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297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2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12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800만 원)에서 조혜림(21,지벤트)이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조혜림은 1라운드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보기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3타차 공동 5위에 올랐다. 조혜림은 2라운드에서도 13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추가하며 선두 자리를 위협했지만, 14번 홀에서 첫 위기를 맞이했다. 14번 홀 세컨드샷이 우측으로 크게 벗어나며 카트 도로를 맞고 코스 경계를 넘어가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2타를 잃고,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68-70) 공동 4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선두권과 타수가 벌어지며 우승과 멀어지는 듯했지만, 조혜림은 최종라운드에 돌입해 다시 한번 물오른 샷감을 뽐냈다. 조혜림은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채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68-70-65)의 성적으로 드림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조혜림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가 9월 15일, 아시아축구연맹(AFC)에 ‘2023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2023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신청서를 공식 제출함에 따라 관계 기관과 함께 대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대한민국, 카타르, 인도네시아 3개국 경쟁,축구와 한국문화(케이컬처) 결합, 국민의 축구열기 등 우리만의 강점 요소 충분히 지녀 ‘2023 아시안컵’ 유치 경쟁국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카타르, 인도네시아 3개국이다. 처음에는 호주도 유치 의향을 보였으나 지난 9월 2일, 유치 추진을 철회한 바 있다. 카타르의 경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의 최신 경기장 시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회 일정을 2024년 1월로 연기해야 한다는 변수가 있다. 또한 카타르는 1988년 대회를 개최한 이후 2011년도에도 아시안컵을 개최, 2023년에도 유치할 경우 최근 30여년간 세 번째 대회를 여는 유일한 아시아 국가가 된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우리와 같이 당초 일정(‘23년 6월~7월)대로 대회 개최가 가능하지만 내년 개최 예정인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5일 의원회의실에서‘9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등 6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3개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논의된 안건은, 황주룡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두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농지 소유의 세분화 방지 조례안', 박인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두천시 시민의 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은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 동두천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승호 의장이 대표발의한 ▲'동두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의회 포상 조례 시행규칙안'을 비롯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주민자율방범대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22년도 수시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동두천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직장운동경기부(빙상단) 재창단 준비계획', ▲'동두천시와 외국 지방자치단체간의 교류협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가 2023 WBC 예선 라운드가 펼쳐지는 독일에 전력분석팀을 파견한다. 조범현 기술위원 및 김준기 전력분석팀장 등으로 구성된 전력분석팀은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열리는 WBC 예선 라운드에 참가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영국, 프랑스, 체코, 독일의 전력 분석을 위해 오늘 15일(목) 출국한다. 레겐스부르크에서 열리는 예선 라운드는 현지시간 9월 16일(금)부터 21일(수)까지 개최된다. 한편, KBO는 철저한 2023 WBC 대회 준비를 위해 파나마 예선 라운드에도 전력분석팀을 파견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15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의원들의 관심분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활동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올해 신청된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관한 심의 등을 했다. 올해 활동을 하게 된 의원연구단체는 Sports–city 용인Ⅴ, 도시활력소, 처인르네상스, 더 행복한 시민교통 develop, 용인특례시바로알기, 의정혁신연구회, 용인 경제 활성화 Catalyst 총 7개이다. 「Sports–city 용인Ⅴ」는 이창식(대표), 김길수(간사), 박은선, 이교우, 강영웅, 임현수, 신나연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의 체육 및 다양한 분야 접목을 통한 용인시 체육진흥 활성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도시활력소」는 유진선(대표), 이윤미(간사), 남홍숙, 장정순, 황재욱, 신현녀, 이교우, 황미상, 박희정, 김병민 의원(10명)으로 구성됐으며, 스마트 도시재생과 문화거리, 청년문화특화거리, 주민참여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처인르네상스」는 김상수(대표), 김윤선(간사), 남홍숙, 김진석, 이진규, 박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는 1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논의와 자체 안건 처리를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항~일본 간 컨테이너 신규 항로 개설 추진 ▲'평택시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평택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공영주차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청취했으며, ▲예비비 집행 및 성립전예산 편성 계획 등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이어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주관으로 의회운영과 관련해 ▲제233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조정 ▲상임위원회 명칭 변경 ▲평택시의회 전문가 자문단 운영 등 5건의 자체 안건을 상정해 논의했다. 유승영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제301회 제1차 정례회 회기가 시작된 14일 제1차 본회의를 마친 후 소관 안건 심사를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이번 회기 안건으로 제출된 '시흥시 기업체생산품 상설전시장 민간위탁 동의안'과 관련해 직접 현장을 살펴보고 안건 심사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이번 현장방문을 계획했다. 박춘호 위원장과 한지숙 부위원장, 서명범, 이건섭, 이상훈 위원 등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시흥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시흥시기업인협의회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시흥시 기업체생산품 상설전시장 운영 현황을 파악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관내 업체 30개사가 입점해 있는 시화이마트 5층 직매장 운영과 관련해 시화이마트 폐점과 주변 상권 침체에 따라 이전 검토가 필요하다는 관계공무원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직매장 대안장소로 검토 중인 시흥 플랑드르와 시흥하늘휴게소를 차례로 방문해 임대조건, 유동인구 및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한 최적의 장소를 고민하며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박춘호 자치행정위원장은 “시흥시 기업체생산품의 판로 확대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화성시의회는 15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제215회 제1차 정례회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 △2021회계연도 결산안 심의△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의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상임위에서 심의를 거칠 조례안 등 일반안건은 총 13건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화성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화성시 수출업무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과, 교육복지위원회 소관으로 오문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노인상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전성균 의원이 발의한 '화성시 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건설위원회 소관의 이은진 의원이 발의한 '화성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안'등 이다. 또한 2021회계연도 결산심사는 지난 한 해 예산집행의 결과를 분석, 예산편성의 방향을 제시하고 시의 근간이 되는 재정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9일간 시행되는 행정사무감사는 시정 전반에 걸쳐 시의 정책과 추진과정에 대한 합법성을 점검하는 의회의 집행부에 대한 중요한 견제 기능 중 하나이다. 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을 비롯한 위영란 부위원장, 공영애, 배정수, 장철규, 차순임 위원은 지난 13일, 제215회 정례회를 앞두고 화성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현장을 점검했다.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는 연간 사용 빈도가 낮고 개인이 구매하기에는 경제적 부담이 큰 고가의 농기계를 확보하여, 관내 농업인이 필요로 할 때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 해주는 사업으로, 관내에는 팔탄면, 송산면에 총 2개소 운영하고 있으며, 총 508대(49종류)를 보유하고 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사업소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사업소가 보유한 508대에 대한 전수조사와 장비의 정상적인 작동 여부, 정비상태 등을 확인했다. 조오순 위원장과 위원들은 “15일부터 시작되는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될 행정사무 감사를 대비하여 현장 점검을 계획했다. 특히 농업기계 임대사업의 경우, 농업인구 감소와 농업인 고령화로 인해 농업기계화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농업인들이 장비를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임대와 반납, 정비 등 농기계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경제환경위원회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15일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용인시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고, 동천동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어 수해 복구에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관계 부서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힘쓰고, 앞으로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린 경기도 체육대회와 장애인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참가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주신 공무원과 체육회 관계자 여러분,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의 안건 심사와 시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결산 심사는 지난해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추경 예산안도 필요한 곳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며 “공직자 여러분도 충실한 준비와 답변으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군포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서 심의 등 중요 안건을 다룰 제262회 정례회를 15일 개회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10월 4일 폐회될 이번 회기 내에는 예산안 2건(2022년도 군포시 3회 추가경정예산, 2022년도 군포시 기금운영계획안), 결산안 2건(2021 회계연도 군포시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조례 및 기타안건 6건이 심의된다. 또 16일부터 23일까지는 시 행정을 전반적으로 검토․분석․평가한 후 대안 제시 및 시정까지 요구하는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포시 행정과 시의회 의정활동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회기 중 의회에 방문해 회의 진행 모습을 방청할 수 있으며, 시의회 공식 누리집에서도 현장 모습을 생생히 보는 것이 가능하다. 이길호 시의회 의장은 “제9대 군포시의회의 첫 번째 정례회여서 의원들의 열의와 책임감이 무척 크다”며 “어떤 사안이라도 ‘시민의 이익이 우선’이라는 기준에 맞춰 심의, 개선안을 찾아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개회일 ‘군포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 개정안’ 등 조례 3건과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 민간 위탁 동의안’ 등 기타안건 3건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포시의회 김기남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이 지난 8일 열린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정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에서 실행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천 등에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제정 목적, 정의 및 기본원칙 ▲시장, 공공기관, 사업자 및 시민의 책무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구성·운영 ▲온실가스 감축·적응 시책과 기후위기 적응사업 ▲탄소중립 지역사회 이행과 녹색성장의 확산 등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김기남 의원은 “‘2050탄소중립’추진을 위한 관련 법령 제정에 발맞춰 김포시의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천 등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하고자 했다”며 “탄소중립 도시 김포로서 현재와 미래 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태계와 기후체계를 보호해 앞장서 김포시가 국제사회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제출배경을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포시의회 한종우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8일 열린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으로는 현행 조례상 기존에 김포시에서 운영 중인 업체의 배출시설 증설까지 제한돼 적정규모의 대기·폐수·소음진동 배출시설 설치가 어려워짐에 따라 관내 기업 경쟁력 약화는 물론 환경오염이 초래되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에 기존 업체의 경우 일정 범위 내에서 대기 배출시설 등의 증설을 허용하도록 했다. 또한 68개 유해 업종으로 분류한 배출시설 신고대상(일정규모) 미만은 환경오염 방지시설 등의 설치신고 의무가 없어 환경오염 피해가 반복 발생 됨에 따라 배출시설 신고대상 규모 여부와 관계없이 신규 제한해 이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한종우 의원은“조례개정을 통해 관내 기존 업체들의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돕되, 해당 업종의 무분별한 난립을 제한해 쾌적하고 효율적인 김포시를 위한 환경관리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제출 배경을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0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날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성훈창 의원과 오인열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성훈창 의원은 장현지구 조성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해당 사업을 실시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향해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오인열 의원은 집중호우 발생 시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검토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15일부터 21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일괄답변 및 일문일답)과 부의안건을 처리한다. 23일부터 27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을 심사하고,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을 의결하며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성훈창 의원을 선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박춘호, 김선옥, 박소영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9 대표팀이 U-20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에서 스리랑카를 대파했다. U-19 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의 MFF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U-20 아시안컵 예선 E조 1차전에서 스리랑카를 6-0으로 이겼다. 대표팀은 오는 16일 몽골과 2차전을 벌인다. 전반 1분 만에 상대 자책골로 앞서나간 한국은 전반 26분 이영준(수원FC)의 추가골, 전반 추가시간 이승원(단국대)의 페널티킥 골로 전반을 3-0으로 마쳤다. 후반에는 이준상(단국대)이 혼자 3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쳤다. 후반 2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이준상은 후반 24분과 후반 31분 골을 보태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한국은 이번 U-20 아시안컵 예선에서 말레이시아, 몽골, 스리랑카와 함께 E조에 편성됐다. 조 1위는 본선에 직행하고 10개조 2위 중 상위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내년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다. 2023 AFC U-20 아시안컵 예선 E조 1차전 대한민국 6-0 스리랑카 득점 : 임다둘라(전1 자책골, 스리랑카), 이영준(전26), 이승원(전45+2 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