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국내 유명 정장 브랜드인 ‘캠브리지 멤버스’와 대표팀 단복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캠브리지 멤버스가 제공하는 단복을 착용하게 된다. 또 2023 AFC 아시안컵과 내년 FIFA 여자 월드컵에 참가하는 선수단도 해당 브랜드의 단복을 입게 될 예정이라고 대한축구협회는 덧붙였다. 이미 지난 9월 코스타리카, 카메룬과의 친선A매치를 위해 소집된 대표선수들이 파주NFC에서 단복을 입고 기념 촬영을 한 바 있다. 카타르 월드컵 한국대표팀의 단복을 기획한 이종원 캠브리지 멤버스 디자인 실장은 “역대 11번째로 참가하는 이번 월드컵을 통해 선수단 모두가 대한민국의 영웅이 되어달라는 뜻으로, 특별 제작한 단복의 이름을 '히어로-K11'로 정했다”면서 “대표팀의 위엄과 진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수트는 짙은 파란색으로, 셔츠와 포켓 스퀘어(양복 윗주머니에 꽂는 천)는 백의민족의 순결함을 상징하는 흰색으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트와 같은 색깔의 넥타이에는 축구대표팀의 상징인 빨강색 라인을 통해 포인트를 주었다. 또 선수의 이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PGA투어 ‘더 CJ컵(총상금 1천 50만 달러)’에 출전했던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 시간으로 20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소재 콩가리 골프클럽(파71. 7,655야드)에서 진행된 본 대회에는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신상훈(24.PXG)을 필두로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자’ 서요섭(26.DB손해보험), 김비오(32.호반건설), 배용준(22.CJ온스타일)과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영수(33.PNS홀딩스), ‘OWGR 한국 선수 상위자’ 박상현(39.동아제약), ‘더 CJ컵 추천 선수’ 정찬민(23.CJ온스타일)까지 총 7명의 KPGA 코리안투어 선수가 출전했다. ‘더 CJ컵’을 통해 생애 최초 PGA투어 대회에 참가한 김영수는 “행복함과 동시에 아쉬움이 남는다”며 대회를 되돌아봤다. 김영수는 “코스 상태와 연습 환경이 너무 좋았다. 대회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PGA투어 도전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다”며 “준비가 부족했다는 것이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용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10월 27일 경기도의회에서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관련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평생교육시설 관계자들은 평생교육사 등의 인건비와 관련하여 근속이 인정되고 있지 않은 현장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인건비 지급기준 개선에 도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했다. 또한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의 각종 어려움을 토로하며 처우개선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조용호 부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도에 전달한 만큼 인건비 지급기준 개선 및 경기도 내 장애인평생교육시설에 대한 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며, “경기도는 다른 지자체들에 앞서 평생교육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만큼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담회에는 오산성인장애인씨앗야학, 동두천두드림장애인학교, 화성장애인야간학교, 안산나무를심는장애인야학, 수원새벽빛장애인야학 등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관련자들과 경기도청 담당 과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국민의힘, 포천2)의 제안으로 성사된 ‘경기도 시·군 현장 정책투어’가 27일 포천시 가산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체계 정비 등 민생 현안에 대하여 경기도의회와 도내 기초지자체가 공동 대응하고, 국민의 힘 단체장인 22개 지자체가 함께 지역별 정책 및 예산 수요 파악 등을 논의하기 위해 계획됐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 곽미숙 의원을 비롯해 김정영 수석부대표, 고준호 정책위원장, 이영주 부대표, 정경자 쇄신위원회 위원, 백영현 포천시장, 정덕채 포천부시장 등 포천시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곽미숙 대표의원와 포천시장이 정책협약을 맺은 뒤에는 포천시의 최대 현안 사항인 하송우~마산 간 도로 확포장 공사 방축리 구간 우선 시공과 왕숙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조기 추진 및 교량 설치에 대한 논의와 현장 방문을 통한 현안 점검이 이루어졌다. 김성남 위원장은 “경기도의회와 포천시 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 숙원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교통권 확보와 동시에 교통체증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힘쓸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이 27일 몽골 옵스주 촐롱 치메드(Chuluun Chimed) 주시사를 접견하고 경기도 내 불용소방차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는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내구연한은 다했지만 충분히 사용가능한 불용소방차를 개발도상국가에 지원했다. 올해는 몽골에 구급차 4대를 지원했으며, 그중 옵스주에 2대를 지원했다. 안계일 위원장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는 국경이 없으며, 인도주의 차원에서 국제사회가 같이 노력해야 한다”며, “경기도의 불용소방차 지원이 옵스주 소방력 보강에 기여해 주민 안전이 강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전을 위한 교류협력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에 촐롱 치메드 주지사는 “옵스주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도로부터 불용소방차를 무상양여 받았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원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와 옵스주의 교류를 통해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지미연 위원장(국민의힘, 용인6)과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승강PO 2차전 대전하나시티즌과 홈경기에서 K리그1 잔류를 위한 마지막 혈전을 벌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9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PO 2022’ 대전하나시티즌과 홈경기를 치른다. 26일 대전하나시티즌과 1차전 원정경기서 한 골 차이로 패한 김천은 잔류를 위한 마지막 기회인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한다는 다짐이다. 지난해 승강PO에서 대전은 1차전에서 K리그1 강원을 1대 0으로 꺾고 승기를 잡는 듯 했지만 2차전에서 강원이 4대 1로 대승을 거두며 극적으로 잔류를 확정지었다. 김천 역시 홈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 반드시 홈에서 승리해 잔류한다는 각오다. 김천은 잔류를 기원하며 팬 응원 문구를 현수막으로 제작해 운동장 전역에 게첨한다. 또한 라커룸 앞에 팬들의 응원메시지를 게시해 선수단의 사기를 증진시킬 예정이다. 동시에 29일, 경기 종료 후 김천 4기 전역기념식도 진행한다. 김천 4기는 고승범, 김경민, 김정훈, 김한길, 문지환, 박지수, 송주훈, 정동윤, 지언학, 한찬희, 황인재까지 총 11명이다. 경기 종료 후 약 6시부터 팬과 함께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대한민국이 내년 3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본선에서 타지키스탄, 요르단, 오만과 한 조에 속했다. 한국은 26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AFC U-20 아시안컵 본선 조추첨식에서 타지키스탄, 요르단, 오만과 함께 C조에 속했다. 지난 2018년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같은 포트에 속한 개최국 우즈베키스탄, 2018년 대회 우승팀 사우디아라비아, 2014년 대회 우승팀 카타르뿐만 아니라 강호로 꼽히는 호주, 일본도 모두 피하게 됐다. U-20 아시안컵 본선은 16팀이 4팀 씩 4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상위 2팀이 8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이 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아시아예선을 겸해 치러진다. 아시아에 주어진 U-20 월드컵 본선 티켓은 4장이다. 2023 FIFA U-20 월드컵은 내년 5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다. 2년마다 열리는 U-20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통산 12회 챔피언에 올라 역대 최다 우승국이다. 지난 2018년 대회에서는 사우디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대회는 코로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큐로 컨트리클럽(파72/6,452야드)의 오크힐(OUT), 파인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투어 왕중왕전 2022(총상금 2억 원, 우승상금 3천6백만 원)’에서 김서윤2(20,셀트리온)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서윤2는 1라운드에서 보기를 2개 범했지만 버디 5개와 이글 1개를 기록하며 선두에 오른 채 2라운드로 넘어갔다. 2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인 김서윤2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67-69)로 1위 자리를 지키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갔다. 김서윤2는 최종라운드 3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었지만 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반등에 성공했고, 11번 홀과 12번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아채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67-69-70)로 드림투어 왕중왕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을 통해 시즌 3승을 달성하게 된 김서윤2는 “목에 담 증상이 있어서 스윙에 어려움이 있었다. 최대한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려고 했는데 전략이 잘 통했다.”고 돌아보면서 “정말 우승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2022시즌 최종전에 우승하게 돼서 더욱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 대전하나시티즌과 원정 경기에서 1대 2로 패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PO 2022’ 1차전 대전하나시티즌과 원정경기에서 문지환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두 골을 내주며 1대 2로 패했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대전에 맞섰다. 김경민-김지현-이지훈이 1선을 꾸렸고 이영재-문지환-고승범이 2선을 맡았다. 포백라인은 강윤성-송주훈-박지수-이유현이 책임졌고 골문은 황인재가 지켰다. 벤치에서는 신송훈, 권창훈, 김준범, 김한길, 윤석주, 임승겸, 정동윤이 대기했다. 전반 초반부터 승격을 위한 대전의 열기는 대단했다. 계속해서 김천을 몰아붙였다. 전반 18분, 김천은 황인재 골키퍼가 공을 걷어내기 위해 나간 상황, 문전에서 대전 레안드로에 공을 내줬지만 박지수가 영리하게 걷어내며 위기를 넘겼다. 위기를 기회로 넘긴 김천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21분,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문지환이 헤더로 깔끔히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득점 이후 김천은 이른 교체를 택했다. 이지훈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은중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U-19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 원정 경기를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한국과 우즈벡의 U-19 대표팀이 다음달 5일과 8일 타슈켄트에서 두 차례 친선평가전을 갖는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전은 U-19 대표팀의 전력 강화 겸 내년 3월 우즈벡에서 열리는 2023 AFC U-20 아시안컵을 앞두고 현지 적응을 위해 마련됐다. 내년 본선 조별리그에서 맞붙을 상대는 오늘(26일) 오후 우즈벡에서 열리는 조 추첨 행사에서 정해진다. 오는 31일 소집되는 U-19 대표팀은 당일 인천공항에 모여 우즈벡으로 출국한다. 올해 초 구성된 U-19 대표팀은 지금까지 총 9차례 경기를 치러 6승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3월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과의 평가전(5-1승)를 시작으로, 4월에는 베트남 U-23 대표팀을 상대로 두 차례 원정경기(1무 1패)를 가졌다. 6월 포르투갈 4개국 친선대회에서는 2승 1패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달 몽골에서 열린 U-20 아시안컵 예선에서 3전 전승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번 우즈벡 원정에는 2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A대표팀에도 뽑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 훈련에 매진한 여성 아마추어 선수들은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여성축구대회에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여자 아마추어 클럽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14팀, 250여 명의 여성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총 4개 그룹으로 나눠 인제고등학교, 원통생활체육공원, 남면생활체육공원에서 경기가 치러졌으며, 조별리그와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렸다. 결승전에서는 송파구여성축구단이 구리시GO구리FC를 4-0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전국여성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대다수가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을 내 틈틈이 훈련에 참여한다. 특히 30대 이상의 선수들은 육아와 훈련을 병행하는 경우도 많다. 수원시팔달구여성축구단 송태헌 감독은 “훈련은 매주 화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다. 팀에 가정주부가 많다 보니 아이들 학교 보내고 나서 운동하고, 끝나면 아이들 데리러 학교에 갈 수 있는 시간으로 정했다. 현실적으로 시간 맞추기가 힘들지만 축구 하는 걸 즐기는 모습을 보면 내가 다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공인의 인영을 시민들이 알아보기 쉬운 한글로 변경했다. 앞서 시흥시의회가 사용하고 있는 공인의 한글 전서체는 본래 한자에 사용하는 서체를 자의적으로 변형한 것으로 글자의 획을 임의로 늘리는 등 알아보기가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시의회는 지난 9월 22일 제30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흥시의회 공인조례일부개정안'을 통과시키며 인영을 한글로 바꿀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결재문서를 수기 날인 방식에서 전자 날인 방식으로 변환하기 위해 전자이미지공인 규정을 추가하고 공인의 인영 서체에 대한 내용을 규정했다. 이번에 시의회가 훈민정음체로 교체한 한글 공인은 시흥시의회의장 직인을 비롯한 8개로 공인 등록 공고를 거쳐 지난 10월 24일부터 사용하고 있다. 송미희 의장은 “유네스코에 등재될 만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우리 한글에 대한 자긍심 고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26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특별재난선포지역 성금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이정열 동천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수해지역 복구와 물품 구입 등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회장인 윤원균 의장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의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의왕시의회는 26일 제28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정례회 기간 중 13일부터 9일간 운영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의왕시 41개 부서와 의왕도시공사를 대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주요 사항으로는 '의왕시 1인가구 지원 조례안'등 9개의 조례안과 '의왕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6개의 동의안은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의왕시 지역정보화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정보화위원회의 기능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위원의 임기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는 내용으로 수정 의결 했다. 또한 시에서 제출한 '의왕시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철회 동의안이 제출되어 의결했다. 김학기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안 등 숨 가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성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과 협조해준 관계 공무원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안 심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은 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34회 임시회 중인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정일구 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자치행정위원회는 1일차인 25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민원콜센터 ▲청소년문화센터 ▲무봉산 청소년수련원을 찾았으며, 2일차인 26일 ▲평택항 ▲수소생산기지를, 3일차인 27일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장학관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정일구 위원장은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첨단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평택의 청사진을 구체화하고자 한다”며 “자치행정위원회는 평택의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필요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