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아동친화도시 시흥시는 10일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세이브더칠드런과‘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아동에게 안전한 기관만들기」사업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학대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아동안전관련 보호정책을 운영하며, 이를 시설뿐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을 통해 사업 기관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지원 하에 아동안전보호정책을 수립하고 운영하게 됐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다. 2020년부터 시흥시와 함께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며 어린이집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동권리에서 바라본 어린이집 안전’ 워크숍을 실시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긍정적 훈육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시흥시와 아동의 보호 및 안전을 위한 활동들을 해온 바 있다. 이 외에도 시흥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아동을 위한 듀오백 책상과 의자,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 총 570개를 후원하기도 했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올해 경기도에서 실시한 지방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세무조사 실적평가는 법인 세무조사에 대한 평가다.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0년 세무조사 추진실적, 신 조사기법 발굴 성과, 직무 개선노력 등 세무조사 전반에 대한 성과를 평가한다. 시흥시는 2020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한 세무조사 대상을 선정함으로써 조사대상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코로나19 피해 기업 등에 세무조사 연기 및 유예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면서, 기업부담을 최소화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조사공무원의 직무개선을 위한 노력 및 전문성을 강화해 지방세 취약분야에 대한 조사를 통해 탈루 누락세원을 발굴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코로나19 관련 세무조사 방법 및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 운영하면서 성실한 납세자의 세무조사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세무조사 추진사례 연찬을 통해 숨은 세원발굴로 지방재정 확충 및 공정한 세무조사를 통해 공평과세 확립에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10일, 코로나19 920~92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10일, 코로나19 미군 66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및 관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9일 평택시립 비전도서관(구 평택시립도서관)을 방문해 현장 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이날 지난해 11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한 비전도서관을 층별로 돌아보며 변화된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불편함은 없는지 자세히 살폈다. 이어 도서관 관계자들로부터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할 점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미연 위원장은 “비전도서관은 1992년 평택시 최초의 시립도서관으로 개관했으나 그동안 노후화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다”며 “리모델링을 거쳐 재탄생한 비전도서관이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도시공사는 10일 2021년 1회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작년에도 2회에 걸쳐 임직원 단체 헌혈에 동참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본사 주차장에 준비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 올라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헌혈에 동참했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보유량이‘주의’단계에 근접하고 있어 공사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 동참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도시공사는 택지개발, 산업단지 및 관광단지 조성과 각종 대행사업 운영으로 평택시민의 복지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임직원이 함께 하는 ‘해피드림봉사단’ 활동을 통해 평택시 곳곳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와 취약계층 지원을 병행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2021년을 ‘기후 위기 대책 추진 원년의 해’로 규정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시흥형 그린시티를 조성한다. 시흥시 온실가스 배출량은 2005년 440만 톤에서 2017년 400만 톤으로 소폭 감소하고, 2020년 미세먼지 역시 전년 대비 24%가 줄었지만, 국내 기후 위기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시흥시는 지난달 기후변화 대응 조례 제정으로 정책 기반을 마련했고, 관내 온실가스·미세먼지 주요 배출 부분별 저감 종합 대책을 추진하며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가 가장 많이 발생되는 산업 분야에는 환경 기술 지원, 환경 지도 점검, 환경 감시 활동 등 사업장 시설 개선에 91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청정 환경 기술 보급, 환경 경영 확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적용,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등으로 오염 물질 발생량을 최소화한다. 수송 분야의 대기 오염 저감을 위해서는 232억 원을 지원, 관내 7,500대 노후경유차에 대해 저공해 조치를 완료하고,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는 293대를 신규 보급할 계획이다. 공용 전기충전소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1년 여성특화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으로는 상반기에는 예술놀이 방과 후 강사, 단체급식전문가 양성과정, 치매예방트레이너 등 3개 과정이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크리에이터 교육을 통한 미래수업, 미디어콘텐츠 전문가, 전산세무회계사무원, 인성교육전문가, 정리수납전문가 교육훈련 등 5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의별 교육인원은 20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무료이며, 자부담금 10만원을 선입금하면 교육수료시 5만원을 환급받고, 교육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시 5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교육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사진 1매, 과정에 따라 자격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평택새일센터에 방문 접수해야하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교육생으로 선발된다. 한편 평택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와 평택우체국은 지난 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평택 두드림엽서-똑!똑!」을 발송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3월부터 지역의 실정을 잘 알고 있는 170여명의 평택우체국 집배원들이 취약계층 가구에게 「평택 두드림엽서-똑!똑!」을 직접 배송하면서 안부를 매월 1회 확인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 및 제보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우체국과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의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저소득계층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영 평택우체국장은 “평택시와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존의 추진하고 있는 우체국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정주하고 싶은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는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청년 월세 지원은 월세 20만원을 최대 12개월/생애 1회에 한해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50명을 선정해 2021년 6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지원한다. 대출이자 지원이 아닌 실제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는 경기도내에서 처음으로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이하의 만19세~39세의 청년 1인 가구이며, 임차보증금 9천만원 이하, 월세 50만원 이하로 거주를 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2일부터 4월 2일까지로, 주소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가능하며, 우편 또는 인터넷 접수는 불가하다. 시는 1차 선정을 거쳐 최종대상자를 선정하며 6월 중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어 청년들의 복지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세교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9일 세교동 새마을회 및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40여명과 같이 지제동 일원에서 새봄맞이 쾌적한 마을 만들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쾌적한 마을 만들기 활동은 행복마을관리소 주요임무 중의 하나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생동감 있는 봄 분위기로 전환하고, 겨울철 불법 무단투기 쓰레기로 지저분한 마을환경 미관을 정비하고자 세교동 지역 단체회원들과 연계・협력해 진행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단체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구간별 최소 인원으로 나누어 가로변 불법 쓰레기, 담배꽁초 및 적치된 폐기물 1.5톤을 수거하고 코로나 방역활동을 동시에 진행해 쾌적한 세교동을 만들기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코로나19로 지역 사회 분위기가 침체됐지만, 마을가꾸기 활동으로 봄의 기운과 마을활력을 불러일으켜 준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행복마을 관리소와 협력해 쓰레기 불법 투기 집중단속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 행복마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온택트(ontact)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획기적이고 다양한 청소년교류사업을 추진한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국제교류활동 분야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청소년이 일상에서도 세계인과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국제교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흥시 청소년국제교류사업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폭넓은 청소년층이 대상인 데다 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국내외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해마다 많은 청소년이 신청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3~9월)에는 온택트 문화교류에 집중하고, 하반기(10월~내년 2월)에는 점진적인 해외 교류 사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현재 국가 간 이동 제한이 국제 교류 활동의 큰 타격이 되고 있지만, 우수한 방역 관리와 새로운 국제 교류 트렌드 개척으로 청소년들이 국제교류활동을 이어가도록 응원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다양한 성과를 거둬왔다.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국제전문가 초청을 통한 비대면 실시간 특강을 진행하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은 3월 18일까지 ‘SNS 서포터즈’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흥에코센터의 ‘SNS 서포터즈’는 최근 온라인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시흥에코센터의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자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2020년 1기로 시작된 ‘SNS 서포터즈’는 시흥 관내 거주자 및 직장인과 학생, 청년, 주부 계층 등 다양한 집단에서 참여자를 모집해 지역 주민의 관심을 확산하고 온라인을 통한 새로운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데 이바지했다. ‘SNS 서포터즈’ 2기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한다. 영상 제작, 블로그, 소셜네트워크(SNS), 기사 작성 등 영역을 구분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서포터즈 개인의 특성화된 활동 영역을 최대한 활용해 홍보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합격자는 3월 21일에 문자 발송 등 개별연락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시흥에코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제출 양식을 다운받아 서류를 작성해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흥에코센터의 관계자는 “환경교육과 콘텐츠 제작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갯골생태공원에 ‘공공미술프로젝트 갯골지경(之境)’을 통해 조형물작품과 아트벤치를 설치 완료하고 시민에 공개했다. ‘공공미술프로젝트 갯골지경(之境)’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주최, 시흥시가 주관한 사업이다. 지난해 8월 공모로 선정된 (사)한국미술협회 시흥시지부에 속한 작가 37명이 팀을 꾸려,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작업에서는 갯골생태공원내 염전체험장 주변에 ‘채염하고 있는 염부’ 조형물작품 과 공원일대 아트벤치를 조성해 공원 방문객에게 예술적 감성과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공원을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갯골생태공원은 자연친화적이고 시흥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이러한 공원의 주제 및 공간의 분위기와 조화로울 수 있도록 프로젝트 기획 및 작품 디자인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지역작가들의 공동작업 및 시민과 함께하는 그림 작업을 통해 공공미술의 의미를 살리고자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갯골생태공원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여유를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돼 공간의 품격을 높였다” 며 “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시흥에서 건강하시흥’ 블로그를 더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블로그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흥에서 건강하시흥’은 보건소 내방이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다양한 보건소 운동 사업을 홍보하고, 시민참여 기회를 마련하면서 시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만들었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흥에서 건강하시흥’ 블로그와 이웃을 맺은 후 소문내기 이벤트 게시물을 본인의 SNS(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 등)에 전체공개로 공유하고 게시물이 공유된 링크를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달면 최종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기간은 3월 8일부터 3월 26일까지이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이벤트 종료 후 10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시흥시 보건소 관계자는 “개인 SNS채널 공유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블로그를 알리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획했다”며 “보건소에서 진행되는 걷기 및 운동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신체활동 실천율 자체를 향상시켜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늴리리만보(1일1만보), 소규모 걷기교실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