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2025년 예산안] 군인·국가유공자를 위한 합당한 대우와 보상 제공, 필요한 투자는 아끼지 않았습니다. 의무 이행에 대한 합당한 대우, 병 봉급 인상 Ⅴ 청년 병사의 복무 환경과 처우 개선 (병 봉급) 165만→205만 원 *월 급여 150만 원 + 자산형성 55만 원 (생활관 개선) 8~10인실→2~4인실, 공용 화장실→단독 화장실 Ⅴ 보훈대상자에 대한 합당한 보상 제공 (보상금) 3년 연속 5% 인상 (참전명예수당) 연 504만 원→540만 원 (무공영예수당) 연 576~600만 원→612~636만 원 Ⅴ 군 간부의 주거 및 복무여건 개선 (1인 가구형 풀옵션 간부숙소) 붙박이장, 세탁기, 에어컨 등 (도심지역 국민평형 관사) 전용 85m2 (여군 필수시설 750개소)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등 (군의관 응급진료보조비) 월 최대 150만 원 꼭 필요한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로 늘렸습니다. 정부는 군인·국가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대우와 보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들의 손길로 빚어낸 정교하고도 아름다운 한국의 결정체 ‘전승공예품’ 3,800여점이 넘는 다양한 분야의 공예품을 공공기관·재외공관 등에 무료로 대여해드립니다. 전승공예품 대여방법 전승지원통합플랫폼 대여 공예품 선택 (공예품/대여 메뉴)→ 대여 신청(063-280-1662, 1664) → 대여 승인 및 계약서 작성 → 작품 운송 및 설치 전승공예품 대여방법 [활용방법] Ⅴ 공공·민간기관, 박물관·미술관, 국외 재외공관 등 전시 Ⅴ 영상 및 잡지 등 촬영 소품 등 [대여비용] 공예품 대여 무료. 단, 작품 포장 및 운송료, 보험료 대여기관 부담 [대여기간] 활용방법 등에 따라 조정 가능 [관리방법] 연 1회 활용 및 관리현황 제출 [참고사항] 전시 목적 등에 따라 전시컨설팅 제공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금융·고용·복지·연계자 대상 추가 연계 혜택을 제공합니다. (10월 28일 부터 시행중) 복합지원의 범위를 기존의 금융-고용에서 복지와 법률지원까지 확대한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방안 발표(2024년 6월 27일) 1. 복지멤버십 가입자 대상 소액생계비대출 금리인하 서민금융진흥원의 소액생계비대출 이용자가 보건복지부의 복지멤버십에 가입할 경우 0.5%p의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합니다. -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대면 방문 고객에 대해서 우선 지원 2. 취업지원제도 이용자 대상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제공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나 서민금융 ‘잇다’ 앱을 통해 고용 노동부의 취업지원을 받고 있는 고객도 서민금융진흥원의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기존에는 정책서민금융 이용자만 이용 가능 - 대상자에게 알림톡(문자)을 통해 안내 예정 복합지원 유입채널 및 제공 서비스 확대 등 내용이 담길 복합지원 추진·발전 방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무농약 VS 유기농, 무슨 차이일까? · 유기농 = 유기합성농약 X + 화학비료 X · 무농약 = 유기합성농약 X + 화학비료 O (권장 성분량 1/3 이하) 친환경 인증표시 완벽 정리 ① 농산물 · 유기농산물 농업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보전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경작 원칙을 적용하여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작물 돌려짓기(윤작)* 등 유기 재배 방법에 따라 생산한 농산물 * 한 경작지에 여러 가지의 다른 농작물을 돌려가며 재배하는 경작법 ② 무농약농산물 농업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보전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경작 원칙을 적용하여 합성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권장 성분량의 1/3 이하로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무농약 재배 방법에 따라 생산한 농산물 ③ 축산물 · 유기축산물 가축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축사 조건과 축종별로 정해진 방목 조건을 준수하고 유기사료를 주면서 동물용 의약품에 의존하지 않고 면역기능을 증진하는 등 유기 사육 방법에 따라 생산한 축산물 &nbs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창윤 제1차관은 10월 30일 우주항공청 회의실에서 ‘제1회 과기정통부-우주항공청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부-청 간의 업무연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우주항공청 개청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회의로서 개청 초기인 우주항공청의 안정적 정책 추진을 위해 과기정통부와 우주항공청간의 업무연계 현황을 점검하고 강화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양 부처는 국제협력, 연구개발, 과학문화 등에서 업무협력 방향을 논의하고 우주항공청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025년부터 신규로 추진되는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 극한 소자·부품 기술개발 등을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 이창윤 1차관은 “우주경제 시대, 우리나라가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우주항공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튼튼히 하는 것이 중요하고, 정책협의회를 통해 우주항공청과 상생 융합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30일 잠실 소피텔 호텔에서 「제4차 한-중남미 디지털 장관회의」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장관회의는 코로나19 이후 7년 만에 다시 열린 자리로, 중남미 지역 국가들과 디지털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중남미 지역은 약 6.5억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국내총생산(GDP) 6.25조 달러로(‘22년 기준) 전세계 국내총생산의 6.21%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다. 이 지역은 풍부한 에너지·광물·식량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기지로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중남미 국가들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한국을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협력 상대로 인식하고 있어, 상호 협력의 가능성이 크다. 이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중남미 진출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장관회의는 2017년 9월 부산에서 개최된 제3차 한-중남미 디지털 장관회의 이후 중단됐다가 재개된 만큼 그 의미가 각별하다. 중남미 10개국 의 장·차관, 대사, 미주개발은행(IDB) 관계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디지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30일 오후 2시,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대학 이공계 학생, 연구자 및 출연연 전문가 등이 모여 과도하게 적립된 학생인건비가 학생연구자에게 지급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학생인건비 잔액제도 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거 연구개발과제 내 학생인건비 잔액은 연구기간 종료 후 반납됐으나, 지난 2013년부터 학생연구자 처우개선 및 안정적 학생인건비 지급을 위해 국가연구개발 과제 종료 후에도 지속 적립‧활용할 수 있도록 특례제도가 도입됐다. 그러나 시행 후 10년이 경과하며 적립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일부 과도하게 적립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와 의대쏠림 등 이공계 석‧박사 인재 유출이 심화되면서 학생인건비 실지급 수준을 제고하는 것이 시급하게 됐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지난 8월 과도한 학생인건비 적립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개선방안을 발표했고, 권역별 설명회 및 간담회 등 의견수렴을 이어가고 있다. 당초안은 모든 연구책임자가 적립금의 일정비율을 기관계정에 이체하는 방안이었다.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개인정보 노출·불법유통 대응 강화방안이 발표됐습니다. 인터넷상 노출된 개인정보 및 불법유통 중인 개인정보 관련 게시물 등을 신속히 탐지·삭제·차단하는 온라인 대응체계가 강화됩니다. 개인정보노출·불법유통 대응 강화방안 발표 배경 공공·민간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이 명의도용· 스팸·스미싱으로 이어지며 개인정보 위험에 대한 국민 불안감 증대 개인정보 노출·불법유통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고 신속한 국민 구제를 위해 대응 역량 및 대외 협력 강화를 위한 5대 과제 추진! 1. 개인정보 노출 탐지 대응 체계 고도화 2. 개인정보 노출·불법유통 게시물 신속 차단 조치 3. 개인정보 불법유통 상습 매매자 단속 강화 4. 개인정보 노출 등 방지 실태점검 강화 5. 국민 참여 및 대응 기반 강화 데이터의 핵심을 이루는 개인정보의 노출과 불법유통 등을 방지하여 안전한 디지털 이용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불법유통 스테로이드(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사용하지 마세요! 인터넷 등에서 유통되는 것은 ‘불법 스테로이드’ 입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 Ⅴ 성 기능 장애, 정자 형성 억제 Ⅴ 탈모, 여성형 유방 Ⅴ 성장기 청소년 뼈 성장 저해, 성 조숙증 Ⅴ 황달, 간,괴사, 간암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발생하는 스테로이드 부작용 피해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LG 사이언스 파크(서울 강서구)에서 「모바일 한국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모바일 한국 2024」에는 미국, 유럽연합, 일본, 중국 등 주요국을 포함한 14개국 60개 기관·기업의 산·학·연 전문가 200여 명이 참여하여 6세대 이동통신, 위성통신 등 차세대 연결망 분야의 기술·산업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 LG전자, 퀄컴, 에릭슨, 노키아 등 장비제조사와 LGU+, SKT, KT 등 통신사업자, 그리고 학계·연구계가 바라보는 6세대 이동통신 전망 및 기술을 심도있게 논의하여 6세대 이동통신 시대를 준비하는 다양한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10월 29일에 개최되는 「모바일 한국 2024」의 개막식은 6세대 이동통신 토론회 대표의장인 LGU+ 이상엽 최고기술경영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과기정통부 강도현 차관의 축사 및 차세대 연결망 연구개발 및 산업 육성 유공자에 대한 장관 표창 시상식이 이어지며, 이후 세계적 6세대 이동통신 지도력을 대표하는 인도의 Bharat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포스트잇은 간단하고 효과적인 문서 작성 및 메모용 종이로 사용되는데요. 현대 사회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포스트잇이 실수로 탄생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연한 발견과 노력의 결합으로 발명된 포스트잇의 탄생 과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968년 ‘3M’에서 근무하던 연구원 스펜서 실버는 기존의 제품보다 훨씬 더 강한 접착제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매달렸습니다. 연구에 매진한 끝에 새로운 접착제를 만들어냈습니다. 스펜서 실버가 만든 접착제는 접착력이 약해 잘 떨어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개발 당시 실패한 제품으로 판단되어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3M의 직원 아서 프라이는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를 부르다 메모가 자꾸 떨어지는 문제를 겪고 있었습니다. 그때 스펜서 실버가 만든 약한 접착제가 떠올랐고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낸 게 ‘포스트잇’ 입니다. 현대 사회 필수 아이템인 포스트잇과 관련된 특허는 무엇이 있을까요? 필기장 자체에 포스트잇이 내장되어 있어 내장된 포스트잇으로 중요 부분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별도로 포스트잇을 챙기거나 휴대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가무형유산기록화사업’이란? 전승단절위기에 놓인 무형유산의 기록보존을 목적으로, 말과 행위로 전승되는 무형유산 특성을 고려해 영상·사진·도서 등을 활용해 기록하고, 무형유산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해 공개하는 것을 말합니다. ◆ 국가무형유산 불화장 불교 교리를 회화적으로 표현한 예배용·교화용 그림을 그리는 종목입니다. 전통적인 방식을 충실히 지켜가고 있는 이를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 국가무형유산 기록화사업 국가무형유산의 역사와 실연과정, 전승현황 등을 글과 사진, 영상을 통해 종합적으로 기록하는 사업입니다. 기록도서에는 보유자의 생애, 재료와 도구, 제작과정 등을 담아냈습니다. Q. 왜 기록하는 거죠? 무형유산은 기억하지 않으면 사라지기 때문이죠. 불화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무형유산을 기록하고 도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 책마루 국립무형유산원에 위치한 책마루에서 기록도서와 무형유산 자료들을 열람 대출할 수 있습니다. '이용안내' - 운영시간 : 9시30분 ~ 5시30분 - 휴관일 : 월요일, 일요일을 제외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창구 방문 없는” “복잡한 서류 없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10월 25일부터 병원급 의료기관(병상 30개 이상 등)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총 4,223개 요양기관 참여 확정 - 병원 733개 및 보건소 3,490개 (참여율 54.7%) - 210개 병원부터 순차적으로 시행 예정 실손보험 청구 방법 보험가입자는 실손24 앱 또는 웹페이지를 통해 관련 서류를 병원에서 바로 보험회사에 전자 전송하고, 보험금 청구가 가능합니다.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실손24를 설치하세요! Ⅴ 종이서류 발급 없이 전자전송이 가능한 서류는 ①계산서 영수증, ②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③처방전 입니다. Ⅴ 2024년 10월 25일 이후 발생한 진료비 내역부터 전자전송이 가능합니다. Ⅴ 미성년자 자녀청구는 전산으로 가족관계 확인이 가능합니다. Ⅴ 앱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은 자녀 등의 대리청구가 가능합니다. 국민들이 청구 전산화를 온전히 체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Ⅴ 아직 미참여한 병원과 EMR업체가 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과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는 '국가바이오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이 10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국가바이오위원회’ 구성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생명과학기술 분야가 보건·의료 뿐만 아니라, 경제·산업, 에너지·환경, 안보 등 전 지구적 관점에서 미래를 바꿀 국면 전환 요소(게임체인저)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선도국은 생명과학기술(바이오)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국가적 전략을 마련하고, 생명과학기술 및 생명과학기술 제조 발전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국제 생명과학기술 경제 시대의 선도적 대응을 위해 올해 4월 '첨단 생명과학기술 추진전략(바이오 이니셔티브)'를 발표했으며, 연구·산업·인력·규제·의사결정 체계 등의 측면에서 국가 생명과학기술 생태계의 대전환을 위한 혁신에 민·관의 역량을 총결집하고 있다. 이번 대통령령은 이의 일환으로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아 민·관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범 국가적 위원회를 설치·운영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3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방위사업청은 10월 24일 독도함 성능개량사업 설계 및 형상 확정 회의를 통해 본격적인 함 개조와 국산 신형장비 탑재에 착수했다. 이번 성능개량이 완료되면 독도함은 최신 국산 장비로 재무장하여 영해수호 능력이 한층 강화된다. 첫째, 국외기술 도입을 통해 협력 생산했던 독도함의 전투체계가 울산급 Batch-III 호위함에 탑재한 최신 국산 전투체계로 개량되고, 독도함의 운용개념과 작전운용성능에 맞게 최적화(일부 개조·개선)되어 성능이 대폭 향상될 예정이다. 또한 최신 소프트웨어(SW)가 적용되어 정보처리 속도는 100배, 표적 처리개수는 5배 향상되며, 전투체계의 확장성·안정성·가동성·운영유지 편의성도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이다. 두 번째, 기존 네덜란드에서 수입한 회전형 대공 레이다가 국내에서 개발한 4면 고정형 AESA 레이다로 교체된다. 이 레이다는 울산급 Batch-III 호위함의 AESA 레이다를 독도함의 마스트(함정 갑판 위 수직으로 세운 기둥)에 맞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일부 변경·개발한 것으로 탐지거리 및 표적처리 개수가 2배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