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은 사회복지 및 경영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며 평택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비상임 이사를 3월 8일(월)까지 모집한다. (재)평택복지재단은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하여 내실있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자 평택시에서 출연한 재단으로 평택시의 사회복지 정책개발 지원 및 사회복지 연구와 함께 산하에 팽성복지타운과 북부복지타운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와 평택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평택시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문화원은 2021년 300주년을 맞는 호조벌을 기념하기 위한 ‘호조벌 300주년 기념사업, 문화공동체 숨두레’를 추진한다. 오늘 2월 26일 정월대보름 행사인 ‘축원의 숨’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연중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흥문화원은 호조벌 300주년 기념사업의 슬로건으로 ‘문화공동체 숨두레’를 내걸었다. 생명을 뜻하는 ‘숨’과 공동체를 뜻한 ‘두레’를 조화시켜 호조벌의 역사적, 생태적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생태자원이자 삶의 터전인 호조벌을 공유하는 시흥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호조벌 300주년 기념사업 문화공동체 숨두레는 농경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세시명절과 연계한 행사들을 비롯해 시민들이 직접 호조벌을 체험하고 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시민이 직접 공연과 전시의 주체가 되는 시민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300일 동안 300명의 클라우드펀딩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사업 ‘두레 나눔 300’, 호조벌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고 산책로를 개발하는 ‘호조벌 플로킹’ 등의 프로그램들이 포함되어 있어 시민들이 공동체 정신으로 살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오는 5월 3일까지 미등록 지하수시설 자신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지역 내 지하수의 적절한 개발·이용과 효율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해왔으며, 대국민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자진신고 대상자는 지하수법 제7조 및 8조에 따라 지하수를 개발 이용 허가를 받지 않고, 지하수를 개발 이용하는 자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시흥시 생태하천과로 제출해 신고할 수 있다. 미등록 지하수 시설을 자진 신고하면 지하수법 제7조 및 8조 위반에 대한 벌칙 과태료 면제, 이행보증금 면제, 수질검사서(다음 수질검사일자부터 제출) 및 각종 부가서류 제출 면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자진신고기간 종료 이후에도 미등록 지하수를 신고하지 않으면, 지하수법 제37조 1호 및 제39조 1호에 따라 형사처벌 및 과태료가 적용돼 해당 기간 내 신고하는 게 좋다. 현재 시흥시는 미등록 지하수 전수조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많은 자진신고가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미등록 된 지하수 시설이 많다. 시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자진신고기간 동안에 모든 미등록 지하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2021년 시민행복텃밭 참여 희망자를 3월 2일(화)부터 5일(금)까지 모집한다. 시민행복텃밭은 도시민이 직접적으로 농사에 참여하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텃밭 대상지는 2020년 신규로 조성된 월곶동 공영도시농업농장을 포함해 기존에 운영되던 함줄 도시농업공원과 배곧 문화복합부지까지 총 3개소다. 모두 민관 협업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세대별 6.5㎡구획 기준으로 총 650세대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참여자 모집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방법은 시흥시 홈페이지 공고에 게시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거나, 텃밭 현장 관리소에 방문하여 무인 접수함에 제출하면 된다. 시흥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여야 신청이 가능하고, 시민행복텃밭에 연속 2년(2019년, 2020년 함줄, 배곧) 참여한 사람은 신청할 수 없다. 오는 3월 16일 운영단체 참관 하에 전자추첨으로 1차 참여자를 선정 할 예정이다. 1차 선정자는 텃밭 참여 서약서와 자원봉사활동 서약서를 제출 후 참여회비(50,000원)납부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4월 1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2021년 시흥마을교육자치회 공모사업을 통해 마을교육자치회 13개가 새롭게 구성됐다고 밝혔다. 마을교육자치회는 2018년 시흥시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마을단위 교육자치 협의체이다. 그간 시흥시는 마을교육자치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주민자치회와의 연계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해왔다. 2021년 선정된 13개 마을교육자치회는 대야·과림, 신천, 신현, 은행, 매화, 목감, 군자, 정왕본동, 연성, 능곡, 월곶, 장곡이다. 2020년까지 운영돼왔던 7개 마을교육자치회(대야ㆍ과림, 소래(신천), 목감, 군자, 정왕, 연성, 장곡)도 운영을 이어간다. 올해는 그간 고민해왔던 마을의 교육의제에 대해 심화된 고민을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실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야·과림은 주민자치회, 상인회 등 마을공동체와의 협력, 학교축제와 연계한 마을교육과정 개발 ▲소래(신천)은 아이들의 정주의식 제고를 위한 실천사업 추진 ▲목감은 2020년 추진했던 마을자원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교육과정 추진 ▲군자는 학부모 중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 ▲정왕은 정왕지역 5개 행정동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지역포럼 진행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지역 평생학습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시흥시 강사뱅크’를 개편했다. ‘시흥시 강사뱅크’는 지역사회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 평생학습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강사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평생교육기관에는 유능한 강사 정보를 제공하고, 강사에게는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 및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시에서 제공하는 연수과정(강사대학, 마을융합학교 등)에 대한 이수인증이 가능해져, 보다 검증된 강사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강사뱅크 활성화를 위해 매분기 관내 평생교육기관, 학교, 평생학습마을, 마을교육자치회 등 수요기관에 강사 정보를 제공하고, 매월 신규 등록 강사 및 신규 강좌 정보를 기관 및 강사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평생학습과 담당자는 “강사뱅크 개편과 더불어 정기적인 정보제공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마을단위까지 평생학습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음식점 내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 문화 확산을 위해 ‘코로나 19 안심식당’ 지정을 추진한다. ‘안심식당’ 표시제는 공용 음식을 개인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전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방침이다. 시흥시 코로나 19 안심식당 지정 조건은 방역수칙을 기본으로 지키면서 ➀국자·집게 등 음식을 덜어 먹는 도구 비치·제공 ➁위생적인 수저 관리(개별 포장 또는 개인별로 수저 제공) ➂업주 및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➃업소 소독 ⑤남은음식 재사용 안하기 실천을 필수로 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지정표를 부착하게 되고 온라인 포털 네이버와 T맵(티멥)에 업소 정보가 표출돼 온·오프라인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지정 조건의 이행을 꾸준히 독려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안심식당 지정을 위한 세부 사항은 시흥시 홈페이지 → 시정소식 → 고시공고에 ‘안심식당’으로 검색하면 2021년 안심식당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 확산을 통해 코로나19 예방과 안전한 외식문화를 정착시키고, 영업주와 시민 모두 바른 식사문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9일 해양수산부 주재의 “지역과 중앙이 하나 되어 바다로”라는 의미인「지중해 프로젝트 제1차(인천‧경기) 협의회」를 통해 평택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적 개발 계획에 대한 정부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개최된 협의회는 서해안권 인천‧경기의 기초 지자체장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부 장관 주재로 각 지자체의 현장에서 발굴된 다양한 정책 제시와 논의가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되었다. 평택시장은 “평택항 홍보, 체험 및 관련 교육이 가능한 해양‧항만 문화관 건립이 필요하다”면서 국가적 차원에서 정부재정으로 추진해 줄 것과, 평택항 주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배후단지 50만 평 규모의 해양생태공원 숲 조성사업을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배후단지개발 종합계획에 반영 하는 등 평택항 발전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여건 조성을 건의하였다. 그밖에도 미 추진 상태인 항만배후단지 2-2단계(1종)를 정부재정으로 조기에 개발하고, 항만에 인접한 국도38호선을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정장선 시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평택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실적인 정책을 제안했다”면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19일, 코로나19 770~77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17일 시의회 1층 집무실에서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이주단지 내 공동이용시설’의 무상양여와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승영 위원장과 평택시 주민지원과장, 이주단지 주민 등이 참석해 팽성읍 남산리 등 이주단지 내 공동이용시설을 마을회 등 주민공동체에 무상양여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유승영 위원장은 “이주단지 내 공동이용시설의 현황 등 여러 의견을 나누었고 정례적인 모임을 통해 무상양여가 원만히 추진되도록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며 “고향 마을을 떠난 아픔이 크지만 무상양여 등이 잘 해결되어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2일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되면서 이주단지에 설치된 마을회관, 공동창고 등 공동이용시설을 마을회 등 주민공동체에 무상양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바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민우)으로부터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출연에 적극 기여한 출연실적 우수 시로 선정됐다. 경기신보는 도내 31개 시・군 중 2020년 출연실적 평가결과 상위 6개 시・군(평택, 안양, 안성, 여주, 파주, 화성)을 선정한 것이다. 이에 지난 19일, 경기신보는 평택시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출연금 확보에 적극 기여한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평택시는 지난해 당초 출연금 10억원을 출연했으나, 이외에 코로나19 위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선제적으로 20억원을 추가 증액해 전년대비 153% 증가한 847명을 지원했다. 이번 우수 시 선정으로 관내 소재 기업들은 기업신용평가(NCCRS)시 3점의 가점이 반영돼 평가가 우대되며, 85%의 보증비율이 적용되는 보증상품의 경우 90%로 보증비율이 상향돼 대출기관으로부터 원활하게 자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해 협조해준 평택시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도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신장1동은 2021년 평택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동으로 선정돼, 지난 18일 ‘신장1동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장1동은 지난 해 10월 23일부터 11월 20일까지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했으며, 주민자치회 기본교육을 이수한 29명의 주민이 신장1동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됐으며, 참여 내빈의 축사와 주민자치회 전환 경과보고,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 및 위원 간 자기소개 및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신장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대표 조직으로 주민들의 실질적인 참여가 확대되고, 신장1동 마을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순재 신장1동장은 “주민자치회 출범을 통해 신장1동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분과구성 및 임원선정을 거쳐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마을의제를 발굴해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주민대표 조직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현덕면에 소재한 현덕언더스쿨 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방유리)는 지난 18일 아동들이 손수 만든 마스크 스트랩과 마스크를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아동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더욱 뜻깊은 사랑 나눔이 됐다. 방유리 센터장은 “아이들이 회의를 통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고 그 과정 또한 큰 교육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센터와 지역주민들의 교류가 더 활발해지도록 아이들과 함께하겠다”고 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때 이런 기특한 생각을 한 아이들이 너무 고맙고 우리 사회가 아직 따뜻하다고 느껴진다”며, “앞으로 아동센터와 주민들간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서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 예방을 위해 집중 방역 및 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되기는 했지만 집단감염 관련 신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을 위해 버스정류장, 체육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돌며 방역활동을 펼쳤다. 조용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재개하여 활력 넘치는 일상이 다시 오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4인 1조가 되어 마을 곳곳을 꼼꼼하게 소독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모 서탄면장은 “코로나19 방역활동이 나날이 중요해지는 때에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주민들을 위해 방역 봉사활동을 해주신 조용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리며,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독 및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곽미연)는 지난 18일 청북읍에 소재한 어연· 한산산업단지 내 폐기물 소각장 건설현장에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과 이해금 부위원장을 비롯한 강정구 위원, 유승영 위원, 정일구 위원이 참석해 평택시 김진성 환경국장으로부터 폐기물처리시설 관련한 주요 민원사항과 진행사항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다. 현장을 둘러본 뒤 곽미연 위원장은 “시민 분들이 청북 내 건설되고 있는 폐기물처리시시설과 관련한 여러 가지 의혹으로 많은 불안에 떨고 계신다”며“집행부에서는 소각장 설치관련 진행사항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의혹과 논란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