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11월 7일(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한국골프연습장협회(이하 KGCA)와 함께 시작한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12호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북악골프연습장’을 선정해 인증식을 진행했다. 북악골프연습장은 전장 280m를 자랑하는 인도어 골프연습장으로 총 53타석의 오토 티업 시스템과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북악산에 위치해 자연의 느낌과 쾌적한 연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골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금일 진행된 인증식에는 김순미 KLPGA 수석부회장, 김보민 KGCA 상근부회장,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순미 수석부회장은 “우수한 골프 연습장과 인증식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KLPGA 회원들이 본 인증사업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라며, 함께하는 북악골프연습장도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협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LPGA는 지난 2020년부터 골프 대중화와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KLPGA-KGCA 공식 골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3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3’(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0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올해 20주년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본대회는 선수와 갤러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인 ‘SK쉴더스’와 AI 컴퍼니인 ‘SK텔레콤’이 만나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이란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올해도 시즌 최종전다운 다양한 도전과 감동 스토리로 골프 팬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년 치열한 막판 승부를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참가 선수도 화려하다.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25,NH투자증권)와 올 시즌 상금왕과 위메이드 대상을 확정한 이예원(20,KB금융그룹)을 비롯해 박지영(27,한국토지신탁), 임진희(25,안강건설), 김수지(27,동부건설) 등 77명의 정예 선수가 화려한 샷의 향연을 선보인다. 신경통으로 약 3주간의 휴식기를 가졌던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는 “건강하게 대회에 출전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알게 됐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3년 대학축구 1부리그의 최강팀을 가리는 U리그1 왕중왕전이 8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1,2부 승강제가 도입된 대학축구는 올해 84개팀이 U리그1(1부) 36팀과 U리그2(2부) 48팀으로 나뉘어 시즌을 치렀다. 왕중왕전에는 U리그1 4개 권역에서 1~3위를 차지한 12팀이 참가한다. 지난해에는 단국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각 권역리그 1위 4팀(중앙대, 숭실대, 인천대, 아주대)은 8강으로 직행한다. 권역리그에서 2위와 3위를 차지한 8팀은 8일과 9일 2위팀의 캠퍼스 홈구장에서 경기를 갖고 승자가 8강에 진출한다. 첫날 8일에는 성균관대-호남대, 용인대-단국대, 9일에는 전주대-울산대, 건국대-연세대 대결이 펼쳐진다. 13일과 14일 열리는 8강전은 권역 1위 4팀의 홈 경기장에서 열린다. 준결승과 결승은 권역리그 홈경기 누적 관중수가 많은 팀의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다만, 학교 캠퍼스 구장이 아닌 제3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팀은 홈경기 개최 대상에서 제외된다. 준결승은 16일과 17일에, 결승은 23일에 예정되어 있다. &nb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남자 16세 이하(U-16) 대표팀이 국제무대 경험을 쌓는다. 대한축구협회는 U-16 대표팀이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유럽팀들과 세차례 친선경기를 갖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대표팀은 10일 출국해 15일(이하 현지시간)에 포르투갈 U-17 대표팀, 17일은 웨일스 U-16 대표팀, 19일에는 네덜란드 U-16 대표팀과 차례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선수단은 2007년생인 16세 선수 22명으로 구성됐다. U-16 대표팀은 당장에는 국제대회가 없으나 4년 뒤 2027 U-20 월드컵에 참가하는 연령대다. 2023 FIFA U-17 월드컵에 참가하는 현재 U-17 대표팀이 2006년생 위주로 구성돼 있어 2007년생 선수들은 외국 팀을 상대해 본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이번 친선경기는 연령별 대표팀을 세분화해 어린 선수들에게 국제경기 경험을 쌓도록 하기 위해 준비됐다. U-16 대표팀은 지난 9월 국내에서 나흘간 소집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아직 감독이 정해지지 않아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인 이창현 코치, 조용형 코치, 차상광 골키퍼코치, 우정하 피지컬코치가 팀을 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3 대한축구협회(KFA) 여자축구 지도자 컨퍼런스가 여자축구 지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여자축구 저변확대를 위한 도약을 알렸다. 6일 울산광역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2023 KFA 여자축구 지도자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KFA 여자축구 지도자 컨퍼런스는 기존 컨퍼런스와는 다르게 여자축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도자들을 모아놓고 여자축구 저변확대 및 환경개선 등을 함께 논의하고자 진행됐다. 국내 활동 지도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사전에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2023 여자월드컵 TSG 결과 발표, 2023 여자월드컵 리뷰 및 여자축구 발전 방향,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출범 및 클럽 라이선스 도입, KFA 등록 규정 안내 및 등록 교육, 23-24 시즌 변경된 경기 규칙 안내로 세션이 구성됐다. 2023 여자월드컵 TSG 분석을 통한 세계 흐름 파악 컨퍼런스는 먼저 대한축구협회 미하엘 뮐러 전력강화위원장이 진행한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TSG 결과 분석으로 문을 열었다.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뿐만 아니라 월드컵에 참가한 32개국이 어떤 포메이션을 사용했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KBO 리그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의 도입을 추진하기 위한 운영 대행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더욱 공정하고 일관된 판정을 통해 KBO 리그의 가치를 높이고 팬들의 불신을 해소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서 선정되는 업체는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KBO 리그 도입을 위한 모든 관련 장비, 시스템의 설치, 프로그램 개발, 데이터 분석 등의 업무를 총괄 대행하게 된다. KBO 리그 도입 검토에 앞서 지난 4년간의 퓨처스리그에서 단계별 시범운영과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 정확성 검증과 함께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이 경기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과 관련 데이터를 분석했고 선수단, 심판 등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KBO는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도입 추진이 야구 경기에 매우 큰 변화를 가져오는 부분임을 인지하고 2024년 KBO 리그 시범경기부터 도입을 준비 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세밀한 검토와 준비를 실시하여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범경기 도입 전 선수단, 심판 등 주요 대상별 시스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개막하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의 시구와 애국가가 확정됐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1994년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인 김용수, 김동수가 각각 시구, 시포자로 나선다. 1994년 한국시리즈 MVP 김용수, 함께 배터리로 활약한 김동수는 29년 만에 정상 자리를 노리는 LG 트윈스 홈 구장에서 1994년의 감동을 재현하고자 시구, 시포자로 선정됐다. 1차전 애국가는 소리꾼 장사익이 제창한다. 2018년 평창올림픽 폐막식에서 판소리를 떠올리는 기법으로 애국가를 부르며 묵직한 감동을 전한 바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11월8일 오후 2시40분 국회 소통관에서 이동섭 원장을 비롯한 태권도인 20여 명과 태권도 챌린지에 참가한 외국인 10여 명이 조수진 의원실(국민의 힘)과 함께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전 태권도인이 함께 막바지 힘과 염원을 모아 성공 유치를 하자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지난 6월부터 국기원 태권도시범단(단장 남승현)과 이지성 교수(국기원 이론담당)는 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 국민의 기를 모으기 위한 ‘태권도 챌린지’를 이어왔다. 그동안 국기원과 청와대와 지방자치단체 명소에서 릴레이 태권도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전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 왔다. 특히 10월17일 청와대에서는 이동섭 국기원장이 직접 참석, 도복을 입고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활동에 벌였다. 이에 앞서 국가적 홍보인 만큼 동아대태권도시범단과 백석대태권도시범단이 부산과 포항에서 각각 함류하여 대한민국 국민과 태권도인의 간절한 영원을 담은 태권도시범을 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한류의 원조이자 대한민국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2023 시즌 피날레 -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2023 시즌의 피날레를 장식할 최종전이다.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CC 밸리, 서원코스에서 펼쳐진다. 총상금은 13억 원, 우승상금은 264,238,384원이다. 본 대회는 투어 최종전인 만큼 기존 대회 출전 카테고리인 시드 우선순위가 아닌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70위 이내에 포함된 2024년 시드 획득 선수 61명이 출전 자격을 얻었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4년 연속 서원밸리CC서 개최… 올해는 파71로 파밸류 세팅해 코스 변별력 ↑ -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2020년 첫 개최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서원밸리CC에서 개최된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본 대회 코스는 파72로 파밸류가 조성됐다. 하지만 올해는 파71로 변경됐다. 시즌 최종전인 만큼 코스 변별력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2023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초등학생 골프대회’가 지난 6일 강원 원주 소재 오크힐스CC 브릿지, 힐코스(파72)에서 펼쳐졌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주최하고 KPGA가 주관한 본 대회는 총 120명의 초등학생 선수가 출전했다. ▲ 남자 고학년(5, 6학년), ▲ 남자 저학년(1~4학년), ▲ 여자 고학년(5, 6학년), ▲ 여자 저학년(1~4학년)까지 4개 부문으로 나눠 열렸고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자 고학년 부문에서는 최종합계 4오버파 76타를 기록한 인천 송원초등학교 6학년 김주원이 연장전 끝에 용인 중일초등학교 5학년 박성빈과 용인 제일초등학교 6학년 정재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주원은 지난 3월 열린 ‘타임폴리오 위너스 매치플레이’에 김도훈753(34)와 짝을 이뤄 출전한 바 있다. 남자 저학년 부문에서는 최종합계 5오버파 77타를 기록한 부산 해송초등학교 4학년 박태양이 정상에 올랐다. 여자 고학년 부문에서는 남곡초등학교 6학년 김윤서가 최종합계 1오버파 73타로 정상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4리그 거제시민축구단(이하 거제)이 내년 K3리그 승격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이어갔다. 송재규 감독이 이끄는 거제는 5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진주시민축구단과의 K4리그 33라운드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승점 53점(15승 8무 6패)을 기록한 거제는 3위 자리를 지켰다. 오는 11일 리그 최종전을 앞둔 가운데 거제는 최종전을 패하더라도 최소 4위를 확보해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한 상태다. 거제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다이렉트 승격이 가능한 2위 자리까지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K4 1,2위는 K3로 자동 승격된다. K4 3위와 4위는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리 팀이 K3 13위와 승강결정전을 벌인다. 승격플레이오프는 오는 18일, 승강결정전은 25일로 예정돼있다. 거제는 2위 대구FC B팀(승점 54점)과 승점 1점 차이라 최종전 결과 여부에 따라 2위가 돼 곧바로 K3 승격을 할 수도 있다. 시작과 함께 거제시민축구단이 선제골에 성공하며 앞서갔다. 전반 2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창민의 킥을 이강욱이 흘려줬고, 이를 박스 앞 조주영이 침착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11월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에 나설 A대표팀 23명 명단을 6일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지난 10월에 소집된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튼), 조규성(미트윌란) 등 주축 멤버들이 그대로 이름을 올렸다. 문선민, 김진수(이상 전북현대), 정승현, 김태환(이상 울산현대), 이순민(광주) 등 K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도 변함없이 발탁됐다. 그 외에 부상에서 회복한 골키퍼 송범근(쇼난 벨마레)이 5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다. 대표팀은 13일 오후 서울 소재 호텔에 소집돼 목동운동장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16일 월드컵예선 첫 경기인 싱가포르(20시, 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를 마친 후 19일 중국과의 원정경기(한국시간 21시,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를 위해 출국할 계획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은 소집일인 13일 오전 미디어 간담회를 갖고 이번 경기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 축구국가대표팀 11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여주FC가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K4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여주는 5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K4리그 33라운드 경기에서 FC충주를 3-1로 꺾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승점 60점(19승 3무 7패)을 쌓아 올린 여주는 2위 대구FC B팀(승점 54점, 16승 6무 7패)과의 승점차를 6점으로 벌리며 오는 11일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2018년 창단해 K3리그 베이직(당시 K3는 어드밴스와 베이직으로 나뉨)에 참가했던 여주는 2020년 내셔널리그와 통합한 K3리그가 출범하면서 이 해부터 K4리그에 참가하게 됐다. 2020년부터 심봉섭 감독을 새로 선임한 여주는 네 시즌 동안 팀을 리빌딩한 끝에 K4 정상에 서며 내년에는 K3 무대에 오르게 됐다. 여주는 이날 경기에서 무승부만 기록하더라도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대해 여주 심봉섭 감독은 “우승에 있어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상대는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다”라며 아직은 선수단이 침착해야 함을 강조했다. 심 감독의 말대로 충주의 경기력은 만만치 않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프랑스 원정 평가전에 참가할 24명의 올림픽 대표팀(22세 이하) 선수 명단을 6일 발표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13일 프랑스로 출국해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르아브르에서 티에리 앙리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21세 이하(U-21) 대표팀과 평가전을 갖는다. 그에 앞서 17일(현지시간)에는 르아브르에서 프랑스 현지 프로팀과 연습경기도 갖는다. 이번 소집 명단에는 해외에서 활동중인 김지수(브렌트포드, 잉글랜드), 권혁규(셀틱, 스코틀랜드), 정상빈(미네소타, 미국)이 포함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선수 중에는 고영준(포항스틸러스), 황재원(대구FC), 안재준(부천FC), 김정훈(전북현대)이 다시 황선홍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김선호(부천FC), 이강희(경남FC)는 황선홍 감독 체제에서 처음 발탁됐다. 올림픽 대표팀은 내년 4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겸 2024 AFC U-23 아시안컵을 앞두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황선홍 감독이 본격적인 올림픽 준비로 전환할 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가 오늘(6일)부터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공식 기념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한국시리즈 기념 상품은 점퍼, 모자, 기념구 등 총 3종류이며, 2023 한국시리즈 공식 엠블럼과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재해석한 엠블럼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한국시리즈 기념 점퍼(129,000원)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실제 한국시리즈 시구자가 착용하는 것과 동일한 제품이다. 또한, 기념 모자(39,000원) 및 기념구(10,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한국시리즈 기념 상품은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에서 독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