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여성축구대회가 강원도 인제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여자 아마추어 클럽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14팀, 250여 명의 여성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총 4개 그룹으로 나눠 인제고등학교, 원통생활체육공원, 남면생활체육공원에서 경기가 치러졌으며, 조별리그와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렸다. 결승전에서는 송파구여성축구단이 구리시GO구리FC를 4-0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4년 만에 열린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개최하여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체육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대회에는 28개 읍면동 선수단을 비롯한 시민 7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궁도, 배드민턴, 볼링, 바둑, 족구, 게이트볼, 한궁 총 13개 종목을 겨루는 본 경기와 농악 경연, 휠체어 육상 2개 기타 종목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28개 읍면동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화성시의회도 시민들과 더욱더 소통할 수 있는 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종합우승은 봉담읍이 차지했으며, 2등은 팔탄면, 3등은 향남읍이 이름을 올렸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제302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한 ‘배곧대교 지원 특별위원회’가 17일 첫 회의를 열었다. 현재 배곧신도시와 인천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배곧대교 건설 사업은 생활권 확대를 통한 도시 간 상생 발전, 교통 정체 해소, 지역 개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나 이를 둘러싼 이해관계자 간의 갈등과 습지 훼손 등의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시의회는 지방자치법 제64조(위원회의 설치) 및 관련 조례에 근거하여 배곧대교 지원 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에 박소영, 박춘호, 오인열, 서명범, 이봉관, 윤석경 의원 등 6명을 선임했다. 특위 활동기간은 2022년 10월 17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24일 배곧대교 지원 특위는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서명범 위원을, 부위원장에 이봉관 위원을 선임한데 이어 특위 활동 방향과 주요 활동 사항 등의 내용을 담은 활동계획서를 확정했다. 주요 활동 사항을 살펴보면 배곧대교 건설사업에 대한 종합 보고를 청취하고 현장방문을 통한 문제점 및 보완사항을 점검한다. 동시에 환경단체, 지역사회 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을 청취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의왕시의회는 제288회 제1차 정례회의 기간 중에 진행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를 통해 시민불편사례, 예산절감방안 등의 개선책을 요구하고 제시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지난 10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수의계약 시 특정업체의 일부 계약 독점 지양 ▲시설공사 시 불필요한 설계변경 최소화 ▲대규모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안전사고에 대한 대책 수립과 철저한 감독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성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사업계획 수립 ▲의왕도시공사에 대한 시의 관리감독 철저와 도시공사 인사규정에 근거한 조직운영 등이다. 한편 금년 8월 기록적 폭우로 입은 피해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수해복구에 임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창수 행정사무감사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전 의원 모두 오직 시민들만 생각한다는 한마음 한뜻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불합리한 점에 대한 개선책을 모색하는 등 열의를 다했다. 모든 의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의왕시의회 시의원들은 행정사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신설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유효주 선수가 투어 데뷔 6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유효주는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CC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정상에 올랐다. 2017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유효주는 자신의 104번째 출전 대회에서 감격의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유효주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계속 상금랭킹 60위 안에 들지 못해 계속 시드전을 통해 1부 투어에 살아남았다. 올해도 이 대회 전까지 상금랭킹 87위에 그쳐 시드전으로 내몰릴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극적인 생애 첫 우승으로 1억8천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30위(2억6천44만원)로 올라섰고, 2024년까지 2년간 시드를 확보했다. 선두와 2타차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유효주는 16번 홀(파5) 버디로 공동선두에 오른 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어프로치 샷을 홀 1m에 붙이며 버디를 잡아내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 유효주는 우승 직후 방송 인터뷰에서 "너무 얼떨떨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10월 24일 오후 6시30분 잠실에서 시작하는 키움과 LG의 2022 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23일 오후 14시부터 시작한다. 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WEMIX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골프' 2라운드에서 한진선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진선은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한진선은 2위 마다솜(합계 6언더파)에 1타 앞서 순위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첫날 4언더파 공동 선두였던 한진선은 1타 차 단독 선두가 돼 시즌 2승을 노리게 됐다. 지난 8월 하이원 리조트 오픈에서 데뷔 6번째 시즌, 131번째 대회 만에 첫 승 감격을 안았던 한진선은 두 달 만에 우승을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한국 여자축구가 내년 호주와 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여자월드컵에서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한 조에 속하게 됐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아오티아 센터에서 열린 ‘2023 FIFA 여자월드컵 호주-뉴질랜드’ 본선 조추첨에서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H조에 속했다. 2023 여자월드컵은 내년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린다. 한국은 현지시간 기준 내년 7월25일 시드니 풋볼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고, 30일 애들레이드 힌드마시 스타디움에서 모로코와 맞붙는다. 이어 8월3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독일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갖는다. 콜린 벨 감독은 조편성 결과에 대해 '어렵고 까다로운 조'라면서도 '내 인생의 대부분을 살았던 독일과 경기하게 돼 아주 흥미로울 것이다. 한 번도 만나지 못한 모로코, 콜롬비아와의 대결도 흥미로운 과제가 될텐데 하나하나 잘 풀어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2023 여자월드컵 본선에는 기존 24개국에서 8개국이 늘어난 32개국이 출전한다. 현재 공동개최국 호주와 뉴질랜드를 포함해 29개국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남자 중학생 축구 유망주 6명이 독일 분데스리가의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 구단에서 2주간 축구를 배운다. 대한축구협회는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인 ‘골든 에이지’를 통해 선발된 14~15세 선수들이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바이에른 뮌헨 유소년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연습경기에도 출전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단기 연수는 지난 2019년 대한축구협회와 바이에른 뮌헨 구단이 체결한 유소년 발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계약 체결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교류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다가 이번에 처음 개시됐다. 연수 대상자 6명은 모경빈(서울목동중), 박현민(전북현대U-15), 노건희(제주중앙중), 김도연, 박병찬(이상 대전하나시티즌U-15), 김정음(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U-15) 선수다. 지난 6월 방한한 바이에른 뮌헨 구단의 아시아 총괄 디렉터가 골든 에이지 프로그램을 참관한 뒤,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전임지도자들과 협의해 선수를 선발했다. 황보관 대한축구협회 대회기술본부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기술 습득이 빠른 연령대 선수들이므로 바이에른 뮌헨의 유소년들과 함께 훈련하면서 많은 것을 배워왔으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파주NFC가 축구를 즐기는 여자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뒤덮였다. 2022 렛츠플레이(Let’s Play) 축구 페스티벌이 22일 오후 파주NFC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KFA와 국제축구연맹(FIFA)이 여자축구 저변확대와 여자 아마추어 축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FIFA 여자축구 캠페인(FIFA Women’s Football Campaign)’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FIFA 여자축구 캠페인’은 FIFA가 전 세계 여자축구의 고른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FIFA 여자축구 발전 프로그램(FIFA Women’s Development Programme)‘의 8개 항목 중 하나다. FIFA는 여자축구 전략, 리그 발전, 지도자 교육 등 총 8개의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두고 이를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FIFA 여자축구 캠페인‘은 여자 어린이들이 조금 더 축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축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무대를 마련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렛츠플레이 축구 페스티벌도 마찬가지다. FIFA의 지원으로 진행하는 렛츠플레이 축구 페스티벌에 대해 KFA 관계자는 “FIFA의 여자축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천상무 고승범, 권창훈, 박지수가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축구국가대표팀 10월 소집 및 11월 11일 평가전 참가 명단을 발표했다. 권창훈은 지난 9월 국가대표 친선경기 소집에 이어 다시 한 번 이름을 올렸다. 고승범은 6월 국가대표 친선경기 이후 4개월 여 만에, 박지수는 7월 EAFF E-1 챔피언십 이후 3개월 여 만에 재 발탁됐다. 박지수는 “다시 한 번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영광이다. 김천 팀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마음이 무겁지만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 국군대표선수로서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지난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닷새간 장수 컨트리클럽(파72/6,343야드)의 사과(OUT), 나무(IN) 코스에서 열린 ‘KLPGA-삼천리 Together 꿈나무 대회 2022’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015년부터 KLPGA와 삼천리가 우수 여자 아마추어 골퍼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공동 주최하고 있는 ‘KLPGA-삼천리 Together 꿈나무 대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2년간 중단됐다가 3년 만에 개최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중등부에서는 이효송(14)이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72-69-68)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고등부에서는 최종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는 저력을 보여준 서교림(16,삼천리)이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73-68-64)의 성적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서교림은 “1, 2라운드에는 퍼트 실수가 많이 나오면서 답답한 플레이가 이어졌다.”면서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퍼트 연습을 중점적으로 했다. 또, 최대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려는 전략이 잘 통해 우승까지 거둘 수 있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아이들이 진정으로 축구를 즐기기 위해서는 지도자가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 2022 i리그 D급 지도자강습회는 배우고자 하는 지도자들을 위한 무대였다. 17일부터 20일까지 고양 YMCA 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강습회는 올해 i리그에 참가하는 지도자 중 사전에 신청한 총 30명이 참가했다. 2013년 출범한 i리그는 2016년 전문 축구를 관장하는 대한축구협회(KFA)와 동호인 축구를 총괄하던 생활체육전국축구연합회(이하 연합회)가 통합되면서 더욱 체계화됐다. 통합 이후 KFA는 연합회가 주관하던 i리그의 지도자들이 본인이 가지고 있던 지도자 자격증을 KFA가 인정하는 자격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하지만 변화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한동안 KFA 자격증 취득을 의무화하지는 않았다. 통합 이후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며 i리그가 어느 정도 정착됐다고 판단한 KFA는 내년부터 리그에 참가하는 지도자들의 D급 자격증 소지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이번 강습회는 이러한 변화를 알리는 신호탄이다. i리그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KFA D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습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는 21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3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8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 20건을 심사한다. 이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수소생산기지(자치행정위원회) ▲정도전사당·진위향교(복지환경위원회) ▲브레인시티 산업단지·동부고속화도로 사업 현장(산업건설위원회) 등 주요 사업 현장 24곳을 방문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유승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에서는 연초 계획한 사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며 “내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포시의회가 의회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입법과 법률분야 고문을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입법기능 강화를 위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국방위원회에서 활동한 손충덕 전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을 입법고문으로 위촉했다. 손충덕 입법고문은 향후 2년간 김포시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폐지, 운영관리 사항, 지방자치법 등의 법령 해석을 비롯해 자치입법 정책 등 의회관련 제반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의정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다양한 상황에서 법률 자문을 해줄 법률고문에 대구지검 형사3부 부장검사, 국회 입법심의위원을 역임한 황병돈 홍익대학교 법과대학장과 사시 28회 출신으로 인천광역시 소청심사위원, 인천교육청 행정심판위원 등을 역임한 박정수 법률사무소 대표를 위촉했다. 황병돈·박정수 법률고문은 시행 법령 등의 해석, 의회 관련 쟁송사건의 소송수행은 물론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법률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장을 전달한 자리에서 김인수 의장은 “김포시의 빠른 발전 속도만큼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 사회의 다양한 시각과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시의회가 시민 요구에 부합되는 대의기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