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 평택봉사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평택시 비전동에 거주하는 치매어르신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홀몸어르신의 집안과 마당에는 폐가전제품, 생활용품, 쓰레기 등이 가득하며 다수의 길고양이와 함께 생활했다. 집안이 쓰레기로 가득 차 있어 매 끼니를 컵라면으로 때웠으며,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으로 인해 어르신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까지 위협해 최근 치매 진단을 받았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12일에 ㈜나인이앤씨(대표 김진호)에서 중장비 및 인력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평택봉사회 등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집 안팎에 쌓여 있는 65톤의 쓰레기를 치웠고 13일에는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지원을 받아 도배・장판과 조명 등을 교체했다. 김진호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전1동에서는 “독거어르신이 깨끗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평택봉사회 회원들에게 너무 감사드리며, 다들 험하고 힘들어서 마다하는 일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3일 평택역 시민정원을 청소년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평택역 시민정원은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조성되어 작년 11월 12일 개소됐으며,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평택역 시민정원을 청소년과 함께 청소하기로 했다. 이날 청소년 봉사활동 참여자는 “평택역 근처를 자주 다니면서도 청소에 대한 것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동참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민서 회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평택역 시민정원을 매월 청소하며 보람을 느끼고 환경보전 인식을 개선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평동 변상용 동장은 “클린 원평동을 만들어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행복한 원평동을 만들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평택시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온라인 비대면 교육(ZOOM)으로 전환하여 실시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농업인 32명을 대상으로 ‘SNS 인플루언서 마케팅’과정을 마쳤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 생성 및 편집, 사진・동영상 편집, 다양한 SNS 활용 등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핵심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SNS 인플루언서 마케팅’교육은 비대면 온라인 구매 방식 변화에 따른 온라인 마케팅 기술이 필요하고, 이에 따른 농산물 e-마케팅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실천하는 우수 농업인 블로거 및 SNS인플루언서 육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마케팅 기술 필요성이 급증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온라인 마케팅 기술이 활성화 되어 농가소득 증대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사회적 배려 청소년 자기주도 꿈 공모 사업 ‘多드림'에 참여할 청소년 참가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9세 ~ 만19세 사회적 배려대상 청소년으로 서류접수 및 심사를 통해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18년 시작된 '꿈 공모 사업 다드림'은 주위환경 및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자기개발의 기회가 부족했던 청소년에게 청소년이 스스로 계획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청소년의 역량개발과 균형있는 성장의 토대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0년에는 진로탐색(헤어디자이너, 제과제빵 등), 예체능 문화활동(피아노, 공예 등), 기타 활동(유튜브, 베트남어학습 등)의 3개 영역에서 20명의 꿈 공모 활동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교육활동, 예체능활동, 탐방활동, 그 외 청소년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으로 꿈 공모 활동 참가를 희망하는 사회적 배려 청소년이라면 활동 계획을 세우고 신청서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진성티이씨는 지난 12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윤성수 대표는 “사업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마음을 담았으며 이렇게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진성티이씨는 건설 중장비 부품 제조 생산업체로 1975년 설립되어, 2000년에는 코스닥 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기업으로 생산물품의 60%이상을 해외에 수출하는 기업체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화로 누구보다 상대적 박탈감을 크게 가질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지제세교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학교용지에 학교설립이 지연되지 않도록 필요한 사항을 검토 중에 있으며, 도시개발조합에 공사 중지 조치 등을 할 수 있음을 조합에 통보했다. 평택 지제세교지구 내 학교용지가 조합에서 제3자인 시행대행사(이하 대행사)에 매각되면서 평택교육지원청은 대행사와 학교용지 매매계약을 체결할 수 없고, 조합이 학교용지 소유권을 원상회복해 교육청에 직접 공급될 수 있도록 시에 협조 요청한 바에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입주민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조속한 학교용지 매각을 독려하고 조합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초등학교 설립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용지는 체비지로서 '도시개발법' 제34조에서 사업시행자(조합)가 도시개발사업에 필요한 경비 충당을 위해 매각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학교용지를 포함한 토지는 '도시개발법'제39조에 따라 환지예정지의 지정일부터 환지처분일까지 사업시행자가(조합)가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16일간) 시흥화폐 시루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일제 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일제 단속은 가맹점별 지역화폐 결제 자료 및 주민신고 사례 등을 토대로 사전분석을 거친 후, 대상 점포를 현장 점검해 부정유통 여부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대상 유형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타인 명의로 지속적으로 상품권 구매 후 환전하는 행위 ▲부정 수취한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추가금을 요구하는 행위 등이다. 시는 부정유통 행위 적발 시 즉시 행정처분, 관련 법령에 따라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위반행위 조사를 거부·방해하는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 심각한 사안의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흥시는 한국조폐공사의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상품권의 제조·판매·환전 등 유통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상 금융거래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1에코-크리에이터(Eco-Creator) 양성 전문과정(1기)’창작자를 모집한다. ‘에코-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시흥시를 대표하는 ‘생태문화자원’과 ‘문화콘텐츠’장르를 접목해 타 도시와 차별화된 생태문화콘텐츠 발굴․제작 및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일회성 사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입문과정 → 전문과정 → 창업과정으로 이르는 단계별, 역량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또, 단순히 교육을 통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축제(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와 연계해 콘텐츠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향후 발전 가능성, 시장진출 가능성도 가늠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그동안 만들어낸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진된 입문과정에서는 총 54명의 창작인력을 양성하고, 단막희곡, 단편 스마트폰 영상, 업사이클링 공예, 4컷 만화 등 총 52건의 창작콘텐츠를 개발해 시흥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혔다. 올해 첫 도입하는 전문과정에서는 본격적인 시장진출을 염두에 두고 ▲50분 이상의 장막희곡(뮤지컬 등)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3월 15부터 6월말까지를 ‘상반기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으로 정하고,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을 영치하며 강력 대응한다. 이 기간 중에는 차량등록사업소 직원으로 구성된 특별 영치반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순회하며 점검에 나선다. 주택가, 다중 밀집지역, 아파트단지, 주차장 등지를 돌며,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 및 영치용 스마트플레이어를 이용해 체납차량의 등록번호판을 영치하게 된다. 과태료(검사지연, 책임보험 미가입, 주정차단속) 30만 원 이상 체납차량은 확인 후 예고 또는 영치해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시흥시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자동차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을 집중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과태료 체납차량은 차량 운행 제한 등 불편을 겪을 수 있다”며 자발적으로 체납액을 확인하고 납부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군자동(동장 정영미)은 원활한 주민 홍보와 동 행정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군자동 16통 및 21통의 신규 통장을 공개모집 한다. 지원 자격은 해당 통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민법상 성년에 해당하는 주민이다. 안보관이 투철하고 책임감이 확고하며 주민들에게 신망이 두텁고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능력과 덕망이 있는 주민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 등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위촉된 통장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주민들을 위해 행정시책 홍보 및 주민의견 수렴, 거주실태 파악, 재난 발생 시 비상연락체계 유지, 복지도우미, 사건ㆍ사고 등에 대한 동향보고 등 주민을 위해 동 행정의 최 일선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영미 군자동장은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주민을 위하여 성심껏 봉사할 수 있는 많은 후보자들이 기간 내 많이 신청해주길 바란다”며 “공정한 통장 선출을 위하여 관련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군자동(동장 정영미)은 지난 11일 군자우체국 앞 버스정류장에 시민들이 앉아 기다릴 수 있는 옥외 벤치를 설치했다. 특히 버스정류장이 위치한 보행자도로 폭이 좁아 벤치 설치에 대한 우려를 고려해, 해당 구역 특성에 맞는 폭이 좁은 벤치를 설치했다. 이용객들이 편히 앉아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하는 동시에, 보행자도로를 통행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 정영미 군자동장은 “버스정류장 바닥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시는 어르신들도 계셨다”며 “벤치를 설치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정왕본동 임남순 전 통장협의회장은 지난 3월 11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정왕본동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오을근 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남순 전 통장협의회장은 12년도 1월부터 정왕본동 8통장으로 위촉됐다. 14년부터 20년까지 6년간 정왕본동 통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살기 좋은 정왕본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온정드림단 활동을 통해 관내 독거어르신들의 안부를 살뜰히 살피는 것은 물론이고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으로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나 코로나 극복을 위한 생필품꾸러미 만들기 행사 등 일손이 필요한 곳에는 항상 솔선수범하며 동참을 독려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매월 정기 후원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30만원 역시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왕본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임남순 통장님은 “정주의식을 가지고 살기 좋은 정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대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영숙, 공공위원장 김정순)는 지난 10일 나눔자리문화공동체(대표 이상기)와 독거‧위기가구 반찬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 대야동 마을복지계획「건강한 DAY-夜」추진을 위한 협약으로 동 협의체와 나눔자리문화공동체는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독거가구에 매주 수요일 반찬지원과 더불어 1:1 결연을 통한 정서지원 서비스를 함께 지원 할 예정이다. 더욱이 독거가구에 대해선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직접 찾아가는 반찬 지원을 통해 결식 예방과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까지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9년째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눔자리문화공동체 이상기 대표는“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영숙, 김정순)은 “본 사업에 함께 참여해주신 나눔자리문화공동체에 감사드리며, 건강한 대야동을 위해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미산동 소재 하나에스티(대표 이영국)는 지난 11일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저소득층 반찬간식 후원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했다. 하나에스티는 스테인리스 원자재 전문 취급업체로, 97년 설립됐다. 스테인리스 관련 다양한 제품 제조 및 도소매를 하고 있다. 이영국 하나에스티 대표는 시흥시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성장한 만큼 수익의 일부를 이웃과 나눌 수 있어서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마을을 위해 봉사로 좋은 일을 많이 해오신 오승석위원장님을 보고 기부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신현동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반찬간식을 위해 복지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혜숙(공공위원장), 오승석(민간위원장)은 “경기가 어려운 요즘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문화에 동참해 준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문용수, 민간위원장 김지연)는 지난 11일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유동인구 밀접지역인 능곡동 중앙공원 사거리 일대와 상가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전달하며 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지연 능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인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지원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민관이 협력해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발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