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역대 최대 규모 시즌으로 진행되는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가 지난 17일 종료된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을 기점으로 상반기가 종료됐다. 개막전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까지 11개 대회 속에서 탄생한 치열한 승부와 여러 기록들을 되짚어 봤다. - 총 네 차례 바뀐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 김민규,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상반기 마감 올 시즌 상반기는 11개 대회가 치러졌다. 그동안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선수는 네 차례 바뀌었다. 먼저 박상현(39.동아제약)이 개막전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올라섰다. 박상현은 네 번째 대회인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후 박은신(32.하나금융그룹)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위치했다. 김비오(32.호반건설)가 바로 다음 대회인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꿰찼다. 김비오는 이후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은진 위원장과 소속위원인 김영수, 김종복, 박진섭, 배현경, 오문섭 의원은 제213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기간인 19일, 2022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대상지를 현장 방문했다. 이은진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위원들은 담당부서 직원들과 함께 해당 심의대상지를 점검하고, 사업계획을 청취하였다. 오늘 방문한 사업대상지가 포함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이번 제213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각 심의 대상지를 살펴보면 신도시조성과 주관의 △석우동 업무지원시설 설치에 따른 대체시설 조성사업 대상지와 교통지도과 소관 △태안3지구 주5 공영주차장 조성공사지, 회계과 주관의 △향남읍 청사 이전 건립 예정지(향남읍 평리), 체육진흥과 소관의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예정지(향남읍 도이리)△동네 생활체육시설 조성지(장안면 사랑리)이다. 화성시에서 제출한 2022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의하면 △석우동 대체시설 조성사업은 석우동 업무지원시설(기업지원센터 등) 건립 사업에 따른 대체시설로 축구장 및 주차장을 조성하여 주민생활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함이며, △태안3지구 주5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는 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의회가 18일 아이누리 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아이 돌봄 시설을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전반적인 운영 상태를 세심히 살폈다. 시흥시는 맞벌이 가정의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아이누리 돌봄센터’ 1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이누리 지역아동센터’를 36개소 운영하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은행동에 위치한 아이누리 돌봄센터 1호점(은계센트럴타운점)과 목감동에 위치한 아이누리 돌봄센터 4호점(호수품애점), 정왕동에 소재한 아이누리 지역아동센터를 각각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놀이 프로그램, 이용 학부모 및 학생들의 만족도, 긴급 돌봄 지원방법 등에 대해 질의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했다. 송미희 의장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아동 돌봄에 대한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이라며 “시흥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의회에서도 깊게 고민하며 돌봄 영역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외국인 대상으로 ‘제86기 국제태권도사범’ 및 ‘제40기 승품‧단 심사위원’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월 8일(금)부터 12일(화)까지 닷새간 진행된 외국인 국제태권도사범 교육(1, 2, 3급)은 21개국 54명,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열린 승품․단 심사위원 교육(1, 2급)에는 17개국 46명 등 총 100명이 참가했다. WTA는 매년 1회 국내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태권도 지도자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정확하고 공정한 심사위원 양성을 통해 태권도를 보급,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해당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2019년 7월 교육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국가 간 이동이 어려워져 잠정 중단됐다가 3년여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교육은 △태권도 역사‧정신 △태권도심사규정‧규칙 △심사론 및 채점방법 등 이론과목과 △용어 및 기본동작 △품새(유급자, 유단자) △시범 △겨루기 △호신술 등 실기과목으로 실시했다. 특히 국제태권도사범 교육에서는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ATU) 회장이 ‘태권도 지도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의왕시의회는 이달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8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각종 조례 개정안, 민간위탁 동의안, 의견청취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 ▲의왕시 보증채무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의왕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개의 조례 개정안과 ▲의왕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의왕시 재활용센터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개의의 민간위탁 동의안, 그리고 시에서 제출한 ▲의왕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안)에 대한 의견청취안 등 총 9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특히, 20일부터 28일 기간 중에는 시 부서장으로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청취하여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정 업무추진에 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며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학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의왕시의회는 금번 임시회를 시점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2 하나원큐 FA컵 준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울산현대와 전북현대가 '현대가더비'를 펼친다. 대구FC는 FC서울을 홈으로 불러들여 2년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린다.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FA컵 준결승 대진 추첨식이 열렸다. 이날 대진 추첨식은 대면 추첨으로 진행됐다. 고열 증세를 보여 참석하지 못한 울산현대 홍명보 감독을 제외한 4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가 직접 참여해 추첨을 진행했다. 추첨 결과 울산현대-전북현대, 대구FC-FC서울이 맞붙는다. 준결승은 오는 10월 5일 오후 7시에 단판으로 치러진다. 1, 2차전으로 치러지는 결승은 1차전 10월 26일, 2차전 10월 29일로 예정되어 있다. 결승 1차전은 대구-서울전 승리팀 홈에서, 2차전은 울산-전북전 승리팀 홈에서 치러진다. K리그 우승경쟁을 벌이고 있는 울산현대와 전북현대는 울산문수축구장에서 '현대가더비'를 치르게 됐다. 두 팀은 이번 시즌 K리그에서는 두 번 맞붙어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3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울산이 1-0 승리를 거뒀지만 6월 울산문수축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전북이 3-1로 승리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월드컵을 향하고 있는 한국 남녀축구국가대표팀이 나란히 EAFF E-1 챔피언십 우승을 정조준한다. 2022 EAFF E-1 챔피언십(옛 이름 동아시안컵)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동아시아 국가들이 참가하는 EAFF E-1 챔피언십은 지난 2003년 창설됐으며, 여자부는 2005년 열린 2회 대회부터 시작됐다. 4개 팀의 풀리그로 우승팀을 가리며, 이번 대회 남자부는 한국, 일본, 중국, 홍콩, 여자부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이 참가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과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세부적인 상황은 다르지만 '월드컵을 향하는 과정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는 목표는 같다. EAFF E-1 챔피언십은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지 않는다. 해외파 선수들은 소속팀의 차출 동의가 있어야 참가할 수 있다. 이러한 환경에도 두 팀은 모두 소집할 수 있는 최정예 멤버를 모아 대회에 나선다. 2003년 대회 창설 이후 남자대표팀은 지금까지 총 8번의 대회에서 5번(2003, 2008, 2015, 2017, 2019) 우승을 차지했다. 2번 우승을 기록한 중국에 3번 앞선 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3리그 전통의 강호인 포천시민축구단이 화끈한 공격 축구로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조만근 감독이 이끄는 포천시민축구단이 16일 양주고덕구장에서 열린 2022 K3리그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양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천은 8승 6무 7패(승점 30)를 기록하며 7위로 한 단계 올라섰고, 10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다. 선두 파주시민축구단(승점 39)과는 승점 9점차다. 경기 후 조만근 감독은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 예상했는데 오늘 선수들이 유독 더 열심히 뛰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제 우리가 분위기를 탔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자신감에 차있고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좋아졌다”고 경기 소감을 남겼다. 이날 포천은 현재 K3리그 득점 2위인 주전 공격수 김영준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다. 조 감독은 “김영준의 빈자리가 느껴지긴 했다. 김영준은 득점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라 공백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그런데 다른 선수들이 충분히 채워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선수들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포천은 최근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큰 경험과 자산이 될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용인양지FCU18에게 저학년 대회는 성장을 위한 경험과 자산을 마련한 무대였다. 17일 남해 스포츠파크 바다구장에서 제55회 대통령금배전국고교축구대회 저학년대회 조별리그 1차전이 열렸다. 경기용인양지FCU18는 경남양산범어고등학교를 상대로 박준우와 연성구의 득점으로 2-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만난 용인양지FC의 함종호 감독은 “저학년 대회에서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줘서 고맙다. 선발로 경기를 뛴 선수뿐만 아니라 교체에 있는 선수들까지 모두 의욕이 굉장히 강했다. 선수들이 끝까지 뛰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함종호 감독은 이번 저학년 대회가 어린 선수들에게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랐다. 실제로 경기 시작 전엔 선수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든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배우고, 플레이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해라”는 주문을 넣었다. 함 감독의 지시를 받은 용인양지FC의 저학년 선수들은 시작부터 끝까지 높은 공 점유율을 유지하며 실전에서 성공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함 감독은 “선수들 모두 전체적으로 잘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CJ가 2만 포인트를 돌파하며 ‘위믹스 구단 랭킹’ 독주를 이어갔다.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 CJ 소속 선수는 4명이 참가했다. ‘아시아드CC 부산오픈’ 종료 후 1만 7941.15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선두를 유지했던 CJ는 17일 끝난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우승을 차지한 배용준(22)이 1000포인트, 2위 이재경(24)이 600포인트, 공동 4위 정찬민(23)이 420포인트, 공동 8위 최승빈(21)이 300포인트를 합작하며 누적 2만 1261.15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1위를 유지했다.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한 CJ 소속 선수 4명 모두 TOP10에 진입하며 ‘위믹스 구단 랭킹’ 2위 우리금융그룹과의 포인트 격차를 3245.71포인트로 늘렸다. CJ는 우리금융그룹에 이어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우승자 김민규(21),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배용준까지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 참가하는 프로골프 구단 중 2명의 챔피언을 보유한 2번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의회가 2022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를 앞두고 15일과 18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 스터디를 가졌다. 이번 스터디 모임은 ▲부서별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 ▲2022년 상반기 민원 분석 ▲2022년 상반기 계획에 대한 이행 여부 확인 ▲2022년 하반기 마무리 될 사업의 준비 등을 내용으로 모든 의원들이 정당을 막론하고 토론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오는 20일 개회하는 제300회 임시회에서 실시될 업무보고는 9대 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 마련된 것으로, 의원들이 첫 업무보고를 단순히 시정전반에 대해 청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진행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민생을 보듬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미희 의장은 “공부하고, 일 잘하는, 실력 있는 의회가 행복한 시흥시민을 만드는 것”이라며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과 같은 중요한 하반기 안건을 위해서라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의회,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69회 임시회 기간 중인 18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도서관사업소, 박물관사업소, 수원시립미술관 소관부서의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했다. 배지환(국민의힘, 매탄1·2·3·4동) 의원은 “7곳의 책나루도서관 도서예약이 힘들다는 얘기가 많다”며“강남구의 U도서관이나 타지차체의 작은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등을 벤치마킹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요청했다. 현경환(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동) 부위원장은 “광교 푸른숲도서관의 푸른숲 책뜰 사업은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다”며 “이용 횟수 제한 등을 걸어 많은 시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고 여건이 되는 다른 도서관에도 확대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찬용(국민의힘, 권선2·곡선동) 의원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도서치유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는데 요즘 시대에 매우 적절한 사업이다”며“코로나가 재확산 되고 있으니 좋은 프로그램은 예산을 좀 더 반영하여 확대해주기 바란다”고 건의했다. 김정렬(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 의원은 광교박물관 무인주차시스템 도입과 관련하여 “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오산시의회는 18일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까지 5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9대 오산시의회 개원에 따라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오산시의 시정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주요 사업장을 현장 방문하는 등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오산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등 조례안 3건, ‘오산 도시관리계획 결정 의견제시의 건’ 그리고 기타 안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성길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와 식량의 위기는 세계경제의 침체로 이어지고 있는데 제9대 오산시의회는 시민여러분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함께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회기는 제9대 오산시의회 개원 후 오산시의 시정 방향과 계획을 보고받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집행부에서는 성실하게 보고하고 의원님들의 질문에 성의있게 답변하여 원만한 의정활동이 이뤄지도록 협조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제9대 화성시의회는 7월 18일 제213회 임시회의 개회를 알리며 7월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제213회 임시회는 원 구성 완료 후 열리는 첫 임시회로 조례안 등 기타 부의안건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심사,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보고 청취 등이 실시된다. 상정된 주요 안건으로는 △시민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한시적 지방세(주민세) 감면 동의안, △2022년 수시(2차)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화성시 작은 영화관 운영 및 민간위탁 추진계획(안) 보고의 건, △화성시 차상위계층 국민건강보험료 등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화성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0건의 안건이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당선인들은 이날 본회의에 앞서 10시부터 의회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을 통해 향후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원식은 의원선서와 의원윤리강령 낭독, 신임 김경희 의장의 개원사와 정명근 화성시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9대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천상무가 인천전 홈경기에서 실시한 워터풋볼 페스티벌(수중 축구 대회)이 성료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3일 인천전 홈경기 이벤트로 워터풋볼 페스티벌을 실시했다. 경북유나이티드FC, 옥천FC, GS 풋살아카데미, 삼양FC, 보람FC, SKSS FC(구미), 샬롬코리아사커스쿨(김천), JR FC까지 총 8팀이 참여했다. 김천 내 풋살클럽은 물론이고 구미, 칠곡, 경산, 충북 옥천까지 참가했다. 초등학생 4~6학년생이 참여해 토너먼트로 자웅을 겨뤘고 샬롬코리아사커스쿨 팀이 우승했다. 옥천FC는 준우승을, 보람FC는 3위를 차지했다. 우승, 준우승, 3위 팀에게는 각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증정했다. 우승을 이끈 샬롬코리아사커스쿨 김영준 감독은 “구단에서 뜻깊은 대회를 열어주셔서 감사하다. 더운 날씨에 아이들이 물속에서 즐겁고 시원하게 축구하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아이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팬들의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지역밀착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