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 허구연 총재가 5일 SSG와 KT 경기가 열린 수원 KT위즈파크를 방문해 ‘팬 퍼스트’ 실천을 위한 릴레이 현장 경영을 시작했다. 허 총재는 이날 신현옥 KT 스포츠 대표이사,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고 올해 위즈파크에 첫 선을 보인 키즈랜드 캠핑존 운영 등 관중 유치 방안에 대해 의논했다. 직관을 즐긴 팬들과도 만나 인사를 나눴다. 허 총재는 2일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전이 열린 창원 NC파크 방문에 이어 이날 수원을 찾았다. 현장 경영은 올 시즌 내내 이어질 계획이다. 9일에는 KIA와 SSG 경기가 열리는 인천 SSG 랜더스 필드를 찾아 현장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다음 날인 10일에는 KT-한화전이 열리는 대전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방문한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는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이하며 두나무(대표이사 이석우)의 후원과 함께 매주 포지션 별 최고 활약 선수를 선정하는 ‘업비트 위클리 베스트 라인업’ 선정을 실시한다. ‘업비트 위베라’에서는 매주 투수(선발/구원 2명), 지명타자(1명), 내야수(5명), 외야수(3명) 각 포지션 별로 맹활약한 선수 11명을 선정한다. 선정 기준은 투/타 별 주간 기록을 반영한 기록 포인트와, 기자 및 방송 관계자로 구성된 30명의 선정단의 투표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업비트 위베라’ 선수들은 차주 화요일 마다 KBO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케이블 채널 생중계 및 경기 종료 후 진행되는 각 채널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다. 특히 KBO와 모든 케이블 중계 채널이 공동으로 선정된 선수를 소개하며 팬들이 리그를 즐기는 요소를 확대하도록 협업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선정된 선수들은 선정될 때마다 기록 및 투표수를 반영한 포인트를 적립하여 또 하나의 시즌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매 월 베스트 포인트를 적립한 선수를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시즌 종료 후에는 시즌 최고 플레이어를 선정해 별도의 시상을 진행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팬들과 만날 생각에 설렌다.” 이영주(마드리드CFF)가 국내 A매치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여자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영주는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베트남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파주NFC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국내 A매치를 앞두고 이영주는 “한국에서 팬들과 만날 생각에 설렌다”고 말했다. 이영주는 “그간 베트남을 상대로 승리를 많이 하긴 했지만, 베트남이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팀인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야할 것”이라며 “베트남의 수비를 뚫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득점 기회를 어떻게 만들어나갈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은 베트남과의 역대 전적에서 12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콜린 벨 감독 부임 이후에는 두 차례 맞붙었는데, 2020년 2월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3-0 승리, 지난 1월 AFC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영주의 예상대로 수비적인 플레이를 할 베트남을 상대로 얼마나 효과적인 공격을 펼치는지가 관건이다. 올해 초 스페인 여자축구 1부리그의 마드리드CFF에 입단한 이영주는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선발 출전의 기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언니들 몫까지 잘해서 좋은 소식을 가져가고 싶다.” 이금민(브라이튼·호브알비온위민)이 해외파 선배들의 공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금민은 4일부터 파주NFC에서 진행 중인 여자 국가대표팀의 소집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베트남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이번 소집 훈련에는 여자 국가대표팀의 주축 선수가 다수 빠졌다. 특히 이금민과 함께 잉글랜드 우먼스슈퍼리그(WSL)에서 뛰고 있는 조소현(토트넘홋스퍼FC위민)과 지소연(첼시FC위민)이 각각 부상과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합류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이에 대해 이금민은 “늘 같이 한국에 오다가 혼자 오려니 외로웠다”면서 “언니들 몫까지 잘해서 좋은 소식을 가져가고 싶다”고 말했다. 조소현과 지소연 외에도 문미라(수원FC위민), 홍혜지, 장슬기(이상 인천현대제철) 등 핵심 멤버가 빠진 상황이기 때문에, 남은 선수들과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어떤 경기력을 펼칠지 주목된다. 이금민은 “부담감은 없다”면서도 “팀의 일원으로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뛰기만 하다 나오는 것이 아니라 득점이나 도움을 기록할 것”이라며 책임감을 보였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나는 우물 안 개구리였다.” 여자 국가대표팀 골키퍼 윤영글(오르후스GF위민)이 유럽 진출 소감을 밝혔다. 최근 덴마크 여자축구 1부리그 팀에 입단한 윤영글은 짧은 시간 동안에도 많은 것을 느꼈다며 자신을 “우물 안 개구리”라 표현했다. 윤영글은 4일부터 파주NFC에서 진행 중인 여자 국가대표팀의 소집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6일 오후 훈련에 앞서 인터뷰에 임한 윤영글은 덴마크에서의 생활에 대해 “한국에 있을 때는 피지컬이 좋은 축에 들어 힘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는데, 덴마크에 가서는 ‘베이비’라 불리고 있다”며 웃었다. 그는 “유럽 선수들은 워낙 피지컬이 뛰어나기 때문에 더 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골키퍼가 유럽 무대로 진출한 것은 윤영글이 처음이다. 34세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윤영글은 “WK리그에서 10년 넘게 뛰다보니 익숙한 환경과 익숙한 선수들밖에 경험할 수 없었다. 월드컵에서 뛰고 싶다는 큰 꿈이 있기 때문에 유럽 무대에서 유럽 선수들과 미리 부딪히며 나를 발전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윤영글은 아직 덴마크에서 데뷔전을 치르지는 못했지만 훈련을 통해 유럽 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대심도 대응 특별위원회’는 6일 제6차 회의를 열고 그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결과보고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위원회는 수원도심을 관통하는 대심도 터널 건설에 따른 지역 내 갈등을 해결하고 향후 예상되는 문제점 등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2월 구성됐다. 이희승 위원장을 비롯해 송은자 부위원장, 이재식⋅김진관⋅조명자⋅장정희⋅최영옥⋅김영택⋅최찬민⋅장미영⋅문병근⋅한원찬 의원 등 모두 12명이 활동해 왔다. 특별위원회는 그동안 다섯 차례의 회의와 더불어 수원시 대심도 터널 사업부지 현장 방문, 선진사례지(신월여의지하차도로 일대 등) 벤치마킹, 수원시 권역별 공청회 개최, 국토교통부에 수원시 대심도 특위 요구사항 제출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희승 위원장은 “우리시에 신설되는 대심도 터널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개선방향들을 마련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위원회 활동이 종료되어도 환경영향평가 공청회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시의회 차원에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포시의회가 6일 월례회의를 열고 의정활동 협의와 집행기관 당면사항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은 먼저 ▲법정의무교육 실시 계획 ▲제8회 지방선거 선거일 전 60일 도래에 따른 선거법 ▲전자출입관리시스템 운영방안에 대한 안내와 함께, 향후 의회사무국 인사 운영 계획을 보고받았다. 내부회의를 마친 의원들은 집행기관으로부터 김포도시철도 운영 공기업 설립 추진 사항에 대해 보고를 청취했다. 보고에서 의원들은 공기업 설립과 관련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법령 등 검토를 철저히 할 것과 철도관리 등 전문성이 담보돼야 하는 부분으로 공기업 설립운영 과정에서 도시철도 관리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미 경전철을 운영 중인 다른 시군에 대한 충분한 벤치마킹으로 효율성 등을 따져 우리시에 맞는 체계를 찾을 것을 주문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천상무가 수원FC전 원정 응원을 떠날 팬을 모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0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8R 수원FC와 원정 경기를 함께할 팬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6일 오후 6시부터 8일 오후 3시까지이며 구단 공식 홈페이지 팬-원정응원신청 게시판 내 모집 게시물 댓글에 양식을 맞춰 작성해 신청할 수 있다. 구단은 원정 버스 신청자에게 이동 수단을 제공하며 티켓은 본인이 예매를 통해 구매를 완료하여야 한다. 신청자는 경기 당일인 10일 김천종합운동장 사무국 앞에서 오전 10시 30분 집결해 인원 점검 후 11시 출발 예정이다. 한편, 수원FC와 원정경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원정경기 관련 문의사항은 김천상무 마케팅팀 유선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천상무 조규성이 3월 게토레이 G MOMENT AWARD를 수상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조규성이 프로축구연맹에서 발표한 3월 게토레이 ‘G MO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규성은 지난 3월 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홈경기에서 후반 13분, 이영재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해당 득점은 3월의 가장 역동적인 골로 선정됐다. 게토레이 ‘G MOMENT AWARD’는 게토레이와 K리그가 매월 승리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하고 있는 상이다. 조규성은 3월 수상을 놓고 이승우(수원FC)와 경쟁해 승리하며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조규성은 현재 K리그1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K리그1 7라운드 아디다스 포인트도 1등을 기록 중이다. 조규성은 “김천 구단 최초로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수상을 위해 투표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공격수로서 더 많은 득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15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규성의 랜선 시상자를 모집한다. 김천상무, 조규성,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국기원이 전쟁의 참화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태권도 가족을 위해 약 2만 달러의 상당의 자금과 물품을 지원한다. 지난 3월 우크라이나태권도협회는 폭격 등으로 인해 모든 서류와 기록물 등이 소실됐고, 해외송금도 막힌 상황이라며 심사수수료 면제를 요청해 왔다. 따라서 국기원은 태권도 승품‧단 심사에 합격한 우크라이나 국적 수련생 35명(1품: 20명, 1단: 8명, 2단: 6명, 4단: 1명)의 심사수수료(약 2천 달러 상당)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심사수수료 면제 외에도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국기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신속히 협의해 우크라이나를 떠나 인접 국가인 폴란드로 피란한 협회 관계자들의 안정적인 체재와 운영을 돕기로 했다. 먼저 전쟁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태권도협회에 5천 달러를 지원했고,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폴란드에서 개최 예정인 ‘우크라이나오픈 국제태권도대회’의 숙식 등 체재에 필요한 자금을 5천 달러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태권도복 200벌, 티셔츠 200벌, 일회용 마스크, 소독용 물티슈 등 약 8천 달러 상당의 물품도 발송했다. 국기원이 지원하는 물품은 주폴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군포시의회가 제259회 임시회에서 시의 제2회 추경안을 심의, 군포시의 재난지원금 재원 91억7천만원을 포함해 약 400억원을 승인했다. 이로써 시는 자체 예산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 보육시설, 운수종사자, 전문예술인, 프리랜서 등에게 30만원에서 150만원 범위 내(대상 및 조건에 따라 차등 지원)의 금액을 차질 없이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시의회는 추경 심의 과정에서 시의 탄소중립 사업이 적극적으로 시행돼야 한다고 거듭 주문했다. 이우천 의원은 “탄소포인트제 예산이 점차 증가하는 만큼 시민 참여 권장 홍보와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의 협력도 더 적극적으로 시행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한 후 “공공시설 옥상이나 지붕에 태양광 시설도 꾸준히 증설해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또 이견행 의원은 “시가 탄소중립 달성을 공언했으니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공공・민간 태양광 보급사업 같은 다양한 정책사업을 위해 관련 예산 확보에 더 노력해야 한다”며 “특히 환경과의 업무 능동성과 다른 부서와의 협치 활성화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개최된 이번 임시회 기간 중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천상무가 U12, U10 공개 테스트를 통해 우수 인재 선발에 나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4월 17일 13시부터 18시까지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 인조잔디구장에서 U12, U10 선수 모집 입단 테스트를 실시한다. 대상은 현 초등학교 3학년~5학년(2011년~2013년 출생)이다. 공개테스트는 드리블, 패스, 슛 등 축구에 필요한 기본능력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의 기량을 파악하고 합격자는 구단 홈페이지 공고 및 유선 또는 모바일로 공지될 예정이다. 공개테스트 신청은 4월 14일 18시까지며, 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해 구단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2 KBO 퓨처스리그가 오늘 5일(화) 오후 1시 이천(한화-LG), 고양(두산-고양), 익산(NC-KT), 상동(삼성-롯데) 등 4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KBO 퓨처스리그는 작년과 같이 북부(LG, 고양, 두산, SSG, 한화)와 남부(상무, 롯데, NC, 삼성, KT, KIA)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다만 지난해에 비해 북부리그는 팀당 8경기가 증가해 팀당 112경기, 남부리그는 팀당 115경기씩 소화해 10월 6일(목)까지 총 625경기가 열린다. 퓨처스리그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이며, 7월 8일(금)부터 8월 21일(일)까지는 서머리그 기간으로 혹서기 선수 보호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모든 경기를 야간 경기인 오후 6시에 거행되며, 서머리그 기간에는 기존 KBO리그 구장뿐만 아니라 연고도시 외 춘천에 19경기, 울산에도 9경기가 편성됐다. 또한, 퓨처스리그 경기는 취소 시 다음날 더블헤더로 편성되며(7, 8월 제외) 해당 경기는 1, 2차전 모두 7이닝 경기로 치러진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가 KBO 리그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와 공동으로 기획하여 40주년 기념 동원참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 KBO와 동원F·B는 KBO 리그 출범 40주년과, 국민의 대표 먹거리인 동원참치캔 출시 40주년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본 컬래버레이션 상품인 ‘동원참치 챔피언 에디션’을 기획했다. ‘동원참치 챔피언 에디션’은 KBO 리그 소속 10개 구단의 대표 이미지를 동원참치 캔 디자인에 삽입한 한정판 상품으로, 구단별 엠블럼, 심볼 로고, 마스코트 등이 각각 그려진 30종으로 구성됐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귀여운 마스코트 등이 그려져 야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품은 전국 할인점, 대형 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동원몰’ 등 주요 식품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는 135g에 2,750원이다. 한편, KBO 및 동원참치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동원참치 챔피언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33개 대회, 총상금 309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막을 올리는 2022 KLPGA투어의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2천6백만 원)이 오는 4월 7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95야드)에서 열린다. 올 초 일정 발표 당시 2021년 KLPGA투어 총상금은 305억 원이었으나, 이후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가 각각 상금 2억 원을 증액하면서 현재 총상금 규모는 309억 원이 됐다. ▶ 시즌 첫 우승의 영광은 누구 품으로? 대회 역대 첫 다승자 탄생할까 역대 최대 상금 규모로 힘차게 시작하는 2022 KLPGA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선수들에게 동계훈련의 결과를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자 시즌 초반 흐름을 잡을 중요한 대회다. 시즌 첫 대회라는 부담 뿐만 아니라 제주의 강풍까지 이겨내고 2022시즌 첫 우승의 영광을 과연 누가 가져갈 것인지 그 주인공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8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타이틀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