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학원)는 지난 9일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 일제 방역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한 방역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으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파트 상가 및 마을버스 정류장 중심으로 실시했다. 김학원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멀리 계신 가족, 친지와 함께 보내기 힘들지만 마음만은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설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민원 고덕면장은 “지역사회를 아끼는 마음으로 설맞이 방역소독에 참여해 주신 고덕면 바르게 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학원)는 지난 8일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해 설맞이 대청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한 대청소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으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황에서, 2021년도 설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도로변과 불법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김학원 위원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설맞이 대청소를 통해서 고덕면을 찾는 방문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민원 고덕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대청소에 힘써주신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1일부터 만성질환자를 위해 비대면 ‘나의 혈관건강 지키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속에서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고혈압, 당뇨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4월까지 총 3개월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혈당측정 방법, 스트레칭 운동법, 구강건강 관리법에 관한 교육 동영상을 배포해 대상자가 스스로 영상을 보고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칼로리 밥공기, 스트레칭기, 운동 포스터 등 자가건강관리 물품 제공 및 주1회 질환별 맞춤 상담을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일상 속에서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당뇨병, 고혈압의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와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9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조손가정 등의 복지를 위해 2020년 8월 19일 평택시와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의 ‘주거환경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으로 시작됐다. 이 날 사업현장에서는 정기환 평택중앙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진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총 760만원의 비용을 들여 창호(샤시) 교체 및 도배, 장판 공사를 완료했다. 정문호 사회복지과장은 “평택시의 주거복지 증진에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주거사업을 추진하여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기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만족스러우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은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등을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평택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군자동이 다음 달 3일까지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참여할 위원을 모집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자원 연계, 마을복지사업 운영 등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네트워크 조직이다. 지원 자격은 사회보장기관이나 단체·시설 또는 공익단체 실무자, 비영리민간단체에서 추천한 자, 기타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있는 자이며 동장의 추천에 의해 시장이 위촉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지원신청서, 개인정보보호서약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다음 달 3일까지 군자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정영미 군자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조직”이라며 “주민이 행복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군자동을 만들기 위한 위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명절 기간 동안 홀로 지내실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설 명절 음식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지난해부터 부득이하게 7개소의 경로식당이 휴관함에 따라, 시흥시는 급식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1,012명의 저소득 홀몸어르신들께 무료급식을 포장해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해오고 있다. 특히 우리의 고유명절인 설에는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권역별 경로식당에서 명절 음식인 명절나물, 전, 떡 등을 조리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개별 가정에 직접 배달해 드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명절 연휴 전후로 생활지원사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응급안전시스템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명절 특식 제공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복지 시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60세 미만 생계 위기자를 위해 무료급식을 지원한다. 이번 무료급식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생계곤란 가구 증가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지원하고자 추진된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무한돌봄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이 공모에 선정돼 매월 40가구의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경기도 선정기관 8개소 중 제일 많은 대상자를 지원할 수 있는 기관으로 선정됐다. 위 사업과 별개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0세 미만 긴급복지서비스 지원자에게도 시흥시 7개소 경로식당을 활용해 한시적으로 밑반찬 및 대체식이 지원 가능하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 안부확인을 실시하고, 각종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독거 어르신의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설 연휴에도 코로나19관련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만큼, 수행기관은 명절 전후(02.09.~02.16.) 동안에 독거어르신 대상 안부확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설 떡국을 포함한 명절음식키트, 코로나19 방역물품 등 각종 후원물품 등을 홀로 계시는 어르신에 전달하며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시흥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은 4개 권역, 4개 수행기관(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거모종합사회복지관,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진하고 있다. 수행기관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 1,500명에 가사지원, 외출동행, 우울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민간 후원물품과 지역자원 및 의료서비스를 연계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에서는 주민과 함께 바꾸어갈 주민안전생활사업 대상지를 찾는다. 대상사업으로는 ‘거주자(상가) 우선주차제’ 선정 지역 등 6개 분야 안전생활사업이다. 1억1천만원을 별도로 편성해 집중할 계획이다. 주민안전생활사업의 경우 대부분 주민들의 제보와 참여가 개선과정과 효과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대상지 선정부터 ‘주민들이 원하는 곳, 원하는 사업’을 최우선으로 한다. 대상지역은 대야동과 신천동 관할 구역 내로, 사업에 따라서는 일정기간 또는 연중 신청을 받는다. 총 6개 사업에 대해 신청을 받는다. ▲거주자(상가) 우선주차제 ▲주인 없는 노후간판 정비사업 ▲나눔주차장 조성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스티커 부착 ▲원도심 내 재활용품 거점 수거지역 ▲마을도로 주민자율관리(행복홀씨) 지역 등 6개 분야가 있다. 박명기 안전생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야신천권 원도심의 취약한 주차와 쓰레기문제, 무질서한 환경을 상당 부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주민공동체가 활성화 되고, 기초질서가 살아나며 자치환경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민안전생활사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월 15일부터 3월 5일까지 ‘제26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및 여성단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매년 양성평등 주간(9.1.~9.7.)에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양성평등 문화 행사를 추진하여 시민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긍정적인 의식 고취를 하기 위한 사업이다.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 재능 공모전 △ 플래시몹 △여성 단체 체험 홍보부스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 다양한 콘텐츠 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다. 여성단체 활성화 사업은 △부부의 날 기념식 △시흥평화의소녀상 건립 5주년 기념식 △시흥 여성 역량강화(교육)사업 △여성인권증진사업 △여성단체공동의제사업 및 여성단체 연대 · 대외 협력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2개 사업비는 총 3,700만원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1,800만원, 여성단체 활성화 사업 1,900만원이다. 해당 사업의 신청자격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 증진, 지역 여성단체 연대·협력 등을 위해 활동하는 시흥시에 소재(분사무소, 지부 포함)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2021년 제1차 시군종합평가 실적향상보고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인구수에 따라 3그룹으로 구분해 평가한다. 정부와 경기도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도정 주요시책 등 ‘5대 주요정책분야’ 총 90여개 지표로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한다. 연제찬 부시장 주재로 지표담당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2020년 시흥시의 전반적인 성과와 2021년 추진목표, 2020년 실적부진 사유 분석과 실적 제고를 위한 향후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시흥시는 이미 2021년 시군평가 대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1월부터 지표 분석 보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개별 지표에 대한 관리방안으로 각 부서별 대면면담, 워크숍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수행해나가고 있다. 올해는 시군종합평가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실적 향상을 위해 매월 부진지표대응 보고회를 지속 추진하고, 부진지표를 관리하며 시군평가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2021년 시흥시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 공모사업을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5일까지 공개모집 한다. 시흥시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정책 추진 시 지역사회의 특성 여건을 반영해 시민의 일상적인 삶에서 여성친화도시 정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회와 주민이 직접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발굴, 실행함으로써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시민 공감사업이다. 보조금 사업예산은 총 1,600만원으로, 각 사업별 300만원~400만원씩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2021년 4월부터 12월까지다. 여성안전,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한 여성 사회참여 확대 및 역량강화, 마을돌봄사업, 그 외 여성친화도시 관련 추진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시흥시 관내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신청서식을 작성해 2월 15일~3월 5일까지(평일, 18시 마감) 시흥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 공모사업을 통해 여성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최초 직영 지역아동센터인 아이누리 지역아동센터(정왕동 봉우재로37번길 17, 3층)가 9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현장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고 업무협약 및 운영위원회 위촉장 전달 등을 진행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아동 돌봄의 보편성과 공적책임이 강조되고 있지만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주체의 90%이상이 개인이나 민간기관이다. 시흥시 최초 공립형 아이누리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시흥시가 돌봄의 공적 책무를 실천하는데 작지만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내딛었다고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흥형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사회적기업 에프엔제이와 요리체험키트 및 아동들의 생일선물꾸러미를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노리터와의 협약식이 함께 진행됐다. 백명자 아이누리 지역아동센터장은 “다문화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선도적인 운영모델 창출과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에도 주도적인 모습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관내 중소기업 자금애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21년 중소기업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시흥시·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결정업체 중 담보여력이 없거나 신용보증서 발급이 어려운 기업에 특례보증 추천을 통해 보증서 발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도 중소기업특례보증은 보증규모 약 115억으로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또는 시흥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이자차액보전)과 연계해 지원 가능하며, 업체당 보증지원 한도는 3억 원이다. 지난해에는 68개 업체, 총 9,090백만 원의 보증서 발급을 통해 담보여력이 없거나 신용보증서 발급이 어려운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애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청 절차가 간소화해 기업의 발급절차 부담을 줄였다. 기존에는 기업이 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각각 방문해 보증서를 신청했었으나, 올해부터는 경기신보에 방문해 상담 및 신청하면 된다. 2021년 시흥시 중소기업특례보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고시/공고’ 메뉴(‘특례보증’ 검색)에서 확인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9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비대면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3곳(온맘요양원, 한울공동요양생활시설, 굿모닝노인전문요양원)의 시설 관계자들을 위문했다. 이날 위문은 홍선의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시설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년과 달리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홍선의 의장 및 의원들은 새해 덕담과 담소를 나누는 한편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시설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이어 평택시의회는 비대면 위문이 끝나고 소정의 격려 물품(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해당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홍선의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나 뵙지 못해서 아쉽지만, 비대면으로라도 위로를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의회에서는 현장에서 노력하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권익 향상과 이용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꾸준한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