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우리나라 국민은 WHO 권고기준보다 1.5배 많은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고 어린이·청소년 3명 중 1명은 당류 1일 권고기준을 초과하여 섭취하고 있어요. 알고 계셨나요? 식약처에서는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나트륨·당류저감 표시기준'을 마련하고 나트륨· 당류 줄인 제품을 개발하도록 기술 지원하고 있어요. '나트륨· 당류 저감 표시기준'에 따라 아래 적용대상 품목은 나트륨·당류 함량의 평균값 보다 10% 또는 자사유사제품 보다 25% 이상 줄이면 ‘덜’, ‘감소’, ‘줄인’, ‘라이트’ 등의 문구를 제품에 표시할 수 있어요. ’23년 식약처의 기술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된 저감 제품은 편의점, 마트, 온라인몰에서 보실 수 있어요. 나트륨·당류 함량이 높은 원재료 사용을 줄여 시중 유통되는 제품보다 나트륨·당류 함량을 10% 이상 낮췄어요. ◆ 덜 짜고 덜 달게 먹기 꿀팁! Ⅴ ‘덜’, ‘줄인’ 등이 표시된 제품을 찾아보세요! Ⅴ 건강먹거리 코너를 활용해 보세요! 주변의 편의점 건강먹거리 코너에 관심을 가지고 덜 짜고 덜 단 제품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식품 표시 정보가 늘어가면서 좁은 면적에 많은 표시사항이 들어가게 되어 소비자가 식품 정보를 확인할 때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식품 표시의 가독성을 높이고 소비자 관심 생활정보는 큐알(QR)코드에 담아 제공하는 ‘식품표시 사업’을 추진합니다. 어떻게? 글씨 크기는 더 크게! Ⅴ 제품명, 소비기한과 같은 안전 정보 표시는 눈에 잘 보이게! 식품 섭취에 중요한 정보는 포장지에 크고 잘 보이게 표시하고, 나머지 정보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큐알(QR)코드를 스캔하여 실시간 확인 가능 식품의 정보제공은 더 많이! Ⅴ 모든 가공식품에 영양성분 표시 확대!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만성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영양성분 표시 대상을 일부 가공식품에서 모든 가공식품으로 확대 * 매출액 기준으로 2026~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 예정 Ⅴ 과라나가 함유된 고체 식품에 ‘고카페인’ 주의 표시 확대! 액체 식품에만 표시하던 ‘고카페인’ 주의 표시를 과라나 함유 고체 식품까지 확대 나머지는 어디있지? 큐알(QR)로 확인! 소비자 관심 생활정보는 표시 정보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전국 방방곡곡 축제의 나라, 대한민국! 축제 명칭도 상표로 등록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시나요? 상표권 분쟁 예방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지역만의 축제를 브랜드화하기 위해 등록하는 추세인데요, 겨울에 열리는 축제 중 어떤 상표들이 등록되어 있는지 알아볼까요? ◆ 대관령눈꽃축제(24.01.27 ~ 24.02.11) '상표등록 제 41-0074495호' 대한민국의 겨울왕국, 대관령눈꽃축제 7080 눈마을, 멧돼지 술래잡기, 스릴 넘치는 눈썰매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로 135-9 (대관령면) ◆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24.01.06 ~ 24.01.28) '상표등록 제41-0380578호' 얼음나라 화천에서 즐기는 짜릿한 손맛, 산천어 축제 얼음낚시, 맨손잡기, 루어낚시 3가지 체험 가능 -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산천어길 137 ◆ 강화빙어축제(24.01.01 ~ 24.02.25) '상표등록 제41-0372542호' 겨울하면 빠지지 않는 ‘호수의 요정’ 강화빙어축제 올해는 안전 관계로 빙어낚시만 진행 중. 빙어전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파를 활용한 중소기업 개발제품의 상용화 촉진을 위해 1월 29일부터 2월27일까지(30일간) 「2024년도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 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 사업은 제조, 농업, 의료 등 전파가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국내 중소기업이 혁신제품을 조기에 상용화할 수 있도록 제품화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파를 활용한 새로운 디지털 융합산업 발굴을 위해 우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시설, 사업화 자금 부족 등으로 제품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영세·중소기업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총 155개의 중소기업 개발제품을 지원하여 왔으며, 이를 통해 지원받은 기업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지원금 대비 평균 10배 이상의 매출성과를 달성하는 등 동 사업의 지원 효과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정통부는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총제작비의 70%까지 최대 4천만 원 한도 내에서 정부지원금을 지원하고,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작년 4월 한-미 정상회담에 따른 ‘한-미 과학기술 동맹’을 견고히 하기 위해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에너지부(DOE), 국립과학재단(NSF) 주요 인사와 면담을 통해 한국 전략기술과 미국 핵심신흥기술 간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국 전략기술은 국가전략기술육성법에 따라 지정된 12대 기술을 뜻하며, 이와 유사하게 미국은 반도체와 과학법 이후 10대 핵심신흥기술(CET)을 선정하여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과학기술이 단순 기술을 넘어 경제와 안보를 좌우함에 따라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여 전략적으로 기술을 확보하려는 기술패권 경쟁의 대표적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조성경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美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스티브 웰비 국가안보차장(Deputy Director of National Security Team)과 면담(1월 23일(화) 10시)을 통해 ①양측의 핵심신흥기술 R&D 투자현황·계획을 공유하고 ②한미 핵심신흥기술 대화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③핵심신흥기술 협력 유망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조 차관은 한국의 2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기술탈취 방지를 위한 고강도 대책들이 부정경쟁방지법에 도입된다. 특허청은 징벌적 손해배상을 5배까지 높이고, 법인의 조직적인 영업비밀 유출행위에 대한 벌금형을 3배로 인상하는 한편, 아이디어 탈취행위 등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시정명령 제도를 도입하는 등 기술탈취 방지를 위한 여러 대책이 담긴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부정경쟁방지법’)' 개정안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가간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우리기업의 우수 기술에 대한 해외 경쟁사의 영업비밀 유출 사건도 지속 발생하고 있다. 동시에, 범죄 행위의 유형이 다양화되고 수법도 고도화되어,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에 통과된 기술탈취 방지법은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 및 여야가 협력하여 추진한 입법으로, 우리 산업 경쟁력의 위협 요소를 제거하고, 건전한 기술 혁신 생태계 형성에 필요한 다양한 대책을 담고 있다. 새로운 법률은 ①범죄 행위에 대한 억제 및 처벌 강화, ②불법 행위에 대한 행정적 구제수단 강화 및 ③보호의 법적 공백영역 해소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IITP’)과 공동으로 2024년 미디어콘텐츠 분야 사업 설명회를 1월 25일 목요일 14시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정부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2024년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신규 연구개발 과제 및 주요 추진사업 설명, 그리고 산·학·연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미디어·콘텐츠 분야에 특화하고 R&D와 비R&D를 한번에 아우르는 사업 설명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본 행사는 미디어·콘텐츠 분야 정부 정책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공유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이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과기정통부는 본 설명회에서 미디어・콘텐츠 기술 혁신을 위한 정책방향, AI・디지털 기반의 미디어 활성화, 방송OTT 콘텐츠 해외진출 및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지원방향을 소개했다. 먼저, 미디어·콘텐츠 기획·제작·유통 전 과정에 AI·디지털을 적극 접목한다. 노동 집약적인 부분이 현존하는 미디어·콘텐츠 제작 과정을 AI 활용을 통해 제작비는 낮추고 품질은 향상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은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대상 수여식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술이전 사업화, 지역혁신 기여, 사업화 지원 등 3개 부문에 대하여 9개 기업을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 및 특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기술사업화 대상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8조에 따라 특구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 기반을 구축하고, 공공기술 사업화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하여 특구의 출연(연), 대학, 기업이 연구개발 성과를 사업화 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첫 번째,‘기술이전 사업화’부문에서는 성공적인 공공 기술사업화를 실현한 연구개발특구 소재 기업 또는 연구소기업을 대상으로 선발했으며, 대상은 창업 3년 만에 로봇 기반의 제조 자동화 통합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SK온,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 등 대기업에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다임리서치㈜가 수상하게 됐다. 두 번째 부문에서는‘지역혁신 기여’를 위하여 양질의 일자리 및 고용 안정을 추구하거나,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연구개발특구 소재기업을 평가하여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방위사업청은 아군의 감시·정찰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 MUAV, Medium Altitude Unmanned Air Vehicle)의 양산사업에 착수했다. 방사청 주관으로 1월 24일과 25일 양일 간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부산)에서 합참,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MUAV) 양산사업 착수회의를 개최 했으며, 향후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MUAV)는 양산을 통해 공군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전략급 무인항공기인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MUAV)는 2008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연구개발 하여, 2022년 3월 전투용적합 판정 및 국방규격화 완료를 통해 개발 사업을 종료했다. 작년 12월 21일, 방사청은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MUAV)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업체인 대한항공,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3개 업체와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MUAV) 양산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MUAV) 양산사업이 착수됨에 따라, 앞으로 한국군의 독자적인 감시·정찰 능력이 획기적으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특허청은 1월 25일 14시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강남구) 19층 대회의실에서 개정된 상표・디자인 제도를 소개하는 ‘2024년 상표・디자인제도 동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상표 공존동의제도 ▲가상서비스 분류기준 등 상표 분야 제도개선 사항과 ▲신규성 상실의 예외 적용 확대 ▲우선권주장 심사 간소화 등 디자인 관련 제도 변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상표 공존동의제도('24. 5. 1 시행)는 선등록(출원)권리자가 자신의 상표와 동일・유사한 후출원 상표의 등록에 동의하는 경우 상표등록이 가능한 제도로 이와 관련된 적용 요건 및 취소사유 등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상품분류제도와 관련해서는 상품 간 유사 판단을 위한 분류 정비 및 가상환경에서 서비스 분류 기준에 관한 사항을 소개한다. 디자인과 관련해서는 신규성 의제주장 요건 완화 등 개정디자인보호법('23.12.21 시행)의 주요 내용과 이와 관련한 심사기준 변화, 디자인도면 관련 항목 간소화 등을 골자로 하는 시행규칙 개정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특허청 구영민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이번 설명회는 출원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월 24일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가명정보 결합 및 반출 등에 관한 고시」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7월 가명정보 활성화를 위한 산업현장의 개선의견을 반영하여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가명정보 활용 확대방안」의 주요 대책 등이 반영된 것이다. 결합고시의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의 자기활용 목적을 위한 데이터 자체결합을 허용했다. 그간 결합전문기관은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직접 결합해서 자신의 과학적 연구 등에 활용하는 것이 불가능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가능하게 됐다. 앞으로 국립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청 등 다양한 데이터를 보유한 결합전문기관의 가명정보 결합·활용 절차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되어, 바이오․헬스, 인공지능, 사회복지 등 여러 분야의 공동연구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규제 개선에 따른 제도 오·남용 방지 장치도 동시에 마련했다. 결합전문기관이 직접 결합한 정보를 활용하고자 할 때, 개인정보 침해 위험 등을 심사하는 ‘반출심사위원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월 24일 제2회 전체회의를 열고, 사전적정성 검토를 신청한 2건에 대하여 사업자와 마련한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방안을 의결했다. 첫 번째는 인공지능(AI)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선별관제 솔루션 개발업체인 ㈜벡터시스가 자사 솔루션 상용화를 위해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자 사전적정성 검토를 신청하게 됐다. 개인정보위는 현장 확인을 통해 솔루션이 사람의 쓰러짐, 추락 등 산업재해·안전과 관련된 상황이나 통제구역 침입, 배회 등 보안·방범과 관련된 상황만 발췌하여 관제·녹화할 수 있는 선별관제 기능을 확인했다. 이에, ①해당 기능을 활용하여 사건·사고 장면만 원본영상을 표시·녹화하고, 나머지 일상적 장면에 관한 원본영상 정보를 별도 저장하지 않으며, ②영상정보처리기기 관제 화면에 노출되는 사람의 영상은 아이콘 등으로 표시하고 촬영구역 내 정보주체들에게 운영 정책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을 전제로, 근로자 감시 우려는 적고 사건·사고 예방·분석으로써 얻어지는 법익은 크다고 보아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구역 내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도 이를 운영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행정안전부는 1월 25일, 2024년 첫 중앙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하고, 실내 내비게이션 실증을 진행하고 수도권 제2고속도로(경기 포천-남양주) 일부 도로구간 변경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중앙주소정보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시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주소정보를 이용한 실내 내비게이션 길안내 서비스를 실증했다. 기존 대부분의 내비게이션 앱은 지하와 같이 GPS가 잡히지 않는 곳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길찾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2023년부터 서울시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 대전시 대전역 지하상가 등을 대상으로 주소기반 실내 내비게이션용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실내 내비게이션’ 실증사업에 따라 GPS 신호 수신이 불가한 복잡한 지하상가, 헷갈리는 지하철 역사 등 실내에서도 주소정보를 이용한 길안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서초구는 실내 내비게이션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기존 1개 도로명으로 된 고속터미널 지하도 내부도로와 상점에 도로명·기초번호를 각각 부여하고 건물번호판·사물주소판 등 주소정보시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2024년 소상공인 정책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지원과 예산 확대 등 8가지 항목 중 고용보험료, 노란우산공제, 환수금 면제, 세제 지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고용보험료 가입비용 최대 80% 지원 · 대상 : 4만명으로 확대(’23년 2.5만명) · 지원 : 비율을 최대 80% 로 인상(’23년 50%) ■ 재난·질병 등 노란우산공제 안전망 확대 · 자연재난, 사회재난, 질병·부상, 회생·파산 공제항목 신설 · 노란우산공제 중간정산제도 도입 ■ 선지급된 1·2차 재난지원금 환수금 면제 · 대상 : 영세소상공인 57만명 · 지원 : 재난지원금 환수금 약 8천억 원 면제 ■ 소상공인·전통시장 세제 지원 대폭 확대 ·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기준 상향 · 전통시장 소득공제율 80%로 인상(’24년 상반기)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어느새 민족 대명절인 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길 음식거리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다가오는 설, 꼭 확인해야 할 ‘설 성수품 할인 소식’을 함께 모아 전해드립니다! 1. 설 맞이 농축산물 할인대전 성수품 등 국산 신선 농축산물 구매 시 일정 금액이 할인(20~30%, 최대 1~2만원)됩니다. 1.18.(목)~1.24.(수) ㆍ할인 품목 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대파, 미나리, 청양고추, 오이, 토마토, 감귤, 딸기, 쪽파, 시금치, 도라지, 고사리 (총 21종) 1.25.(목)~1.31.(수) ㆍ할인 품목 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대파, 청양고추, 오이, 토마토, 감귤, 시금치, 도라지, 고사리(총 18종) ㆍ참여 업체 대형마트(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지역농협, 중소형마트, 친환경매장, 온라인몰(11번가, 마켓컬리, 위메프 등) ☞농축산물 할인대전 바로가기 2. 대한민국 수산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