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오는 15일부터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은 시흥시에 사용 본거지를 둔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1톤 화물차를 신규로 구매하는 시민에게 400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사업량 총 30대로 1억2천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대상자 선정 이후 경유차 폐차·신차 구매 등록하는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부터는 대상자 선정 이전 2개월 이내에 폐차·신차 등록을 한 경우에도 보조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해 생계형 차량인 1톤 화물차 소유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시흥시 관계자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제28조에 의거 오는 2023년 4월 3일부터는 운송사업에서 경유화물차 사용이 제한된다”며 “노후 소형경유차 1대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가 연간 약 2~4kg인 반면, LPG 화물차의 경우 약 0.05kg의 미세먼지가 발생돼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매우 높다. 이번 사업에 많이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설연휴 특별 방역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시는 나흘간 문화ㆍ체육ㆍ관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조치 이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연휴기간 의료공백이 없도록 선별진료소와 비상응급진료를 포함해 200여 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편성했다. 우선 시는 설 연휴 집합금지나 집합제한 등 방역조치 대상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노래연습장, PC방,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등 1만1,825개소를 대상으로 각각 핵심방역수칙 준수 사항을 수시로 점검한다. 현재 시흥시 내 집합금지 대상 업소는 382개소, 집합제한에 해당하는 업소는 1만1,443개소에 이른다. 시는 연휴기간 해당 업소를 대상으로 방역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 집합금지 등 행정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비상의료체계도 탄탄히 구축한다. 시는 전화상담반 56명, 선별진료반 87명 등 200여 명의 상시/비상근무 인력을 편성해 코로나 검사 및 확진자 관리, 긴급방역 등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했다. 시흥시 5개 선별진료소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8일, 코로나19 726~73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8일 평택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선결제 캠페인’참여를 결의했다. 이날 평택시의회 의원 전원은 홍선의 의장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골목상권이 얼어붙어 소상공인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고 다짐했다. 선결제 캠페인이란 시민 누구나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카페 등 소상공인‧자영업 업소에 방문하여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재방문하자는 소비 운동이다. 홍선의 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심사와 2021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진행하고, 제2차 본회의에서 결의안 3건, 조례안 16건, 기타 2건 등 총 21개의 부의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이해금 의원은 7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족한 장애인복지시설 현황을 지적하며 장애인복지시설 확충을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진 시정 질문에서 이병배 의원은 ‘평택시 불법 광고물 정비 정책’에 대해, 김승겸 의원은 ‘고덕신도시 발전 방향’에 대해 각각 질의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와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원회’도 구성됐다. 각 특별위원회는 연말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소상공인 지원·관리대책을 강구하고 각종 유해한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활동한다.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지난 4일 평택항 경계분쟁 소송에서 승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정장선 평택시장과 공직자, 국‧도‧시의원,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평택항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기관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2월4일 송탄라이온스클럽(회장 박형규)으로부터 독거 어르신 도시락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송탄라이온스클럽은 지난 4월에도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나눔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뿐만 아니라 이 날에는 경제상황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가정에 설맞이 생필품 꾸러미와 소정의 후원금도 전달하였다. 송탄라이온스클럽 박형규 회장은“코로나19 위기로 곳곳에서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독거 어르신들은 더욱 어려움이 많을 것 같아 지원을 결정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 송탄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이 집에 홀로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결식이 우려되었는데 지역사회 다양한 곳에서 보내주는 감사한 손길로 도시락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생활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끼니 걱정을 하는 어르신들의 시름을 덜어준 송탄라이온스클럽에게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 감염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비전2동행정복지센터의 통장협의회에서는 8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설맞이 일제방역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일제소독은 동직원을 비롯한 통장협의회원이 참여해 버스 이용객들의 깨끗하고 안전한 대기장소를 위해 버스승강장 주변 청소는 물론,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시설물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 박치만 비전2동 통장협의회장은 “설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린 거 같아 기쁘다”고 했고, 정해영 비전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의 방역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전2동 9개단체에서는 지난 3일 주민자치회(회장 조용찬)의 일제 방역활동을 기점으로 설 명절 전・후로 환경정비 및 소독을 계속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선용)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더 어렵고 힘들어진 저소득층 홀몸어르신에게 8일 설맞이 명절음식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불고기, 전, 잡채 등을 정성껏 요리하여 떡국 떡, 만두, 김치와 함께 사랑의 꾸러미를 만들어 36가정에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전달 사업은 2021년도 중앙동 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중장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가구에 맞춤 물품을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최선용 위원장은 “올 겨울은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과 겹쳐 소외계층이 예년보다 더욱 춥고 힘들게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설을 앞두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소외계층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음식을 손수 만들어 전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상호 협력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시민옴부즈만은 8일 '2020년 평택시 시민옴부즈만 운영상황’을 공표했다. 옴부즈만이란 당사자가 아닌 제3자의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조사・처리하는 사람으로, 평택시는 투명한 시정 및 시민의 권리 향상을 위해 2020년 11월 2일부터 시민옴부즈만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평택시 시민옴부즈만은 2020년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고충민원 14건을 접수했으며, 그 중 7건은 처리 완료했고, 7건은 조사 진행 중이다. 처리완료 유형을 보면 시정권고 1건, 의견표명 1건, 각하 4건, 취하 1건 이며 옴부즈만이 시에 시정권고 및 의견표명을 한 건에 대해서는 시가 적극 수용해 고충민원을 해소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박대근 시민옴부즈만은 “시정권고 및 의견표명을 통해 민원인의 억울함을 풀어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민원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부당하게 피해를 받는 시민이 없도록 공정한 옴부즈만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임병택)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흥시민을 응원하기 위해 8일부터 ‘다함(께) 특별 장학생’ 1,000명을 선발 모집한다. 2021년 ‘다함(께) 특별장학생’ 모집은 지난해 11월 ‘코로나19 극복 특별장학생’ 선발에 이은 긴급 지원이다. 시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기존 200여 명 수준의 정규장학생과 비교해 선발 인원을 대폭 확대했으며, 1인당 최저 5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지급한다. 또한, 이번 장학금은 과거 지역사회를 위해 불의에 대항한 ‘한반위(한국화약 공유수면 매립반대 시흥시민위원회)’의 순수한 시민운동 정신을 계승하고자 지역공동체를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활동가 또는 자녀를 지원한다는 목적도 담았다. 접수 기간은 2월 8일부터 오는 25일까지이며, 신청 및 서류 제출은 우편접수(등기)만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시흥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자’로, 관내 초·중·고 재학생 및 동일 연령대 청소년 또는 대학생이 대상이다. 더불어, 재단은 오는 3월 중에 기존 정규장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특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시의회는 8일 의장실에서 베다니마을, 글라라의 집, 평안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14개소에 소정의 위문금을 전하기 위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문금 전달은 지난 추석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시설 방문이 아닌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한 일괄 지정 기부 형태로 비대면 방식을 취했다. 박춘호 의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은 이웃들에 대한 작은 관심에서부터 출발한다”며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가나엔지니어링(대표 송종식)은 지난 5일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쌀 200㎏을 평택시 비전1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가나엔지니어링은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조경지하수 전문기업이다. 송종식 대표는 “후원한 쌀이 설날을 맞아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저소득층 취약가구가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온정의 손길을 느끼셨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갑중 비전1동장은 “최근 경기가 좋지 않아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에도 주변의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주민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처리되어 관내 위기가정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신장2동(동장 진치권)은 동 부녀회(회장 김순자) 주관으로 지난 5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떡만두 나눔 행사를 열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날 부녀회 회원 10여명은 50㎏의 떡국 떡 및 80㎏의 만두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8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장2동 부녀회에서는 이번 나눔 행사를 비롯해서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밑반찬 배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하고 살기 좋은 신장2동을 만들어 가는 데 적극 힘쓰고 있다. 김순자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면 좋겠고,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치권 신장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여느 해 보다 올 겨울의 추위가 더 혹독하게 느껴졌을 소외계층에 따뜻한 떡만두 한 그릇으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인희란)는 지난 6일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서정동행정복지센터 봉사터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불우이웃 35여 가구를 위한 반찬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반찬봉사’는 곧 다가오는 2021년 새해 설 명절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 곰국을 전달했다. 인희란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적은 인원만 참석해 진행했지만 무사히 반찬을 마련할 수 있어 감사드리고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이러한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돌보는 일에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이종성 서정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주민들을 위해 떡국떡, 곰국을 준비한 서정동 새마을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서탄면사무소(면장 김상모)는 지난 5일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단체별 최소인원으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관내 주요 도로변과 불법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김상모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대청소의 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멀리 계신 가족・친지와 함께 보내기 힘들지만 마음만은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