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충남

영암군,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등 장바구니 물가 점검

우승희 영암군수 4일까지 소상공인 어려움, 영암군민 명절맞이 등 들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우승희 영암군수가 30일 추석을 앞두고 영암5일시장 등 전통시장가 상가 등 민생 현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동향을 살피고, 명절을 맞은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장을 보러 온 영암군민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을 시작으로 영암군은 10/2일 시종5일시장, 3일 신북5일시장, 4일 독천5일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장 물가를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3~4일에는 삼호읍 상가밀집지역에서 영암군민의 추석맞이 등 생활 애로사항을 듣고, 서로 나누는 명절 분위기를 당부할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전통시장을 포함한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상가 활성화 종합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지역소비 촉진, 소상공인 지원 등을 취지로 월출페이 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