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송북동은 지난 31일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살리고 주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드리기 위해 청사주변과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 6개소에 봄꽃을 식재했다. 이번 봄꽃식재는 송북동새마을부녀회원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묵은 잡초를 정비하고 흙을 돋우는 등 사전작업을 실시했으며 팬지, 비올라 등 5,500여 본을 식재해 아름다움을 더했다. 특히, 올해 봄꽃식재는 도로변에 아름다운 볼거리도 제공하지만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꽃을 식재해 깨끗한 환경조성과 더불어 시민의식을 높이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더욱 정성스럽게 식재해 다시는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쾌적한 장소로 탈바꿈 시켰다. 백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잘 조성된 화단과 화분에 물주기 등으로 꽃이 마르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앞으로도 살기 좋은 청정 송북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이번 봄꽃식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화사한 봄꽃을 보며 잠시나마 활력을 갖고 마음의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임산부 프로그램 '집콕-온라인 힐링 태교'를 지난 30일에 운영해 임산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비대면 임산부 프로그램은 각 가정에서 노트북이나 휴대폰을 활용하는 온라인 라이브 교육으로, 마음과 눈이 즐거운 생화를 활용한 ‘플라워 태교(꽃꽂이)’로 진행됐다. 이번 온라인 교육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코로나로 인해 태교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데, 온라인 강의로 유익한 교육을 수강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강의 다시보기가 가능해 더 좋았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임산부・영유아를 대상으로 유익하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개발해 행복한 출산분위기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2021년도 악취관리지역에 대한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1일 예창섭 부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경기도 의원, 평택시 의원 및 환경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악취관리지역에 대한 악취실태조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악취관리지역 악취실태조사'는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아산국가산업단지 포승지구와 평택 세교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악취실태조사를 12월 10일까지 실시하는 것으로서, 주요 내용은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한 복합악취 측정 ▲악취관리지역내 24개 지점 상・하반기 새벽・주・야간 대기질 측정 ▲지정악취물질 22종, 대기유해물질 6종 측정 ▲악취공정시험 방법에 따른 시료채취 및 분석 실시 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온도, 바람 등에 따라 악취가 어떻게 확산되는지 파악해 악취 확산 모델링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악취 실태조사를 통해 산업단지내 악취 배출 업소의 악취 배출 상황과 악취에 대해 문제점을 파악해 이를 개선하여 시민들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지난 3월 차고지를 순회하며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 환경정책과는 평택시 관내에 있는 3곳의 운수회사(평택여객, 서울고속, 협진여객)를 순회하며 경유 버스의 배출가스(매연)를 점검했다. 이는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이며 민원 발생이 잦은 버스 배출가스 사전 점검으로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출허용기준 초과된 차량은 개선 및 정비하도록 권고해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정장선 시장은 “계절관리제 총력 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으로 미세먼지를 감축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2030년까지는 모든 시내버스를 수소버스 등 친환경 버스로 대체하겠다”며 “쾌적하고 맑은 평택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2021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 1개, 은 3개, 동 7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면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여자부 49㎏급 신재경 선수는 인상에서 73㎏을 들어올려 문정선(광주광역시청)과 김은영(경남도청)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용상과 합계에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박수민 선수는 64㎏급에서 동 1개를 획득했고, 박희진 선수도 76㎏급에서 동 3개를 획득했다. 또한 남자부 89㎏급 황승환 선수가 은 1개, 동 1개를 획득했으며, +109㎏급 박재균 선수가 은메달 2개를 추가 획득하면서 역도팀은 올해 첫 출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며 국내 명문 역도팀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강병조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역도팀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더욱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31일 평택시청 통합방위사무실에서 평택시 주한미군 아카이브 구축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평택시 주한미군 역사 자료구축 및 보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아카이브 사업 관련 전문가 중심으로 7명을 ‘평택시 주한미군 역사 자료구축 및 보존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고, 평택시 주한미군 역사 아카이브 구축사업 현황 공유 및 추진과정 중의 개선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평택학연구소 최치선 상임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향후 아카이브 구축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주한미군 주둔・이전과 관련한 시민의 생활사를 담은 기록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간단체들과의 견고한 협조체계 구축 및 공감대 형성, 폭넓은 수집을 위한 개인 수집처 확보 등 사업 추진과 관련한 사안들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현재 평택시에는 공공・민간・개인 등 다양한 부문에 산재되어 있는 주한미군 기지이전과 관련된 역사 기록물들을 조사・수집하는 ‘평택시 주한미군 역사 아카이브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2021년 평택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참가팀들의 민관협업 정책개발 워크숍을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2021 평택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에 선정된 제안들을 정책으로 설계하기 위한 교육으로 참여 학습과 협력적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사회극’을 적용한다. 환경, 민관소통, 청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제안한 시민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7팀(▲일상이 공예인 사람들의‘공예창작 마을’ ▲내가 만들어요!‘깨끗한 평택시’ ▲책 읽는 쌀롱 ▲서탄 히어로 ▲도시숲 119 ▲보이는 메아리 ▲나 혼자 산다)이 참여해 5주 동안 정책 개발에 대한 이해, 강의 및 실습, 팀별 현장 조사의 과정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대회에 제안된 정책들 하나하나가 인구가 급성장하고 있는 평택시에 꼭 필요한 것들이고, 대회 명칭 그대로 참가자들이 시장의 입장에서 평택시가 겪고 있는 문제들을 어떻게 하면 잘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는 뜻깊은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제안된 내용이 워크숍 기간 동안 잘 설계돼 꼭 정책으로 실현되길 바란다”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쓰기 캠페인 활동과 함께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연성동 행복플러스 사랑의 우편함’ 사업을 진행했다. ‘연성동 행복플러스 사랑의 우편함’은 코로나19로 인한 갑작스러운 실직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세대별 우편함에 복지위기가구 도움요청 리플릿을 비치하는 사업이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작년 하반기부터 추진 중이다. 김명숙 민간위원장은 “지난 한해 사업을 진행하면서 과연 복지위기가구가 발굴이 될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리플릿을 보고 문의가 오거나 이웃주민들이 제보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한 사례도 많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동의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하여 사업을 활발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공공위원장은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각종 정보가 넘쳐나고 있지만 정보 접근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이 아직도 많이 존재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복지위기가구가 없는지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연성동 지역사회보장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정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0일 나눔愛 계절김치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제철 채소인 열무·얼갈이와 무로 깍두기와 열무·얼갈이김치를 직접 담가 각각 2kg씩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방문 전달했다. 김병선 정왕1동지역사회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로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홀로 계시는 어려운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 안부를 확인해 안심이 된다”며 “항상 즐겁고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계절김치를 담갔다”고 말했다. 이규채 정왕1동장은 “이번 계절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나눔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보화약국과 저소득층 건강상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보화약국은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영양제와 치약칫솔세트 등의 후원물품을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후원한 바 있다. 보화약국과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를 계기로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보화약국 대표 안화영 약사는 “관내 건강 상담을 오시는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 상담 및 의료취약계층 발굴에 적극 협조 하겠다”며 “빈곤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도록 취약계층 청소년 진로상담 연계에 적극 노력 할 터이니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삶의 의지를 갖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적극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박인숙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건강 상담 지원을 통해 주민의 건강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1년도 골목자치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4일에 정왕2동 통장협의회 등 지역주민 60여 명과 함께 군자천 수변산책로에 초화류를 식재하고, 3월 30일에는 군자천 일대에 녹음수를 식재하는 등 도시 환경 개선에 나섰다. 환경개선 참여자들은 군자천 산책로 주변에 송엽국 1,500주 등 4종의 초화류를 심고, 군자천 양방향 1km구간에는 이팝나무 42주를 식재했다. 아름다운 친수 공간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과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림 정왕2동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어떻게 하면 위안과 활력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이번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며 “군자천 수변산책로는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편안한 힐링공간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화단을 조성해 우리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이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유관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스스로 정왕2동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군자동행정복지센터가 정보보안, 규제개선, 신속집행, 시정홍보평가 등 각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시흥시 18개 행정복지센터 중 최우수 동으로 단독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정부업무평가 기본법', '시흥시 성과관리 등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2020년 한 해 동안 시흥시 12개국 78개 부서를 4개 그룹으로 구분해 종합평가한 결과다. 정영미 군자동장은 “우리 동의 2020년 조직성과평가 최우수 선정은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 대응과 바쁜 일상 업무 추진 중에도 행정과 복지업무에 있어 최선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군자동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자동의 2만 2천여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중앙도서관이 군자도서관을 도서대출·반납·이용안내 서비스의 일원화에 주안점을 둔 ‘통합형 데스크’ 로 전환한다. 지난 2010년 개관한 군자도서관은 시설이 노후화된 데다, 각 실별로 안내데스크가 운영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통합데스크 설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군자도서관(연면적 1,499㎡) 주요 시설로는 1층은 영유아자료실 및 어린이자료실, 2층에는 청소년과 성인이 이용가능한 종합자료실(철학‧사회‧과학‧예술‧문학‧역사 등)과 디지털열람실이 위치해 있다. 3층은 문화교실과 열람실이 있으며, 장서 약 73,000여권이 비치되어 있다. 시는 각 실별로 운영되던 안내데스크를 통합하고, 공간 구성 최적화를 통해 이용자 중심 서비스 공간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도서관 시설공사에 따라 내달 6일부터 30일까지는 임시휴관한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은 오는 4월 14일부터 3주간 청년스테이션에서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텃밭(잎채소,줄기채소) 가꾸기 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미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청년스테이션 실내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 도시농업에 대한 청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수요를 충족하고, 특히 오랜기간 집콕 생활로 생긴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청년 농부 강사로부터 실내 텃밭 작물로 인기가 높은 새싹 작물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 직접 씨앗을 뿌리고, 3주간 자율적으로 물을 주면서 정성으로 가꾼 채소를 활용해 비빔밥, 샐러드 등을 만들며 청년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본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진행하는 만큼 참여자를 팀당 4명으로 한정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기반을 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4월 2일부터 카카오톡채널(시흥청년스테이션) 및 청년스테이션 SNS채널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재료비는 1만원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관련문의는 청년스테이션 운영사무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2021 청년문화기획 교육과정 참여자를 오는 4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문화기획 교육과정은 각양각색 예술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 강의를 듣고 청년들이 모여 아이디어 발굴, 공동기획 등 단계적 문화기획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로컬멀티플라이의 주관으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관심 분야별 참여자들과의 협업 △기획자로서 성장하기 위한 목표 수립 △문화예술공통, 공연, 전시, 마을 만들기, 축제 등 관련 분야 전문가 강의 △기획서 작성 및 발표에 관한 전문가 피드백 제공 등 기획의 실무를 접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ABC행복학습타운 내 경기청년협업마을 및 청년스테이션에서 진행하며, 코로나19상황에 맞춰 온라인 교육도 병행 운영 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교육생 25명을 선발하며, 교육과정은 전액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시는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해 청년문화기획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포스트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