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관전 포인트]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올해로 65회 째 맞이해 총상금 15억 원으로 증액” : 2022 시즌 65회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며 한국프로골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고 있다. 그야말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다.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총상금은 15억 원, 우승상금은 3억 원으로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048야드)에서 펼쳐진다. 지난해에 비해 총상금을 5억 원 증액한 점이 눈에 띈다. 우승자에게는 KPGA 코리안투어 시드 5년,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와 함께 PGA투어 ‘더 CJ컵’의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본인이 원할 경우 ‘KPGA 선수권대회’ 영구 참가 자격까지 얻을 수 있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는 총 156명의 선수들이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 “7년 연속 에이원CC에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천상무가 호국보훈 특별 유니폼을 공개하는 17일 수원FC전 홈경기 티켓을 7일 오전 11시에 오픈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7일 오전 11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16R 수원FC와 홈경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김천은 17일 수원FC전 홈경기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수단은 호국보훈의 달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하며 장외에서는 호국보훈의 달 관련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김천상무 홈경기의 예매 가능 구역은 가변석A(W구역), 테이블석(T구역), 가변석B(N구역), 일반석(A1~A3-1구역, B구역, I구역), 원정석(G구역)이다. 하프 시즌권 구매자는 17일 홈경기에서부터 별도의 예매 및 발권 없이 시즌권 지참 후 전용 게이트로 바로 입장 가능하다. 테이블 석은 전 연령 15,000원이며 개별 1인 단위로 판매한다. 가변석은 구역 별로 가격이 상이하다. W구역은 성인 12,000원, 학생 10,000원이며 N1 및 N4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의회 의원들이 6일 논곡동 현충탑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해 송미희, 성훈창, 안돈의, 오인열, 안선희 의원, 시흥시장, 보훈단체장, 국가 유공자 및 유족,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뜻을 본받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춘호 의장은 “이번 추념식을 통해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많은 사람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의 위원들로 구성된 경기교육정책연구회는 오늘 3일 “경기도교육청 학교 평화통일 교육 방향 정립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한국정치법학연구소 류홍채 교수로부터 지난 중간보고 이후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평화·통일교육 설문조사 결과와 전문가 세미나 개최 결과를 보고받고, 이를 통해 분석한 경기도 학교 평화·통일 교육 문제점 및 한계에 대하여 보고받았다. 연구진은 통일교육 시간에 대하여 교사는 어느 정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학생들은 적은 시간의 교육의 받고 있다고 응답하여 통일교육 시간에 대해서는 교사와 학생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일교육의 방법은 교사와 학생 모두 강의·설명식 및 동영상 시청의 방법으로 시행되고 있다며 현장견학 및 실습을 통한 교육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응답하였다고 조사 결과를 보고하였다. 이어서, 지난 전문가세미나 시 발제자 및 자문위원들은 정부의 이념에 따른 교육의 일관성 문제와 주입식 교육, 남북관계 변화에 따른 교육논리의 딜레마, 학부모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손흥민이 칠레전에서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출전)에 가입하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6월 A매치 시리즈의 2차전을 벌인다. 앞선 브라질전에서 1-5로 패한 대표팀은 칠레, 파라과이(10일 수원), 이집트(14일 서울)와 연이어 친선경기를 벌이며 월드컵에 대비한다. 이번 칠레전은 ‘가상 우루과이전’이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 본선에서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비록 칠레는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세대교체가 진행되는 와중이지만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상대다. 대표팀의 스파링 파트너로 충분하다.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예고한 벤투 감독은 브라질전과 비교해 4명이 달라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최전방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황희찬, 나상호가 삼각 편대를 이뤘다. 이로써 손흥민은 한국 선수로는 16번째로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선수가 됐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지난 경기에 이어 선발로 나선 가운데 지난 경기 교체로 들어왔던 나상호가 칠레전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중원에는 황인범과 두 명의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강릉시민축구단이 부산교통공사 원정에서 혈투 끝에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김도근 감독이 이끄는 강릉시민축구단은 5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구장에서 열린 2022 K3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부산교통공사와 1-1로 비겼다. 90분 내내 쏟아진 폭우 속에서 선제골은 홈팀 부산교통공사의 몫이었다. 전반 39분 먼 거리에서 신영준이 시도한 강력한 왼발 프리킥이 크로스바와 상대 골키퍼를 맞고 골망을 갈랐다. 이 골로 15경기 8골을 기록한 신영준은 이창훈(시흥시민축구단)과 함께 득점 순위 공동선두에 올랐다. 강릉은 반격을 시도했지만, 후반 16분과 42분 연이어 퇴장 선수가 나오면서 9대11로 싸워야 하는 수적 열세에 빠졌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공격을 시도한 끝에 후반 38분 차승현의 패스를 받은 백승우가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리그 1, 2위를 달리던 창원시청축구단과 시흥시민축구단은 나란히 해트트릭을 허용해 중하위권 팀에 일격을 당했다. 창원시청은 청주FC 한승욱에게 전반에만 3골을 내줘 2-3으로 패했다. 울산시민축구단과 맞붙은 시흥시민축구단은 구종욱의 해트트릭을 막지 못해 3-4로 패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02 한일월드컵 20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2022 KFA 풋볼페스티벌’은 한국축구의 과거와 미래를 위한 축제의 장이다. 이번 풋볼페스티벌에는 20년 전 전설들이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 진심을 담아 조언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교보생명과 함께하는 KFA 축구공감 토크 콘서트(이하 축구공감 토크 콘서트)’가 바로 그것이다. 5일 오후 5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열린 이번 토크 콘서트는 한준희 해설위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패널은 2002 레전드인 김병지, 이영표, 이천수와 이들의 후배이자 유명 유튜버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조원희가 참가했다. 축구공감 토크 콘서트는 지난 2013년 아카데미 형태의 강의로 시작했으며 2014년부터 국가대표 선수 부모, 국가대표 선수, 유명 축구 지도자들을 강연자로 초청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2020년을 끝으로 코로나19 탓에 한동안 열리지 못했다가 2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학부모 및 유소년 축구선수 약 350명이 참가한 이번 축구공감 토크 콘서트는 2시간 30여 분 동안 빈틈없이 채워졌다. 앞서 레전드 올스타전을 마치고 온 김병지, 이영표, 이천수, 조원희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황선홍호가 조영욱의 2경기 연속골에도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베트남을 상대로 승점 1점에 만족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이 5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로코모티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본선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베트남과 1-1로 비겼다. 황선홍호는 후반 18분 조영욱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33분 이진용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몰렸고 후반 38분 부 띠엔 롱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 조1, 2위까지 진출하는 8강 토너먼트 진출 여부는 오는 8일 밤 10시 태국과의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황선홍 감독은 1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5명의 선수를 바꾸면서 전술적인 변화를 줬다. 최전방에는 정상빈이 섰고 좌우 측면 공격은 엄지성과 박정인이 배치됐다. 중원에서 공격적인 역할은 고영준과 고재현이 맡았고 이진용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뒷받침했다. 수비라인은 최준, 박재환, 이상민, 김태환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그대로 고동민의 몫이었다. 한국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김태환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라인업의 변화로 공격 전개 방식에도 변화가 있었다. 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한국축구의 영광을 이끈 레전드들이 20년 만에 다시 뭉쳤다. ‘2002 월드컵 20주년 기념 레전드 올스타전’이 5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개최됐다. ‘2022 KFA 풋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는 올스타전은 2002 한일월드컵 당시 멤버들이 주축이 된 2002 레전드팀이 골든에이지 U-14 대표팀과 맞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8대8 맞대결로 전‧후반 각각 30분씩 진행됐다. 2002 레전드팀은 김병지, 이영표, 최진철, 오범석, 송종국, 이을용, 조원희, 지소연이 선발로 나섰다. 이밖에 박지성, 최은성, 백지훈, 최성환, 김형범이 벤치를 지켰다. 골든에이지 U-14 대표팀은 최주호, 박재민, 박성현, 김도연, 박병찬, 김예건, 한승희, 전민승이 선발로 출격했다. 경기는 골든에이지 U-14 대표팀의 4-3 승리로 끝났다. 2002 레전드팀은 전반 2분 골든에이지 U-14 대표팀의 김예건에게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전반 8분 이을용이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1-1로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에 경기가 뒤집혔다. 2002 레전드팀은 후반 8분 이영표, 후반 14분 지소연이 골을 넣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6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과 보조구장에서 '2022 KFA 지도자 컨퍼런스'가 열렸다. 2002 월드컵 20주년 기념 ‘2022 KFA 풋볼페스티벌 서울’ 행사의 하나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치러진다. 첫날인 3일부터 전국에서 400여 명의 지도자들이 모여 뜨거운 열기를 뿜었다. 지도자들이 가장 눈을 빛낸 시간은 2022 월드컵 20주년 기념 초청 대담이었다. 히딩크 감독이 참석해 이용수 협회 부회장의 진행으로 박지성 전북현대 어드바이저,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와 함께 2002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제언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히딩크 감독은 모든 주제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아끼지 않고 이야기했고 대담은 예정 시간을 훌쩍 넘어서야 종료됐다. 2002 월드컵 준비 과정에 대해 히딩크 감독은 “어려운 길이었지만 KFA에서 내 요청을 받아들이고 많은 이들이 도와줘 성공할 수 있었다. 특히 장기간 소집 훈련을 진행하고, 강한 팀과 자주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월드컵 준비 과정에서 가장 발전하고자 노력한 부분을 묻자 “심리적인 부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가 주최하는 2022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대구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교대는 6월 4일(토) 부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부산교대를 10대 8로 꺾고 지난해 첫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경인교대와 광주교대는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예비 초등교사인 전국 10개 교육대학교 학생들에게 티볼의 안전성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7년 시작된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그 동안 본 대회에 참가했던 교대 학생들이 향후 초등학교 교육 현장에서 체육수업 및 방과 후 활동 시간에 티볼을 활성화해 유소년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새로운 야구 꿈나무를 발굴하는데 있어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2022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교육대학교 티볼대회 우승팀인 대구교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인 부산교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70만원, 공동 3위 팀인 경인교대와 광주교대에는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KBO는 대회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롯데오픈에서 성유진 선수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성유진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파72·6천7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쳤다. 2019년 KLPGA 정규 투어 데뷔 이후 72차례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준우승 2회를 기록했던 성유진은 이번 대회서 2위 김수지를 4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며 나흘 내내 1위를 유지하며 첫 우승을 신고했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성유진은 2020년 7월 맥콜·용평리조트 오픈과 지난해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성유진은 최종 라운드에서 2번 홀(파5)에서 칩인 이글을 선보이며 2위권과 격차를 5타 차로 벌려 일찌감치 우승을 예감했다. 성유진은 5번 홀(파4)에서 세 번째 벙커샷이 그린을 벗어난 데 이어 네 번째 어프로치 샷마저 홀에서 멀리 지나가는 바람에 더블 보기를 범하며 추춤하기도 했다. 하지만 성유진은 곧바로 6번 홀(파5)에서 세 번째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761야드)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22 2차전’(총상금 6천만 원, 우승상금 9백만 원)’에서 김선미(49,한광전기공업)가 챔피언스 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2020~2021) 상금왕다운 면모를 뽐냈다.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인 김선미는 선두와 1타차 공동 2위로 최종라운드에 올랐다. 김선미는 최종라운드에서 유일하게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버디만 5개를 잡아내,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70-67)로 5타차 우승을 일궈냈다. 김선미는 “바람이 많이 불고 핀위치가 어려워서 안전하게 경기하려 했다. 웨지샷이 좋아서 탭인 버디가 많이 나온 것이 우승으로 이어졌다.”며 최종라운드를 돌아봤다. 이어 김선미는 “이번 시즌에도 꼭 우승을 하고 싶었는데 정말 기쁘다. 한광전기공업의 유기현 회장님과 아소스카이블루 골프리조트의 최원 대표님, 허석호 프로님 등 항상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다.”며 마음을 전했다. 지난 시즌 상금왕 자격으로 상반기, 하반기 각각 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가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048야드)에서 열전에 돌입한다. 지난 64년간 축적된 ‘KPGA 선수권대회’의 역대 주요 기록을 숫자를 통해 소개한다. 1 ‘KPGA 선수권대회’는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며 한국프로골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고 있다. 예선 통과자 우승은 단 한 차례 있었다. 2020년 대회 예선전에서는 상위 8명에게 본 대회 출전권이 주어졌다. 이 중 8위로 막차를 탄 김성현(24.신한금융그룹)은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로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역대 KPGA 코리안투어 최초 ‘예선 통과자 우승’이라는 역사를 써냈다. 3 역대 ‘KPGA 선수권대회’에서 홀인원이 가장 많이 나온 대회는 에이원CC에서 펼쳐진 2017년 대회의 3개다. 당시 조병민(33), 김진성(33), 김봉섭(39.조텍코리아)이 홀인원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CJ가 ‘위믹스 구단 랭킹’ 1만 포인트를 돌파하며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독주를 이어갔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종료 후 8539.32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1위에 올랐던 CJ는 5일 끝난 ‘SK텔레콤 오픈 2022’에서 1623.1포인트를 추가해 1만 162.42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선두를 유지했다. ‘SK텔레콤 오픈 2022’에 CJ 소속 선수는 총 5명이 참가했다. 대회가 끝난 뒤 ‘위믹스 구단 랭킹’ 순위를 집계한 결과 CJ는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를 획득한 데 이어 공동 3위 김민규(21)가 516포인트, 공동 39위 배용준(22)이 86.23포인트, 공동 59위 최승빈(21)이 10.87포인트, 이재경(23)과 정찬민(23)이 각각 5포인트를 추가해 1623.1포인트를 얻었다. 앞선 대회 각각 2위와 3위에 자리했던 하나금융그룹과 금강주택이 1위 CJ를 추격했지만 지난주와 동일한 순위를 지키는 데 만족해야했다. 박은신(32)이 빠진 하나금융그룹은 ‘SK텔레콤 오픈 2022’에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20위를 기록한 함정우(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