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농촌진흥청은 수경재배 토마토 스마트팜의 재배 환경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양액 공급량을 자동 조절하고, 인공지능 기술로 최적의 재배 환경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지능형 양액 공급기를 개발했다. 지능형 양액 공급기는 다양한 작물에 공통으로 사용, 특정 작물과 환경 맞춤형 양액 공급이 어렵던 기존 양액 공급기의 한계를 개선해 개발했다. 또한, 세밀한 양액 제어가 어렵고 온실 운영에 필요한 다른 제어기와 연동이 힘들었던 단점을 보완했다. 2024년 개발된 지능형 양액 공급기는 정밀 양액 측정 감지기(센서),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양액 공급 최적화 알고리즘, 국가통신표준 기술을 적용해 양액 공급량을 정밀하게 제어하고 다른 환경 제어 장치와 연동된다. 정밀 양액 측정 감지기는 전기전도도(EC) 측정 오차 0.07 dS/m에 유지보수 주기를 3개월로 설정해 장기간에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양액 공급 최적화 알고리즘은 토마토 지상부와 지하부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학습하고 인공지능 엘에스티엠(LSTM) 모형으로 토마토 증발산량 모형과 배액량에 따른 최적 양액 공급량, 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2025년 원헬스 항생제 내성 국제 심포지엄'을 1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항생제 내성은 특정 분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모든 곳에서 발생하고 전파될 수 있어, 사람-동물-환경-식품의 다분야 협력을 바탕으로 원헬스 관점의 실태조사와 연구, 전략 수립과 이행이 이루어져야 하는 공중보건학적으로 중요한 당면 과제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항생제 내성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원헬스 항생제 내성 극복을 위한 세계적 협력, 원헬스 관점의 항생제 내성 전파 연구, 항생제 내성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접근(I, II), 항생제 내성균 다분야 통합 실태조사의 현재와 미래 전략 등을 논의하는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 '원헬스 항생제 내성 극복을 위한 세계적 협력' 세션에서는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 등 국제기구의 원헬스적 항생제 내성 대응 활동과 우리나라의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은 11월 27일로 예정된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기원하며,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다양한 전시와 체험으로 구성된 특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소개된 초등생 미술 작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실물 크기의 누리호 기립 작동을 포함한 다채로운 우주과학 체험을 통해 국민과 함께 발사 성공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과학관 중앙홀 2층에서는 한국과학창의재단, ㈜보령과 공동으로 마련한 '아이들의 꿈을 우주로' 특별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국제우주정거장에 게시된 초등학생 미술 작품 20점과, 2026년에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올라갈 예정인 작품 20점을 함께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국제우주정거장(ISS) 탑재를 위해 실제로 선 처리(코팅 등)된 원본 그대로 공개되어,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지구 밖’에서 어떤 방식으로 구현됐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자유 관람으로 운영되며, 관람객은 스케치북 형태의 원본 작품과 개별 액자 작품을 통해 ‘예술’이 ‘우주과학’과 만나 새로운 가능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질병관리청은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을 맞아, 항생제 내성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항생제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부터 항생제 내성을 인류가 직면한 10대 공중보건 위협 중 하나로 지정했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대중의 인식 제고를 강조하는 글로벌 캠페인의 운영과 동참을 촉구하고 있다. 항생제 내성은 세균이 반복적인 항생제 노출로 약효에 적응하면서, 기존 치료제가 더 이상 듣지 않게 되는 현상으로, 질병의 치료 실패와 의료비 증가를 초래한다. 다만, 항생제 내성은 ‘예방이 가능한 위협’으로, 우리 모두가 함께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적정 사용을 위해 노력한다면 이러한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이번 인식주간을 기념하여, 올바른 항생제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한다. 국민과 의료인이 함께 항생제 내성 예방관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행동’과 ‘실천’을 강조하는 슬로건을 제작하여, 국민에게는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백신과 혈장분획제제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최신 기술정보와 품질관리 운영 계획 등을 공유하는 ‘2025년 생물학적제제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Lab-Net) 워크숍’을 11월 1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물학적제제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Lab-Net)’는 2011년 출범하여 식약처를 비롯해 백신·혈장분획제제 제조·수입업체, 품질 검사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는 민·관 협의체로, 산업계와 규제기관이 함께 품질관리 기술 발전과 규제과학 전문성 제고를 위해 협력하는 대표적인 소통의 장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EU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부속서1(무균의약품 제조)의 국내외 적용 사례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의 QRM-QbD 기반 품질·공급망 전략 및 적용 사례 ▲분석 설계기반 품질고도화(AQbD)의 개념 및 사례 ▲바이오의약품 발열성 평가를 위한 단핵구활성시험(MAT) 도입과 적용 ▲엔도톡신 시험법 및 마이코플라스마 부정시험 시험법 등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되며, 올해 수행한 연구사업의 주요 결과, Lab-Net 협의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체육·관광 분야 전문기관들과 공동으로 11월 18일, 서울드래곤시티(서울 용산구)에서 ‘2025 문화체육관광 인공지능(AI)·디지털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이 바꾸는 문화 일상, 인공지능(AI)이 이끄는 혁신’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 각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모두가 함께 누리는 디지털 문화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개회식과 ‘2025 문화 디지털혁신 및 데이터 활용 공모전’ 시상식, 기조연설, 문화·체육·관광 분야 전문가 토론 등을 진행하고 별도 행사장에서는 공모전 수상작과 각 기관의 대표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체험관도 운영한다. 지난 6월 2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에서는 총 223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총 17개 팀(대상 5점, 우수상 5점, 장려상 5점, AI특별상 2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중 대상 5개 팀에는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수상작의 혁신 사례를 포럼 참석자들과 공유한다. 이번 포럼의 기조연설은 서울대 지능정보융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17일 서울 중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빌딩에서 국민 의견수렴을 위한‘디지털 포용법 시행령 제정안 제3차 공청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포용 사회 구현을 위해 마련 중인 「디지털 포용법 시행령」 제정안에 대해 다양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기 위해, 시행령 입법예고(ˊ25.10.31) 이후 오늘을 포함하여 총 세 번의 공청회*를 진행했다. 「디지털 포용법 시행령」은 올해 1월 제정된 「디지털 포용법」에서 위임한 사항들을 규정한 것으로, 내년 1월 시행(ˊ26.1.22)될 예정이다. 오늘까지 진행된 공청회에서는 산‧학‧연 전문가를 비롯해 디지털 포용 관련 기업과 디지털 취약계층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시행령 제정안을 포함한 디지털 포용 정책 전반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시행령 제정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디지털 포용법 시행령」 제정안 입법예고는 이번 주 금요일(11.21)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국민 참여 입법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공영주차장 태양광설비 설치 의무화 '신재생에너지법' 시행령 개정안 11월 11일 국무회의 의결, 11월 28일 시행 -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은 11월 28일부터 재생에너지 설비를 의무적 설치 - 주차구획 1,000㎡이상 공영주차장 대상 10㎡당 1kW 이상 설치 ※ 11월 28일부터 1년간 설치 계획서를 받아 시행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창작자를 지키는 약속 '저작권' 저작권이란 창작자가 만든 작품을 다른 사람이 무단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적으로 보호하는 제도예요. 글, 음악, 영상, 그림, 사진 등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은 모두 저작권의 보호 대상에 해당됩니다. ■ 무심코 누른 클릭 한 번이 누군가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습니다. · 사진이나 음악을 허락 없이 사용하면 불법 복제 · 출처 없이 퍼가면 저작인격권 침해 · AI 이미지, SNS 콘텐츠도 저작권 보호 대상 ■ 저작권을 지키는 첫걸음, 어렵지 않아요. · 저작물 이용 전 원작자에게 동의 받기 · 인용 시 창작자·출처 밝히기 · 사용 계약 전 표준계약서 확인하기 · 공유 저작물 적극 활용하기 ■ 저작권 침해하지 않는 활용법은? · 음원: 유튜브 SNS 사용 시 - 저작권 허락된 음원 사용, 라이선스 확인 · 출판: 보고서·포스터 제작 시 - 상업·비상업적 이용 가능 여부 확인 · 디자인: 이미지·AI 콘텐츠 제작 시 - 원저작물 변형 시 2차 저작물 활용 가능 여부 확인 저작권이 지켜질 때 창작의 가능성이 열립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에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산하 기술위원회(SC77B) 고주파수 전자파 내성시험 국제표준화 작업반(WG10) 국제회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캐나다, 미국, 독일, 프랑스 등 14개국에서 애플, 지멘스 등 세계적 기업의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최근 5세대 이동통신·6세대 이동통신 시대에 다양한 장비·기기가 광대역 고주파수를 사용함에 따라 국제적으로 고주파수 환경에서의 전자파 간섭 문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전파가 서로 간섭하면 장비가 오작동하거나 신호가 왜곡될 수 있어 자율주행·철도·항공 등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에서는 더욱 엄격한 기준이 요구되고 있다. 그간 우리나라는 2019년도에 '광대역 신호에 대한 방사 내성 시험방법'을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표준으로 최초 제안하고 개발을 주도했으며, 2024년 11월에 최종 국제표준(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61000-4-41)으로 발간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농촌진흥청은 겨울철 딸기와 풋고추 시설 재배지 토양의 양분 집적으로 작물 중량과 품질이 저하되고, 토양 건강성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 진단 처방법’을 확립했다. 현장 진단 처방법은 작물 재배 전 경운깊이(작토심)를 측정하고, 작물 재배 기간 토양의 수용성 성분을 분석해 양분을 처방하는 기술이다. 우선 토양을 경운하기 전 탐침봉으로 경운깊이를 측정해 경운깊이가 35~40cm 이상이 되는지 확인하고, 이보다 얕으면 깊게 경운한다. 작물 재배 중에는 같은 필지 내에서 10~15지점을 골라 토양을 채취한 후 골고루 섞어 5mL 용기에 담고 증류수를 넣은 후 수용성 성분 5항목을 측정한다. 분석 시간은 4~5시간 정도다. 이렇게 측정한 수치가 적정범위에 들어오도록 비료량을 조절하면 된다. 경남 진주 풋고추 재배 농가에 현장 진단 처방법을 2년간 적용한 결과, 기존보다 비료량이 1/2로 줄어 질산이온 농도는 66%(299→102mg/L), 칼륨이온 농도는 52%(75→35mg/L) 감소해 수치가 적정범위 내로 들어왔다. 농가 생산량은 2배(9.9아르당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조달청은 17일, 한국석유공사가 자체 운영하던 전자조달시스템을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로 통합함에 따라 12개 공공기관의 전자조달시스템 통합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차세대 나라장터 개통에 맞춰 총 25개 기관의 전자조달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통합하고 있다. 현재까지 통합된 전자조달시스템 운영 기관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에스알, 강원랜드,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전기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석유공사 등이다. 공공기관 전자조달시스템의 나라장터 통합은 '전자조달법'에 근거해 공공조달 플랫폼 일원화(Single Window)를 추진함으로써 조달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조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통합된 기관들의 올해 나라장터 계약 규모는 총 2,600여 건, 1조 450억 원에 달한다. 참여 공공기관들은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 향상 등으로 나라장터 이용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조달청은 지난 7월 전자조달통합과를 신설하여 지속적인 통합을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인체적용시험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화장품 분야 정책설명회’를 서울역 스페이스쉐어(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11월 26일에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화장품 시장의 성장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활용한 광고가 증가함에 따라, 화장품 인체적용시험기관이 규정에 맞는 올바른 인체적용시험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화장품 표시·광고 제도 및 표시·광고 위반 사례 ▲인체적용시험기관 관리 방안 ▲기능성화장품 인체적용시험자료 신뢰성 확보를 위한 고려사항 ▲광고 사전자문 및 모니터링 업무 안내 ▲한국인체적용시험기관협의회 소개 및 업무 등을 안내한다.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K-뷰티의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오늘 설명회가 국내 화장품 인체적용시험의 과학적 타당성, 윤리성, 안전성 확보하고, K-화장품의 품질과 효능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제도, 인체적용시험 기준, 시험방법 등에 대한 업계의 이해도를 향상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여섯 빛깔 여행로 '국내 첫 관광도로 6곳 선정' ① [제주] 구좌 숨비해안로 ② [경남] 함양 지리산 풍경길 ③ [전북] 무주 구천동 자연품길 ④ [충북] 제천 청풍경길 ⑤ [전남] 백리섬섬길 ⑥ [강원] 별 구름길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1월 16일 경기 화성 소재 산란계 농장(27만여 수)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시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농식품부 고시)' 및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선제적으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 화성시 및 평택시 소재 산란계 사육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도축장 등), 축산차량 등에 대하여 11월 16일 12시부터 11월 16일 24시까지 12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 특히, 해당 농장은 지난 5년간 2차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장으로, 이번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될 경우 '가축전염병 예방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반복 발생에 따른 보상금 감액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