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정왕본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 9일 시흥천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했다. 정왕본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2018년 10월 경기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환경정화, 안전순찰, 취약계층 돌봄 등 마을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월 지역주민 10명을 지킴이 및 사무원으로 신규 채용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2월, 정왕본동과 협약을 맺고, 경기행복마을지킴이 2명을 주 2회 시흥천 정화활동에 투입하기로 했다. 시흥천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해 폐기물로 뒤덮인 시흥천을 마을 주민 스스로 변화시키고자 정왕본동 환경지킴이가 팔을 걷어붙였고, 마을관리기업 바다향기 사회적협동조합도 하천 관리에 힘을 모았다. 마을 주민의 자발적인 관심과 열정을 통해 지난 해 한해 시흥천은 눈에 띄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올해 경기행복마을지킴이 투입으로, 이러한 마을 주도의 변화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행복마을지킴이들은 봄맞이 화단 조성 전 하천변에 파묻힌 폐기물을 수거하고, 불법 경작 및 쓰레기 무단 투기가 일어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순찰 및 계도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부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가 11일 시흥시 대야동(시흥시 은계중앙로 306번길 63)에 문을 열었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는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부설로 운영된다. 기존 낙후된 시설을 벗어나 총 27억 원을 투입해 새로 신축한 건물 4층과 5층을 리모델링해 터를 잡았다. 또한 시흥시는 올해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시범사업’ 시군으로 선정돼 성인 발달장애인의 학령기 이후 사회 적응기술 훈련 및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앞서 시흥시는 북부권역에 2019년부터‘시흥시장애인보호작업장 건립’과 ‘장애인 기능 특화복지관 리모델링’을 함께 진행하며 권역별 발달장애인 복지서비스 강화의 로드맵을 그렸다. 신천동에 건립 중인 보호작업장은 올해 6월 개소 예정으로, 발달장애인의 보호고용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도모한다. 또한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기능 특화사업 운영해 장애인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전체 시흥시 등록 장애인 2만 명의 35%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1조 7,410억 원 규모의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고, 지난 9일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당초 본예산 1조 5,527억 원 대비 약1,883억여 원(12.1%)이 증가한 규모로, 이 중 일반회계는 1,869억 원이 증가한 1조 2,843억 원 이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점으로, 연내 집행이 가능한 항목과 코로나 방역 등 시민의 일상회복 지원 등을 위한 경비를 우선 편성했다. 각 특별회계별 여유자금으로 조성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일반회계 융자를 통해 재정을 적극 투입했다. 주요 편성 내용으로는 먼저 방역대책 지원을 위해 ▲보건소 약품 및 병의원 접종비 지원 12억 원 ▲ 해외입국자 수송 및 자가격리자 생필품 지원 등 코로나19 대응지원을 위해 8억 원을 편성했다.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역화폐 발행지원 17억 원 ▲중소기업육성이차보전금 등 중소기업지원에 9억 원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 긴급 생활안정자금으로 2억 원을 반영했다. 시민의 안정적 생활지원을 위한 ▲아동수당, 영유아보육료, 출산장려금 등에 129억 원 ▲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평택경찰서 및 평택소방서와 함께 통복천 일원 자전거도로에 태양광 LED형 안전・안심 신고망 설치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평택시장, 평택경찰서장(총경 송병선), 평택소방서장(소방정 한경복)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개최했다. 안전・안심 신고망은 신대동에서 통복동으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 일원 2㎞ 구간에 150m 간격으로 15개가 설치되며, 통복천을 방문하는 시민이 경찰・소방의 긴급도움이 필요할 때, 주변에 설치된 긴급신고 위치알림판의 고유번호를 112나 119에 불러줌으로서 보다 신속하게 경찰과 소방이 현장에 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 신고망은 친환경 태양광 LED 방식으로, 낮에 비축한 태양열 에너지를 일몰 후 자동 발광하여 야간 긴급상황 발생 시 안전사고 및 범죄의 사각지대에 놓인 신고자와, 신속한 현장대응 도모가 필요한 신고접수 기관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긴급신고 위치알림판은 이달 중순 최종적으로 설치 완료될 예정이며, 긴급신고의 편리성뿐만 아니라, 범죄심리를 억제하는 범죄예방적 측면을 갖고 있어, 통복천을 방문하는 시민의 체감안전성을 확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소설로 만나는 세종실록 속 훈민정음이 발간되었다. 저자 박재성은 50여년 간 한문만 연구해 온 한문학자이다. 저자는 훈민정음이 그저 박물관의 유리 상자 속에나 진열된 유물쯤으로 생각하는 현실이 안타까워서 어떻게 하면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을 오늘날에도 살아 숨 쉬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써보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특히 2020년에 출판된 '세종어제훈민정음 총록'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훈민정음해례본의 어제 서문과 정인지 서문의 내용이 세종실록과 여러 곳에서 내용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고서부터 세종실록을 원본으로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는 중에 한문으로 쓰인 세종실록에 대한 번역이 상당 부분 잘못되어 있다는 것과 훈민정음 관련 기사 중에서 훈민정음 창제에 깊이 관여한 집현전 학사들에 대한 조명이 정치적 이유로 그 빛이 가려지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한몫했다고 강조한다. 역사에는 만약이라는 것이 없다고 하지만 만약 신숙주의 박학다식함과 8개 국어에 능통한 실력에 더해 성실함과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다면 훈민정음 창제가 순탄했을까에 대해 의문이 들 정도임에도 신숙주는 성종 이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11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경기도 중부권 9개시의회 의장협의회 제110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 중부권 의장협의회는 인근 9개 시(시흥, 김포, 안산, 부천, 안양, 광명, 군포, 의왕, 과천)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시의회 간 공동 현안을 협의하고 교류하면서 경기 중부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정례회에는 협의회장인 김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9개 시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임병택 시흥시장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10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과 제111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의회별 활동사항 청취 및 현안사항 협의의 건을 논의하고, 향후에도 상호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발전하는 지방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례회에 앞서 개회식에서는 시흥 K-골든코스트 홍보영상 상영과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임병택 시흥시장은 회의에 참석한 의장들에게 환영사와 함께 시흥을 대표하는 기념품을 전달했다. 박춘호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 중부권 의장협의회는 각 의회의 의정활동과 관련한 정보 교류는 물론 지역의 공동 관심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11일, 코로나19 925~92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11일, 코로나19 미군 664~66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및 관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은 11일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에 위치한 팽성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일진)과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자치조직 청소년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직접 만든 ‘목도리’로 팽성읍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드릴 예정이다. 후원품을 전달한 팽성청소년문화의집과 팽성노인복지관은 지난 해, 업무협약을 맺어 인적·물적 자원교류, 청소년 활동 활성화 및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활동의 일환으로 대학생 서포터즈 ‘친친’의 연계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지원 꾸러미 전달,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정일진 관장은 “동아리 청소년들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봉사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앞으로도 코로나-19시대의 청소년 활동들이 안전하고 가치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과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는 말을 전했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조직은 총 6개의 동아리 ▲청소년운영위원회 ‘너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비전2동 통장협의회에서는 11일 관내 버스승강장에서 일제소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소독은 따뜻한 봄이 다가옴에 따라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 버스 이용객들의 깨끗하고 안전한 대기장소를 제공하고자 버스승강장을 일제소독하고 인근 쓰레기 수거와 불법광고물 정비를 병행했다. 박치만 회장은 “코로나19로 아직은 힘든 상황이지만 따뜻한 봄이 다가오듯 우리삶도 곧 나아질거라 믿는다”며,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방역 및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해영 비전2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의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전2동행정복지센터는 새봄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깨끗한 경관을 위해 매주 관내단체와 연계해 일제방역 및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원평동행정복지센터는 11일, 원평동 통장협의회와 원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 원평 나눔냉장고에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원평 나눔냉장고는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공동체 나눔활성화 사업으로 2020년 7월 20일부터 현재까지 지역의 독거어르신이나 저소득층의 생활편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다양한 물품과 반찬을 지역주민들에게 기탁받아 무료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에 원평동 통장협의회에서는 각 마을 통장들이 컵라면, 참치캔, 샴푸, 휴지, 수건 등 다양한 물품을 기탁했으며,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의 재능기부 동아리인 ‘늘솜주미’ 청소년들이 매주 5인 이하로 모여 손수 만든 컵받침 30여개를 원평 나눔냉장고에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미경 관장은 “‘늘 솜씨가 좋아 주는 사람들’ 이라는 뜻인 늘솜주미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획봉사활동을 하는 동아리로 원평동의 나눔냉장고라는 뜻깊은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원평 나눔냉장고는 지역공동체 공유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기존 나눔공유사업의 차별화를 도모하고자 나눔홍보단을 기획해 나눔천사 사진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오성면, 안중읍, 청북읍 일원의 생활하수를 처리하기 위한 ‘오성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1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평택시 오성면 숙성리 등 35개 마을과 안중읍 대반리 등 4개 마을, 청북읍 토진리 등 2개 마을 포함해 총 41개 마을은 하수도 미보급 지역으로 발생하수를 인근 배수로를 통해 하천으로 방류해 하천수질 악화와 주민생활에 불편을 겪는 지역이었다. 이에 평택시는 해당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적정처리하기 위해 2013년 6월부터 금년 1월까지 총 사업비 486억원(국비 318억, 도비 68억, 시비 100억)을 투자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시설용량 3,000톤/일 건설과 오수관로 26.6㎞를 매설했으며, 주민편익시설로 안성천 강변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110면 및 화장실을 설치했다. 한편, 정장선 시장은 준공식 행사에서 “오성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에 따라 평택의 젖줄인 안성천 및 평택호의 수질이 개선되고 지역주민 보건위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54만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환경기초시설 투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최근 LH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의혹과 관련해 평택시 주요 개발 사업지 관계부서의 공무원과 평택도시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불법투기 여부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특별조사단을 구성해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경기경제자유구역(현덕지구)을 대상으로 공무원과 평택도시공사 직원 및 가족에 대한 토지 보유와 거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며, 향후 조사 대상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범위는 사업 지구별 대외공개(주민공람) 시점을 기준으로 5년 전부터 현재까지 개발 사업 관련 부서에 근무이력이 있는 공무원과 평택도시공사 직원 및 배우자, 직계존비속이 해당된다. 시 감사관에서는 대상자 확인 및 부동산 거래 현황 등을 통해 위법 행위 의심자를 선별한 뒤 업무상 취득한 정보 등을 이용해 토지를 매입・거래했는지 여부를 심층 조사할 계획이며, 위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부패방지법」, 「공직자윤리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수사 의뢰 등 강력조치하고 내부징계 등 자체 처벌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위법행위가 발견될 경우 일벌백계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함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4월 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유재석 新 예능 ‘컴백홈’이 편성을 확정 지었다. KBS 2TV ‘컴백홈’ 측은 10일 “'컴백홈'이 오는 4월 3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면서 편성 확정 소식을 전했다.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고 응원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 ‘컴백홈’은 유재석의 약 1년만의 친정 복귀작으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또한 대체불가 ‘예능의 신’ 유재석에 이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용진과 유쾌한 텐션과 끼를 통해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는 ‘예능 핵인싸’ 래퍼 이영지가 MC로 가세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4월 3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으로 첫 방송이 확정됨에 따라, 올 봄 예능계를 뒤흔들 新 유라인의 출격이 본격화 돼 기대감이 폭발한다. 한편 ‘컴백홈’ 첫 회 게스트로는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 출연한다. 지난 6일 진행된 녹화에 출연한 화사-휘인은 가수의 꿈을 안고 상경해 첫 보금자리를 꾸렸던 ‘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0일 새학기를 맞아 관내 청소년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청소년 보호 선도캠페인을 진행했다. 관내 상가 밀집지역, 편의점, PC방, 일반 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지 부착여부 등을 점검하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상인들에게 당부하고, 직접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박경숙 회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다.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선도・지도 점검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도점검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