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3년 만에 열린 i리그 여름축구축제는 빗속에서도 아이들의 웃음으로 가득했다. 2022 i리그 여름축구축제는 축구 경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클럽간 교류 활성화 및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페스티벌이었다. 축구장 안에서는 경기를 즐기고 밖에서는 나이와 성별에 상관 없이 각종 행사를 즐기던 아이들에게 축구축제는 즐거움의 장이었다. i리그 여름축구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시가 후원하고, 대한축구협회와 경주시축구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올해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경주시 일원에서 펼쳐졌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에는 전국 유, 청소년 축구클럽 180개 팀, 약 2000여 명이 참가했다. 축구 경기는 경주 축구공원과 알천구장에서 진행됐다. 분할된 운동장에서 남자부는 U-8, U-10, U-12, U-15, 여자부는 U-10, U-12, U-15 부문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다. 동시에 경주 서천둔치에서는 물놀이존, 백호네 바자회, 인생한컷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펼쳐졌다. 경기에 참가하지 않는 팀들은 대기 시간동안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그야말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허구연 KBO 총재는 21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만나 경기도 야구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날 KT 위즈파크에서는 KIA-KT 경기가 열렸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시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시타를 했다. 허구연 총재,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날 시구 행사 후 함께 경기를 관람했으며, 신현옥 KT 스포츠 대표이사, KT 위즈 창단 때 수원 시장으로 재직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했던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모여 환담하며 경기도 야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독립 야구단 경기도 리그’를 운영 중이며 수원시를 중심으로 연고 구단 KT의 구장 환경 개선 등에 대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BO와 경기도는 앞으로 KBO 및 경기도 야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지난 주까지 KBO 리그 40주년을 기념해 선정된 레전드 40인 중 20명이 발표됐다. 반환점을 지나 앞으로 5주간 팬들과 만날 20명의 레전드 중, 성실함과 꾸준함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솔선수범하며 동료들의 귀감이 되었던 선수들을 오늘 소개한다. ‘김별명’ 김태균. 일본에 진출했던 두 시즌을 제외하고 한화에서만 18시즌을 활약한 김태균은 그가 갖고 있는 수많은 별명이 말해주듯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힘과 기술을 겸비했던 중장거리 타자였지만 김태균의 가치는 그가 갖고 있는 출루 기록을 통해 가장 잘 증명된다. KBO 리그 역대 3위에 해당하는 0.421의 통산 출루율을 기록한 선수답게, 2016년 8월 7일 대전 NC전부터 2017년 6월 3일 대전 SK전까지 무려 8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KBO 리그 최다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2016시즌 기록한 310번의 출루는 KBO 리그 단일 시즌 최다 출루 기록. 2012시즌부터 2014시즌까지 3시즌 연속 출루율 부문 타이틀을 차지했고 2016시즌에도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까지 단 7명의 선수밖에 달성하지 못한 13시즌 연속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19일과 22일 이틀간 의회 세미나실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찬용 위원장을 비롯한 전 의원들을 대상으로 예산·결산 분야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원들의 예산?결산 분야 전문성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김창범 교수를 초청, 예산?결산 분야 사례 중심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김기정 의장은 “추가경정예산안, 내년도 예산안 등 심사를 앞두고 예산•결산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교육으로 의원 역량을 강화하여 전문성을 겸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제370회 임시회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371회 제1차 정례회 ‘2021회계연도 결산안’ ▲제372회 제2차 정례회 ‘2023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원장 및 김종복,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의원은 주말인 20일과 21일 열린 제1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 탁구대회 및 줄넘기대회에 참석하여 출전선수들을 격려했다. 20일 토요일 8시부터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 1층에서 열린 제1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 탁구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우리 시 선수 26명을 포함하여 총 4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하였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식 중 축사를 통해 대회의 개최를 축하하며“탁구는 우리의 인생과 많이 닮았다. 내가 못 해도 재미없고, 함께 치는 상대방이 못 쳐도 재미없는 게 탁구”라며 “둥근 탁구공처럼, ‘둥글둥글하게’ 함께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운동인 만큼 오늘 탁구대회 또한 더불어 사는 화성시로 성장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21일에는 화성종합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화성시장배 줄넘기대회에 참석하여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기원했다. 화성시장배 줄넘기대회는 화성시체육회의 주최로 총 1,100여 명이 참가하여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치러졌다. 김경희 의장은 “앞으로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의 문제보다 얼마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지소연의 WK리그 데뷔전이 치러진 수원종합운동장은 축제의 장이었다.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2 WK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수원FC 위민이 보은상무를 3-0으로 꺾었다. 이날은 긴 해외 생활을 마치고 국내 무대로 돌아온 지소연의 WK리그 데뷔전이었다. 2011년 일본에 진출하면서 해외 생활을 시작한 지소연은 2014년부터 8년 넘게 영국 첼시FC위민에서 생활한 뒤 2021-22 시즌을 끝으로 한국으로 돌아와 수원FC위민에 입단했다. 지난 7월 전국여자축구선수권을 통해 수원FC 소속으로 경기에 출장하긴 했지만 WK리그는 이날 경기가 첫 경기였다. 수원FC는 그라운드 안팎에서 모두 '지소연 효과'를 확실히 누렸다. 그라운드 안에서 지소연은 FIFA와 FIFPRO(국제축구선수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월드 베스트11 후보에 오를 기량임을 확실히 증명해 보였다. 전반 26분 페널티지역 안에서 나온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고 팀의 선제골이자 자신의 WK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후반 44분에는 다나카 메바에의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추가골까지 기록했다. 단순히 득점을 기록한 것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지소연이 WK리그 데뷔전에서 2골을 터뜨린 수원FC가 보은상무를 꺾었다.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2 WK리그 경기에서 수원FC위민이 보은상무에 3-0 승리를 거뒀다. 수원FC는 WK리그 이번 시즌 최다 관중인 1091명의 팬들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WK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지소연이 두 골을 터뜨렸다. 지소연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수원FC는 경기 초반부터 보은상무를 압도했다. 지소연은 전반 26분 페널티지역 안에서 김윤지의 슈팅이 상대 수비에 몸에 맞고 나오자 바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자신의 WK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후반 초반에는 보은상무가 오프사이드 트랩을 잘 활용하며 수원FC의 공격을 막아냈다. 하지만 후반 막판이 되자 다시 수원FC의 흐름이 이어졌다. 후반 교체 투입된 이영서가 후반 43분 추효주의 패스를 이어 받아 상대 골키퍼까지 제치고 추가골을 득점했다. 바로 1분 뒤에는 메바에의 패스를 받은 지소연이 반대쪽 골문 구석을 노린 슈팅으로 세 번째 골까지 터뜨렸다. 수원FC와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3위를 두고 경쟁중인 화천KSPO는 세종스포츠토토 원정 경기에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생일날 우승컵을 들어올린 장흥FC 김동군 감독은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면서 웃었다. 김동군 감독이 이끄는 전남장흥FC는 18일 제천축구센터 1구장에서 열린 2022 추계 전국 중등축구대회 청풍그룹 결승전에서 무실점 무패행진을 달려오던 경기여강글로벌FC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좋은 흐름을 이어간 여강글로벌은 경기 초반부터 경기 리드를 잡으며, 여러 차례 공격을 퍼부었다. 장흥은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보이며 여강글로벌의 공격을 모두 막아냈다. 오히려 후반 5분에 장흥의 프리킥 찬스에서 이영서가 올린 공을 김진우가 헤더로 밀어 넣으면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경기 후 만난 김동군 감독은 “우리는 전력이 뛰어난 팀이 아니라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했다. 특히 여강글로벌FC는 실점도 없고 득점력이 상당한 팀이라 고민이 많았다. 실점하지 않고 역습을 살리는 경기를 준비했는데 잘 맞아 떨어졌다. 선수들이 정신적인 부분에서 잘 따라줘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결승전이 열린 날은 김동군 감독의 생일이었다. 김 감독은 생일에 ‘우승 선물’을 받은 셈이다. 김동군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오는 23일(화) ‘야구의 날’을 맞이해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김인식 감독과 김경문 감독을 고척(KIA-키움) 경기에 초청하고 경기에 앞서 공로패를 시상한다. ‘야구의 날’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8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2009년 이후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했다. 김인식 감독은 2006년,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서 ‘위대한 도전’이라는 야구계의 명언을 남기며 1회 대회 4강, 2회 대회 결승 진출을 통해 한국야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경문 감독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전대미문의 9전 전승으로 대한민국 남자 구기종목 최초로 금메달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 이후 시구는 김경문 감독이 하며, 시포는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결정전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포수 진갑용(현 KIA 수석코치)이 그 날의 영광을 재현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에서 정규투어 6년 차인 한진선(25세) 선수가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진선은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한진선은 공동 2위 유해란과 최예림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 4천400만 원을 받았다. 2017년 정규투어에 데뷔해 그동안 준우승만 2번 하고 우승이 없었던 한진선은 개인 통산 131번째 대회 만에 첫 승의 감격을 안았다. 3라운드까지 선두 안선주에 3타 뒤진 공동 2위였던 한진선은 최종 라운드에서 5번 홀까지는 1타를 잃어 우승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후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추가하는 뒷심을 발휘하며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2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26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김종덕(61.밀란인터네셔널)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19일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사우스링스 영암 카일필립스 A,B코스(파72. 6,76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김종덕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라운드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1타 차 단톡 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김종덕은 5번홀(파3)까지 파 행진을 이어갔다. 6번홀(파5)에서 이 날 첫 버디를 잡아 낸 김종덕은 이후에도 타수를 잃지 않으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5)에서 다시한번 버디에 성공한 김종덕은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하며 공동 2위 그룹에 1타 차 추격을 당했지만 남은 홀을 모두 파로 막아내며 우승 컵을 들어올렸다. 김종덕은 경기 후 “이번 시즌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가장 큰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해 정말 기쁘다. 시니어 부문에서는 최고참에 속한다. 오늘 10년 차 정도 되는 선수들과 동반 플레이를 했다. 드라이버 샷 거리에서는 조금 차이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안양시의회(최병일 의장)에서는 19일 안양시청 현관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위한 안양시나눔운동본부 및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안양 착한기부 모금”행사에 참여하였다. 금일 최병일 의장 및 의원들은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250만원 성금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피해가구에 꼭 필요한 도배와 장판, 생필품 지원등에 도움이 되고자 힘을 보태었다. 최병일 의장은 “이번 착한기부 캠페인이 수해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가지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일상회복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의회에서는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지난 11~12일 수해현장인 안양7동,석수3동,호계3동에서 쓰레기 및 협잡물제거 등 자원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의회가 '시흥시의회 연경기구단체 운영 및 지원 조례안'제정을 위한 사전간담회를 19일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에 있던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에 관한 규칙'을 폐지하고 연구단체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 및 강화하는 내용과 연구활동에 대한 책임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관련 조항을 신설하는 등 보다 발전적인 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사전 절차의 일환으로 마련된 간담회이다. 연구단체 운영 조례안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연구단체의 참여도 제고를 위해 인원수 제한을 두었고 복수가입이 불가했던 기존규칙과 달리 최대 2개의 연구단체에 등록할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했다. 또한 연구단체 심의위원회 구성시 전문성을 갖춘 민간 위원을 두어 연구단체 등록에서부터 계획심사와 평가까지 연구활동에 필요한 모든 절차에 투명성을 기하고 객관성을 강화화는 내용을 담았으며, 연구결과 보고서를 홈페이지 등에 공개토록 하여 시민들의 알 권리 보장과 공공자료로써 활용가치를 높이는데 초점을 두었다. 시흥시의회 송미희 의장은 “하나의 조례를 만드는 데에 깊이있는 공부와 여러 사람의 생각이 중요하며 그 과정을 통해 집단지성의 힘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선옥)가 18일과 19일 양일간 아동돌봄정책 기관 관계자들과 시 집행부 소관부서와 함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공적 돌봄 체계 운영 현황과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위원회는 김선옥 위원장을 비롯 김수연 부위원장, 이봉관 위원, 윤석경 위원, 박소영 위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18일에는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와 간담회를 통해 돌봄센터 역할과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이나 개선사항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함께돌봄’이라는 명칭은 2019년도에 생겨나 현재는 ‘온종일 돌봄’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공적 돌봄 체계 중 하나로 맞벌이 부부가정의 틈새 아동돌봄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날 김수연 부위원장은 돌봄센터 운영 관련 학부모 민원사항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윤석경 위원은 아동돌봄에 대한 통합적인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박소영 위원은 돌봄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문제를 언급하면서 수탁법인 경영능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시흥시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서선희 회장은 “시의회에서 아동돌봄 정책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8월 19일(금),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T 사무국에서 ‘2022 KLPGA PLK 챔피언스 클래식’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PLK 왕월 회장과 장옥영 대표, KLPGT 강춘자 대표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PLK의 왕월 회장은 “PLK가 ‘2022 KLPGA PLK 챔피언스 클래식’을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는 개최 소감을 밝히면서 “이번 대회가 챔피언스투어에서 활동 중인 많은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의식을 자극해 선수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KLPGA 챔피언스투어를 PLK와 함께 만들어 가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말하면서 "본 대회가 우리 선수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활기를 줄 수 있길 기대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KLPGT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PLK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2022 KLPGA PLK 챔피언스 클래식’은 총 1억 4천만 원(대회 당 총상금 7천만 원)을 놓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