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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 담빛청소년문화의집에 후원금 기탁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증진을 위한 나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3일 담빛청소년문화의집에 대나무축제 기간 음식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9개 단체로 구성된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대나무축제 기간 먹거리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향토 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후원금은 관내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례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이번 후원이 청소년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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