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출발! 고지도 속으로 · 기간: 8/1~8/31 (일 1회, 금 10시~11시, 토14시~15시) · 대상: 5~13세 개인 또는 단체 (회차당 최대 30명) · 내용: 전시 해설과 함께 서양과 조선의 고지도를 살펴보고 여권형 활동지 퀴즈를 풀며 고지도를 이해하는 프로그램. · 신청: 네이버 폼 온라인 신청 및 당일 현장 접수. ■ 알록달록, 내가 그리는 지도 · 기간: 9/10~10/22(일 1회, 수 10시~11시). · 대상: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학급단체(최대 30명). · 내용: 방위, 축척 등 지도 기본 개념 학습 및 지도 그리기·포일아트 체험으로 이루어진 초등 사회 교과 연계 프로그램. · 신청: 네이버 폼 온라인 신청. ■ 조선의 고지도, 탁본 체험 · 기간: 10/14~11/22(일 1회, 화, 목 14시~15시). · 대상: 전 연령(회차당 최대 30명). · 내용: 전시 해설을 듣고 국립지도박물관 소장 유물 2점을 대상으로 탁본 체험을 진행하여 목판 인쇄 과정을 경험하는 프로그램. · 신청: 네이버 폼 온라인 신청 및 당일 현장 접수.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22일, 행정안전부와 함께 인공 지능과 가상융합기술을 활용해 구축한 재난 안전 체계 실증현장을 점검하고, 지자체 현장으로의 적용·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재난 안전 체계 실증은 ‘인공 지능·가상융합기술(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사업을 통해 ’23년도부터 지원된 것으로, 충북도, 충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지역·수요처 별 특성에 맞춰 인공지능과 가상융합 기술 등을 적용한 재난 대응 체계를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형태로 추진됐다. 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행안부는 지난해 6월 재난안전정보 공동이용협의회를 통해 행안부, 고용부, 소방청 등이 보유한 62개의 공공 데이터를 각 지자체에 제공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과제별 공급기업은 인공 지능·가상융합기술 기반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개발했으며, 올해는 개발한 체계를 실증하고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지자체, 과제 수행기관 등이 참여해 개발 현황과 실증사례를 공유했으며, 이를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자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산림청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산림 분야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신제품 및 아이디어 상품 개발을 목표로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산림청의 풍부한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대기업의 수요 및 기술과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28일 사업 공고를 시작으로 산림 분야 신사업에 관심이 있는 역량 있는 스타트업 등을 모집할 예정이다. 오픈이노베이션 참여기업은 휴양산업과 연계된 친환경 고객 경험 솔루션, 산불 감지·조기 대응 예측 솔루션, 공동주택 스마트 수목 관리 솔루션 등 대기업이 제시한 협업분야에서 산림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독창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기업에게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스타트업에게는 대기업의 노하우를 전수 받아 사업을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수 산림청 기획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2025년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생물탐구관에서 『거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거미를 향한 호기심과 경외심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전시로, 실물 타란툴라의 장엄함과 거미줄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거미 실크 단백질을 연구하여 상용화한 최첨단과학기술 성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특별전의 강조점(하이라이트)은 단연 세계에서 가장 큰 거미로 알려진 타란툴라의 실물 전시이다. 골리앗 버드이터, 안틸렌스 핑크토 등 총 8종의 타란툴라가 전시되는데, 관람객들은 놀라운 크기와 신비로운 자태를 가진 타란툴라를 직접 관찰하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거미 애호가(마니아) 양형식(절사모 네이버 카페 운영자)과 김우석이 타란툴라를 키우게 된 사례를 소개하고, 거미를 키울 때 필요한 사육용품 등 도구들과 표본, 탈피 기록 작성 자료 등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거미 표본 약 60여 종과 거미줄 4점, 거미 이야기(정주성 거미 및 배회성거미/거미의 사랑과 육아/거미의 눈/독특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는 제66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전원이 메달을 획득(금 4명, 은 2명)했다고 밝혔다. 총 110개국의 630명 학생이 참가한 동 대회에서 한국대표단은 박경준(서울과학고3), 윤혜원(숙명여중2), 이현준(서울과학고2), 함우주(서울과학고3) 학생이 금메달을, 장현준(서울과학고2), 조형준(서울과학고2) 학생이 은메달을 수상했다. 제66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는 대수, 조합, 기하, 정수 분야에서 총 6문제가 출제됐으며, 하루 4시간 30분씩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올해는 특히 마지막 문제인 6번이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어, 전체 참가자 중에서 완벽히 푼 사람은 여섯 명뿐이었다. 제66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을 이끈 한국수학올림피아드위원회의 유호석(세종대학교) 단장은 “많은 나라들이 수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수학교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면서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의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고 전하며 “이러한 가운데, 우리 한국대표단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7월 18일 특허청으로부터 국내 헬기 운영 국가기관 중 유일하게 보유한 운항품질보증(FOQA) 분석 기술에 따른 "헬리콥터 담수 비행 안전성 판단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전자 장치"에 대하여 국가직무발명특허권을 발급받아 국가 명의로 등록했다. 해당 직무발명은 2019년 산림항공 안전대책을 수립 후 가장 많은 사고 원인인 인적요인에 의한 실수를 줄이고자 최우선 대책으로 '운항품질보증제도(FOQA)'를 도입했고, 산불진화 임무 중 가장 위험도가 높은 담수 접근 절차 집중분석을 통한 안전성 판단으로 현재까지 산불 진화임무에 대하여 '무사고 운영을 달성'해나가고 있다. 김만주 산림항공본부장은 동시다발 대형산불 및 산불의 연중화 추세에 따라 "산림헬기를 이용한 신속한 초동 공중진화는 필수적인 요소로 비행 중 운항 안전을 위한 운항품질보증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규정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여 사고 없는 안전한 임무 수행"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첨가물의 사용 목적에 따라 분류체계를 세분화하고 영양강화제의 사용규제를 완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전부개정안을 7월 22일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식품첨가물의 기준·규격 구성체계를 국제적인 규제 수준으로 개편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고 식품첨가물의 사용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다양한 식품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럽, CODEX 등과 마찬가지로 식품첨가물의 사용 특성에 따라 ‘일반식품첨가물・가공보조제・영양강화제’로 세분화하고, 각각의 공통기준과 품목별 기준을 신설하여 체계적이고 명확한 규정 체계로 개편한다. 영양강화 목적으로 사용하는 비타민K1, 글루콘산망간 등 7품목은 일반식품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기존에 비타민K1 등은 건강기능식품, 특수의료용도식품 등에만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일반 식품에는 사용할 수 없었으나, 최근 개인의 건강이나 영양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영양강화 식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사용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다. 또한, 비타민B2, 산화마그네슘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소비가 증가하는 닭고기, 아이스크림 등 축산물의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를 제조·판매하는 업체 4,074곳을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4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축산물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식약처와 17개 지자체가 함께 6월 9일부터 27일까지 부적합 이력이 있는 소규모 축산물 생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주요 위반 내용은 무허가 냉장·냉동창고 보관(2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2곳), 소비기한 경과 축산물 보관(1곳), 건강진단 미실시(20곳), 표시사항 위반(7곳),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7곳), 자체위생관리기준 위반(4곳) 등이며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과 함께 학교 등 집단급식소로 납품되는 돼지고기, 양념육과 무인점포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등 1,203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및 동물용의약품 등을 검사한 결과, 이 중 농후발효유 1건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과 7월 22일 오전 11시 보존과학센터 세미나실(대전 유성구)에서 6·25전사자 발굴 유품의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6·25전사자 발굴 유품의 과학적 보존처리 ▲ 유품에 대한 과학적 조사·연구를 위한 시설장비 공동 활용 ▲ 유품 보존처리를 위한 기술·인적교류, 자문 및 공동 학술활동 ▲ 유품과 보존처리와 관련된 정보 공유, 성과 홍보, 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 등이다. 연구원은 국가유산청-국방부 간 정부 협업과제의 일환으로 2020년도부터 비무장지대(DMZ) 내 발굴 유품 약 1,300여 점을 보존처리했으며, 협업과제가 종료된 2023년부터는 보존처리가 시급하거나, 고난도의 대형 유품 등과 같이 국유단이 직접 선정·의뢰한 유품들을 보존처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진행되어 온 유품 보존처리 업무를 더욱 체계화하고 관리와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히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 유품을 일괄 보존처리함으로써 각 전사자별로 유품이 보다 안전하게 보존, 활용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경훈 장관은 7월 21일, 금번 집중호우 기간 중 방송통신설비 피해가 많았던 가평군을 방문하여 피해 복구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먼저 가평군 북면 소재 이동통신 기지국 피해 복구 현장을 이동통신사업자 등과 함께 점검했다. 이곳은 지난 주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통신설비 피해가 컸던 지역이었던 만큼, 전반적인 이동통신서비스 복구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 복구 인력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방송통신재난 위기경보 격상(관심 → 주의, 7월 17일) 및 주요 방송·통신 사업자와 상시 대응체계 구축(6시간 간격 피해·복구 현황보고), 통신사 네트워크 관제센터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7.18일) 등 방송통신시설 복구에 인력 및 물자를 집중 투입하고 있으며, 7월 21일 17시 기준 피해를 받은 방송통신 시설의 94.4%가 복구됐다. 배경훈 장관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통신망이 신속하게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면서, “피해 복구에 긴급하게 투입된 현장 직원들 역시 안전에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들어가기에 앞서, 고속정, 고속함에 대해 알아볼까요? 고속정 또는 고속함은 연안의 순회 및 정찰 등의 임무에 쓰이는 소형의 빠른 군함을 말합니다. 우리에겐 연평해전에서의 중요한 역할로 더욱 특별해진 존재죠! NLL 해상 분쟁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연평해전의 상징, 북한의 경비정과 교전한 고속정 제1연평해전과 제2연평해전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하여 도발한 북한에 기동성과 초계 능력을 바탕으로 직접 대응했고 참수리 357호정은 제2연평해전의 상징으로 기억되고 있죠. 우리 바다를 지킨, 참수리 고속정의 원래 이름은 기러기였다?! 고속정을 조류 명으로 부르는 전통에 따라 1970년대 초 '기러기'로 명명. 하늘을 나는 기러기처럼 기민하고 빠르다는 의미였어! 하지만 1993년, '기러기'가 강한 인상을 주지 못한다는 의견에 따라 맹금류인 '참수리'로 명칭 변경. 공격적이고 예리한 이미지로 타격 임무 중심의 고속 전투정의 상징성을 갖게 됐지! 참수리급 고속정에서 윤영하급 고속함으로! 고속정과 고속함의 차이는? 크기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확인되지 않은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 이런 문자 조심하세요! [대한민국정부] 민생회복 쿠폰 지급대상·금액 확인, http://urlurl/1233455 [OO 카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카드사 혜택 확인 http://card/cash1233 귀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대상자입니다. 온라인 센터(http://online/center11)에서 신청 바랍니다. ◆ 정부·카드사·지역화폐사는요! 문자메시지를 악용하는 개인정보 피해(스미싱)를 예방하기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하여 '인터넷 주소 바로가기(URL·링크)'가 포함된 문자 및 SNS는 일절 발송하지 않습니다! ◆ 피해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 알려드려요! · 문자 뒤에 인터넷 주소(URL)가 있으면 정상 문자인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 내 인터넷 주소(URL)는 절대 클릭하지 마세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피해신고' 온라인으로도 가능합니다! 방문 신고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신고 기한 내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도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피해 신고, 이렇게 하세요! ①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국민재난안전포털을 검색. ② 국민재난안전포털 접속 후 우측 상단의 '참여와 신고'를 클릭. ③ '참여와 신고' 메뉴에서 '사유재산피해신고'를 클릭. ④ 재난명 선택 후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 ⑤ 피해 정보 입력 후 저장. Tip. 휴대폰으로 신고할 경우, PC화면으로 보기를 클릭! 신고 기한 안내 정부지원을 받으려면 재난 종료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 다양한 신고 방법 안내 온라인(인터넷/휴대폰) 외에도 가까운 읍면동사무소 방문, 비대면(이메일, 팩스 등) 신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피해 신고가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고를 통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정부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8월 8일 세계 고양이의 날과 8월 26일 세계 개의 날을 맞아 우리 삶에 친숙한 두 동물을 주제로 ‘댕댕도 함께하는(With 댕댕) 냥냥이 학술대회 ’ 행사를 오는 8월 2일부터 8월 3일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간과 동물 서로를 길들이다’를 주제로 반려동물을 통해서 본 과학과 반려동물에 관한 과학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하리하라 이은희 작가, 로봇공학자 박종원박사, 과학 소통가(과학커뮤니케이터) 과즐러, 울림 등이 과학분야 연사로 나서며, 나응식 수의사, 권혁필 동물행동전문가 등이 ‘반려동물과의 소통’을 주제로 대중을 만난다. 또한 각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자원하여 수준 높은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학술대회보다 대중적이고, 일반 강의보다 흥미로운 콘텐츠로 반려인과 비 반려인 모두 관심 가질만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 뿐 아니라 공연과 연찬회(워크샵), 기념품 시장(굿즈마켓)도 동시에 진행된다. 음악이 있는 이야기 '마음의 빛과 빚'은 가수 윤성기와 의학 전공 과학 소통가(과학커뮤니케이터) 장혜리가 사전 접수 사연과 함께 치유의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고·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인공 지능·디지털 원어민(AI·디지털 네이티브) 토론대회’ 및 ‘인공 지능·디지털 논문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토론대회는 7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논문공모전은 7월 21일부터 9월 26일까지 접수 받을 예정이다. 전세계적으로 인공 지능 대전환이 진행됨에 따라 인공 지능 도입·확산에 따른 일자리 변화, 인공 지능 연산 방식(알고리즘) 편향성, 인공 지능 환각(할루시네이션) 문제 등 다양한 쟁점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폭넓은 사회적 논의와 담론 형성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번 토론대회 및 논문공모전은 이러한 쟁점들에 대한 청년 세대들의 소통·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사회의 공론 형성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토론대회·논문공모전은 다양한 분야의 석학 및 여론 주도층(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사회(디지털소사이어티)(의장 이재열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가 심사위원, 지도자(멘토) 등으로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역량 강화와 사회적 논의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