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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청년꿈터, ‘청년 미디어교육’ 수강생 선착순 모집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해 숏폼·이모티콘 제작 실무 교육 진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양청년꿈터가 ‘찾아가는 청년 미디어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찾아가는 청년 미디어교육’은 청년들의 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를 목표로, 광양청년꿈터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국민 누구나 다양한 미디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디어 전문 기관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전문적이고 접근성 높은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팔로우를 부르는 숏폼 만들기’(2차시)와 ▲‘이모티콘 제작 첫걸음’(1차시)으로 구성됐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중심 강의로, 수강 이후에도 배운 내용을 일상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강의는 청년들이 시간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광양청년꿈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 기간은 ▲‘팔로우를 부르는 숏폼 만들기’는 11월 5일부터 17일까지, ▲‘이모티콘 제작 첫걸음’은 11월 15일부터 27일까지다.

 

오영숙 광양청년꿈터 센터장은 “청년들이 평일 저녁이나 주말 시간을 활용해 미디어 기술을 배우며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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