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아무나 출전할수 없다. KPGA 코리안투어 우승자들에게만 주어지는 특권! ‘2022 웰컴저축은행 웰뱅위너스컵’(60분물, 15편)이 오는 4일(화) 밤 10시에 골프 전문 채널 JTBC GOLF에서 첫방송된다. 제주도에서 열리는 ’2022 웰컴저축은행 웰뱅위너스컵’은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인증 스페셜 대회로, KPGA 코리안투어 우승자들만 출전할 수 있는 이른바 ‘왕중왕전’이다. 이번 대회는 2017시즌부터 2021시즌까지 최근 5년간 우승자 16명이 출전하며,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조별리그 없이 1대 1 매치플레이 형식의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예상된다. 오는 4일(화) 밤 10시 대망의 16강전 첫 대결은 87년생 동갑내기, 허인회와 맹동섭이 승부를 펼친다. 2015년 ‘제 11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이후 2021년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6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 통산 4승을 거둔 허인회(35.금강주택), 그리고 2018년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에서 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을 기록한 맹동섭(35.BRIC). 절호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가 ‘2021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을 31일 오후 4시부터 KPGA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2021 시즌을 되돌아보고 ‘제네시스 대상’, ‘제네시스 상금왕’ 및 제네시스 포인트 TOP10을 포함한 주요 수상자들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올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SK telecom OPEN 2021’ 우승과 준우승 3회 포함 TOP10에 9차례나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활약을 펼친 김주형(19.CJ대한통운)이 제네시스 포인트 5,540.56P를 기록하며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했다. 상금 754,936,305원을 획득한 김주형은 ‘제네시스 상금왕’도 석권했다. ‘제네시스 대상’, ‘제네시스 상금왕’ 타이틀을 10대 선수가 획득한 것은 역대 최초로 동시 석권 역시 김주형이 처음이다. 더불어 김주형은 ‘덕춘상(롱기스트 최저타수상)’, ‘캔버시X도매꾹 TOP10 피니시상’도 차지하며 4관왕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김주형은 “한 해 동안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는 것을 증명하는 ‘제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국기원이 개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엠블럼을 공개했다. 엠블럼은 태권도 유급자와 유단자 띠의 색상인 오방정색(흰색,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검은색)을 활용, 50주년을 의미하는 숫자를 태권도 띠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어와 영어 2가지 형태로 엠블럼을 디자인하고, 제작한 매뉴얼로 활용성을 높일 방침이다. 국기원은 지난 9월부터 구상에 들어가 약 3개월 만에 50주년 기념 엠블럼 디자인 및 매뉴얼 제작을 완료하게 됐다. 국기원은 엠블럼을 2022년 1년간 대표 누리집(홈페이지)을 비롯한 각종 행사, 사업 홍보물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축구 유망주 조기 발굴 및 육성을 위한 tvN의 4부작 오디션 프로그램 ‘골든일레븐2’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골든일레븐2’에서 베스트11에 뽑힌 선수 11명과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11명까지 총 22명이 마지막 소집훈련을 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골든일레븐2’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유소년 선수 22명은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동안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소집훈련을 했다. KFA는 전임지도자 두 명과 골키퍼코치를 초청해 KFA 유소년 육성프로그램 ‘골든에이지’에 뽑힌 선수들이 받는 훈련과 동일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인 ‘고알레’도 함께 해 선수들의 훈련을 돕는 동시에 방송 뒷이야기를 담았다. ‘골든일레븐’은 KFA와 글로벌 콘텐츠 기업 CJ ENM이 함께 만든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빠른 시기인 만 9세부터 12세까지의 유소년들이 자신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미래의 축구국가대표 자원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즌2는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4회에 걸쳐 방영됐다. 지난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손흥민(29, 토트넘홋스퍼)과 지소연(30, 첼시FC위민)이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하는 2021년 올해의 남녀 선수로 뽑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올 한해 소속팀과 각급 대표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대한민국 남녀 선수는 누구인가’를 묻는 조사에서 손흥민과 지소연이 가장 많은 득표를 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이자, 역대 최다인 통산 여섯번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토트넘에서 2020/21 시즌 22골로 자신의 시즌 최다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올해 A매치에서도 7경기에서 4골을 터뜨려 대표팀 내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는 활약을 했다. 남자부 올해의 선수 선정에는 각 언론사 축구취재팀장 52명과 함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 15명,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 11명이 전문가 그룹으로 투표에 참여했다. 기자와 전문가의 비중을 5 : 5로 맞추기 위해 전문가 그룹 투표에는 2배의 가산점이 주어졌다. 투표 결과 손흥민은 총 253점을 얻어, 189점을 획득한 김민재(25, 페네르바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54점을 받은 황희찬(25, 울버햄튼)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유소년의 골프 관심 및 골프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는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태백 황지중학교와 평창 진부중학교, 그리고 포천 지현초등학교에 골프 용품을 지원하고 골프 연습장 완공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가졌다.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는 골프에 대한 열의는 있으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KLPGA의 골프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KLPGA는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총 16개 학교에 실내외 골프 연습장을 설립하며 골프 환경 조성 및 골프 저변 확대에 앞장섰다. 올해는 지난 12월 3일(금)에 열린 태백 황지중학교 실외 연습장 준공식을 시작으로, 12월 8일(수)에 진행된 평창 진부중학교 실외 연습장 준공식을 진행했고, 금일(29일) 있었던 포천 지현초등학교 실내 연습장 준공식까지 모두 성료했다. 또한, KLPGA는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한 세 군데 학교에 골프 클럽과 골프공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함께 지원해 관계자 및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금일 열린 포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유망한 선수들이 끊임없이 참가하고 도전하는 무대인 KLPGA 투어에는 어떠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자신의 입지를 다지며 성장중인 선수들로 즐비하다. 최근 상금순위를 통해 점점 기량을 키워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로 발돋움한 그들의 발자취를 살펴본다. [폭풍 성장의 모범 사례, 박민지] 최근 5년 KLPGA투어 상금순위 표를 봤을 때 매년 꾸준하게 성장해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박민지(23,NH투자증권)다. 2016년 국가대표로 출전한 ‘세계아마골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이루며 KLPGA에 입회하게 된 박민지는 그 해 11월에 열린 ‘KLPGA 2017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8위를 기록해 2017시즌 정규투어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그렇게 프로 무대에 데뷔하게 된 박민지는 정규투어에 순식간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규투어 두 번째 대회이자, 데뷔 후 10일 만에 출전한 ‘삼천리 Together Open 2017’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슈퍼루키’로 떠오른 박민지는 그해 상금순위 13위, 신인상포인트 2위 등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이렇게 떡잎부터 달랐던 박민지는 이듬해 ‘A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천상무(대표이사 배낙호) 소속 구성윤, 권창훈, 박지수, 이영재, 정승현, 조규성이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8일, 1월 아이슬란드-몰도바 친선경기에 참가하는 남자 국가대표팀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김천상무 구성윤(GK), 박지수, 정승현(이상 DF), 권창훈, 이영재(이상 MF), 조규성(FW)이 이름을 올렸다. 김천상무는 올해 꾸준히 벤투호에 승선한 구성윤, 박지수, 정승현, 조규성을 포함해 지난 27일 국군체육부대로 입소한 권창훈, 이영재가 발탁되며 겹경사를 맞았다. K리그1 울산현대(7명)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인원(6명)이다. 김태완 감독은 “또 다시 많은 선수들이 국가대표 선수로 뽑혀 영광이고 행복하다. 개인의 능력을 인정받고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고 왔으면 좋겠다. 특히 이영재, 권창훈 등 부대에 적응을 잘해서 구단 선수로서도 제 기량을 발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명단에 포함된 선수단은 1월 9일 터키로 출국해 15일 아이슬란드와, 21일 몰도바와 국가대표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FA는 내년 1월 터키에서 열리는 아이슬란드, 몰도바와의 친선경기에 참가할 남자 국가대표팀 선수 26명 명단을 28일 발표했다. 김승규(가시와 레이솔)를 제외하고 전원 K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이번 대표팀에는 지난 11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참가했던 국내파 선수들이 대부분 다시 발탁됐다. 김대원(24, 강원FC), 김진규(24, 부산아이파크), 엄지성(19, 광주FC)은 생애 처음으로 A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파울루 벤투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은 이번 선수 구성에 대해 “올 시즌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보여준 경기력, 우리 대표팀이 추구하는 스타일에 맞는지를 검토해 명단을 꾸렸다. 보름간의 터키 전지훈련과 두 차례 평가전은 선수들의 면면을 자세히 체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새롭게 뽑힌 선수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우리 대표팀의 전술에 어떻게 녹아드는지도 관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표팀은 1월 9일 소집돼 당일 터키로 출국할 계획이다. 벤투 감독과 포르투갈 코치진은 터키 현지로 바로 합류한다. 대표팀은 24일까지 터키 안탈리아에 머물며 훈련과 경기를 갖는다. 이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이 다음달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경기를 앞두고 아이슬란드, 몰도바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KFA는 새해 1월 15일에 아이슬란드, 21일에는 몰도바와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갖기로 양국 축구협회와 합의했다고 28일 발표했다. 경기는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스타디움에서 열리며, 경기 시간은 미정이다. 마르단스타디움은 지난 2018년 1월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던 신태용호가 평가전을 치른 곳이다. 내년 1월 27일 레바논, 2월 1일 시리아와 월드컵 최종예선 7, 8차전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대표팀은 컨디션 점검과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차원에서 이번 평가전을 준비했다. 1차전 상대 아이슬란드는 현재 FIFA 랭킹 62위로 한국(33위)에 뒤진다. 2016년 열린 유로 대회에서 8강에 올라 돌풍을 일으켰으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는 탈락이 확정됐다. 그동안 대표팀끼리 맞붙은 적은 한번도 없어 이번이 첫 대결이다 FIFA 랭킹 181위의 몰도바는 아직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 적이 없다. 2018년 1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그린적중률’이란 파3홀에서는 티샷으로 그린에 올린 경우, 파4홀에서는 두 번 이내 그리고 파5홀에서는 세 번 안으로 ‘온 그린’에 성공시킨 확률을 뜻한다. 2021년 KPGA 코리안투어 최고의 ‘아이언맨’은 김홍택(28.볼빅)이었다. 김홍택은 75.362%의 그린적중률을 적어내며 ‘아워홈 그린적중률’ 부문 1위에 자리했다. 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부족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던 아이언샷 훈련을 많이 했는데 그 효과를 본 것 같아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며 “매 대회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고 공을 그린 위로 올리겠다는 다짐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김홍택은 2021 시즌 ‘아워홈 그린적중률’ 1위 외에도 ‘종근당건강 코어틴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306.453야드를 기록하며 3위에 자리하기도 했다. 사실 김홍택은 KPGA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다. 데뷔 첫 시즌이었던 2017년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에서 첫 승을 올린 그는 그 해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4위(292.067야드)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2018년(294.759야드)과 2020년(306.303야드)에는 해당 부문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여자축구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동계훈련이 1월 2일부터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열린다. 여자축구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들의 2022년 첫 훈련은 황인선 대한체육회 전임 감독(여자 U-20 대표팀 감독)의 지도 하에 1월 2일부터 8일까지 6박 7일 동안 양산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자택 및 소속팀 훈련장에서의 화상 연결을 통한 비대면 훈련이 진행된 바 있다. 오랜만에 소집 훈련을 갖게 된 여자축구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들은 2003년생과 2004년생의 고등학생 선수들이다. 이번 훈련은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들의 개인 기량 및 경기력 향상과 국가대표 선수가 되기 위한 목표의식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다. 2022 여자축구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동계훈련 소집 명단 (총 30명) 김지윤, 김신지, 우서빈, 박수정, 전유경, 이현정(이상 포항여전고), 김예은, 천세화, 장진영(이상 울산현대고), 이수아(경남로봇고), 최민아, 박주형(이상 경기오산정보고), 박유정, 김지현, 김경희(이상 충남인터넷고), 김민지, 노하늘, 오규원(이상 강원화천정산고), 지예슬(인천디자인고), 김유진(대구동부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정지택)는 내일(28일)부터 2022년 KBO 비디오판독센터 사업 대행 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선정된 대행 업체는 시범경기, 정규시즌,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KBO 리그 전 경기의 비디오판독 운영 대행을 하게 되며, 판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팬들에게 제공되는 판독영상에 대한 시스템 관리도 맡는 등 2022년 비디오판독센터 업무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정규시즌 개막 전에 판독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한 KBO 자체 카메라 렌탈과 설치를 진행하고, 2021년에 이어서 올해도 잠실구장에 한해 초고속 카메라를 추가, 판독센터의 정확성을 높이고 센터의 중·장기적인 계획 수립을 위한 기반 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와 제안요청서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2022년 2월 7일(월) 오후 2시까지 KBO 운영팀으로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및 팩스 접수 불가) 한편, KBO는 본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22년 1월19일(수) 오후 2시 KBO 2층 컨퍼런스룸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정지택)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1년 KBO 코치 아카데미』가 지난 3주간의 교육과정을 모두 마쳤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진행되어 아쉬움을 남겼던 코치아카데미는 올해 처음 대면 강의를 통해 더욱 직접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총 18명의 수강생들은 지난 6일(월)부터 드림파크 연수원(경기도 용인)에서 3주에 걸쳐 기본 야구 기술 강의는 물론, 데이터 활용, 운동역학, 스포츠과학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총 90시간에 걸쳐 열성적으로 임하며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이번 코치아카데미 교육과정을 마친 뒤 대부분의 코치들은 “전반적으로 유익하였다”고 평가했다. 롯데 이병규 코치는 “선수 생활을 하며 몸으로 알고 있던 지식들을 교육을 통해 이론적으로 정립하는 과정이 유익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키움 설종진 퓨처스 감독은 “처음에는 현장에서 야구를 경험하지 않은 학자들이 야구에 대해 강의를 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었으나, 강의를 듣고 난 후에는 현장에서 적용할 점이 분명히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밝히며 다른 시각에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12월 27일(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와 함께 시작한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4호로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이스트힐스 골프클럽을 선정해 인증식을 진행했다. 골프 대중화와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시행하게 된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은 지난 6월 ‘부산 신세계 골프레인지’를 시작으로, 9월에 ‘고양컨트리클럽 골프연습장’과 ‘㈜위너스파크 돔골프 연습장’을 2호와 3호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으로 택정한 바 있다. 본 사업은 골프장의 접근성, 편의성 그리고 서비스 등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조건을 토대로 최종적으로 선정한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하는 이스트힐스 골프클럽은 제주에서 가장 비거리가 긴 300미터의 천연잔디 드라이빙 레인지와 파3 6개 홀을 갖췄다. 또한, 최상의 연습그린과 전타석 실외전용 통합자세분석 시스템을 설치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금일 진행된 인증식에는 김순미 KLPGA 수석부회장, 윤홍범 KGCA 회장 그리고 강동규 이스트힐스 골프클럽 대표이사가 참석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