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농촌진흥청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농가의 노동력 절감을 위해 나무 모양을 ‘평면형’으로 바꾸는 재배 체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사과 농가 대부분은 가지가 사방으로 퍼진 형태인 ‘세장방추형’으로 사과나무를 재배해 왔다. 세장방추형은 1개의 원줄기가 곧추세워진 성탄 장식나무 모양의 수형으로, 3차원 입체 형태를 띤다. 빽빽하게 심으면 재배 면적당 생산량을 높일 수 있지만, 나무 관리가 수월치 않아 생산비, 경영비 등이 많이 든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기존 세장방추형보다 관리가 쉽고 수확량이 많으며 기계화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평면 형태의 수형으로 사과 과수원 수형 전환을 추진해 왔다. 평면형 수형은 원줄기가 2개 이상으로 나무 폭이 40cm 내외가 되도록 2차원으로 구성한 형태로, 나무 높이가 3m 내외로 낮다. 사과가 열리는 부위가 2m 아래에 위치해 사다리를 이용하지 않고도 대부분의 농작업을 할 수 있어 노동력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빛(광)이 잘 들어 광합성 효율이 높고, 공기 흐름도 원활해 병 발생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농촌진흥청은 새끼 돼지의 장 건강 유지에 관여하는 면역세포와 연관된 유용 미생물 6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용 미생물 6종은 새끼 돼지의 장 면역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는 후보 미생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진은 국내 새끼 돼지의 장관 면역에 관여하는 미생물을 확인하기 위해 새끼 돼지 24두 소장에 존재하는 조절 티(T)세포를 분리해 세포수를 측정했다. 이어 장 내용물에 존재하는 미생물군의 유전자를 활용해 풍부도를 분석했다. 조절 티(T)세포의 양과 미생물의 풍부도 간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상관성 높은 미생물군 6종(Romboutsia, Bacteroides, Terrisporobacter, Rothia, Ruminococcus, Muribaculaceae)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Romboutsia, Bacteroides, Rothia, Muribaculaceae는 기존 연구에서 동물의 면역과 연관돼 있으며, 항염증 효과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새끼 돼지는 출생 후 면역체계가 미숙해 어미 돼지의 모유를 통해 간접적으로 면역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새로운 행복, ‘치유농업’에서 찾아요 농업·농촌의 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도모하는 치유농업 치유농업이란? 치유농업(care farming)은 농장 및 농촌경관을 활용하여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제공되는 모든 농업활동을 뜻합니다. 국내 치유농업 프로그램 이 밖에도 치유ON 홈페이지를 통해 더 많은 국내 외 치유농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 오색꽃차 충의치유농원 -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로 147 치유농업사와 함께 꽃으로 하는 치유활동 △ 슬로우 파머 -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탑골1길 178 수안보 온천과 연계 - 산림욕, 온천욕 뿐만 아니라 원예치유, 숲치유 등 진행 △ 춘향농원 - 전북 남원시 호경리 207-1 족욕, 천연 수세미 만들기 등 지구 온난화 예방, 환경 살리기 주제로 치유 프로그램 진행 ‘치유농업’ 이런 프로그램도 있어요! △ 가상 치유농장 체험 프로그램 3차원(3D) 공간에서 꽃 피우기, 토마토 물주기, 수확하기의 체험요소와 농장 경관, 배경 음악, 꽃길, 곤충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세대학교 심우영 교수 연구팀은 기존의 전이금속 기반의 멤트랜지스터에 비하여 저전력으로 구동이 가능한 새로운 소재(III-V족 원소 기반 반도체)의 멤트랜지스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트랜지스터’는 ‘메모리’와 ‘로직’*소자의 근간이 되는 능동소자이다. 전압과 전류의 관계를 기억하는 특성을 가진 멤리스터(Memristor)는 새로운 형태의 수동 메모리 소자로 주목받아왔다. 트랜지스터와 멤리스터는 각각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상호 호환되지 않아 이를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이 활용됐으며, 이로 인해 소자의 밀도가 커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최근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기 소자의 크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트랜지스터와 멤리스터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면서 ‘멤트랜지스터’가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개발된 멤트랜지스터는 높은 전력을 필요로 하고 소자 간 성능 차이가 크다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대부분 전이금속 물질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할 수 있는 소재가 제한적이었다. 이에 연세대학교 심우영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팀(한국세라믹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근 정부가 발표한 2024 세법개정안 내용 중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 도움되는 세제혜택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맞벌이 가구 기준 ‘근로장려금 소득상한금액’을 올립니다! · 맞벌이 가구 총소득 기준 V 단독: [현행] 2200만 원 / [개정안] 동일 V 홑벌이: [현행] 3200만 원 / [개정안] 동일 V 맞벌이: [현행] 3800만 원 / [개정안] 4400만 원 소득세 과세 연도 동안 발생한 맞벌이 가구의 합계 소득이 4400만 원 이하일 경우 최대 330만 원의 근로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8세 이상 자녀·손자녀의 ‘자녀세액공제 금액’을 더욱 늘립니다! V 첫째: [현행] 15만 원 / [개정안] 25만 원 V 둘째: [현행] 20만 원 / [개정안] 30만 원 V 셋째 이후: [현행] (인당) 30만 원 / [개정안] (인당) 40만 원 * 다자녀일수록 공제액이 늡니다. 8~20세 자녀·손자녀에 대한 자녀 소득 공제액이 확대됩니다. 셋째 이후 자녀가 있다면 인당 40만 원 씩 추가 공제 혜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2025 예산안] 삶을 든든히 지키고 미래를 충실히 준비 수출 호조 등 경기 회복 흐름이 지속되고 있지만 체감 경기는 아직 어렵고 저출생 등 구조적 문제 대응도 필요합니다. 2025년 예산안 총 지출 677.5조 원 민생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고 미래 도약을 위한 체질 개선과 구조개혁에도 중점을 뒀습니다. 청년의 미래 준비를 위해 일자리와 교육, 집, 자산 형성을 생활이 어려운 분은 생계급여 최대 인상 등 두터운 보호를 저출생 추세 반등을 위해 현장에서 원하는 핵심 분야에 집중합니다. 민생과 문제 해결을 위해선 필요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면서, 동시에 관행적·비효율적 사업 축소, 벽을 허문 부처 협업 예산 등으로 재정 효과성도 높였습니다. 키워야 할 분야는 과감히 키우고 투자해야 할 분야는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2025 예산안 서민·중산층 시대를 만들어갑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2025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 125.7조 원 편성 전년 대비 7.4%가 증가(보육예산 제외) 약자복지 강화 더 넓고 두터운 약자복지와 자립기반 확대로 보다 밝은 내일을 응원합니다!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변화 대응 아동의 건강한 미래와 어르신의 활기찬 생활을 보장합니다! 국민건강 안전망 구축 온국민 정신건강관리와 건강취약계층 지원에 역점을 둡니다! 의료개혁 투자 의료개혁 완수를 위해 정부 재정 지원을 2배 이상 확대합니다! 바이오헬스 육성 바이오헬스 R&D 1조원 투자와 보건산업 지원으로 미래산업 강국으로 도약합니다!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5년도 노력하는 보건복지부가 되겠습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탄탄한 농가소득, 쾌적한 농촌, 미래로 도약하는 농업 ’25년도 예산안 : 18조 7,496억 원 (전년대비 2.2%↑) 주요 농정과제 성과 창출을 위한 분야에 2025년 예산을 중점 투자할 계획입니다. 1. 농업직불제 확대 · 기본형 공익직불 - 2조 6,335억 원 · 수입안정보험 - 2,078억 원 · 저탄소활동 프로그램 - 233억 원 · 친환경농업직불 - 319억 원 2. 농업인 경영안정 · 재해예방 생산기반 투자 - 1조 2,469억 원 · 재해복구지원 -1,600억 원 · 사료구매자금 · 농업인력지원 - 273억 원 3. 농촌소멸 대응 및 공간재생 · 농촌공간 계획 및 재생지원 - 1,157억 원 · 농촌생활인구 유입지원 - 신규 20억 원 · 농촌경제활성화 - 251억 원 · 농촌형 교통모델 - 266억 원 4. 농식품산업 성장동력 확충 ·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 1,137억 원 · 청년농촌보금자리 - 308억 원 · 임대형 스마트팜 - 407억 원 · 농업분야 R&D 투자 -2,267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민생활력, 미래도약을 위한 2025 예산안 예산 총지출 677.4 조 원 (전년대비 +3.2% / +20.8 조 원, 2024년 예산 656.6 조원) Ⅴ 민생 지원과 체질 개선 및 구조개혁에 과감히 투자 · 예산 총지출 전년 대비 3.2% 증가한 677.4조 원 Ⅴ 단계적 재정적자 축소로 국가채무 안정적 관리 · 중기 재정건전성 관리 3% 이내에서 단계적 개선 · 국가채무 비율 2028년 말까지 50% 수준으로 관리 Ⅴ 민생안정·역동경제로 서민·중산층 중심시대 구현 목표 Ⅴ 4대 투자중점에 집중적 투자 ·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약자복지 · 경제활력 확산 · 미래 준비하는 체질개선 · 안전한 사회·글로벌 중추 외교 정부는 2025년 예산안을 통해 재정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면서도 국민 여러분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충실히 준비해나가겠습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교육개혁, 꽃을 피우는 2025년 2025년도 교육부 예산안 핵심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1. 청년의 미래 도약을 뒷받침하는 국가장학금 지원 확대 → 전년 대비 +5,929억 원 2. 의대 증원에 따른 교육여건 개선 및 의대 교육 선진화 → 4,876억 원 3.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본격 추진을 위한 2조 원 편성 → ’25년 2조 10억 원 전년 대비 +7,985억 원 4. 국가책임 교육·돌봄 실현을 위한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 지원 → 전년 대비 +320억 원 2025년 예산안이 향후 30년 미래 교육개혁의 성공적인 안착에 기여하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부터 최선을 다해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한눈에 보는 2025년도 고용노동부 예산안 확인해 보세요. Ⅴ 확대되는 장애인 일자리 지원 · 장애인 고용 사업주 - 장애인 채용 여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주 지원 강화 · 구직단계 장애인 - 디지털 훈련 강화 및 취업역량 제고 · 취업단계 장애인 - 출퇴근 이동 지원 확대 Ⅴ 출산·육아 지원 · 근로자 사용 할 수 있는 제도 - 난임치료에 쓸 수 있는 휴가가 확대됩니다! - 배우자도 자녀 출산 시 한 달은 돌볼 수 있게 됩니다! - 육아휴직 급여가 인상됩니다! · 근로자·사업주 지원받는 제도(중소기업) - 난임치료휴가에 대해서는 정부가 급여를 지원합니다! -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지원 기간이 늘어납니다!(5일 지급 → 20일 지급) - 기업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원금이 확대됩니다! Ⅴ 중장년 일자리 지원 · 맞춤형 취업지원을 희망하는 중장년 - 보다 가까이에서 이·전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중장년내일센터 확충 - 제2의 근로 생애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확대 · 신속한 취업을 원하는 중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전 세계에서 한국어를 배우기 쉬워진 이유?” 인공지능 한국어 선생님과 ‘세종학당’에서 수업해요! 전 세계에 퍼진 한류 열풍 등에 힘입어 해외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어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의 전파에 힘쓰고 있는 ‘세종학당’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데요. 전 세계 누구나 한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i-세종학당을 운영합니다. 현장 세종학당과 같은 수준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인공지능 한국어 선생님에게 배울 수 있습니다. 세종학당은 ‘한류 전진기지’ 세종학당의 ‘작은 문화원’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세종학당 수강생의 유학과 취업 등 개발경력을 지원해 한국 홍보대사로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에도 충실하겠습니다. - ‘세종학당 혁신방안(2024~2027)’ 발표 (’24. 8. 22.)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생명 분야 15개 공공연구기관은 8월 28일 15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생명 분야 공공연구기관 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동 협의체는 생명 분야 공공연구기관이 상호 소통하고 협업하여 국민체감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올해 5월 출범(제1차 정기회의)했으며, 지난 6월 18일 업무 협약식 및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7월부터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신규 참여하며(당초 참여기관 13개 → 15개) 바이오 분야 공공연구기관 구심점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디지털 생명공학과 개방형 연구(오픈사이언스) 시대를 맞이하여 공공연구기관이 공적 역할을 수행할 필요성에 일치된 의견을 모았다. 미국, 유럽 등 첨단생명공학 강국을 중심으로 생명 데이터의 공동 생산 및 공유가 거대 물결(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공공연구기관이 이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진 것이다. 이를 위해 15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고품질의 생명 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양질의 데이터 지속 생산 및 공공 생명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최근 제조, 물류 등 전 산업분야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각종 디지털 기술을 연계하는 핵심 통신 인프라인 이음5세대 이동통신이 각 산업분야에 확산, 적용될 수 있도록 ‘이음5세대 이동통신 융합서비스 사례와 전망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음5세대 이동통신은 건물, 토지 등 특정 구역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5세대(5G) 이동통신망으로서,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로 대변되는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의 특성과 사람과 사물을 이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부는 ’21년부터 이음5세대 이동통신 도입방안 마련, 주파수할당, 관련 연구개발과 서비스 실증 등을 통해 이음5세대 이동통신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24년 8월 현재 기준으로 35개 기업‧기관이 전국 65개소에서 공장, 물류, 의료, 제조, 시설관리 등의 서비스에 이음5세대 이동통신을 활용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음5세대 이동통신의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함께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 거점인 지역 테크노파크(이하 TP)와 협력하여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국내 대학 및 석·박사생의 연구 성과 창출, 국제 연구 관계망 강화 등을 위한'디지털분야 해외석학유치지원'사업에 참여할 대학 2곳을 신규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디지털분야 해외석학유치지원'사업은 해외석학급 최고급 연구자를 국내 대학에 유치하여 공동연구 수행, 국내 고급인재들의 연구역량 향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총 3개 과제가 접수됐으며(경쟁률 1.5:1), 연구 추진계획 및 기대효과, 해외석학급 연구자의 역량 및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서울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대학은 해외석학 및 석학의 연구팀(3명 내외)을 유치하여 연구공간, 시설·장비 제공 등 국내에서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해외 연구팀은 국내 대학과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국내 석·박사생을 지도하면서 연구 기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주관기관 외 국내 석·박사생들도 해외석학의 연구 지도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국외의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