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12.22일 성윤모 장관 주재로, “중소기업의 환변동 위험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 날 간담회에서 성윤모 장관은 최근 환율 동향과 앞으로의 전망, 환율변동이 수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점검하였고 수출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금융기관들의 환율관련 금융상품 운용현황과 정책제안 등을 직접 청취하였다.
한편, 이 자리에서 무역보험공사는 중소기업들의 환변동 관련 인식과 대응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지원방안들을 발표하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