정복지센터에서 설맞이 흰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이 풍성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또한, 좋은 의도로 계획된 행사가 오히려 그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음을 염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드라이브스루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이 더욱 특별하다. 포승읍 새마을부녀회 김유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가족간의 정을 이번 행사를 통해 깊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 뜻깊다”라고 밝혔다. 포승읍 최노철 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어 있는 명절이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큰 추위로 느껴질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따듯함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추운 날 고생하신 부녀회원님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힐링 음악공연 '청춘 색소폰 콰르텟'을 준비했다.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색소폰 선율을 즐기며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청춘 색소폰 콰르텟'은 다가오는 27일 토요일 낮 12시부터 20시 사이 편한 시간대에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한 온라인(비대면) 공연으로, 온라인 링크는 공연 당일 신청자에게 문자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팀인 색소폰 콰르텟 ‘에스윗(S.WITH)’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출신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젊은 색소폰 연주 4인조 그룹이다. 예술의 전당, 경기문화의 전당, 스타벅스 코리아 등 다수의 초청 연주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클래식을 기반으로 하여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에스윗(S.WITH)’만의 멋진 하모니로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에서는 근골격계 통증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3월2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오전10시30분~11시30분) 주 2회 총 10회에 걸쳐 실시간 스트리밍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언택트 관절건강 UP 운동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언택트 관절건강 UP 운동교실」에서는 어깨, 목, 허리 등에 만성적인 통증이나 관절염 및 협착증과 같은 질환예방 및 체력증진을 위해 ▷질병을 유발하는 잘못된 자세・움직임 교정 ▷혈액순환 장애 개선 및 면역력 강화 운동 ▷전신 근육 강화・스트레칭 운동으로 구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활동이 감소될 수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폰 등 시민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참여 가능한 시민 밀착형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해 센터등록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보존식 용기에 대한 지원 및 교육을 통해 어린이 집단 식중독을 예방하고 어린이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에 나섰다. 지원대상은 센터에 등록한 급식소 중 20인 이하 17개소와 99인 이하 어린이 집 71개소 등 88개소이며, 어린이집 1개소 당 보존식 용기 7세트를 지원한다. 지원예산은 식품진흥기금 및 보조금 등 3,300만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식품정책과 관계 공무원은 지난해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유치원 식중독 사고에 보존식 미 보관으로 식중독원인균을 규명하지 못한 사례를 들며, 현장교육을 통해 어린이급식소에서 보존식이 철저히 관리되도록 이번 사업을 전개하게 되었음을 강조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3일 안중시장을 시작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소통에 나섰다. 특히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평택사랑상품권으로 직접 물품을 구매하면서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도 살피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상인회 임원진들과 전통시장 개선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희망을 가지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휴기간 전후로 ‘전통시장 방역활동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안중시장을 시작으로 서정리시장 등 전통시장 5개소를 방문해 상인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2021년 설 명절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이동에 따른 감염확산을 우려해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유지하며 방역체계 및 시민안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연휴 기간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 진료・방역, 교통, 성묘대책, 청소대책반 등 총 10개 분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 상황 발생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시민 불편・민원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토록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 및 보고체계를 유지하며,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 여부 및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이다. 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연휴기간 중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24시간 상시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예방 및 신속 대응을 강화해 나가며, 자가격리자의 건강관리와 무단이탈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정부 재난안전지원금과 별도로 소상인에게 지급하는 ‘마음드림 지원금’ 50만원을 신청 없이 9일부터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금은 지난 1년 여간 정부의 집합금지 등 행정명령을 성실히 이행해 온 소상인에게 시흥시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1만1,000여 개소가 지급 대상이다. 특히 설을 앞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별도의 신청 접수 없이 9일부터 지원금을 신속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정부의 ‘버팀목자금’ 신청 명단을 전달받아 이중 집합금지, 영업제한 등 행정명령 이행 사업장을 선별했다. 현재 확보된 명단은 대상자 전체의 80%가량이다. 확보된 명단을 바탕으로 설 연휴 전인 10일까지 8,700여 개소에 지원금 지급이 완료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정부의 버팀목자금 신청 시 기입한 계좌로 지급된다. 나머지 대상자는 버팀목자금 신청 명단이 추가 확보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정부가 지원한 소상인 버팀목자금을 받은 사람 중 2020년 11월 30일 기준 시흥시에 사업자 등록을 두고 현재까지 영업 중인 소상인으로, ‘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지난 12월 출범한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관내 주요 먹거리 관련 기관인 농·축협 관계자들을 초청해, 재단 소개를 비롯해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2월 5일, 평택시로컬푸드종합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평택시, 평택시로컬푸드재단, 농협중앙회, 평택농협, 안중농협, 송탄농협, 팽성농협, 평택원예농협, 평택축협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준규 재단 이사장은 “재단 출범과 함께 서로 협력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로컬푸드 보급확대를 위해 농협과 재단이 함께 뜻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를 맡은 김성훈 재단 센터장은 평택시 푸드플랜에 담긴 평택시 취약계층 먹거리 공공실태를 짚었다. 이어 재단이 출범한 배경, 그리고 재단의 비전과 사업계획 등을 설명하며, 농협과의 경쟁이 아닌 상호 협력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로컬푸드에 국한되지 않고, 농업과 관련된 전반적이고 현실적인 의견이 오갔다. 간담회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재단이 추구하는 방향성에는 공감하지만, 당장 협력사항을 결정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2월 1일부터 2월 26일까지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모집을 위해 사전 전화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일정기간 동안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하기 위한 사업이다. 2008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1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원 기준은 관내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수유부와 만6세 미만 영유아다.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80% 미만(직장가입자 4인 기준 134,046원)으로 빈혈, 저체중, 저신장, 영양상태불량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경우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간 영양교육과 매월 2회 우유, 쌀, 검정콩, 감자 등 보충식품이 지원되며, 6개월 후에는 자격 재평가를 실시해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한 달에 한 번 필수 교육인 영양교육은 온라인 육아학교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개개인의 영양관리를 위해 화상상담도 적극 진행해 대상자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전화 접수자에 한해 방문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제분유 지원사업과 친환경 농산물시범사업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관리하지 못한 건강식생활을 고취시키며 관심을 유도하고자 온라인 캠페인 ‘#슬기로운식생활’ 챌린지를 운영한다. 슬기로운 식생활 챌린지는 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으로 국민의 바람직한 식생활을 위해 기본적인 수칙을 제시한 국민공통식생활지침을 활용하는 비대면 온라인 캠페인이다. 국민공통식생활 9가지 수칙을 지역주민이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매주 1개의 이벤트로 제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보급한 국민공통식생활 리플렛을 각 행정복지센터에 배치한다. 캠페인 참여시 리플렛과 건강식생활 실천 인증사진 2장을 네이버밴드 계정인 ‘시흥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온라인 영양교육실’ 에 업로드하면 된다. 챌린지 참여기간은 9주로 진행되며 2월 15일부터 4월 18일까지이다.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QR코드로 챌린지 일정을 제시했다.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위해 매주 이벤트 종료 후 1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커피(디카페인)를 증정한다. 또한 9주 캠페인으로 5회 이상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는 건강식재료까지 증정한다.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영양사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관내에 유입된 우수한 대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대학이 지역 사회와의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혁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학과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지원금 사업은 관내 대학(원)생들에게 20만원 이내에서 시흥화폐 시루를 지원한다. 지난해 12월 제정한‘시흥시 우수인재 유입 및 정착을 위한 관내대학생 지원 조례’에 의해 올해 처음 시행된다.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이 주민등록법상 시흥시에 3개월 이상 거주 중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2021년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분증과 재학증명서를 지참하고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확인 절차를 거쳐 예산의 범위 내에서 최초 1회 지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흥시는 대학 내의 우수 자원과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해 대학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맞춤형 대학협력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지속가능한 대학협력체계 구축 △지역사회참여교과 운영 △지역상생프로그램 운영 △대학생 네트워크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관내대학생 지원 제도 운영 등이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흥화폐 시루를 10% 특별할인 판매 한다고 밝혔다. 시흥화폐 시루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2,000억원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비접촉 QR스캔 결제방식으로 간편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시루는 올해 첫날 약 49억이 판매되는 등 연 초부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지역상품권 chak’ 앱을 설치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비대면으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10% 할인 구매한 모바일시루는 ‘시루배달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시루배달앱에서 주문결제 시 결제 방식을 지역화폐(모바일시루)로 선택만 하면 된다. 시흥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비대면으로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시루를 구매하고 사용하시길 권장해드린다”며 “명절 연휴 기간에도 시흥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흥화폐 시루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5일 휴먼시아 2단지 국민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복지대상자를 위해 다복다복(다가가는 복지, 다가오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세대 집으로 종량제봉투를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이날은 능곡행복건강센터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고립감, 우울감 등으로 신체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우울증 검사, 혈압·혈당검사 등 건강 체크, 건강관리를 위한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능곡동 내 6개 국민임대아파트에는 동 전체 수급자의 94%가 거주하고 있다. 이에따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서비스 수요가 많은 2단지를 시작으로 분기마다 6개 임대아파트에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방문 상담을 받은 대상자들은 “요즘 날씨가 춥고 길이 미끄러워 외출하기 힘들었는데 직접 와서 살펴주니 고맙다. 이전에 몰랐던 복지서비스를 알게 되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다가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동절기 취약계층에는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복지 사각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7일, 코로나19 미군 599~60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들은 입국 후 기지 내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및 관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