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3층)에서 2021년 제1회 구리시환경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시 환경교육 자문을 위해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구리시환경교육위윈회는 분야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시 환경교육에 관한 주요 정책 및 계획과 그 이행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우리가(家) 그린 그린뉴딜'의 슬로건 아래 ▲'그린뉴딜, 구리'종합계획 설명 ▲ 종합계획과 연계한 2021년 환경교육 계획과 추진 현황 보고 ▲환경교육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사업 실효성 향상 방안 자문 등으로 개최됐다. 특히 위원들은 2022년 환경교육 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시의 '그린뉴딜, 구리' 정책과 연계해 목표를 정하고 추진하는 환경교육 방향이 있다는 것은 가장 중요한 추진동력"이라며 "환경교육 도시 지정에는 차별화된 지역의 환경정책과 특화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고 시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협의체 등 민간 거버넌스 구축도 중요하다"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 시민 환경교육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리그 3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상대는 인천현대제철이다. 박길영 감독이 이끄는 수원도시공사는 3일 인천남동경기장에서 열린 인천현대제철과의 한화생명 2021 WK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1, 2라운드에서 화천KSPO, 서울시청에 연달아 패배를 당했던 수원도시공사는 강팀 인천현대제철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수원도시공사는 전반 22분 타나카 메바에의 골로 앞서갔다. 후반 4분에는 상대의 자책골로 행운의 득점까지 했다. 수원도시공사의 코너킥 상황에서 인천현대제철 미드필더 이영주가 머리로 공을 걷어내려다 자책골을 넣고 말았다. 당황한 인천현대제철은 적극적인 공세로 추격에 나섰으나, 후반 38분 손화연이 문전 슈팅으로 한 골을 만회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유영실 감독이 이끄는 서울시청은 2연승에 성공했다. 서울시청은 서울목동운동장에서 열린 보은상무와의 경기에서 김소이, 유영아의 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서울시청은 개막전에서 인천현대제철에 0-7 대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지만, 2라운드에서 수원도시공사를 2-1로 이긴 것에 이어 3라운드까지 승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성인·노인 태권도 교육과정교재‘를 개발했다. WTA는 태권도를 수련하는 연령대가 유소년에 지나치게 편중됨에 따라 고령화 시대에 맞춰 성인과 노인 등 태권도 수련층을 다각화하기 위한 취지를 갖고 대한태권도협회와 공동으로 교재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2020년 9월부터 사업을 시작한 WTA는 성인 태권도 교육과정교재: 신광철 책임연구원 외 17명, 노인 태권도 교육과정교재: 신창섭 책임연구원 외 17명 등 태권도장 사범, 태권도학과 교수, 태권도 산업 종사자 등 태권도 기술 및 이론 전문가들을 연구진으로 선정, 약 7개월 동안 교재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성인 태권도 교육과정교재는 △태권도 실기지도법(성인 태권도 품새 및 품새풀이, 성인태권도 겨루기, 성인 태권도 손기술) △바디 컨디셔닝(체력운동, 태권체조, 근통증 완화, 태권도 코어 운동, 컨디셔닝 및 상해예방) △운영 관리(성인부 상담법, 영양과 운동상담, 성인 태권도 마케팅 전략, 응급처치, 현장 적용사례 I, II, III)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노인 태권도 교육과정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 리그 선수들, 10개 구단, 그리고 KBO(총재 정지택)는 2021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선수들의 ‘야린이’시절 사진을 준비했다. 선수들은 야구 팬들을 위해 고이 간직해온 사진을 꺼냈고, 약 60여명의 어린 시절 모습이 각 중계방송사에 전달됐다. 이 사진들은 5월 5일 오후 2시부터 펼쳐지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어린이날 경기 중계방송에서 공개된다. KBO 리그는 1982년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이라는 깊은 의미의 모토를 걸고 출발했다. 사진 속 선수들은 귀엽고 깜짝한 모습의 어린시절부터 야구선수의 꿈을 키웠고, 많은 노력 끝에 KBO 리그 스타로 성장했다. 사진 속 귀여운 아이와 현재의 듬직한 선수가 전달하는 메시지는 어린이 팬들에게 다양한 의미를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1 KBO 리그 어린이날(5월 5일) 경기 중계방송은 MBC(LG-두산), KBS2(KIA-롯데), SBS(삼성-한화), SBS스포츠, KBS N 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이상 KT-키움), SPOTV, SPOTV2(이상 SSG-NC)를 통해 TV 방영될 예정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479야드)의 남A(OUT), 남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4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천260만 원)’에서 박단유(26,림코)가 입회 6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선두와 2타 차, 단독 4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박단유는 버디만 5개를 골라잡는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8-67)로 3타차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박단유는 “3위 안에 들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는데 우승까지 했다. 예상치 못했던 우승이라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기뻐했다. 이어 “프로 데뷔 후 6년 동안 우승이 없었는데 항상 응원해주시는 가족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는 김국환 프로님과 믿고 후원해주시는 림코, 마이에이밍, 휴테크, 애플라인드 관계자분들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최종라운드에서 기록한 버디 5개 중 2개가 10m를 넘는 롱퍼트였을 정도로 침착한 플레이를 선보인 박단유는 “동계 훈련 때 샷 연습을 열심히 해서 자신이 있었고 지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LPGA 2021시즌 네 번째 대회인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8백만 원)이 오는 5월 7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6,650야드) West(OUT), South(IN) 코스에서 막을 올린다. 국내 최초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의 KLPGA 대회인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올해로 7회를 맞이하며, 상금 1억 원을 증액해 총상금 6억 원의 대회로 거듭났다. 골프대회를 넘어서 하나의 축제의 장으로 갤러리들이 즐길 거리가 풍성한 대회로 손꼽힌 본 대회는 싱그러움과 푸르름이 더해지는 5월을 대표하는 KLPGA 대회로 손꼽히며, 매년 극적인 승부가 펼쳐져 많은 갤러리를 모은 바 있다. 올해부터 새롭게 ‘아시아의 페블비치’로 불리는 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고되는 가운데, 2년 만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는 박소연(29,문영그룹)이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박소연은 지난 ‘제6회 교촌 허
서울시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초구성평등활동센터와 함께 관내 초등학생 3학년, 4학년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올바른 성인식 확립을 위해 '역사 위인으로 배우는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교실로 직접 찾아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개발된 역사 위인 애니메이션과 입체 퍼즐 교구를 활용하는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역사 위인의 업적과 삶을 통한 성 평등한 역사의식 확립 및 양성평등 인식 개선에 앞장선다. 특히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서초구에서 구민 친화적인 삶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며 모니터링 활동을 하는 서초여성친화서포터즈 회원들이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올바른 성 인지 교육을 재미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실시하면 좋겠다는 제안으로 시작된 것이다. 구는 박에스더, 김만덕, 선덕여왕 등 역사 위인들의 삶을 담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교육 영상을 서초구성평등활동센터와 함께 제작해 성 평등한 의식변화를 도모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입체 퍼즐 교구를 만드는 체험활동까지 추가해 아이들의 흥미 유발과 더불어 역사적 배경과 시대적 의의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집은 이달부터 오는 12월
무안군(군수 김산) 보건소는 올해 만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유료 예방접종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사람 몸의 등뼈 부근에 있는 신경절에 잠복 상태로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통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며 극심한 통증과 지각 이상이 동반될 수 있다. 특히 50세 이상의 연령에서 발생률이 높고 65세 이상에서는 젊은 연령층에 비해 발생률이 8~10배가량 높게 나타난다. 접종 대상은 1년 이상 계속해서 무안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접종 비용은 일반 병·의원에 비해 50%가량 저렴한 75,200원이며 이번 접종은 대상포진 예방백신 소진 시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거나 가까운 시일 내에 접종 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14일 이상 간격을 두고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김산 군수는 "대상포진은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하는 만큼 면역력을 기르고 백신을 접종하는 등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대상포진 백신 예방접종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광주비엔날레전시관 외벽을 캔버스 삼아 화려하게 펼쳐지는 빛의 향연인 광주시 북구의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지역민과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의 지원으로 제작된 미디어파사드는 메인 작품 '빛의 나무(진시영 작)' 영상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인류의 치유와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북구는 오는 9일 제13회 광주비엔날레 폐막 이후에도 이달 말까지 미디어파사드 공연을 지속한다고 5일 밝혔다. 북구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제작·지원한 인기 애니메이션인 '브레드이발소'를 특별 상영했다. 이달 셋째 주부터는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정록 초대전 그곳, 그 숨', '리암 길릭: 워크 라이프 이펙트' 등의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특히 다가오는 '5월 광주'를 기념하기 위해 북구청 직원이 제작한 브이로그 영상 등 광주비엔날레가 갖는 예술성에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성을 더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북구는 향후 문화산업기관과 연계한 미디어파사드 공연으로 지역의 특화 콘텐츠 보급과 확산에 기여하고 국제문화예술행사 개최도시답게 일상 속에서 주민들이 문
강원 강릉시는 사유 임도의 활용성을 높이고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임도 관리원 3명 채용을 이달 4∼10일 동안 공고하며 내달부터 본격적인 임도 유지·관리에 들어갈 계획이다. 임도는 주목적인 목재생산 및 임업기계 활성화와 아울러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주요 농·산촌 도로 기능과 산불 등 재난 발생 시 진화 차량 출동을 위한 소방도로의 기능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19년 옥계 산불피해지 일대의 임도 시설 5개년 계획으로 복구 조림, 숲 가꾸기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돼 임도의 활용성과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임도는 신설 후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매년 구조개량 및 보수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장비투입이 필요 없는 경미한 사항은 임도 관리원을 통해 조치함으로써 체계적인 임도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참고로 관내 임도 노선은 19개 소이며 4m 폭에 길이는 총 99.57㎞다. 최백순 산림과장은 "임도를 집약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각종 산림사업의 기반조성에 기여하고 마을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임도 노선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세종호수공원에 새로운 조각 작품 7점이 제작·설치돼 시민들을 만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4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과 세종호수조각전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작품 전시의 시작을 알렸다. 세종호수조각전은 시·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세종시문화재단 주관으로 추진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총 7팀을 선정,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야외 현장 작업을 거쳐 팀별 작품을 제작·설치했다. 특히 작업 기간 중 작가들의 작품 제작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완성 이후에도 작품을 상시 전시해 세종호수공원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설치된 작품은 총 7점으로 '가족 소풍(가족사랑 팀·대표작가 김원근)'은 가족사진을 찍고 있는 가족의 모습을 연출했고 '꿈을 보다(스틸 아트 팀·대표작가 정국택)'는 현대인의 모습을 통해 꿈과 희망을 형상화했다. '내 안에 상자(미래로 팀·대표작가 백승업)'는 무한한 우주와 함께하는 인간의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생성-꽃이 피다(꽃이 피다 팀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참신한 구정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한 '2021 더강남 주민참여 공모전'을 개최하고 7월 16일까지 작품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강남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더강남'을 홍보하고 주민 참여를 유도해 주민친화적인 콘텐츠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공모는 '유튜브 영상'과 '캐릭터 디자인'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유튜브 영상은 '강남구 전통시장의 재발견'을 주제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울 5분 이내 영상을 제작하면 되고, 캐릭터 디자인은 '더강남'에 들어갈 인공지능(AI) 챗봇인 '강남봇'을 디자인하면 된다. 참여는 개인 또는 팀(최대 4인)으로 가능하며, 선정작은 8월 11일 발표 예정이다. 2개 분야에서 총 17작품을 선정하며, 최대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를 제외한 각 분야별 참여자 70명(팀)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끝) 출처 : 강남구청 보도자료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오는 5월 9일부터 16일까지 육상동호인, 일반 구민 등 300명이 참여하는 '제17회 금천구청장배 비대면 건강달리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접수부터 최종레이스까지 '비대면레이스'로 안양천 다목적광장을 출발해 철산교를 거쳐 구일역까지 5㎞, 10㎞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육상연맹 지정 스마트폰 앱을 내려 받은 후 대회 기간 내 자신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달리고 기록을 인증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육상동호인, 금천구민 등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5월 8일까지 금천구 육상연맹 인터넷카페에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예년처럼 모두가 함께 달리는 풍경은 볼 수 없지만, 주민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 또는 금천구육상연맹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끝) 출처 : 서울시청 보도자료
경기 포천시는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선단동에 소재한 한국화성산업(대표 최문섭, 최재원)을 방문했다. 한국화성산업은 1986년에 설립됐으며 잔류 농약 성분이 없는 무독성 신개념 소독제 및 안개 분사 분무기 제조를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박윤국 시장, 선단동장, 기업지원과장, 축산과장, 기술보급과장 등이 함께했으며 제품판로 애로사항에 대한 간담회와 제품 시연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최문섭 및 최재원 대표는 "지금까지는 반제품 위주로 생산해 납품하는 방식이었는데 5년 전부터 자사 브랜드의 완제품을 만들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2016년도에는 시의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에 참여해 도움을 받았고 시의 다양한 지원사업이 기업성장에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윤국 시장은 "우리시는 친환경농업을 추구하고 있다"며 "기업의 친환경 살균제품을 통해 제품의 질을 올리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노고를 격려했다. (끝) 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문화재단 학마을도서관은 5월 한 달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ON) 세대, 온(溫)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독서·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더욱 친숙한 도서관 이미지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도서관은 ▲강연 <부모의 네 가지 유형과 아이와의 갈등 해소 방법> ▲강연 '영화와 독서로 함께 나누는 가족 인문학 워크숍' ▲체험 '팅커캐드(TinkerCAD)로 배우는 3D 모델링' ▲체험 '클레이 구름 무드등 만들기' ▲북큐레이션 도서 전시 종합자료실 '가족', 유아·어린이자료실 '감정', 러닝커먼스 '취미 노트' ▲가정의 달 STAMP(스탬프) 이벤트 ▲공연 <연극동아리 '은발의 청춘' 그림자 인형극 「벌거숭이 양반」을 진행한다. 가정의 달 기념 '스탬프 이벤트'에서는 5월 한 달간 도서관에 방문해 책을 대출해 스탬프 총 5개를 모으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5월 가정의 달 독서·문화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가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