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농촌진흥청은 2024년 상반기 한국형 젖소 보증씨수소로 ‘타우러스(H-842)’, ‘밀크(H-850)’, ‘제니스(H-853)’와 ‘레드불(H-865)’ 4마리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한 4마리 모두 국내 사육 환경에서 뛰어난 유전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제니스’는 검정 완료한 후보씨수소 17마리 중 생산‧체형 능력 종합지수(KTPI, Korean Type Production Index)가 2,214.34로 가장 높았다. 또한 유량, 유지방량, 유단백량이 4마리 중 가장 우수해 우유 생산과 연관이 깊은 유방 개량을 원하는 농가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밀크’와 ‘타우러스’는 ‘베타카제인 에이2에이2(A2A2) 유전자형’을 보유한 개체로 소화 흡수가 잘되는 것으로 알려진 에이2(A2) 우유를 생산할 수 있다. 국내 에이2 우유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어 에이2 관련 유전자를 보유한 씨수소 수요도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레드불’은 모색(털색) 유전자(MC1R)가 열성대립유전자인 ‘레드 홀스타인’이다. 해외에서는 붉은 얼룩무늬를 가진 ‘레드 홀스타인’만을 대상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5일, 최신 건축정보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ing)기술을 국산 목조건축물에 적용하고자 목구조 접합부의 구조 성능 기초 데이터를 정리한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본 보고서는 ‘구조용 직교집성판(Cross Laminated Timber)’을 이용하여 대형 고층 목조건축물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허용응력, 접합내력, 포아송비, 탄성계수 등 기초 데이터와 국내·외 CLT용 나사못의 물성 및 구조 성능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CLT용 나사못(셀프 탭핑스크류)을 국내 철강 산업계와 협업하여 국산화하고, 새롭게 개발한 국산 나사못을 이용해 건축설계가 가능하도록 구조설계 시뮬레이션에 필요한 데이터를 구축했다. 이번에 소개된 CLT용 국산 나사못은 연내 완공 예정인 국내 최대 높이(7층)의 목조건축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 적용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이상민 과장은 “최신 건축 트렌드인 BIM 기술을 목조건축에 적용하는 시작 단계지만, 설계값 데이터 축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등과 함께 ‘제13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을 7월 10일 서울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했다. 정보보호의 날은 사이버위협 예방과 국민들의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7월 둘째 수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은 “국제 사이버보안 강화로 지키는 모두의 신뢰!”를 주제로, 국민·기업·정부의 역량을 결집하여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국제 협력을 견고히 하며 나아가 우리나라가 디지털 보안의 선두로 나아가겠다는 의미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현장에는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 국가안보실 왕윤종 3차장, 국정원 윤오준 3차장 및 국내외 정보보호 산‧학‧연 관계자 등 약 3백여명이 참석했으며, 보다 많은 국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기념식 행사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독축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 발전을 위해서는 민간과 공공이 각각의 경험과 사이버 위협 정보를 유기적으로 공유하는 범국가적 협력체계가 작동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통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국민들에게 해양환경 최신이슈 등을 알리기 위해 해양환경 ‘지식나눔’ 온라인 라이브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22년부터 해양환경공단 내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를 구축하여 초·중등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로 9개의 이러닝 과정을 마련하고, 약 1,400명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온라인 라이브 특강을 진행하는 등 언제 어디서나 해양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24년 해양환경 ‘지식나눔’ 온라인 라이브 특강은 기후변화, 탄소중립, 해양 인문학 등 해양환경분야 전반의 최신이슈를 다룬다. 특강에는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을 비롯해 각 분야 해양환경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강은 7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목요일 저녁 8시에 열리며, 특강에서는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에서 회원가입 후 무료로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금번 해양환경 라이브 특강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7월 10일부터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와 함께 고성능 임업기계의 조종사 양성을 위한 시뮬레이터 훈련 효과를 구명하는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장 중심의 임업기계조종사 양성 체계와 훈련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실제 산림환경‧지형‧장비 등 현실과 유사한 디지털 환경에서의 훈련 방안 및 적용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산림전공 3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나무를 싣고 나르는 장비인 포워더(Forwarder)의 사용 방법을 가상현실 속에서 훈련하고 그 효과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김정록 산림과학부장은 “이번 시뮬레이터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이 산림작업을 이해하고, 목재수확 작업 분야의 직무능력을 넓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이은재 연구사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업기계조종사 양성을 위해 디지털 시뮬레이터 기반의 임업기계 훈련 방안 및 적용 연구를 진취적으로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40세 이상 중장년 및 사업주에게 생애설계, 전직지원서비스, 사업주 지원 패키지 등의 종합고용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중장년내일센터 ▲ 지원대상 · 40세 이상 중장년 재직자·퇴직(예정)자 및 중장년을 고용하려는 사업주 ▲ 지원내용 · 생애경력설계, 전직 및 재취업지원, 사업주지원패키지 등의 고용서비스 제공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고용24 · 방문 신청 : 전국 중장년내일센터(31개소) ▲ 문의 · 고용노동부 상담센터(☎1350) · 고용24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직업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활비 부담을 덜어드립니다. 직업훈련생계비 대부 제도 ▲ 지원대상 · 140시간 이상 직업훈련 참여 비정규직 근로자, 실업자(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있는 자), 무급휴직자, 자영업자인 피보험자 중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사람 ※ 단, 직업훈련 중 콘텐츠 재생형 원격훈련은 제외 · 가구원 합산소득이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의 80% 이하인 자 ※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및 첨단산업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 참여자는 기준 중위소득의 100% 이하 ※ 단, 특별고용지원업종, 고용위기지역 및 특별재난지역의 경우 소득요건 없음 · 제외 대상 - 구직급여를 수급 중에 있는 자 -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대부받은 자 - 이미 대부한도(1인당 1,000만 원)까지 대부받은 자 ※ 단, 대부금 전액을 상환한 경우 예외 - 한국신용정보원에 연체정보 등의 신용정보가 등록된 자 - 외국인, 재외동포(재외국민 및 외국국적 동포) ▲ 지원내용 · 1인당 대부 한도액 : 1,000만 원 - 특별고용지원업종, 고용위기지역 및 특별재난지역 : 2,000만 원 · 월별 대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10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회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 대회' 개회식을 갖고, 11일까지 본격적인 대회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19개 재외한인과학기술인협회가 주관하는'세계 한인 과학기술인 대회'는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인 과학기술인을 국내로 초청하여 국제 관계망을 확장하고 연구성과를 교류하는 장을 만들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지난해 처음 개최된 행사이다. 이번 대회 첫날(7월 9일)에는 청년 과학기술인의 도전과 역할을 주제로 한 ‘차세대 리더스 포럼’, 이제형 스트라티오 대표의 특별강연, 참석자 환영 만찬이 진행됐으며, 이날부터 개회식, 강연, 학술·정책·협력 분과, 한인 석학과의 대화, 미래세대와의 대화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서 진행된다. 이날 개회식에는 국내 및 해외 22개국 한인 과학기술인, 해외석학,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과총 이태식 회장의 개회사, 독일 과협 배동운 회장의 재외한인 과학기술인 대표인사,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의 축사 및 이인선 의원, 김소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구직활동 상황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취업촉진수당 ▲ 지원대상 · 구직급여 수급자 중 요건을 충족한 자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고용24 · 방문 : 지역 내 고용센터 ▲ 문의 · 고용노동부 상담센터(☎1350)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소규모 사업장의 저임금 근로자 등과 그 사업주가 부담하는 사회보험료의 80%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 지원대상 · (근로자) 근로자 10명 미만인 사업장에 고용된 월평균 보수 270만 원 미만 근로자 · (예술인·노무제공자) 문화예술용역관련·노무제공 계약을 체결한 사업의 월평균 보수 270만 원 미만 예술인·노무제공자 ※ 단, 재산세 과세표준 합이 6억 원 이상 또는 종합소득이 4,300만 원 이상인 경우 제외 ▲ 지원내용 · (근로자) 근로자(신규가입자*)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사회보험료(고용보험료, 연금 보험료)의 80% * 신규가입자 : 지원신청일 직전 6개월 이내 가입 이력이 없는 자 · (예술인·노무제공자) 고용보험료 지원 - (근로자 10인 미만) 예술인·노무제공자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고용보험료의 80% 지원 - (근로자 10인 이상) 예술인·노무제공자가 부담하는 고용보험료의 80% 지원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 방문(서면·우편·팩스) 신청 : 관할 근로복지공단 또는 국민연금공단지사 ▲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10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회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 대회' 개회식을 갖고, 11일까지 본격적인 대회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19개 재외한인과학기술인협회가 주관하는'세계 한인 과학기술인 대회'는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인 과학기술인을 국내로 초청하여 국제 관계망을 확장하고 연구성과를 교류하는 장을 만들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지난해 처음 개최된 행사이다. 이번 대회 첫날(7.9(화))에는 청년 과학기술인의 도전과 역할을 주제로 한 ‘차세대 리더스 포럼’, 이제형 스트라티오 대표의 특별강연, 참석자 환영 만찬이 진행됐으며, 이날부터 개회식, 강연, 학술·정책·협력 분과, 한인 석학과의 대화, 미래세대와의 대화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서 진행된다. 이날 개회식에는 국내 및 해외 22개국 한인 과학기술인, 해외석학,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과총 이태식 회장의 개회사, 독일 과협 배동운 회장의 재외한인 과학기술인 대표인사,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의 축사 및 이인선 의원,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2024년 여름방학 과학교실과 과학캠프'를 7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과학교실은 “여름방학과 스포츠”를 주제로 유아부터 초등학생(총 680명)에게 흥미와 재미가 가득한 다양한 프로그램 17개를 운영한다. 이번 과학교실은 여름방학 및 2024년 파리 올림픽 개최 등을 맞이하여 과학의 기초뿐만 아니라 생활 속의 과학 원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과학탐구 역량 함양과 과학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여름방학 과학캠프는“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생명과학 여행”을 주제로 전국의 초등 4~6학년 대상 1박 2일 과정 총 6기(240명)를 운영한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KAIST) 대학생 멘토와 함께 1박 2일 동안생물의 진화와 생존 방식, DNA 염기서열 등에 대해 이해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최신 생명과학 연구 분야와 미래사회에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국립중앙과학관 권석민 관장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산업·기술 분야 과학관, 박물관 등 전시관을 운영 중인 기관들의 협의체인『산업·기술 전시관 협의회』를 7월 9일 발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국립중앙과학관, 넥슨컴퓨터박물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서울G밸리산업박물관, LG디스커버리랩,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포스코역사박물관 등 총 7개 기관으로, 협약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협의회는 국내 산업·기술의 발달사 및 그 성과들을 전시·운영하고 있는 전시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자체뿐만 아니라 민간 및 산업체에서 운영 중인 전시관도 포함되어 있어, 민·관·산 협업을 통한 다양한 역할이 기대된다. 산업·기술 전시관 협의회 결성은 국내 산업·기술 관련 전시관들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협정서 체결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끈 중요 산업·기술 제품을 국가적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체계가 마련됐다. 협의회는 협약내용인 산업·기술 분야에 대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토교통부가 고속도로 등 장거리·광역 노선에서 자율주행 화물운송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제반 여건을 마련했다. 국토부는 개정된'자율주행자동차법'(7월 10일 시행)에 따라 고속도로 등 장거리·광역 노선을 발굴하여 화물운송을 위한 시범운행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며, 업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자율차 화물운송 사업의 허가기준도 최초로 마련하여 공고할 계획이다.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을 활용한 각종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도록 유상운송 특례, 자동차 안전기준 특례 등 각종 규제특례를 부여하는 특구이다. 기존에는 관할 시·도지사 신청에 따라 시범운행지구를 지정하여, 사실상 고속도로와 같이 여러 시·도에 걸친 장거리·광역 노선은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 1월 '자율주행자동차법'을 개정하여, 관할 시·도신청이 없어도 국토부가 시·도 협의를 거쳐 고속도로 등 광역 노선을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국토부는 특히 자율주행 화물운송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고속도로 등 장거리 노선에서의 실증이 필수적인 만큼, 향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이호현 에너정책실장은 7월 9일 양주변전소에서 개최한 200MW 전압형 HVDC 준공식에 참석하여 ‘전압형 HVDC 국산화 개발’과 기술실증에 참여한 관계기관의 임직원에게 산업부장관상을 수여했다. 전압형 HVDC는 기존 전류형 HVDC에 비해 실시간 양방향 전류 전송이 가능한 특성이 있다. HVDC는 교류에 비해 장거리 송전, 해저송전, 신재생에너지 연계 등의 장점이 있어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된 양주 HVDC는 2013년부터 국책과제를 통해 한전, 효성, 전기연구원 등 20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한 전압형 HVDC 국산화 성공사례이며,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5번째로 전압형 HVDC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양주변전소에 설치한 HVDC 설비는 경기 북부지역의 계통안정성 확보(고장전류 및 선로과부하 저감)와 발전효율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산업부는 이번 기술개발 성공사례를 발판삼아 GW급 전압형 HVDC 대용량화 기술 개발을 후속 추진하는 한편, 전세계 수요에 대응한 新중전기기(고전압 대전력 전기기기) 수출산업화에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