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5일, 코로나19 미군 65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및 관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5일, 코로나19 877~88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벨톤보청기 본사와 평택지점은 지난 4일 평택시 취약계층을 위해 개당 2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보청기 3대(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성웅 원장(평택지점)은 “난청으로 힘들지만 각종 검사비 및 보청기 금액이 부담되어 고통을 참고 있는 어려운 이웃의 불편함을 나누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으며 이번을 계기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벨톤보청기는 전국적으로 50여개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보청기 지원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보청기 나눔은 난청으로 취업 및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적극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며 평택지점은 검사와 꾸준한 관리를 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외면하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벨톤보청기에 감사드리며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관내 사과・배나무에서 발생하는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약제를 시에서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된 금지병해충에 의한 세균병으로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며, 감염됐을 경우 잎・꽃・가지・줄기・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하며 마르는 증상을 보이는 병이다. 방제약제는 평택시 농업인뿐만 아니라 타 시・군 거주자라도 평택시에서 사과・배나무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면 무상으로 공급 받을 수 있다. 1차 공급은 3월 중순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배부할 계획이며, 거동이 불편한 농업인들에게는 과수원이나 거주지로 직접 배부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이 발생하면 효과적인 치료약제가 없기 때문에 예방 약제를 통한 사전방제가 중요하며 방제 시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해 적기에 약제를 살포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환경축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비전1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갑중)는 지난 4일 비전1동 8개단체협의회(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체육진흥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30여명과 함께 코로나19 합동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한 방역은 개학이후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놀이터, 배다리생태공원 등 공공시설을 2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했다. 또한 마스크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캠페인을 관계 공무원과 함께 전개해 방역수칙의 중요성을 시민들께 알렸으며 새봄맞이 광고물 정비와 환경정비를 병행 실시해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갑중 비전1동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에 동참해주신 단체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실시한 방역봉사가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성 8개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인 만큼 단체 회원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방역과 환경정비를 실시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비전1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매주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서정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성)와 서정동 자율방재단(단장 권오운)은 지난 4일 서정동 관내 어린이 공원, 놀이터, 이면도로, 옹벽 등을 중심으로 해빙기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지표면이 녹는 해빙기에 지반약화로 인한 공원시설, 옹벽, 도로포장 파손 등의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위험 요소들을 발견하는 사전 예찰활동을 통해 인명사고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해빙기에는 생활주변에 위험요인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위험징후 발견 시 동사무소 또는 관련 부서에 신고해주길 바란다”며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오운 방재단장은 “해빙기, 비탈면 시설의 이상유・무, 도로포장 파손상태, 안전펜스 설치상태 등 안전취약시설 점검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이 필요한 일이라면 언제든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현덕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4일, 3월 월례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강정구 부의장과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시정 및 지역현안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현덕면 이장협의회 유응석 회장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조정되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점을 감안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하게 되었다”며 영상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서부지역을 평택의 새로운 중심으로 구축하기 위한 뉴 프런티어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덕면은 그 중심에 있다”면서 “평택호 관광단지, 서부내륙 고속도로, 경기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등 대규모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평택의 조화로운 균형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현덕면 이장협의회는 코로나19로 모임과 만남이 어려운 시기에도 영상회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마을 이장들 간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안중읍(읍장 박대장)은 지난 4일 2021년 주민들과 소통할 신임 이장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안중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신임 이장 오리엔테이션’은 신임 이장의 임무 수행에 도움을 주고 선배 이장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소속감과 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매년 개최 후 신임 이장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3년째 지속 중이다. 오리엔테이션은 박대장 안중읍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시와 읍의 행정 홍보 및 현안 사항을 알리고 이장으로서의 역할과 지원 혜택 등 이장 실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앞으로 민・관의 가교자로서의 업무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했다. 이날 참석한 한 신임 이장은 “밖에서 보기와는 달리 막상 이장 업무를 해보니 역할이 다양해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선배 이장들의 조언과 실무교육으로 자신감을 얻었다. 앞으로 선배 이장들과 함께 지역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역할을 수행해 더 따뜻한 안중읍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대장 안중읍장은 “항상 읍정 발전에 노력해주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임 이장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오경준)는 관내 위치한 육군 제3075부대 3대대(대대장 중령 조규상)로부터 지난 4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장병들이 직접 만든 손뜨개수세미 150개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손뜨개수세미는 대대장 조규상 중령을 비롯한 장병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되길 바라는 마음에 직접 제작해 만든 것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나눔의 손길이 위축되고 있는 지역 내 노인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대장 조규상 중령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동 오경준 동장은 “따뜻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대대장 조규상 중령을 비롯한 육군 제3075부대 3대대 장병에게 감사드리며,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으며, 전달식에 함께한 중앙동 방위협의회 이성우 회장은 "3대대 장병의 정성이 느껴지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관장 유현미)이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부분 리모델링 공사로 3월 15일부터 8월 5일까지 약 5개월 간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지산초록도서관은 2006년 개관하여 시설이 많이 노후 됨에 따라 쾌적한 환경과 공간 부족 등에 대한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지난 해 경기도 노후 생활SOC 개선사업 선정과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공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리모델링을 통해 전 층 화장실을 비롯한 노후 시설을 개・보수하고 야외 테라스 등 새로운 공간을 조성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시 휴관 중에는 도서관 운영이 전면 중단된다. 이에 따라 대출한 도서는 3월 31일까지 외부 반납함을 통한 반납이 가능하고, 4월 1일부터 재개관전까지는 지산초록도서관을 제외한 평택시 13개 도서관에서 반납이 가능하다. 단, 휴관기간 중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임시 휴관을 하게 된 만큼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비전도서관(구, 평택시립)은 리모델링으로 특별히 마련된 1층 갤러리에서 「2021년 절기 전시뎐」을 연중 선보이고 있다. 3월 경칩, 춘분 절기에는 정은희 작가의 한지로 만든 다양한 작품들이 3월 5일부터 4월 2일까지 전시된다. 작가는 ‘꿈꾸는 한지연구소’꿈의 학교를 운영했고, 15회의 개인전 및 개인 초대전, 70여회의 단체전, 해외 아트페어 5회 등 다양한 활동 중이다. 정은희 작가는 “종이는 가변성이 용이하여 ‘자르기’, ‘구부리기’, ‘찢기’, ‘비벼주기 ’같은 단순한 작업으로도 운용하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어떤 형태로든 쉽게 바뀌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한지의 물성은 이러한 일련의 과정 속에서 섬유질이 엉키거나 결합하면서 이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물성의 종이가 된다. 이 과정을 ‘줌치’라고 부르며 오롯이 나의 손맛이 깃든 이 ‘수제한지’에 내가 느끼고 표현하고가 하는 내면의 에너지를 담아 관객과 소통하기를 원한다”며 전시회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전시와 연계해 비전도서관에서는 3월 11일에 ‘한지 바느질로 부엉이 만들기’행사도 진행한다. 색다른 경험에 참여를 원한다면 성인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올해 「바이러스(TSWV) 저항성 고추묘 보급사업」으로 관내 고추재배를 희망하는 7천여 농가에게 전액 시비로 약 200만주의 고추묘를 보급할 예정이다. 평택시의 「바이러스(TSWV) 저항성 고추묘 보급사업」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평택시만 추진 중인 시비 사업으로 2008년 ‘역병 저항성 고추묘 보급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복합 내병계 고추묘 보급사업’에 이르기까지 기후변화 대응 및 시장 트렌드 변화에 따른 농업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사업 내용을 바꿔가며 매년 전국 최대 물량을 공급하고 있어 고추 재배 농가의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바이러스(TSWV) 저항성 고추묘 보급사업」뿐만 아니라 고추 재배 기술교육 및 재배농가와 육묘농가 컨설팅 등 우리 시의 고품질 고추 생산 기반확보를 통해 농업인의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올해 고추묘를 신청한 농가에는 5월 초순경 모종을 보급해 정식할 예정이며, 고추묘 보급사업과 고추 재배기술에 관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원예특작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복지재단 김준경 이사장이 3월 3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전국기초단체복지재단협의회(NWFC)총회에서 제5대 회장에 선출됐다. 김준경 회장은 그간 전국기초단체복지재단협의회, 한국복지경영학회와 '커뮤니티케어와 사회적 경제'라는 주제로 실버아이 TV, YouTube 채널로 생중계되는 전국단위의 학술대회 개최 등 활발한 네트워크 활동과 평택형 커뮤니티 케어 모델구축을 위한 평택복지재단의 연구를 비롯해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기여를 인정받아 회원들 다수의 지지로 당선됐다. 이날 4대 회장 천안복지재단 김갑쇠 이사장의 퇴임사 및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으며, 김준경 회장은 취임사가 있었다. 취임사에서 김준경 회장은 “전국기초단체복지재단협의회는 세상을 위한 섬김과 아름다운 조화가 있는 곳”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힘들지만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총체적, 포용적, 포괄적인 접근을 모색하는 재단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준경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회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한국사회복지의 또 다른 역사를 세워가는 전국기초단체 복지재단협의회 가족 여러분들과 함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는 대야동 610번지 일원 30M 구간에 노점상 주차방지를 위한 규제봉을 설치했다. 해당 구역은 지난 10여년간 다수의 불법 노점차량들이 성행했던 곳으로, 주민신고가 끊이지 않던 곳이다. 특히 그동안 불법노점으로 인해 인근 상인들과의 마찰은 물론 보행자 및 차량 운전자들의 불편이 이어져 왔었다. 이에 안전생활과에서는 시민 안전을 위해 해당 지역에 규제봉을 설치했다. 타 지역 사례로 볼 때 규제봉 설치로 불법 주·정차 차량과 불법 노점차량의 상행위가 근절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봄철을 맞아 불법 노점이 성행할 것으로 우려되는 지역에는 주말 단속원을 배치하고, 지속적인 행정조치 강화(과태료 부과), 불법주차 규제봉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생활과 관계자는 “고질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연대해 불법행위 근절 및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야ㆍ신천권 불법 노점행위 제보는 대야동 안전생활과 기초질서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지난 3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2021년 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정으로 익어가는 장독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장을 담그고 싶어도 장을 익힐 공간이 없었던 주민들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3층 옥상을 개방해 직접 장을 담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모인 기존 장곡동 주민들과 신규아파트 지역주민들 총 13명이 참가했다. 전문가를 초빙해 이론교육 후 장 담그기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오는 6일에는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모집한 청소년 자원봉사자 및 유관단체 회원들이 장곡동 독거노인을 위해 장을 담글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장곡동 주민들은 항아리 소독-메주 씻기-소금물 거르기-금줄 두르기 등 도심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장 담그기 체험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우리 전통음식을 맛보게 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유환기 장곡동 주민참여예산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행사일정도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