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조리로봇 등 식품을 자동으로 조리하는 자동화 식품용 기기의 위생·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기준에 국제 통용 인증 기준(NSF)의 중요사항을 더해 ‘식품용 기기 안전관리 인증’ 기준을 마련하고, 11월 1일부터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식약처가 지난 5월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3.0’의 일환으로 최근 외식업계에서 도입이 활발한 조리로봇 등 자동화 식품용 기기의 안전관리와 국내 조리로봇 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는 앞서 식품용 기기의 인증기준 개발을 위해 로봇, 외식 등 관련 업계 간담회를 실시해 의견을 수렴하고, NSF 인증을 하는 국제 인증기관인 NSF 코리아(유)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범사업은 식약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심사기관*이 각각 역할을 나누어 수행하게 되는데 식약처는 제도운영 총괄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신청접수·기초평가·인증서 발급·심사기관 등록 업무를, 심사기관은 식품용 기기 안전성 심층 평가와 현장평가 등을 담당한다. 인증을 희망하는 식품용 기기 제조업자는 원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커피를 커피, 크림치즈를 크림치즈라고 부르는 것처럼... 쫀득말랑한 떡을 라이스 케이크(Rice cake), 코리안 모찌(Korean Mochi) 대신 ‘떡(Tteok)’으로 불러주세요! 해외에서 우리 유산의 고유한 이름 대신 영어, 일어 등 다른 언어로 풀어쓰는 사례를 종종 발견하는데요, 이름을 다른 언어로 풀어쓰기만 한다면, 우리 유산 고유의 이름은 잊혀질 수 있어요. 해외의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우리 유산의 이름을 있는 그대로 불러주세요. 주요 우리 유산 영문 표기법(아래) ◆ 궁 [Gung] ◆ 탑 [Tap] ◆ 갓 [Gat] ◆ 한복 [Hanbok] ◆ 판소리 [Pansori] ◆ 떡 [Tteok] ◆ 나전 [Najeon]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원이 주관하는 ‘제20회 국제특허정보박람회PATINEX 2024’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롯데호텔 월드(서울 송파구)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다. 올해 20주년을 맞는 패티넥스(PATINEX)는 누적 12,000명 이상이 참가한 국내 최대 특허정보박람회로서, 혁신 기업의 특허정보 활용 전략을 공유하고, 특허정보서비스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식재산정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물결’이라는 주제로 예년보다 규모를 확대하여, 국내 특허정보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미·일·중 특허청, IBM, 아마존 등 지식재산정보를 다루는 해외 관청과 민간 기관들이 다수 참여한다. 또한 지식재산정보와 관련된 기업들의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도 마련된다. 행사 첫째 날인 10월 31일에는 14시부터 우리나라의 데이터 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국무총리실 소속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의 이준기 위원장의 기조연설(창의성 가득한 멋진 지식강국 – 대한민국의 비전)을 시작으로 IBM, 카이스트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김장철 앞두신 분들이 꼭 알아야 하는 ‘고무제’ 식품용 기구·용기의 올바른 선택 요령과 안전 사용 정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고무제 기구·용기란? 고무제는 천연고무, 합성고무(실리콘고무와 부타디엔고무 포함), 이들의 라텍스 또는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함유율이 50% 이상인 것을 말합니다. 탄성이 좋고 열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여 고무장갑, 식품용기, 조리기구 등 다양한 식품용 기구·용기·포장에 사용되고 있어요. 김장철, 고무장갑부터 주걱, 양념통, 도마 등 다양한 고무재질 조리기구들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식품용’인지 확인하셨나요? 식품용 VS 비식품용 고무제품 헷갈리면 안돼요! · 식품용 기구 식품용 장갑, 양념통, 실리콘 몰드(얼음틀, 베이킹틀) · 비식품용 제품 고무장갑(청소용, 원예용 등), 화장품 공병, 실리콘 몰드(비누, 양초틀) 비식품용 고무제품 식품조리에 사용하면 안돼요! 고무제품은 다양한 촉매와 안정제, 첨가제, 착색료 등을 사용하고 있어요. 따라서 비식품용 고무제품을 식품조리에 사용하는 경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근로·자녀창려금 5월에 신청 놓쳤다면 12월 2일까지 기한 후 신청하세요 ARS ☎1544-9944, 홈택스 PC, 모바일로 세무서 방문 없이 신청 가능 ※ 기한 후 신청의 경우 산정된 장려금의 95% 지급 신청자격 (1가구 1명 신청) 가구, 소득, 재산 요건이 모두 충족되는 근로·사업 ·종교인 소득이 있는 거주자 가구요건 ’23.12.31. 현재, 가구원 구성, 소득 유무 등에 따라 분류 · 단독가구 배우자와 18세 미만 부양자녀,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모두 없는 가구 · 홑벌이가구 배우자 또는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가구 *배우자가 있는 경우 신청인 또는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백만 원 미만이어야 함 · 맞벌이가구 신청인과 배우자 각각의 총급여액 등이 3백만 원 이상인 가구 소득요건 ’23년 부부합산 총소득이 기준금액 미만일 것 재산요건(23.6.1. 현재) 주택 토지 건물 예금 등 가구원 모두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 합계액이 2억 4천만 원 미만(재산평가 시 부채는 차감하지 아니함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축사 “체코 원전 수주를 발판으로 우리 원전산업의 수출길 확대 및 생태계의 완전한 정상화에 더욱 박차” “원전 건설, 기존 원전 계속 운전, 해외 원전 수주, 국내 SMR 건설 추진 등을 통해 충분한 일자리 공급” “원전산업의 미래가 정치로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2050 중장기 로드맵’ 마련 및 ‘원전산업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최선” 신한울 1·2호기 준공 의의 Ⅴ 안정적 전력원 확보 - 첨단산업 발전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에 대응 Ⅴ 탄소중립 달성에 더 근접 - 매년 이산화탄소 1790만 톤 감축 효과 (소나무 27억 그루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 Ⅴ 에너지 수입 감소 및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 - 연간 LNG 137만 톤 이상 수입 감소* → 연간 1.5조 원의 순수입 대체 효과기대 *신한울 1·2호기가 LNG 발전을 대신한다고 가정할 경우 신한울 3·4호기 착공 의의 Ⅴ 우리 원전산업의 재도약 기반 마련 * 원전산업 매출(조 원) (’16) 27.4 → (’21) 21.6 → (’22) 25.4 → (’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월 호우(9.19.~21.) 피해에 대한 복구비 1,137억 원을 심의 확정했습니다. 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복구계획에 반영된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고 시설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요 내용 Ⅴ 9월호우(9.19.~21.)로 전남·경남권을 중심으로 총 711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 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집계된 재산 피해에 대해 복구비 지원 규정*에 따라 복구비 총 1,137억 원 산정 *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 (대통령령령) Ⅴ 농·축산 분야는 기존에 지급하던 재난지원금 이외에 농기계·생산설비 피해에 대해 지난 7월 호우 피해와 동일한 기준으로 추가 지원 Ⅴ 공공시설은 본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지 여건에 맞춰 복원하는 ‘기능복원’과, 유사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설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개선복구’ 계획 수립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10월 31일 엘타워에서 출연(연) 기술산업화 지원 부서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상임 장관이 과기정통부 산하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 및 6개 출연(연)의 기술산업화 부서장들과 함께 출연연의 기술산업화 지원현황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기술산업화를 주도하는 출연연을 중심으로 2차례로 나누어 추진되며, 2차 간담회는 11월 5일에 7개 출연(연)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간담회는 각 출연연 기술산업화 지원 부서장이 기술산업화 지원현황 분석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 및 정책제언을 발표하고, 참석자들 간 자율 논의로 이어졌다. 금일 논의된 내용은 과기정통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기술산업화 지원체계 고도화 방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유상임 장관은 “출연연은 기술의 산업화 잠재력이 높은 연구기관으로 기술산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출연연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과기정통부는 기술산업화 현장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나에게 맞는 진로가 궁금하다면 취업 전 면접준비 필요하다면 대학일자리플러센터에서 상담 받아보세요! “진로캠프에서 관심을 살릴 수 있는 진로를 찾았어요” “자소서 첨삭과 면접 클리닉을 받아서 입사 과정이 수월했어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용 후기인데요. 취업 고민이 많은 청년분들을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진로 탐색, 현직자 멘토링, 자소서 면접 코칭, 취업역량 향상, 채용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어요. 전국 121개 학교에서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만 15~34세 대학 재학생, 졸업생(2년 이내)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 고교생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대부업체 이용하기 전,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지 우선 확인하세요! 불법사금융 피해 이렇게 예방하세요! ①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할 수 있는지 우선 확인 - 서민금융진흥원 ② 합법적인 등록업체인지 사전에 반드시 확인 ③ 법정 최고 이자율(20%) 확인 - 수수료 포함, 초과하는 이자는 불법! ④ 대출과 무관한 개인정보 요구 시 대출상담 중단 대부업체를 이용 시에는 정식으로 등록된 대부업체인지 확인하고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세요!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에서 사전 확인 가능합니다. ※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 ☎1332→ 3번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폐가전제품, 직접 방문해 수거합니다 기사가 직접 집을 방문해 무거운 폐가전 제품을 수거하는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V1개 이상이어도 수거해요. -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태양광 패널, 일반 전자제품(식기건조기, 복사기, 전자레인지 등) V 5개 이상이면 수거해요 - 가습기, 전기밥솥, 청소기, 전기주전자, 노트북, 모니터, 프린터, 전기다리미, 선풍기 등 [ 폐가전 배출 예약 ] ☞ 방문/맞춤 수거 인터넷 ☞ 유선 전화 1599-0903 작은 폐가전은 주민센터 수거함에 넣어요 중소 폐가전이 5개 미만이라면 아파트, 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된 우리 동네 수거함에 배출하세요. V 수거품목 - 전기비데, 공기청정기, 전기히터, 오디오, 전기밥솥, 가습기, 전기다리미, 선풍기, 믹서기 등 [ 우리 동네 수거함 찾기 ] ☞ 순환자원정보센터 [자원순환정보] - [업체정보] - [수거회수처] 부피가 큰 가구는 스티커 붙여 버려요 이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세청은 10월 3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기술을 활용한 관세행정 혁신 성과물을 시연하고, 양 부처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부처는 급증하는 수출입 물량 및 여행자에 대한 효율적인 통관관리와, 날로 지능화되는 밀수 및 부정·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위해서, 과학기술 기반의 세계 최고 수준 관세행정 구현을 목표로 ‘관세행정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1.0 사업(2021~2024년)’을 공동 추진하여 왔다. 소형화물 검색용 복합 방사선(X-Ray) 장비, 인공지능(AI) 기반 분산 카메라 환경 우범여행자 식별·추적 체계 등 세관 현장의 수요에 근거한 7개 연구과제를 수행해 왔고 올해로 실증을 마무리하고, 본격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대표적 성과로는 마약 등 밀도가 낮은 물질을 정확히 선별하는 소형화물 검색용 복합 방사선(X-ray) 장비를 국산 개발했다. 이번 장비는 기존의 투과형 외국 장비와 달리, 산란 방식을 추가하여 물품의 판독 능력을 향상시켰다. 원자력연구원은 동 기술을 개발하여 부산국제우편센터에 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 한국과학창의재단는 지난 9월 27일 발표한 '과학기술인재 성장·발전 전략'의 후속조치로, 국민들과 과학기술인 사이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실현하고 있는 행복한 과학기술인을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해 ‘행복한 과학기술인 운동(캠페인)’을 11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의재단의 ‘과학기술 국민 인식도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과학기술인의 사회 공헌도가 다른 직업군에 비해 높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과학기술 분야의 직업 선호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미래세대가 과학기술인을 직업으로 선택하고 긍정적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과학기술인의 다양한 성취 이야기를 발굴하고 알리는 운동을 시작한다. 행복한 과학기술인 운동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과 이창윤 차관이 직접 진행자로 나서며, 과학자, 과학 유튜버, 과학 소통가, 작가, 최고경영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과학기술인들을 초대하여 그들이 겪은 특별한 경험이나 어려움을 극복한 이야기 등 이야기마당 형식으로 진행된다. &n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소규모 연구용으로 만들어지던 버섯 친환경 소재가 3년간의 연구 끝에 대량 생산돼 소비자와 만난다. 농촌진흥청은 버섯 균사체를 활용한 친환경 산업 소재 개발 이후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 산업화의 첫걸음을 떼게 됐다고 밝혔다. 버섯은 먹을 수 있는 자실체와 식물의 뿌리처럼 양분 흡수 기능을 하는 균사체로 나뉜다. 균사체는 실처럼 가느다란 균사(세포)가 치밀한 그물망 구조를 이루는데 강성이 우수해 다양한 산업 소재로 활용도가 높다. 해외에서는 버섯 균사체의 생물적 특성에 주목하고 2000년대 초부터 막대한 투자를 통해 친환경 산업 소재를 개발,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면, 국내 기술 개발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환경보존과 자원순환, 해외 기업과의 기술격차를 줄이고자 2021년 원천기술 확보 연구에 돌입했다. 그 결과, 버섯 수확 후 배지와 균사체를 이용해 스티로폼 대체 소재, 가죽 대체 소재 등 핵심 제조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 7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는 버섯 수확 후 배지에 양분‧수분을 공급,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무농약 VS 유기농, 무슨 차이일까? · 유기농 = 유기합성농약 X + 화학비료 X · 무농약 = 유기합성농약 X + 화학비료 O (권장 성분량 1/3 이하) 친환경 인증표시 완벽 정리 ① 농산물 · 유기농산물 농업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보전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경작 원칙을 적용하여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작물 돌려짓기(윤작)* 등 유기 재배 방법에 따라 생산한 농산물 * 한 경작지에 여러 가지의 다른 농작물을 돌려가며 재배하는 경작법 ② 무농약농산물 농업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보전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경작 원칙을 적용하여 합성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권장 성분량의 1/3 이하로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무농약 재배 방법에 따라 생산한 농산물 ③ 축산물 · 유기축산물 가축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축사 조건과 축종별로 정해진 방목 조건을 준수하고 유기사료를 주면서 동물용 의약품에 의존하지 않고 면역기능을 증진하는 등 유기 사육 방법에 따라 생산한 축산물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