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9일, 코로나19 734~74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9일, 코로나19 미군 610~61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들은 입국 후 기지 내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및 관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9일 정왕동에 위치한 아이누리 지역아동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아이누리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을 대상으로 돌봄과 교육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흥시 최초의 직영 지역아동센터다. 이날 개소식은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박춘호 의장과 임병택 시흥시장, 관계자 및 아동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누리 연혁, 아동권리선언문 낭독, 운영위원회 위촉식, 업무협약식, 축사, 케이크 커팅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춘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연간 출생아 수가 40만명 아래로 떨어지는 등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라며 “정부를 비롯해 각 지자체에서 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마련되고 있지만 역부족”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흥시의회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이누리 지역아동센터가 우리 아이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기관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2월8일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후원이사회(회장 정상준)의 설맞이 온(溫)정나눔 행사가 있었다. 이날 진행된 온(溫)정 나눔 행사는‘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사회’를 모토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는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후원이사회와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착한가게 2곳(육형제 정육점, 곤드레황제보쌈)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후원이사회는 떡국 떡 400인분을 제공하였고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후원업체인 착한가게 2곳(육형제 정육점, 곤드레황제보쌈)에서 떡국용 사골과 떡국과 곁들일 반찬3종(나물2종, 간장불고기)을 후원해주어 홀로 명절을 보내야하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영양 가득 떡국 한 끼를 선물해주었다. 오늘 마련된 설맞이 온(溫)정나눔 떡국 세트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노인과 독거노인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돌봄군 400명에게 개별 방문하여 제공되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후원이사회 정상준 회장은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과 떡국 한 그릇 함께 나누고 싶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용이동 6개 단체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떡국 떡(200만원 상당)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 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 인해 어느 해보다 외로이 명절을 보낼 저소득 취약계층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6개 단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비대면으로 전달했으며, 설 연휴를 대비해 관내 버스승강장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과 환경정비도 함께 진행했다. 김충안 통장협의회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큰 힘이 되면 좋겠다.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에 더욱더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솔선수범해 나눔 행사와 환경정비 활동을 해주신 각 단체 회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힘든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9일 비전1동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에 ‘설날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진행해온 세 번째 설날꾸러미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재경 위원장, 홍영례 위원, 박안숙 위원이 후원한 불고기, 김치, 사골육수와 함께 떡국 떡, 만두, 과일 등 명절에 필요한 음식으로 준비했다. 공재경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야하는 어르신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설날 꾸러미를 준비했으며,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갑중 비전1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소외계층이 없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대한적십자사 진위봉사회는 지난 6일 관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 10가정에 마스크(100매)를 전달하는 희망풍차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진위봉사회 안인준 회장은 “매월 진행하는 희망풍차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정서적 지원과 물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애써주시는 진위봉사회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가정 아동 42명에게 전통 민속놀이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아동들이 외부활동이 어려워져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아동들에게 놀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 민속놀이키트를 지원하고 비대면 동영상 강의를 통해 만들기를 배우며, 가족과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에도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친지 방문이 어려워 자칫 쓸쓸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아동들을 위로하고자 민속놀이키트로 아동들이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동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번 사업으로 아동들에게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며, “항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주시는 협의체 위원과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청북읍 소재 청북유한의원은 9일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쌀 20㎏ 50포를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기탁하며 따뜻한 새해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서평택푸드뱅크를 통해 평택 서부권역 5개 읍・면 지역의 저소득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된다. 유영은 원장은 “코로나19로 왕래가 힘들어 적적하실 취약계층에게 이번 기부가 활력과 온기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유인록 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뜻깊은 기부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해주신 청북유한의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북유한의원은 추나, 약침 요법을 주 치료로 하고 있는 입원실 보유 의원으로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선행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신학기를 맞아 단체 생활하는 초・중학생들의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히며 입학 예정자 보호자께서는 초등학생 4종, 중학생 3종 등의 국가 필수예방접종을 확인 바란다고 전했다. 3월 초・중학교 입학 예정자의 보호자는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에서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 후 미 접종이 있는 경우 가까운 예방접종 위탁의료 기관을 방문해 입학 전까지 접종을 완료하면 된다. 아울러 예방접종 금기자로 진단받은 경우, 진단받은 의료기관에서 접종 금기사유를 전산등록 하거나 진단서를 발급 받아 학교에 제출하면 접종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집단 생활하는 학생들의 경우 감염병 확산 전파에 취약하므로 본인은 물론 함께 생활하는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국가필수 예방접종을 적기에 완료하고 입학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JH건설(주)은 지난 5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750만원 상당의 백미(10㎏, 200포)를 기탁했다. JH건설(주)는 고덕국제화지구를 포함한 평택지역과 전국의 사업장을 두고 토목, 상수도, 철근콘크리트공사 등의 성실 시공을 통해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하는 업체로 2017년부터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 임준희 대표는 “코로나19와 추위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해 주신 JH건설(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JH건설(주)가 우리지역에서 더욱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9일 인생이모작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평택시 부시장 예창섭 위원장의 진행으로 ‘20.12.28.부터 ‘21.1.15.까지 신청 접수받은 신중년정책 공모사업 9건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으며, 평택시 신중년정책 사업의 방향과 사업 발굴에 대한 자문이 이어졌다. 이날 전대경 위원은 “현재 베이비부머 세대는 부모와 자녀 두 세대를 경제적으로 부양하는 샌드위치 세대로 조기퇴직 등으로 느낄 수 있는 어려움 해소와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된다”며 “평택시 신중년정책이 5060을 위한 진정성 있는 정책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 부시장 예창섭 위원장은 “평택시 신중년층이 인생2막을 위한 힘찬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들이 지혜를 모아달라”며 “앞으로도 평택형 신중년정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한 2020년 경기도 인공지능 실증사업 최종평가 결과 성공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시는 45번국도 상의 통행지체 감소와 효율적인 도로운영을 위한 인공지능 신호제어 실증사업을 공모해 선정됐으며, 작년 7월1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6개월 간 평궁사거리~추팔공업단지사거리 3개 교차로에서 실증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실증 내용은 영상데이터 수집을 통해 분석하는 인공지능 모델 개발과 시간대별 차별화된 신호운영을 표출하고, 보행자와 긴급차량을 분석하는 인공지능 신호제어 시스템 구현 및 이를 기반으로 실제 통행속도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실증 결과 높은 정확도의 영상분석 모델이 개발됐으며, 실증사업 전과 비교해 일 평균 통행속도 상행 24%, 하행 3% 증가했다. 특히 오후 퇴근시간(17시~19시) 팽성→평택 방향 평균속도가 13.0㎞/h에서 30.4㎞/h로 대폭 증가해 큰 개선 효과를 달성했다. 시에서는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인공지능 신호제어시스템 구축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다가올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지난 8일 제2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윤하 의원이 대표 발의한‘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7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및 사업장 운영제한 등으로 심각한 위기를 맞은 관내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이들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별위원회는 9일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에 이윤하 위원을, 부위원장에 김영주 위원을 선임하고 활동계획서를 작성했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윤하 위원장은 “코로나19 이전에도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상당히 부족했다.”며 “현 소상공인 지원 대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코로나19 이후에도 이들을 지속적으로 지원·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위원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주 부위원장은 “본 특별위원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의미 있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지난 8일 제2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권현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6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원회’(위원장 권현미)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시민의 안전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평택시의회 차원에서 대안 제시 등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특위에서는 9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해 특위 위원장에 권현미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승겸 의원을 선출하고 활동계획서를 승인했다. 권현미 위원장은 “화학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이 미숙할 경우, 인명과 재산피해는 물론 치명적인 환경 재난으로 확대될 우려가 크다”며“특위는 체계적인 화학사고 대비체계 구축 방향을 제시하는 등 계속되는 화학사고로부터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 제언은 물론 선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겸 부위원장은 “이번 특위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내실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모든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