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는 지난 15일 개나리 식당(대표 이광재)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개나리 식당은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음식의 맛과 질이 뛰어나 지역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개나리 식당 이광재 대표는 “‘착한가게’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평택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기업 및 단체들의 소중한 기부가 조금씩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과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내에 이러한 기부 및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지역사회내 월 3만원 이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약국, 학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연말정산시 10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가게에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음식점에 대해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는 사업을 전개한다. 지원대상은 영업신고 면적 66㎡이하인 일반음식점으로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할 경우 구입비의 50%를 시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업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5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평택시에서 영업신고를 득하고 공고일 기준 12개월이 지난 일반음식점으로 평택시민, 영업기간, 영업장 면적 등에 따른 차등 평가 점수를 부여해 선정한다. 기존 시설개선자금을 받은 업소,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 받은 업소, 지방세 체납자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지원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시청 식품정책과, 송탄・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향후 현장조사 후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가능하며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지역은 외국인이 많고 젊은 층도 점차 입식테이블 사용을 선호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동삭동 396번지 일원에 위치한 모산골 근린공원을 다양한 테마가 있는 명품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총 면적 278,515㎡에 수변문화공원, 자연체험공원, 레포츠공원, 오색테마공원, 테마놀이터(물놀이, 숲놀이), 반려견 쉼터, 주차장 등의 설치를 위해 단계별 1・2공구로 나누어 진행하며, 저수지 일원의 1공구에 300억원을 투입해 오색테마공원 조성을 금년 준공예정이며, 산림원형지 일원의 2공구는 549억원을 투입해 산책로 및 레포츠공원으로 2024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급변하는 도시 여건과 장래의 도시발전에 대비한 효과적인 공원녹지의 종합적 체계 마련을 위해 2035 평택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에 대규모 공원 확대 등 소외된 지역을 우선하여 공원조성 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군자동은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실질적 주민자치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한다. 주민자치회는 동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역현안 등을 발굴해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라는 민주적인 의사결정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권한 및 역할을 수행하는 주민참여기구다. 현재 관내 18개동 중 10개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군자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해 주민자치회 전환 전담반을 구성해 역량강화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전환교육 및 공직자 직무교육 등에 참여했다.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동이 주관하는 선진학습 교육 참여를 통해 주민자치회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및 전환과정에서의 의견 수렴 과정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절차 등에 대한 교육도 이수했다. 이우재 군자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전담반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고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전환 전담반의 역할을 강조했다. 정영미 군자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주민 대표기구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서는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주민들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는 신천동 587-16번지 일원 녹지 250m 구간의 수목전정, 관목식재(개나리, 철쭉) 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녹지는 오랜 기간 관리가 되지 않아 수목들이 무분별하게 자라고 관목(개나리, 철쭉)이 다수 유실되어 도시 내 경관을 저하시키는 지역이었다. 안전생활과는 이번 정비 작업을 통해 도로변 녹지에 있는 수목들의 수형과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시흥-인천시 경계지역의 미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명기 안전생활과장은 “이번 수목전정 사업 이후에도 구도심 환경에 맞는 맞춤형 수목전정 사업을 단계적으로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불편신고가 많은 지역을 우선하여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야ㆍ신천동 가로수 및 녹지관리에 대한 제보는 대야동 안전생활과로 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코로나로 인해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금연 결심자들을 위해 중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금연클리닉을 새롭게 운영한다. 시흥시 금연클리닉은 그간 시흥시보건소(대야동)와 정왕보건지소(정왕동)에서 운영돼, 중부권 시민은 거리상의 이유로 이용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목감동에 위치한 중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 금연클리닉이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게 되면서 금연을 결심한 시민과 금연클리닉 이용자들의 접근성이 개선됐다. 중부 건강생활지원센터 금연클리닉은 현재 목감동을 비롯한 중부권역 일대의 금연클리닉 등록자에게 전화로 1:1맞춤 금연상담을 지원하고, 금연 결심자들을 발굴해 신규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등록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금연클리닉 등록도 지원하고 있다. 대상자들을 위해 금연 패치뿐만 아니라 손지압기, 은단, 캔디 등 금연에 도움이 되는 금연행동강화 보조 물품도 지급한다. 최근 직장 내 흡연부스에서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마스크를 벗고 손을 얼굴로 가져가게 돼는 행위는 흡연자의 코로나19 감염위험을 높인다. 또한 흡연자가 코로나에 감염되는 경우, 폐와 관련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2019. 5. 2.)에 따라 대기배출시설에 신규 편입되는 도서지역 발전시설 외 6종류의 기존시설에 대해 대기배출시설 신고(허가) 기간을 2021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편입되는 시설은 설비용량이 1.5메가와트 이상인 발전용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도서지방용 발전시설과 동물장묘시설, 유기질비료 제조시설, 탄화시설(숯가마 등), 보일러 및 흡수식 냉온수기, 동력이 15㎾ 이상인 습식시설(선별시설, 파쇄·분쇄시설), 연료사용량이 시간당 30Kg 이상이거나 용적이 1세제곱미터 이상인 입자상물질 및 가스상물질 발생시설(가열 및 성형시설)이다. 특히 동일사업장에 기준 규모 미만의 보일러 또는 흡수식 냉․온수기가 2개 이상 설치된 경우로서, 가스류 또는 경질유만을 연료로 사용하는 총 규모가 시간당 증발량이 2톤 이상이거나 시간당 열량이 123만8,000킬로칼로리(kcal) 이상인 보일러와 흡수식 냉․온수기의 경우에는 2011년 1월 1일 이전에 설치된 시설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신고해야하며, 2011년 1월 1일 이후에 설치된 시설은 2022년 12월 31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수돗물 공급 전과정에 ICT 기술을 접목해 물 공급과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상수관망 스마트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2019년 붉은 수돗물 발생이나 지난해 수돗물 유충 사태 등으로 인해 수돗물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높아졌다. 환경부에서는 지난해 12월 지자체에서 제공받은 수도정비 기본계획(2015), 기술진단(2017), 관망도(2017) 등의 자료들을 토대로 「스마트 관망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올 2월 각 지자체 의견을 수렴해 총사업비와 사업계획이 확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시흥시 ‘2021년 상수도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사업비는 당초 53억9,300만원이었으나, 시흥시의 증액 요청에 따라 국비 7억 7,500만원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최종 사업비는 국비 45억5,000만원, 시비 19억5,000만원, 총 65억 원으로 결정됐다. 상수도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시는 실시간 수압계 설치, 스마트관로인식 체계, 워터코디와 워터닥터, 소규모 유량 수압 감시, 스마트미터링, 다항목 수질계측기, 자동드레인, 관세척 인프라, 운영시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15일, 코로나19 752~75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원평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협심해 원평동 일원에서 설 명절 대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방역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황종구 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이 장기화되는 와중에 민족대명절인 설을 기점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이번 명절은 가족과 친지 모두의 건강을 위해 고향방문과 집단 모임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가구에 떡(이순녀 위원) 등 손수 준비한 설음식을 직접 전달했다.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 독거노인들은 더욱 힘든 명절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준비했다. 양영수 위원장은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분명히 어르신들이 좋아 하실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 험프리스 연합 부인회와 평택시 여성단체 협의회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100가구에 직접 조리한 설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험프리스 연합 부인회 한국사회복지위원회 회장 수키 우드, 평택시 여성단체 협의회 회장 김민서님은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계층에 희망을 주고 작게나마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희망 가득한 새해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종복 팽성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험프리스 연합 부인회는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지원, 재능기부 자선행사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평택시 여성단체 협의회 또한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팽성읍 관내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 42명에게 전통 민속놀이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아동들이 외부활동이 어려워져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아동들에게 놀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 민속놀이키트를 지원하고 비대면 동영상 강의를 통해 만들기를 배우며, 가족과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에도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친지 방문이 어려워 자칫 쓸쓸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아동들을 위로하고자 민속놀이키트로 아동들이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동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번 사업으로 아동들에게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며, “항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주시는 협의체 위원과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원평어린이집, 시립복창어린이집, 태산어린이집 등 총 57개소를 대상으로 급식관리우수기관 인증서를 수여했다. 센터는 매년 어린이급식소의 조리실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급식관리우수기관(열매등급)’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원평어린이집 외 43개소(현원 21~99인 시설), 태산어린이집 외 12개소(현원 20인 이하 시설)가 선정됐다. 김남곤 센터장(국제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교수)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평택시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게 꾸준한 위생・영양 관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평택시로부터 국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을 받아 총 483개소의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관리 및 위생・안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민간업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북 어연・한산 산업단지 내 폐기물 소각장 건립」과 관련한 여러 의혹에 대해 다시금 시의 분명한 입장 및 추진방향을 밝혔다. 우선, 시는 본 현안사항에 대해 어떠한 은폐나 축소도 없이 사실에 근거하여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전했다. 현재 민간업체에서 추진 중에 있는 청북 어연・한산 산업단지 내 폐기물 소각장은 1999년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협의시 하루 최대 80톤까지 산업폐기물을 소각처리할 수 있도록 시설용량이 결정된 사항일 뿐 지정폐기물이나 의료폐기물 소각장은 불가하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의혹과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어, 시에서는 자료에 대한 투명하고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 공개토론회를 제안하며 이와 관련해서 중립적인 기관에서 공론의 장을 구성하게 되면 사실에 근거한 소각장 설치관련 진행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한편 소각로 및 건축관련 전문가, 단체 및 주민과 함께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고 이를 통해 여러 가지 의혹과 논란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