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팽성읍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5일, 코로나19 재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2.5단계 → 2단계)에 따라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자 증가가 예상되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4차 대유행을 막고 소홀해질 수 있는 방역활동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방역활동은 2개조로 나누어 버스승강장, 체육공원, 종교시설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신희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의 감소세가 진행되고 있지만 주민 모두가 백신을 접종하기 전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되기 때문에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코로나19 재확산방지를 위해 바쁘신 중에도 방역 활동에 동참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팽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도 코로나19 위기가 하루빨리 극복되도록 방역활동 및 홍보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4-H연합회는 지난 24일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경기도4-H연합회 연시총회에서 제21회 경기도4-H대상(청년4-H단체분야)을 수상했다. 이번 2021년 경기도4-H연합회 연시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시군4-H회 임원 1명씩만 참석하는 등 최소인원만 소집됐으며, 농작업 교육 및 청년농업인 육성방안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평택시4-H연합회는 2020년 한 해 동안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 알아야 할 지식 습득을 위해 농업경영학, 농식품트렌드 및 브랜딩 전문교육을 진행했고, 제58회 비대면 경기도4-H경진대회에서 4-H홍보영상부문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청년농업인의 역량강화와 4-H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4-H는 명석한 머리(지), 충성스러운 마음(덕), 부지런한 손(노), 건강한 몸(체)을 의미하는 네 가지 4-H이념을 생활화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창조적인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청소년을 교육하는 운동이다. 경기도4-H연합회는 1947년 농촌부흥운동을 시작으로 현재 1만 4백여명의 학생 및 청년회원이 각 시군에서 활동 중에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에서는 지난 24일 농업관련 기관장, 분야별 전문농업인 및 단체장 등 18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43종 147개소 69억원의 사업안건을 심의해 신청농가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하고 대상자를 공정하게 선정했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새롭게 개발한 농업기술을 효과적으로 보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청년농업인 육성, 이상기후 대응 피해예방 시스템 구축, 에너지절감 기술보급, ICT 재배 기반구축, 식량분야 수출 생산단지 육성 등 43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이를 통해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신기술을 보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날 확정된 시범사업에 대해 사업별로 영농기 전에 조기착수를 권장하고 작목별 전문지도사의 현장기술 지원을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신기술 확대 보급을 통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밀착형 농촌지도사업 추진으로 농가소득 및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2월부터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개선사업’이란 대기방지시설이 노후돼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에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대기배출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사업장 중 방지시설의 개선을 필요로 하는 사업장이며, 신청기간은 2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평택시는 2019~2020년 지원사업을 통해 총9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126개 대기방지시설에 대해 63.9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43.2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기방지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받은 사업장은 해당 방지시설을 3년간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하며, 방지시설 모니터링을 위한 사물인터넷(IoT)을 부착해야 한다. 방지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은 시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환경보전협회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경기도환경보전협회를 방문하거나 우편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검정고시 대비반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오는 4월10일 검정고시를 앞두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수업은 화상프로그램 줌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강사와 쌍방향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수업은 출제문제 유형 파악, 기출문제 풀이 및 오답정리로 진행된다. 청소년 김OO(19세)은 “코로나로 센터방문 수업을 못해서 시험 준비에 대한 걱정이 많았지만 온라인수업을 통해서라도 집에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좋다”라고 말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문지운 청소년지도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이번 온라인 수업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고, “수업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의 청소년문화센터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주요대학 온라인 입시설명회」를 오는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새 학기 시작 전 관내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작년과 달라진 대학별 입시전형의 정확한 안내를 통해 교사의 입시 정보력 및 진학상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고려대(세종캠퍼스), 경희대, 중앙대, 한양대 4곳의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2022학년도 변화된 입시제도 설명 ▲대학별 모집요강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운영, 교사들의 입시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는 이번 주요대학 입시 설명회를 시작으로 4월 중에는 관내 고등학생이 선호하는 주요 대학교의 2차 설명회를 개최해 교사 역량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입시설명회, 1대1 진로진학 컨설팅 등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연내 운영해 적극적인 진학설계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021년 평택시 진로진학 프로그램관련 문의는 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1분기를 3월 2일부터 26일까지 24일간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24세 청년들에게 1인당 연 100만원(분기별 25만원)을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이다. 청년기본소득은 분기별 25만원 지급이 원칙이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소상공인을 위해 일괄지급 신청에 동의한 경우 2021년 지급분(최대 100만원)을 한 번에 지급할 계획이다. 1분기 지급 대상자는 1996년 1월 2일생부터 1997년 1월 1일생으로,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서 3월 2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4월 14일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받게 된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0억 이상 매장을 제외한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작년 2~4분기를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소급 신청으로 추가 지급이 가능하며, 소급신청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25일 수소융복합단지 구축과 관련해 지역주민들의 수소에너지 안전성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수소에너지 활용기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수소융복합단지 인근 지역주민 대표 포승읍 원정리 이장단과 유관부서가 참여해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수소에너지 활용기업인 한국초저온(주)은 LNG 기화 시 발생하는 냉열을 이용한 냉동물류창고 운영과 기화된 천연가스(NG)를 이용해 수소연료전지를 통해 전기를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평택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소융복합단지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장을 방문한 주민대표는 “LNG를 활용한 수소산업을 현장에서 직접 보니 수소에너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안전성 또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수소경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소융복합단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불안감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포승읍 원정리 일대에 LNG기지와 연계해 수소생산, 공기액화, 이산화탄소 포집 등의 기능이 연계된 수소융복합단지 구축을 추진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지난 25일 시민과 소통하는 협치시정을 위한 협치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평택시 협치 기본 조례’에 따라 평택시 협치회의를 구성하고 협치추진단과 4개의 실무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협치회의 위원,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협치 활성화를 위한 사업과 협치의제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 보고와 안건 논의로 진행됐다. 시에서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참여 팀을 모집 중이며, 시민이 정책토론을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민소통 온라인 플랫폼(협치누리)을 운영 중이다. 회의에서는 협치의제로 채택된 사업에 대한 사업 담당 부서장들의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협치위원과 참석한 각 사업별 부서장들 간에 읍・면・동장 주민추천제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은 소비자 중심의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주문과 주민참여예산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협치의제 사업의 향후 추진과 구체적 실행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실무위원회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최근 신장동 외국인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평택시에서는 재발 방지를 위해 평택경찰서, 주한미군 관계자 등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재발방지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지난 25일 실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과 주한미군 모두 힘든 상황속에서도,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주한미군 측에서도 많은 노력을 해왔으나, 이번 사태로 인해 지역사회의 우려와 동요가 매우 큰 상황”이라며 “향후 주한미군 측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및 마스크착용 의무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철저준수 및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뜻을 전했다. 이에 회의에 참석한 제 51전투비행단 임무지원대장 등 주한미군 관계자는 이번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향후 이번 사태와 관련한 조사 진행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더불어, 영내・외를 불문하고 주한미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상시 준수하고, 대한민국의 법과 규칙을 지켜야함을 다시 한번 주한미군 내에 주의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평택경찰서에서도 주한미군측에 신장동 방역수칙 위반사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친환경 수세미 1,000점을 제작을 완료했다. 이번에 제작된 수세미 1,000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대상자 가정방문 시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작된 사랑의 손뜨개 수세미 만들기 사업은 정왕3동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모여서 제작하지 않고, 위원들의 각 가정에서 한 땀 한 땀 정성을 보태며 손뜨개 수세미를 만들었다. 이동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정성어린 활동과 따뜻한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으로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24일 목감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정월대보름맞이 건강부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행사는 지역발굴자원 및 연계를 통해 그늘 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민들과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남동(주)대생산업(대표이사 이관호)과 참소예 음식점에서 시흥시1% 복지재단을 통해 기탁한 과일, 건강부럼(땅콩, 호두)과 수인중앙교회에서 후원한 라면 50박스를 5만원 상당의 꾸러미로 구성해 목감동 관내 50가정에 전달했다. 아울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회, 통장 등을 통해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고, 다문화가정, 저소득노인 등 촘촘한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아동행복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위기아동도 추가 지원했다. 건강부럼 꾸러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과 복지관계자가 직접 물품을 구매해 만들었다. 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꾸러미를 제작하면서 전통시장 물품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도 꾀했다. 박덕인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신 직원들께 감사드리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5일 능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사시흥능곡봉사회와 함께 정월대보름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시흥능곡봉사회에서는 오곡밥, 나물 등 정월대보름 음식을 만들고 부럼을 준비했다. 능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준비한 음식을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40명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챙겼다. 협업으로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지연 능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주영미 대한적십자사시흥능곡봉사회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으로 모두가 함께 웃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전해진 정성이 가득 담긴 대보름 음식이 우리 이웃들에게는 희망을 전하는 큰 선물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한국야쿠르트 정왕점과 ‘마음등대 일촌맺기’ 소외계층 야쿠르트 배달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믿고 의지할 가족이 없어 힘들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주3회 야쿠르트를 전달하는 내용이다. 오는 3월부터 실시한다. 야쿠르트 배달원이 독거노인에게 야쿠르트를 주3회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대상 가정에 위기상황 발생 시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즉시 알려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지역사회 건강과 안전을 챙기는 1석 2조의 사업이다. 박종희 정왕3동장은 “독거노인을 보살피고,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은 ‘자원순환 강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오는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자원순환 강사 양성과정’은 탄소 중립을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흥에코센터의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총 9차시로 구성된 ‘자원순환 강사 양성과정’은 기후위기와 환경교육, 탄소 중립 사회와 순환 경제, 어린이 환경교육과 교수학습법 등 자원순환 교육의 체계적인 내용을 담았다. 이재영 국가환경교육센터장,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 이주은 알맹상점 공동대표, 박미현 터치포굿 대표, 장미정 모두를 위한 환경교육 연구소장 등 자원순환 및 환경교육전문가가 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한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17일까지다. 합격자는 3월 19일에 개별 문자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시흥에코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제출 양식을 다운받아 서류를 작성해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원순환 강사 양성과정’의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재도 제공된다. 수료자에 한해 시흥에코센터에서 환경교육 강사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