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는 김은주(울산과학대)는 설렘과 긴장을 함께 느끼고 있다. 여자 U-20 대표팀 주장 김은주는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리는 U-20 여자 월드컵을 고대하고 있다. 김은주는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월드컵은 꿈의 무대이지 않나. 그런 자리에서 뛰는 상상을 하면 설렌다. 개막이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김은주는 U-14, U-15 대표팀 시절 교류전이나 친선대회에 참가한 경험은 있지만, 월드컵과 같은 굵직한 국제대회 경험은 아직 없다. 그는 “U-17 대표팀 때 월드컵에 다녀온 친구들이 말하길, 외국 선수들은 피지컬이 워낙 좋아서 무척 힘들다고 한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부담도 되는데, 많은 관중 앞에서 뛰는 느낌은 어떨지 기대도 된다”며 설렘과 김장을 함께 드러냈다. 김은주는 25일부터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 중인 여자 U-20 대표팀의 2022년 3차 소집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지난달 충북 보은군에서 진행된 2차 소집 훈련부터 주장의 역할을 맡게 된 김은주는 남다른 책임감으로 내부 경쟁이 한창인 여자 U-20 대표팀의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정도원(27)이 2022 시즌 ‘스릭슨투어’ 개막전인 ‘2022 KPGA 스릭슨투어 1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6백만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차지했다. 29일과 30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컨트리클럽 솔코스(파72. 7,29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정도원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정도원은 전반 홀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잃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후반 첫번째 홀인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성공시킨 정도원은 12번홀(파3)까지 3개 홀 연속 버디 행진을 이어갔다. 이후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한 정도원은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박희성(22)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번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첫번째 홀에서 박희성이 보기를 범한 사이 정도원이 파로 막아내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정도원은 “2022 시즌 시작을 우승으로 시작하게 돼 기쁘다. 프로 데뷔 첫 우승이라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궂은 날씨 속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내 플레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30일 목감아트하우스27 개관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목감아트하우스27은 목감동 구청사를 리모델링하여 설립된 생활문화시설로서 원도심 지역의 문화 갈증을 해소와 주민의 행복한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오픈커뮤니티 공간, 세미나실, 문화강좌실, 공연연습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개관식은 축하공연 및 경과보고, 인사말씀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금재 부의장과 안돈의 의원을 비롯한 임병택 시흥시장, 목감동장 및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금재 부의장은 “목감동 주민들과 시흥시가 협력하여 만들어낸 목감아트하우스27은 문화적 도시재생의 모범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시흥시의회에서도 관내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하여 생활문화시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30일과 31일 양일간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앞서 시의회는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올해 제1차 추경 예산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오인열, 성훈창, 김창수, 안돈의, 송미희 의원 등 5명을 위원으로 선임하고 투표를 통해 위원장에 김창수 의원을 선출했다. 시흥시는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세에 대비하기 위한 방역 지원과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에 중점을 두고 제1차 추경 예산안 규모로 1조 6056억원을 편성했다. 30일 예산결산특위는 제1차 회의를 열어 부위원장에 오인열 의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예산안을 심사했다. 김창수 위원장은 “예산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등 취약한 부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에 필요한 정책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섬세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결산특위는 31일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채택하고 4월 1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남자 U-23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황선홍 감독은 미드필더 이강인(21, 스페인 마요르카)을 6월 AFC U-23 아시안컵과 9월 아시안게임에 활용할 뜻을 내비치며 선수 차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더불어 정우영(23, 독일 프라이부르크), 홍현석(23, 오스트리아 LASK 린츠) 등 다른 유럽파 선수들도 예의주시한다고 밝혔다. 황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29일 강원FC와 연습경기(3-3 무)를 끝으로 강릉 소집훈련을 마쳤다. 대표팀은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강릉에 모여 전력을 가다듬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강릉 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오는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다. 경기 후 황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의 성과를 비롯해 올해 초 유럽파 선수들을 보러 직접 현지에 다녀왔던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관심을 모으는 이강인의 합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음은 황 감독과의 일문일답. - 강원과 연습경기를 마친 소감은. 3-3 무승부였는데 전반전 수비에 허점이 많았다. 또한 포백과 스리백을 혼용하는 실험이 필요해 결과보다는 우리의 플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이 다가왔다. 개막과 함께 다양한 기록들이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타자 부문에서는 SSG 최정의 1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과 KIA 최형우의 역대 최다 타점 및 2루타, 투수 부문에서는 KIA 양현종과 SSG 김광현의 150승, 한화 정우람의 13시즌 연속 50경기 출장 달성 여부가 가장 주목된다. ▲ ‘홈런 공장장’ SSG 최정, 역대 최초로 1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도전SSG 최정은 지난해 자신이 기록한 16시즌 연속 10홈런 이상 대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최정이 이번 시즌 10개 이상의 홈런을 쳐내면 1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신기록이 달성된다. 최정은 KBO 리그에 데뷔한 시즌인 2005 시즌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단 한 시즌도 빠짐없이 1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해왔다. 또한 지난 2021 시즌 홈런왕을 차지했던 최정은 2시즌 연속 홈런왕 타이틀도 함께 노리고 있다. ▲ KIA 최형우, 이승엽의 기록을 넘을 수 있을까KIA 최형우는 역대 최다 타점과 2루타 달성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역대 최다 타점은 1,498타점, 2루타는 436개로 모두 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3월 30일(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2시즌 KLPGA투어의 개막을 기념하며 ‘대신 작성하는 우승공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 KLPGA 투어의 개막이 어느새 1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KLPGA는 골프 팬들과 투어의 개막을 함께 즐기고 소통하고자 본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골프 팬 중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00명에게는 KLPGA 공식 매거진인 ‘KLPGA 멤버스 구독권’ 및 선수 싸인이 들어간 ‘KLPGA 미니 골프백’ 등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특별한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먼저, KLPGA가 운영하고 있는 공식 유튜브 채널 KLPGA TV(이하 켈피TV)를 구독해야 하며, 이벤트 관련 영상(SHORTS)을 시청하고 ‘좋아요’를 누른 뒤 댓글로 응원하는 선수 1명을 지목해 우승공약을 대신 작성하면 된다. 4월 5일(화)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4월 11일(월)에 유튜브 대댓글로 공지될 예정이다. KLPGA는 “2022시즌 개막을 앞두고 골프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곽미연)는 제229회 임시회 중인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곽미연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대책 등을 논의한다. 복지환경위원회는 1일차인 30일 △팽성 내리문화공원 △소풍정원을 방문했으며, 2일차인 31일 △오성누리광장 예정지 △서부장애인복지관 예정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곽미연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중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겠다”며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이 제시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사업이 문제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군포시의회가 탄소중립 활동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최근 초막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 제2기 군포시 시민정원사 과정 개강식에서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군포’라는 주제로 탄소중립의 개념과 군포시의 관련 사업 추진 상황, 쓰레기 배출 및 전기 사용 현황 등을 안내했다. 이어 성 의장은 지역 시민사회의 다양한 탄소중립 노력(햇빛발전소 건립, 기후위기대응 시민행동, 새마을 자전거 봉사단 등) 등을 소개하며, 생태환경 조성에 의욕이 강한 시민정원사 과정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탄소중립 전파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성복임 의장은 “군포시는 시민이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의 사용량을 절감하면 온실가스 감축률에 맞춰 혜택을 제공한다”며 “개인과 과정, 군포시와 국가, 세계와 지구까지 모두에게 좋은 탄소중립 활동에 많은 관심과 능동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지난해 5월 환경부와 탄소 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가 공동 주최하는 ‘탄소중립 실천 특별 세션’에 참여해 국내 지자체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시청 각 부서의 사업과 예산 등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30일 청소년문화공원에서 식목일을 앞두고 시에서 주최한‘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석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최찬민 의원,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 시민단체 회원 등이 참여해 청소년문화공원 일원에 무궁화 등 나무 1,815그루(6종)를 심었다. 조석환 의장은 “최근 심각한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등으로 나무 심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맑은 공기, 미세먼지 저감 등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생활 속에서 나무 심기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 허구연 총재는 2022 KBO 시범경기가 종료된 29일(화) 스트라이크존 정상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더 정확한 판정 및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비디오 판독 심판위원을 3명에서 5명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KBO는 2022 정규시즌에 공식야구규칙을 철저히 준수한 더 정확한 스트라이크존을 적용하기 위해 심판위원들의 훈련을 진행해 왔고 각 팀 스프링캠프 순회 설명회, 그리고 시범경기에서 정상화된 스트라이크존 적용을 위해 노력해왔다. 허구연 총재는 올해 시범경기 마지막 날인 29일 허운 심판위원장 및 심판팀장,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장 및 경기운영위원과 함께 집중 회의를 갖고 시범경기 기간 동안 적용된 스트라이크존에 대해 점검했다. 스트라이크존이 정확히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한 올해 시범경기는 경기당 평균 볼넷이 2021년 시범경기 경기당 평균 8개에서 5.7개로 크게 줄었다. 평균자책점은 4.53에서 3.80로 낮아졌으며 삼진도 13.3개에서 15.2개로 늘었다. 아울러 경기 시간은 2시간 57분에서 2시간 50분으로 빨라졌다. 허구연 총재는 시즌 개막 후에도 스트라이크존 정상화에 대한 점검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오산시의회는 30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0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오산시 지역발전과 교육진흥을 위한 관학협력 조례안' 등 조례안 4건, ‘오산시청 직장보육시설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의견제시 2건 등을 포함하여 총 12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안건 처리결과를 보면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집행부가 제출한 기정예산에서 209억원이 증액된 총 7,196억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였으며 조례안 4건과 동의안 5건도 모두 원안 처리되었다. 2건의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에 대해서는 사업구역 정형화, 학교설립, 주변지역과의 조화 및 공원 위치 조정 등의 여러건의 의견이 제시되었다. 한편 오산시의회 다음 회기는 제266회 임시회로 오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29일 의회운영위원회의장에서 ‘2022년도 제1회 시흥시의회 인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사위원 위촉식은 지난 1월 13일부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시행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됨에 따라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인사 운영 추진을 위해 시흥시의회가 처음으로 인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개최한 자리이다. 인사위원은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명순 의회사무국장과 외부 전문가를 비롯해 총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의회사무국 소속 공무원의 채용․승진․징계 등 인사 전반에 관한 내용을 공정하게 심의․의결한다. 이날 위촉식에서 인사위원들은 위촉장을 수여받고, 상정된 안건 ▲2022년 시흥시의회 인사운영 기본계획 승인안 ▲2022년 제1회 시흥시의회지방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안 등 총 2건을 의결했다. 박춘호 의장은 “인사위원 위촉을 계기로 시흥시의회는 강화된 독립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운영 체계를 갖추게 될 것”이라며 “달라진 의회의 위상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더욱 소통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World-OKTA(세계한인무역협회)‘제2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개회식이 29일 정남면 세자로에 위치한 신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엄정룡 의원을 비롯하여 박연숙, 배정수, 신미숙, 이은진 의원은 화성시의회를 대표하여 이날 18시부터 열린 개회식과 화성시장 주최 환영만찬에 참석하여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였다. 화성시, (사)세계대표자회의,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의 주최와 화성상공회의소, (사)세계한인무역협회, 화성산업진흥원, 연합뉴스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29 ~ 4.1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World-Okta 세계대표자회의와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World-OKTA(세계한인무역협회)는 회원상호간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세계적 한민족 경제공동체를 구축하고, 모국의 무역증진 및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이번 대회 참가인원은 OKTA임원 및 온․오프라인 참여회원, 지자체 기업인 등 8백여 명이 예상된다. 화성시는 이번 행사가 세계한인 무역인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내 지자체의 투자를 활성화 시키고, 관내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월드컵 최종예선 무패를 이어오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고 말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9일 두바이 알막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0차전에서 UAE에 0-1로 졌다. 승점 23점(7승 2무 1패)을 기록한 한국은 앞선 경기에서 레바논을 2-0으로 이긴 이란(승점 25점, 8승 1무 1패)에 승점 2점이 뒤져 조 2위로 최종예선을 마무리했다. 카타르월드컵 본선 조추첨은 한국시간으로 4월 2일 새벽 1시에 진행된다. 조추첨 이후 대표팀은 A매치 기간에 친선경기를 치르며 조직력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월드컵 본선은 오는 11월에 열린다. 벤투 감독은 지난 이란전과 비교해 골키퍼만 바꿨다. 김승규 대신 조현우가 이날 골문을 지켰다. 나머지 멤버는 그대로였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김영권-김민재-김태환으로 구성됐다. 중원은 이재성, 정우영, 권창훈이 맡았다. 양 측면에는 손흥민과 황희찬이 포진했고,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황의조가 나섰다. 전반은 팽팽했다. 상대팀 UAE는 조 3위를 확보해 월드컵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