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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지역언론인과 소방정책 홍보 간담회 개최

지역민 신뢰 구축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의 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진소방서는 10월 29일 강진소방서 회의실(2층)에서 지역 언론인들과 함께 ‘2025년도 지역언론인 홍보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정책과 주요 시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지역 언론과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언론 홍보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진소방서장과 각 과·팀장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한국기자협회 강진지회 ▲광주일보 남철희 부장 ▲광남일보 이진목 국장 ▲전남일보 김윤복 기자, ▲전남매일 한태선 국장, ▲무등일보 최제영 부장, ▲광주매일 정영록 부국장 등 강진군을 담당하는 주요 언론인이 함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소방활동 현황 및 주요 업무 계획 안내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홍보 협의 ▲겨울철 특수시책 홍보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 포함됐다.

 

특히, 강진소방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군민이 참여하는 생활 속 화재예방 실천 캠페인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추진내용은 다음과 같다.

 

▲군민참여형 예방캠페인 전개, ▲맞춤형 홍보콘텐츠 제작, ▲취약계층 주택 안전점검, ▲의용소방대와 합동 소방안전캠페인, ▲맞춤형 화재예방 교육 강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언론의 관심과 보도는 군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계기로, 군민 모두가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소방서는 앞으로도 겨울철 화재예방 특수시책, 동절기 위기가구 점검등을 집중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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