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2일 의장실에서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에 대해 위촉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으로 강영우 의원, 이수승 회계사, 장형철 세무사, 홍성한 세무사, 김교원 전 도서관사업소장 등이 선임되었다. 위원들은 4월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2021 회계연도 결산서를 검사하게 되며, 검사한 사항을 바탕으로 결산검사의견서 및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조석환 의장은 “결산검사위원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의회가 승인한 전년도 예산을 집행부가 적법하고 공정하게 집행했는지를 엄격하게 점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실제로 처음 보는 선수들을 보게 되니까 대표팀에 온 것이 실감난다.” 남자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돼 21일 파주NFC에 입소한 박민규(수원FC)가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2014년 남자 U-19 대표팀 소집 이후 약 8년 만에 파주NFC 땅을 밟은 박민규는 “감회가 새롭다”며 설레는 마음을 그대로 드러냈다. 박민규는 “명단 발표 이틀 전에 소속팀 코치님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때는 못 믿겠는 마음도 컸다”면서 “지인들이 축하 연락을 많이 해줘서 발탁 소식을 알게 됐는데, 오늘 여기 오기 전까지도 잘 믿기지 않고 얼떨떨했다. 여기 와서 실제로 처음 보는 선수들을 보게 되니까 실감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민규가 실제로 처음 보는 선수들은 권창훈, 박지수(이상 김천상무) 등이다. 박민규는 “황희찬(울버햄튼)은 연령별 대표팀 시절 봤지만, 이제는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된 것 같아 새롭다”며 웃었다. 박민규는 22일 합류하는 손흥민(토트넘홋스퍼) 또한 언급하며 “제일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측면 수비수인 박민규는 자신의 강점으로 수비력과 활동량을 꼽았다. 그는 “지난해 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파울루 벤투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 10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각오를 다시금 내비쳤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21일 오후 파주NFC에 소집됐다. 벤투호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란과의 최종예선 9차전, 29일 두바이 알막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AE(아랍에미리트)와의 최종예선 10차전을 앞두고 있다. 벤투 감독은 지난 14일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와 마찬가지로 “승점 6점 획득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은 상태이지만 조 1위라는 더 높은 목표를 위한 경쟁을 이어나가겠다는 각오다. 한국은 앞선 최종예선 8경기에서 6승 2무를 거둬 A조 2위에 올라있다. A조 1위는 7승 1무를 기록 중인 이란이다. 24일 이란전에서 승리하면 조 1위에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 벤투 감독은 “중요한 것은 최종예선에서 최선의 마무리를 하는 것이다. 두 경기에서 각각 승점 3점을 따고 조 1위를 하는 것이 그 방법이다. 본선행 확정 이후 우리 팀에게 좋은 도전과제가 될 것이다. 선수들이 어떤 열망을 가졌는지 확인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조석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21일 권선구 호매실동 1366번지에서 열린 수원문화시설(가칭)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수원특례시의회에서는 김기정 부의장을 비롯해 김정렬 문화체육교육위원장, 이철승 윤리특별위원장, 박태원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조석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문화시설은 서수원권 주민들이 쉴 ‘틈’을 드릴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수원문화시설을 비롯해 기존의 호매실도서관과 향후 수영장이 있는 체육센터까지 명실공히 서수원권 문화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문화시설은 연면적 5천123.64㎡,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상 1층에 전시공간과 카페, 2∼3층에는 449석 규모의 공연장이 들어선다. 2023년 8월 준공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21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은하수 마을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열었다. 은하수 마을은 구 수원역 성매매집결지로 2021년 업주들이 자진폐쇄함에 따라 시민공간으로 재조성 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김미경 의원을 비롯해 수원시 관계자, 주민대표, 도시재단 매산동 현장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은하수 마을의 거점공간을 중심으로 한 전시 벽화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방안 및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공간 활용 방안 등에 대하여 관계자들과 자유롭게 논의했다. 김미경 의원은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를 수원 도시재생 일번지로 탈바꿈시켜 주민 공간으로 돌려드리겠다” 며 “진정한 은하수 마을 발전과 사업추진을 위해 시와 지역주민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는 21일 최근 대형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경북지역 주민들을 위해 위로의 뜻을 담은 성금을 전달했다. 시의회는 이날 의원들이 매달 일정 금액씩 모은 상조회비에 의장과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의 업무추진비를 보태 마련한 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거쳐 강원·경북지역의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선의 의장은 “갑작스레 발생한 산불로 상심이 크실 피해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성금이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이동섭 국기원장이 이철희 상벌위원회 위원장에게 선임장을 수여했다. 국기원은 3월 21일 국기원 내 원장실에서 상벌위원장 선임식을 열고, 이철희 신임 위원장에게 선임장을 전달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3월 17일 국기원 강의실에서 열린 ‘2022년도 제2차 임시이사회’에서 동의를 얻어 선임됐고, 임기는 2022년 정기이사회 전날까지이다. 이 위원장은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서울경찰청 형사과 폭력계 팀장, 서울 중부경찰서 형사과 강력팀 팀장 등을 지내고 현재는 서울경찰청 범죄수사연구관을 맡고 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국기원의 상과 벌을 다루는 위원회를 총괄하므로 무엇보다 냉철해야 한다”며 “항상 중립적인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기원 상벌위원회는 국기원 관련 표창과 징계 그리고 정부 및 기타 유관기관의 포상 대상자 추천에 관한 사항, 국기원이 주최한 행사 중 질서문란행위 사항 등을 다루고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21일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시화이마트점 폐점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흥시의회는 오는 5월3일부로 시화이마트점의 폐점이 결정됨에 따라 근로자들의 생업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여 결의안에 폐점 철회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제안설명에 나선 오인열 의원은 “㈜성담은 시화이마트점이 20여년간 수천억원 이상의 수익을 얻어 사세를 끊임없이 확장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폐점을 결정하여 직원들의 삶의 터전을 빼앗고 지역경제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성담의 이런 행동은 시화이마트 직원과 시흥시민에 대한 무책임한 자세이며 기업의 도덕적 해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성담은 향토기업으로서의 진정성과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줄 것을 요구하며 조속한 시일 내에 시화이마트 폐점을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안을 ㈜성담, ㈜신세계, 시흥시청 등에 보낼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간 제29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임시회에서 ▲시흥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비롯한 19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세에 따른 코로나19 방역강화 지원, 방역조치 연장에 따른 소상공인등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시흥시가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한다. 제1차 추경 예산안 규모는 본예산 대비 1036억원(6.9%) 증액된 1조 6056억원으로 24일부터 28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 29일과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4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이날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훈창 의원은 “장현지구 내 시민들을 위한 공원 조성 및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으며 홍원상 의원은 “채용 관련 코드 인사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장직무대리 이금재)는 지난 18일 ABC행복학습센터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금재 부의장과 송미희 의원,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 회장 및 임원진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동강령 낭독, 인사말씀 및 축사, 2022년 정기총회, 임명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는 2021년 결산 및 2022년 사업계회 보고 등의 의안들을 심의했다. 이금재 부의장은 축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는 지역사회를 밝히고 더 나아가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핵심 역할”이라며 “정기총회를 발판 삼아 더욱 화합을 이루길 바라며 시흥시의회에서도 더불어 사는 시흥을 만드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오산시의회는 21일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0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오산시 지역발전과 교육진흥을 위한 관학협력 조례안'등 조례안 4건, 오산시청 직장보육시설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개정 보고의 건과 의견제시 2건, 그리고 기타 안건 등을 포함하여 총 15건의 부의안건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님들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살필 때 각종 안건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코로나로 어려운 소상공인 등을 위한 예산이 잘 반영되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꼼꼼히 검토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말하고, 또한 “모든 공직자들은 정권교체기 흔들림 없는 행정으로 시민의 삶을 지탱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장직무대리 이금재)는 지난 18일 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시흥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이금재 부의장, 홍원상·성훈창·안돈의·송미희 의원, 각 동 주민자치회장 및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이임 회장의 이임사, 취임 회장의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14대와 15대 총 2년 동안 주민자치협의회장을 역임한 주순종 회장이 이임하고, 이우재 회장이 새롭게 시흥시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이금재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시흥시 주민자치협의회는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과 참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미래를 함께 도모해왔다”며 “시흥시의회에서도 늘 주민들과 소통하고 교류하여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자세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과 이창현 부의장 및 시의원들은 21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 제22회 화성시민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읍·면·동 별 시민 대표 참석자들과 내빈들이 함께한 이 날 행사 중 1부 기념식은 MIH예술단의 식전공연과 모범시민 시상, 화성시장의 기념사, 화성시의회 의장의 축사, 자매도시 축하메세지 영상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시민과 함께 즐기는 예술공연으로 뮤즈윈드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특히 참석자를 일반시민 위주로 초대하고 시민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을 준비하여 이전의 화성시민의 날 기념식과 차별성을 두었다. 이 날 기념식은 화성시 유튜브 채널 ‘화성onTV’를 통해서도 송출되었다. 화성시는 2001년 3월 시승격 당시 2읍 12면 1동에 인구 수 19만 명의 군소도시였으나, 20년 만에 4읍 9면 15동 인구 수 94만 명의 대도시로 급속히 성장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원유민 의장은 이 날 행사에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축사를 통하여 “굳게 뿌리 내려온 화성의 자부심은 오늘날 화성시를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 만들었다” 며 “함께 소통하고, 참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우리의 축구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인천강화스포츠클럽U18은 20일 상암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2 전국고등축구리그 전반기 경인 4권역 경기에서 서울광진U18과 3-3으로 비겼다. 0-3까지 격차가 벌어진 상황에서 3-3까지 따라잡으며 저력을 보여줬다. 극적인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박재현 감독은 얼굴에서 미소가 가시지 않았다. 그는 “비록 비겼지만 이긴 것이나 다름없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좋은 상승세가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너무 만족스럽다”면서 “초반에 페널티킥 등 다소 아쉬운 실점 상황이 있었다. 후반전에 강한 에너지를 통해 우리의 축구와 에너지를 보여줬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1-3으로 전반전을 마친 강화스포츠클럽은 하프타임 이후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전반전에는 다소 소극적인 태도였지만, 후반전에는 경기를 자신감 있게 이끌어갔다. 박재현 감독은 “실점은 실점이고, 빨리 잊고 우리의 축구를 하자고 선수들에게 주문했다”고 밝혔다. 강화스포츠클럽은 올해 처음으로 고등리그에 참가했기 때문에 1학년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박재현 감독은 “아직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몸이 무겁고 경기력이 올라오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중간에 아무리 큰 점수 차로 리드하고 있어도 이긴 경기가 아니다.” 서울광진U18은 20일 열린 2022 전국고등축구리그 전반기 경인 4권역 경기에서 인천강화스포츠클럽U18과 3-3으로 비겼다. 경기 시작 30분 만에 세 골을 먼저 넣고 경기를 리드했지만, 이후 세 골을 실점해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종료 휘슬이 불고 장성대 감독은 선수들을 모아 이야기했다. 그는 “매번 지는 경기를 하다 리드를 하니 맥이 풀린 것 같다. 경기는 휘슬이 불려야 끝나는 것이다. 중간에 아무리 큰 점수 차로 리드하고 있어도 이긴 경기가 아니다”라며 선수들이 이날의 경험을 교훈으로 삼길 바랐다. 장성대 감독은 “세 골로 앞선 것은 처음이다 보니 선수들이 긴장이 풀렸던 것 같다”며 “그래도 너무 잘했다. 이번 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는 첫 골을 오늘 두 번째 경기에서는 승점 1점을 기록했다. 새로운 발전을 했다는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아쉬운 점도 있었다. 이날 경기 내내 좋은 모습을 보였던 진동현과 김민석이 부상을 당했다. 장성대 감독은 “두 선수의 부상으로 팀에 타격이 있을 것”이라며 근심을 드러냈다. 그는 “선수층이 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